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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낮은마음 | 2024.03.29 20:17: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작년에 몬트리올님의 정보를 읽고 바로 예약한 시부야 하얏 하우스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클룩의 픽업서비스 이용하였는데 하루전에 드라이버의 연락을 받았고 도착후 쉽게 만나서 편안하게 시부야 까지 갔는데 정작 네비가 호텔입구를 정확히 인도를 하지못해서 몇바뀌 돌았습니다 공사하던 인부에게 물어도 모른다고 하는건 아마도 신규 호텔이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다음날보니 그 공사현장은 입구 바로 밑이던데.

나리타- 호텔은 클룩을 이용해서 116불, 도쿄역에서 나리타 공항까지는 택시를 이용해 200불 정도 나왔는데 픽업서비스 이용 하시는게 훨씬 편하고 저렴합니다 

 

초행길이고 밤에 도착해 주변을 전혀 알수가 없었는데 나중에보니 정말 위치가 최고입니다. 호텔에서 3층으로 내려가면 시부야 역 으로 연결이되고 한국분들 구글 후기로 유명한 스크램블 사거리, 시부야 전망대, 스크램블 스퀘어 모두 5분거리 입니다. 이런것들은 후기가 넘쳐나니 호텔에 관해서만 남깁니다. 스크램블 스퀘어 빵 가게들의 종류와 맛에 반했습니다 

 

15일 오픈한 새 호텔이라 방이 무척이나 깨끗합니다 일본은 방이 작다고 들었는데 2명이 묵기에 무난했고 세탁기에 냉장고, 부엌도 있습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는데 일본을 여행하며 느낀것이 일본은 모두가 친절이 몸에 배였고 안전이 첫째인 사회인듯 곳곳에 안내하는 안전요원 같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식은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정결하고 맛있었습니다. 흰 쌀밥이 기름지게 보여서 미소국에 말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 공기를 해치웠네요.

 

알본 호텔은 방에 잠옷도 있던데 여기 잠옷의 감촉이 참 좋았습니다 슬리퍼도 보기에는 싸구려 같아보이는데 신어보니 아주 편하고 아치가 무너지지 않은채로 재 사용하기 편하네요. 화장실은 완전 자동으로 손 댈일이없이 들어가면 변기 뚜껑이 열리고 물도 자동으로 나오면 뚜껑이 다시 닫히고 정말 최신의 화장실 입니다.

 

*객실 사진이 안올라가서 추가로 올립니다 

 

로비와 복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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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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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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