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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분이 수정보고를 안해주시는데 답답합니다

감귤사람, 2024-03-31 0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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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제가 세금 쪽으로 멍청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부모님이 스몰비지니스를 하셨어서 늘 같이 개인 인컴 보고를 맡긴 회계사 분이 있습니다. 가족은 거의 10년 넘게 맡기셨고 저는 한 4-5년 되었는데요

 

올해 2월에 일찌감치 택스보고 맡기고 받아보았는데

HSA를 회사에서 내준 부분까지 전부 제가 낸것으로 해서

제가 훨씬 over contribution한 것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거기에 팔지않은 ESPP 주식들을 팔았다고 되어있기도 하고...

 

해서 다시 그 쪽 사무실에 연락드렸더니 오라고 하셔서 이야기를 하자, HSA를 잘 모르시는듯 했습니다. 스몰비지니스 전문이셔서 그런가, 자꾸 저에게 W2에 회사에서 전부 냈다고 되어있다 하셔서, 오히려 제가 검색해서 알려드렸고요... (W2 뒷면에 조그맣게 회사와 저의 컨트리뷰션 합산이라고 써져있기도 했습니다.) 관련 서류 (HSA 컨트리뷰션 내역 등등)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2월 19일 이후 지금까지 전혀 연락을 다시 주지 않고 있습니다.

 

사무실로 전화도 하고 이멜도 몇번이나 보냈는데 이래서 너무 황당한데

가족들은 연락이 안오면 안해주는 줄로 암묵적으로(?) 알라고 하고

그거 세금 더 내는거 몇푼 되지도 않는데 (?) 그냥 내라고 하는군요

(완전히 HSA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올해 6000불이나 나왔습니다. 싱글이고 회사에서 프로모션도 없었어서 wage도 그대로지만... 작년까진 무조건 더 낸 세금 돌려받곤 했었는데)

 

저는 화도 나고 아니, 뭐 스케줄상 혹은 개인 인컴 수정보고 안되면 안된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는데 계속 무슨 잠수탄거 마냥 답조차 안주니 화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구글 등 인터넷 리뷰라도 사실대로 적어보아야하나 하니 부모님이 펄쩍 뛰시면서 절대로 하지 말라고, 본인들한테 오래 잘해준 사람이라며 저에게 도로 화를 내시는군요.

 

저는 수정보고 올해것은 확실해 해주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어디에도 제 편은 없어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미 올해 서비스 분은 그분께 대금을 다 치룬 상황이고요.

 

부모님이 저보다 회계사분이 상처받을걸 (?) 미리 걱정하시니 진짜 억하심정이고요

이제서야 부모님 강권을 따른걸 후회하고 여러 다른 회계사에 컨택해보는데 로컬이든 한인 업체이든 다들 바빠서 불가능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은 자꾸 어차피 내년에 돈 더 주고 다른데서 수정보고 하면 되지 않냐하고시고요. 저는 속상해서 잠도 안옵니다... 제가 이상한 것일까요? 저는 그저 제대로 똑바로 보고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ㅠㅠ

 

장황한 글 이렇게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도무지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으로 수정보고 할수있는지 백방으로 찾아봤는데 이미 거기서 보고가 한번 된 상태라 제가 이제 터보택스 가입해도 방법이 없는것같네요. 홧병이 이렇게 나려나봅니다. 잠이 안오고 밥도 안넘어갑니다.

 

이미 회계사에 의해 보고된 택스 오류를 개인이 amend할 방법이 있을까요? (2023 개인 인컴 택스입니다).

만약 불가능하면 내년에 다른 회계사를 일찌감치찾아 amend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터보택스로도 지난 개인택스 오류를 바로 잡을수있을까요? (2024년것 보고할때 2023, 2022 것 수정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회계사 분들이 원래 암묵적으로 이렇게 연락을 잠수타시면 알아서 안해주는구나..하고 알아듣는게 진짜 맞는것인가요? ㅠㅠ

아니면 이런 것은 잔실수(?)로 치부하고 그냥 넘기는게...맞는건가요?

 

 

23 댓글

도코

2024-03-31 09:58:30

아이고 마음고생이 많으시군요. 이미 그 회계사 분이 filing을 하신거에요? 이런걸로 홧병 나면 안되죠. ㅠ

이건 어떻게 보면 회계사 분도 문제지만 부모님이 비협조적이라서 뭔가 진퇴양난 느낌이신 것 같아요.

