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지하철/기차/에어트레인은 한번에 안가서 젤 별로고 버스는 있는것 같지만 짐도 있고 세명이면 우버 리프트가 가격경쟁력이 있을지도요. 혼자면 모르겠는데 사람수 늘어날수록 가격차가 줄어들어서... 뉴저지에서 뉴욕 가는건 싼편이에요. 뉴욕에서 뉴저지 들어갈때가 가격이 세구요. 한인택시는 호구잡으려고 할때가 있어서 전 별로 선호하지 않네요. 우버 리프트는 큰비행기 내리는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면 가격이 엄청 뛸때가 있어서 그게 좀 변수에요

뉴왁은 안가봣지만 jfk나 lga는 우버가 거의 두배 가까이 합니다. 특별히 세일하지 않는한.

세일해도 한인택시보다 비싸더라구요.

한인택시는 뉴왁은 비쌀지도요.

그만큼 수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뉴왁은 주가 바뀌어서 공차로 나와야 해서 아마 차지가 더되는거지 바가지는 아닐겁니다. 

하지만 호구 잡으려고 한다고 느낀적은 없엇습니다.

표현이 좀 그렇네요.

며칠전 지인이 맨하탄에서 jfk갈때 보니 우버 110불+팁 나오고 한인택시 팁포함해서 65불 불럿습니다.

미리 예약해서 호텔앞에서 대기해주시고.

맨하탄 jfk플랫 레잇으로 엘로캡도 70불에 팁입니다.

미리 목적지를 알려주고 가격을 전화로 듣고 리프트대신 한인택시 타기로 결정한건데 내릴때 되어서야 따로라고 돌아갈 금액+ 팁달라고하더라구요. 주 바뀌는거 처음부터 포함된 가격 알려주거나 했었어야 할텐데 왜 나중에 언급하는건지.... 바가지인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리프트보다 비싸게 나왔네요. 업체가 많고 드라이버가 많으니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음부터 이용하게 되면 upfront로 톨이랑 다 물어보고 확실하게 해야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그런거만 조심하면 시간대 따라 가격 경쟁력 있는건 동의합니다. 저는 몇주전에 뉴저지에서 jfk갈때 56불 나와서 싸게 갔는데 서지프라이싱 시간대 아니면 리프트가 가격 괜찮은것 같네요.

뉴저지에서 jfk까지 56불이면 퀸즈보다 싼데요?

한인택시는 타자마자 가격물어보면 본부에 문의해서 알려줍니다. 다 들리니까 거짓말안하구요.

가끔 기사가 나쁜 경우도 잇겟습니다.

타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공항 도착해서 한인이 접근해서는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를때가 잇습니다. 일명 불법 나라시 뛰는 사람들..요즘은 많이 없기는 한데..

아직까지 우버나 리프트가 한인택시보다 싼적은 없엇습니다. 아주 초창기 빼고

우버 리프트는 어디서 출발하냐에 따라 fee가 덕지덕지 붙는데 뉴욕에서 출발하면 뉴욕시티에서 차지하는 fee가 많이 붙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서지랑 디맨드따라 정말 그때그때 다른거 타는게 나은것 같아요.

제가 탔던 택시는 기사 본인이 본부? 느낌이었어요. 운전하면서 전화받고 잠깐잠깐 수첩에 필기하면서 예약같은거 잡는데 운전중이라 아주 위험하게 느꼈습니다;; 리프트가 100불정도로 나오길래 친구한테 연락처 받았던곳인데... 다신 이용 안하려고 연락처 날려버렸는데 다음부터는 좀더 평판 좋은곳 이용해야겠어요ㅠㅠ

일요일 오후인데도 퀸즈에서 가격이 이렇습니다.

이코스가 한인택시는 35불에 팁이거든요

퀸즈베이스이신분들한테는 한인택시가 진짜 좋네요

퀸즈만이 아니라..맨하탄 포함 뉴욕시가 비슷합니다.

무슨요.  차라리 한인택시가 나을수 있어요.  한인택시는 가격이 정해 져 있는데,  우버 같은건,  그때마다 가격이 달라져서요.

+1 공항은 한인택시가 있는 지역이라면,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가격도 좋아요. 

요즘엔 카톡으로 대화 한번하면, 그 담부턴 아주 편하게 이용도 가능하고 좋더라구요. 

짐이 엄청 많으신게 아니면 구글맵에 뜨는 편한 대중교통이용하셔도

+1 저도 여기 한표입니다

NJ Trainsit Bus 타고 Port Authority에서 내리시면 Time Square 바로 앞입니다.