이미 파일링 했으면 수정보고를 하면 되긴 할텐데, 아무래도 부모님과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도 본인은 알아서 다른 회계사를 고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막상 이런 상황안에서 답답하면 오히려 해결책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감귤사람

2024-03-31 10:10:24

넵! 이미 그 회계사분이 filing을 다 하신 상태여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제가 더 제 화를 제 안에서 키우고 있나봅니다... ㅠ 그래서 더 막막하게 느껴지나봐요 ㅠㅠ 근처에 연락 드리는 회계사 분들마다 바빠서 안된다고 하셔서 아무래도 차타고 두세시간 거리에 있는 곳들도 전화를 해보아야겠습니다 흑흑

도코

2024-03-31 10:34:08

혹시 거주하는 주 내에서 회계사 구해야하는걸로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시겠죠?

변호사만 그렇고, 회계사는 이런 제한이 거의 없이 자유롭게 세금보고 작성/자문이 가능해요.

저도 요즘 원격으로 여러 주에 있는 분들 돕고 있구요. 아무튼 말씀하신 상황 중 해결 안될 문제는 없고, 그렇게 복잡해 보이지 않으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진행하시든지 현재 회계사와는 손절을 생각하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감귤사람

2024-03-31 11:09:26

앗..! 아니요 저는 꼼짝없이 현재 주 내에서만 회계사 님을 찾아야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원격으로 타주에서도 보아주실수있는 분들을 이리저리 모셔봐야겠네요...! 어떻게 도코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저는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ㅠㅠ 어떻게하면 도코님 같은 좋은 분들을 찾을수있을까요 ㅠㅠ

쌤킴

2024-04-01 00:46:40

그냥 도코님한테 연락하시면 되겠는데요? ㅎㅎ

도코

2024-04-01 10:19:09

아이고 이런 댓글은 달아주신 마음은 고맙지만, 안달아주셔도 저는 충분히 바쁩니다. ㅎㅎ;; 필요하면 쪽지를 주셔도 되는데, 가장 우려하는 건 이런 걸로 너무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결국 세금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일처리 및 부모님과의 반응과 본인이 용납할 수 있는 오차의 범위의 상호작용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만약에 수정보고를 하겠다고 생각되면 이미 tax filing했더라도 extension of time to file 을 제출하면 superseding return이 10/15까지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superseding return vs amended return이 유리할 지는 케바케이긴 하지만요. (리펀드를 예상하면 superseding이 좋은 옵션)

비건e

2024-03-31 09:59:18

부모님이 좀 이상하시네요;;

회계사님 대면해도 괜찮다면 사무실을 찾아가시는건 어떨까요? 

감귤사람

2024-03-31 10:13:07

흑흑 사무실에 전화할때마다 프론트데스크 분이 약속 잡으려는 연유가 무엇이냐 > 수정보고? > 회계사님께 여쭈어보고 연락드리겠다 > 감감무소식 루트로 2개월째입니다.. 무조건 찾아가보기라도 해야할까요? ㅠㅠ 그래도 남의 사업장이라 약속도 없이 가서 이것저것 따지면 진상같이 보일까봐 참았는데... ㅠㅠ

라이트닝

2024-03-31 11:47:42

거기에 팔지않은 ESPP 주식들을 팔았다고 되어있기도 하고...

이 부분에서 심각성이 느껴지는데요.
1099-b에 기반해서 넣어야 하는 부분인데, 무슨 기준으로 넣으셨나 모르겠네요.

수정보고를 하시려면 tax process가 끝나야 하고 처음에 filing 했던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 서류를 받는 것에도 소극적인 회계가가 있다는 글이 얼마전에 올라왔거든요.
서류 먼저 잘 챙기시고요.
그 다음에 tax amend를 paper로 하시면 됩니다.

감귤사람

2024-04-03 09:51:43

ESPP 부분은 그 회계사 분 찾아뵈었을때 설명을 듣지도 못해서 걱정이 크게 됩니다 ㅠㅠ 제가 너무 겁쟁이일까요? ㅠㅠ

일단 처음 파일링한 카피본은 받아두었습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걱정이 덜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aptainCook

2024-03-31 13:55:34

다른 부분은 모르겠습니다만 HSA contribution의 경우 employer가 넣어준 금액이 따로 잡히는게 아니라 limit에 본인의 contribution과 같이 포함인데요. 이 부분은 원글 설명만 봐서는 제대로 한 것 같은데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Asset

2024-03-31 14:09:30

그러게요,

회계사가 
"스몰비지니스 전문이셔서 그런가, 자꾸 저에게 W2에 회사에서 전부 냈다고 되어있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HSA 를 회사에서 전부 낸 것으로 세금신고서를 작성했다는 말씀같은데, 

 

원글에서 또

"HSA를 회사에서 내준 부분까지 전부 제가 낸것으로 해서

제가 훨씬 over contribution한 것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라고 하셨으니, 뭔가 내용이 상충되는 듯 합니다. 

 

감귤사람

2024-04-03 09:49:15

글쎄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제일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파일링된 부분을 보면 8889폼에 제 고용주 (회사)가 3850 다 냈다고 기입되어 있고 제가 원래 내어야하는 것에서 1950을 더 내었다고 해서 6프로씩 페널티를 무는 거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오버컨트리뷰트한거 없이 2023년 기분으로 2850은 제가 냈고 회사가 1000 부담해주었는데... 이부분을 그때 가서 설명했는데 회계사분도 혼란스러워하시면서 소프트웨어에 넣으면 제대로 나오게 되어있는데 이런거보면 제 W2가 잘못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회계사분이 그 W2란은 회사가 다 내준것이다 하셔서, 제가 아니고 제가 낸것과 회사가 내어준 것 합산인거같다 하고 나서는 추가자료 보내라 하셨고요...

Asset

2024-03-31 14:02:34

벌써 세금신고 filing 을 하고, 세금 납부도 한 상황이신가요? 아니면 Filing 만 되었고 세금납부는 아직 안한 상황이신가요?
이미 세금을 다 내신 상황이면, 4월 15일 지난 후에 회계사 사무실들이 덜 바쁠때 찾아가서 Amend Return 하고 차액을 Refund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원래 했던 곳이 영 못믿을만 하면, HSA 에 대해 잘 아는 다른 곳에서 하시면 되구요.) 

 

이미 Original Return 을 File 했고 세금을 더 내신 상황이라면 굳이 Amended Return 을 4월 15일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아직 세금 납부를 안한 상황이라면, Turbo Tax 등으로 원래대로 HSA 본인 납입금 공제 적용하도 ESPP 팔지 않은 상태로 Tax Return 을 만들어 본 뒤, 그 때 발생한 세금만 먼저 납부를 하고,

그 다음에 4월 15일 이후 좀 안바쁠때 천천히 Amended Return 하면 될듯 하네요.  

 

 

감귤사람

2024-04-03 09:53:43

좋은 조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파일링은 되었고 세금납부는 이 이유로 아직 미루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제 해야할것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수정해주겠다고 구두로 말씀하셔서 기다렸던건데... 아무래도 4월 넘겨서 수정보고 해주실 회계사분을 찾아보아야겠네요.

스무디

2024-03-31 14:09:25

글만으로는 맞는지 틀렸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회계사분이 작성자분의 리뷰후 싸인/동의 없이 Filing을 못하실텐데 ... 회계사분이 리뷰 카피를 안보내 드리고 마음대로 Filing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더 큰일일거 같네요... 수정보고는 다른분 찾아가셔도 됩니다

감귤사람

2024-04-03 09:58:17

저도 보고 끝났다하고 부모님이 그러셔서 놀랐어요. 어련히 잘했을라고 괜히 걱정한다 하시길래 들춰봤더니 오류가 많았습니다. 원래 거기 그렇다, 이렇게 이야기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기는 했었어요 ㅠㅠ

덕구온천

2024-03-31 15:14:31

부모님이 자녀분을 걱정안하시는건 아닐텐데, 아무래도 비즈니스 하시는 입장에서 회계사랑 관계 나빠지진 않을까 걱정이 조금 있으셔서 그런가보다 하세요.