짐이 엄청 무거운거 아닌이상 해볼만 합니다 

Newark Airport Express 타시면 중간에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버 리프트는 내려서 가격 보고 판단하고 NJ Trainsit Bus 하고 Newark Airport Express 알아보겠습니다

버스가 논스톱으로 젤 편한데 가족중에 기차덕후 있으시면 기차타고 뉴욕에 도착하는것, penn station 체험 이런거도 만족스런 여행경험이 되실수도 있어요^^

저도 개인적인 선호 만 보면 기차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데 Air Train 3명 + NJ 트랜짓 3명 의 운임 과 중간 대기 시간 등을 고려 허였을 때,

그냥 저처럼 기차가 좋아서 타는 사람이 아니면

다소 효율이 떨어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NJ 트랜짓 생각 하고 있었는데 penn station에 내려서 여행가방 끌고 호텔까지 걸어 가야 하나 생각하니 그냥 버스가 낫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한명이 아니라 세명이시면 가격이... 18x3=54

내려서 우버랑 리프트 찍어보시고 얼마나 차이 나는지 보시고 판단해도 늦지 않으니 옵션 열어두고 그때가서 고르셔도 될것 같네요 (현재는 리프트 50불정도 뜨지만 surge프라이싱이 변수. 퇴근시간+ 큰 뱅기까지 내려서 디맨드 폭등하면 80-100불이 될수도...)

한인택시는 부르고 타기전에 톨비나 기타 금액등등 포함된건지, 포함하면 얼마인지, 글고 팁 계산해서 판단하시고 타면 될것 같네요. 우버나 리프트같은 서지 프라이싱은 없지만 나중에 톨 (~15)은 처음 알려준 금액에서 따로 받은적도 있고 우버 리프트는 팁 안주거나 가방수정도 주는데 택시나 한인택시는 그래도 옛날처럼 10-15%는 줘야하는 느낌이에요 다른분들은 얼마나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버나 리프트도 팁은 15-20%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뉴욕에서는 유버, 리프트의 경우 보통 얼마 정도 팁을 주시나요?

아니요!! 이게 우버 리프트 최초창기 유저들이랑 나중에 시작하신분들이랑 인식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버,리프트가 2013년?쯤에 뜨기 시작할때 핫했던 이유가

1. 앱으로 부르는 시스템

2. no tip 시스템이었습니다. 애초에 우버에서 no tip 내세우면서 아예 oppose했고 팁 add하는 옵션 자체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몇몇 변화가 있었고 optional로 add되었구요. 드라이버들이야 좋아했지만 사실 팁 받는일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우버타던대로 평소엔 안내고 (그냥 앱 자체를 내린후 열지 않게됨) 짐 내리고 그러는거 도와주면 고마워서 팁 내고 그럽니다. 가방수나 가방수x2불정도 소소하게...

팁 옵션 넣기 전에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택시처럼 캐시로 주는 분들 많았다고 해요. 그냥 택시랑 같다고 생각하신듯.. 지금은 앱에서 suggest도 하고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택시같이 내는 분들도 있는것 같지만 다른 서비스랑 다르게 주는게 당연하고 안주면 욕먹는 시스템이 아니라 안줘도 되는데 주면 땡큐인 시스템이랄까요. 주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굳이 억지로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택시는 안주면 차가운 눈초리 받거나 욕먹을수도 있죠.

라이드랑 다르게 우버이츠 도어대시등 음식 배달은 팁 주는게 대부분인것 같네요. (일단 음식이 인질 느낌이라..)

그런데 우버 팁 안주면 본인 점수(별점) 바로 깎이지 않나요?

저도 초창기에 안주다가, Uber reddit 페이지 몇번보고 막 욕하는거 보고 15% 주기시작했는데, 

한번 13프로인가 줬던 바로 별점이 깎여서... 

별점 낮아지면 어떤 패널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팁 좀 덜 줬다고 바로 별점이 떨어져서 그랬네요

저는 리프트가 우버보다 항상 많이 더 싸더라고요.

저는 펜스테이션에서 항상 기차타고 EWR가는데요. 버스도 이용해봣는데 전 기차가 차가 막히거나 하는것도 없고 편해서 좋았어요! 가격도 인당 한 20불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뉴욕 안사는 사람에겐 잠깐 뉴요커되는 착각을 느끼게 해줘요. 덩치 큰 차장이 지나다니며 표검사 하고, 펜스테이션 출퇴근시간 겁나 붐비고, 코앞에 엠파이어스테이트 있고, 호텔가기 전 쪼르르 코리아타운가서 국밥도 한그릇 먹고 나면, 꺼억 와 여기가 찐 뉴욕인겨??? 이런 느낌 ㅋㅋ

세분이시면 우버나 리프트 추천합니다

+1

혼자면 비싸지만 3-4명이면.. 

3명이면 taxi 나 우버가 편하겠네요. Upper East side 까지 저녁에 $110 나왔고. Airtrain plus EWR-NYP $16 (nj transit). 더 싸게 가는 방법은 62번 버스 (nj transit) Path train 하면 $5 아래로 가능하고요. 

+1 세분에 짐 있으면 우버타고 편안하게 가시고 체력 아끼세요

대중교통을 타고 싶으신거면 coach usa 직행 버스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 세분이시면 왠만하면 우버 리프트 revel 추천합니다. 짐 찾고 공항 나와서 잡아도 가격 많이 높진 않더라고요 제 경험상.