어차피 마감일까지 새로 맡아주는덴 없을 것 같고 파일링도 되셨으니 마모인의 패기를 살리셔서 좋은 사인업 주는 카드 하나 새로 만드셔서 세금스펜딩 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텍스시즌 끝나면 사무실들 한동안 휴가모드일테고 5월쯤에 새로 회계사 선임하셔서 어멘드 하시고 돌려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감귤사람

2024-04-03 09:56:49

넵 ㅠㅠ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말씀그대로셔요.. 속이 상했던 것도 저혼자고... 부모님께도 섭섭한 맘이 커져서 이 일로는 더 말 안나누기로 하였어요.... 앞으로는 어른답게 세금이나 투자 관련일은 완전 따로 분리해서 각자각자 하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멍청했어요 ㅠㅠ

봉구봉이아빠

2024-03-31 23:00:32

간략하게 의견 공유해 봅니다. (위 글을 통해 이미 file 및 accept되었고, 또한 copy of return도 받으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제대로된 동의없이 file이 되었는데 그것으로 인해 생긴 피해에 대해 보상을 원하신다면, 그것은...진흙싸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가장 쉬운 소극적 protest로는이곳저곳 리뷰남기기 (정확히 팩트에 대해서만)와 state board of accountancy 에 complaint정도 떠오르네요.  미국의 거의 모든 professional license (변호사, 회계사, 건설업자 등) 는 각 주에서 관장하며, 담당 부서에 complaint을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2) 피해가 크지 않다면 그냥 move-on 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측면에서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move-on은 받으신 리턴을 다른 분에게 맡기고 4/15 후에 수정보고 (1040X, aka amended return)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자가 리뷰 및 수정보고가 안된다는 가정하에).

 

3) 다른 종류의 move-on으로는 그 분에게 4/15후 다시 연락, 수정보고 하는 것이 있겠습니다.  이미 file 및 accept가 되었다면 4/15전에 다시 file하는 것은 IRS 입장에서 superseding return으로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큰 error가 아닌 경우 superseding return은 현지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 여지도 있지 않나 예상해 봅니다 ((1040X를 쓰지 않았다면) IRS에서 차례로 잘 처리를 해야하기에... 전산처리 되겠지만 그래도 IRS의 현실적인 capacity를 감안하였을때...).

 

4) 언급하신 보고 상황이 그리 어렵지 않은데 자의든 타의든 보고를 잘못하였다면 그분의 역량 및 상황대처 능력에 대해 고려해 보시고, 가족분들께서 더 나은 분을 찾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피캇츄

2024-04-01 09:23:44

우선은 잘못보고된 세금에 대해서는 지불하고 나중에 수정보고후 돌려받는 방법도 있겠어요

저도 잘못 보고된 3년전 세금보고분을 한국에서 상담 잘해주시는 분 찾아서 올해 수정보고 했습니다

꼭 같은 세무사를 써야하는걸까요? 저라면 저런 실수를 하시는 분이면 그냥 다른분을 찾아 새로 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전 싸게 하려고 100불 아끼려다가 몇천불을 잃었네요.. 수정보고 하고도 지불한 패널티와 벌금 몇천불은 환급 대상이 아니랍니다..흑흑 

 

그리고 잘못보고한 세무사는 역시나 제가 제풀에 지쳐 떨어지길 바라는 듯한 인상을 주며 엄청난 불친절함과 응대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대화 불가능 지경이어서  그분과 더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냥 추가금 지불하고 다른곳에서 얼른 진행했네요 

새로 하는 곳에서는 4/15일 전에 수정하면 온라인 수정이 되니 얼른 해보자고 하며 독려하셨고, (이후는 우편으로 수정가능) 

한국업체였는데 상담이나 모든 질문에 그래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려고 애써주셔서 ㅠㅠ.. 한국의 서비스에 다시한번 감동했습니다 

도코

2024-04-01 10:26:09

좋은 세무사 만나는 것도 큰 복이 맞아요.

참고로 이제는 amended return도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해요.

아마 4/15전까지 제출하자던 수정보고는 'superseding return'이야기 같은데, extension파일링을 했으면 10/15까지 서두를 필요는 없고요.

(물론 세금을 owe하면 최대한 빨리 내는게 유리하겠죠.)

 

워낙 세금과 관련된 법규나 테크닉들도 빠르게 변하긴 해서 최첨단(?)의 방법을 잘 아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한국의 그분처럼 꼭 그러지 못하더라도 가장 큰 건 아무래도 고객을 잘 케어 하고자 하는 마음이겠죠.

피캇츄

2024-04-01 11:32:32

오웃 그렇군요 잘못된 정보여서 댓글에서 취소선 처리 했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괜찮은 업체 잘 만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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