저희 가족도 이번에 EWR에서 뉴욕 다운타운까지 Coach USA 탔었는데 편안했어요. 가격도 좋구요.  저희는 Check in baggage 하나 carry on 하나 있었기 때문에 그냥 제일 싼 옵션의 우버중에 혹시 작은 차가 배정되면 짐 실고 사람 4명 좀 힘들것 같아 그냥 airport express타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 같았어요.  가격적으로도 4명 버스가 더 싸기도 했구요.  Coach USA도 괜찮은 옵션 같아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EWR 은 뉴저지라 우버나 리프트 운전사중에 뉴욕가는 걸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뉴욕을 가게 되면 교통체증도 심하고 다시 본거지인 뉴져지에 빈차로 와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답니다.

제가 물어보니 처음에 accept 할때 목적지가 안보여서 뉴욕인 줄 모른다네요. 그래서 뺀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적지가 안보아는게 맞나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지난번에 요상하게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우버 잡고 가는데 저만 덩그라니 계속 안잡혔었거든요. 다리 넘어가는 거라 안잡는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돌아올때 공차니까요. 그래서 비싼걸로 바꾸니까 바로 잡히더라구요.

픽업 장소 근처까지 왔을 때 승객을 태웠다고 인식을 하는지 그제서야 우버가 도착지를 알려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차가 다 왔는데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러면 짜증나죠 ㅠ 우버 오는 동안 기다린 시간을 버리게 되니 

저는 EWR 에 내려서 JFK 로 갈껀데 한인택시가 괜찮을까요?? 

EWR Air Train - NJ 트랜짓 - LIRR - JFK Air Train 순 으로 환승하는 모험을 해 보셔도 되고요.

짐이 많다 면 한인택시 고려 해 보세요.

저는 이번에 갔다가 뉴욕에만 있는 Revel 이라는 회사 이용했는데 좋았어요. 처음 이용하면 프로모션도 있어서 저렴하게 잘 이용했어요.

Revel 가입 했습니다

짐많으면 한인택시. 

짐 많이 없으면 기차로 들어갈듯합니다. 

3:45 오후 도착이라고하셨는데. 평일이시면 차 많이막힐걸로 예상됩니다. 

저도 묻어가는 질문으로, 2주뒤에 LGA에서 타임스퀘어 근처 호텔까지 우버탈까 한인택시를 탈까 고민인데요. 제가 찾은 한인택시 웹사이트는 80불 고정요금으로 나오더군요.  우버는 보통 얼마정도 나올까요? 토요일 오후 12시 도착이라 짐찾고 나오면 1시쯤 택시나 우버를 이용할것 같아요.

지금은 리프트 70불로 나오는데 뱅기 내려서 다같이 부르기 시작하면 그때는 진짜 몰라요... ㅎㅎ

그렇군요. 걍 맘편하게 80불에 예약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인택시 40불 안할겁니다.

제가 이용하는데는 파랑새인데.

베스트인지는 모르겟지만 항상 서비스가 괜찬앗습니다.

7188889999

40불이면 완전 반값이네요.  여기 이용해 볼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 물어보시고 정하세요.

택시회사랑 무관한지라 작년인가 물어봤을때..32불인가 했었습니다.

좋네요..저도 나중을 위해서 저장을..

Revel 이용해보세요

우버 리프트랑 똑같은서비스에 가격은 비슷한대 (~80불대) 할인 많이해주네요

리퍼럴 링크 공유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684150

첫번째 라이드 40프로 오프

그후 3번째까지 25프로오프

새로오셨나봐요! 리퍼럴은 글타래 따로 이용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네 반갑습니다. 둘다 똑같은 링크로 보입니다 ㅎㅎ 제 리퍼럴 코드가 아니라 마모 리퍼럴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앗! 죄송합니다 ㅠㅠ 착각을

편안한 여행을 위해 우버나 한인택시 추천드려요. 

예전 20, 21, 22년도에는 가장 저렴한 대중교통으로 다녀왔봤습니다만 (짐가방 2 + 책가방)

뉴왁에서 우버> Newark Penn Station (~$13-18)> PATH 전철> WTC ($2.75 x 인원, 아이제외)> 42가 타임스퀘어 아이포함 총 (+-$20)에

하였으나... 뉴와크는 다 좋은데 집에 돌아갈때 쫌 멀고 촙박하다는 느낌.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LGA으로 출도착지 잡고 공항셔틀+전철 급하면 우버탑니다.

예전에 LGA에서 맨하탄까지 한인 콜택시 탔었는데 내릴때 계산하려하니 현금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현금이 있었길래 망정이지 놀란 가슴을 쓰러내린 기억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좀 비싸도 우버나 리프트를 알아봅니다.

한인 택시의 단점이기는 하죠..

마모인으로서 카드를 못쓴다는..

하지만 가격차이가 넘 커서..

마모님들 조언으로 오늘 무사히 가족들 이끌고 EWR에서 타임스퀘어에 있는 호텔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EWR에 비행기 착륙하자 마나 우버, 리프트로 가격 확인 하니 우버가 더 싸서 $66불 정도 였었는데 공항 밖으로 막 나오자 마자 다시 확인하니 80불이 넘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15분 기다려서 Coach USA 탔습니다. 중간에 터미널에서만 사람들 픽업하려고 정차하고 호텔 앞에까지 중간 정차 없이 바로 오니 아주 편리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