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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후기 (이스터)

쎄쎄쎄, 2024-03-31 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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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에서 들은 정보들을 긁어모아 재미있게 뉴올리언스 4일 (5박6일이지만 비행 스케쥴때문에 제대로 놀 수 있는건 4일) 여행 했습니다. 

 

[호텔]은 IHG 포인트로 Kimpton Fontenot 에 묵었구요,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첫번째로는 체크인 과정이 매우 불쾌했습니다. 

레잇쳌인을 했는데 새벽 1시부터 1시반까지는 컴퓨터가 리부팅 되는 시간이라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더군요.  1시 10분정도 도착했는데 피곤해서 우는 아기를 데리고 로비에 35분정도 멀뚱히 서있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엄청 불친절하고 뭐 한참걸릴거니까 앉아있어라 그런 안내도 없더라구요) 

아무것도 없는 플래티넘이지만 보통 그래도 thank you for being Platinum member 정도는 읊어주는데 그러한 언급도 1도 없었구요 매우 불친절.. 

새벽 1시쯤 늦게 체크인하는데 문제없냐고 두 번이나 전화해서 체크했는데 이런 점은 전혀 안내 되지 않았구요 미리 체크인해준다길래 저는 다 take care 되어있을 줄 알았습니다. (다 하고보니 미리 체크인은 해준건 맞는데 1도 소용 없었음) 

두번째로는 위치가 애매해요. 어딜 가든 15분씩 걸어가야하니 3일째에는 발바닥이 너무 아프고 놀다가 호텔 들어와 쉬기에도 애매하더라구요. 

프렌치쿼터 주변엔 너무 시끄럽다고 여기가 조용하다고 해서 잡았는데 시끄럽게 음악 틀고다니는 차들의 통행이 적어서 좀 조용한건 사실이나 이스터 마라톤 등등 다른 길거리소음은 다 들렸구요, 다른 프렌치쿼터 주변 호텔의 고층에 묵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Westin 이나 메리엇 정도 location 이면 괜찮을거같았어요, 뚜벅이들한텐 어딜가든 멀어서 비추. 

자동차는 일부러 렌트를 고려하지 않았는데 어디 돌아다닐때 차 막히는거보니까 운전하기 너무 답답하겠더라구요, 주차비도 비싸다 하고.. 어디 교외 나갈 계획이 별로 없어서 운전 안하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발이 아프니 다음번엔 hop and go bus 3일권이나 뭐 그런걸 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스트릿카는 자주 안오고 사람들이 너무 수두룩 빽빽 들어차서 와서 잘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관광지 외곽만 돌아요) 

 

[관광]은 하루는 프렌치쿼터 위주의 구경, 그 다음날엔 세계2차대전 뮤지엄&swamp tour, 셋째날은 jackson square, french market 위주의 구경과 steamboat Natchez 을 탔구요 마지막날은 이스터라서 각종 퍼레이드를 즐겼습니다. (Still on going) 

아이도 있고 해서 여유있게 짠다고 했는데 이정도도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많이 걷고 바빴네요 ㅎ (하루에 만 오천보씩)

-2차대전 박물관은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대로 엄청 잘 해놓은것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2살 아이를 데리고 구석구석 구경하기가 어렵고 생각보다 티켓값이 비싸서 놀랐습니다. 2시간정도 머물렀네요. 

-Swamp tour 는 Cajun 이라는 업체를 이용했고 5세 미만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보트는 20인승 큰 보트투어 밖에 없어서 픽업 포함 인당 65불정도에 예약했는데요, 그냥 그랬어요. 생각보다 많은 야생동물을 만나지 못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글와글 와서 체크인 줄도 길었고 버스도 꽉꽉 들어차서 조금이라도 더 늦게 탔으면 한 명씩 갈갈이 찢어져서 빈자리 앉아야 할 정도로 관광버스를 가득채워 갔어요. 늪지는 honey island가 제일 괜찮다고 들어서 이 업체를 선택한건데 작은 에어보트를 타고 구석구석으로 들어갈거 아니면 큰 보트는 다 거기서 거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악어 3마리, 새 2-3마리정도 본 게 전부이고 나머지는 나무랑 갈대만 주구장창 봤어요. 가이드분도 좀 민망한지 악어 하나라도 멀리서 보이면 엄청 가까이 다가가서 오래오래 보도록 해주시더라구요.. 새 하나만 나와도 흥분하셔서 침튀겨가시면서 칭찬하시고..

다른 가이드는 마쉬멜로를 주면서 악어를 튀어오르게 유인하기도 한다던데 제가 만난 분은 자연을 침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었어요. 

중간중간 모터보트처럼 엄청 빠르게 달려줘서 지루함을 달래긴 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날씨는 좋았는데 동물 운이 없었네요 ㅎ 

 

-Steamboat 도 저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유일한 증기보트라고 해서 Natchez 를 선택했는데요 일단 증기 경적소리가 엄청 큽니다. 제 아이는 경기를 일으키며 오열했구요;; 

사람들을 너무 무한대로 많이 태웁니다. 의자가 다닥다닥 1센티의 틈도 없이 붙어있는데 그마저도 자리가 모자라서 서있는 사람도 많았구요 돌아다니기도 힘들었어요,, 솔직히 배가 가라앉지 않을까 걱정했네요 ㅎㅎ 

(약간 한쪽으로 쏠림) 

워낙 맛있는 식당이 많으니까 저희는 식사옵션은 제하고 sight seeing 만 선택했는데요, 음식 상태를 보니 그렇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구요, 그런데 sight seeing 만 하기엔 좀 비싼감이 들고 그랬네요. 

Domino 설탕공장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도? 만 놀라웠고 나머진 좀 지루했어요. 

결과적으론 프렌치쿼터를 돌아다니면서 시내를 둘러보는게 훨씬 재미있었어요. 

-swamp투어 가이드가 bourbon street은 더이상 예전의 버본이 아니다, 음악은 frenchmen st가 더 뉴올리언스 스타일이고 낫다고 해서 프렌치마켓을 지나서 frenchmen st을 쭉 올라가봤는데요. 

버본에 비하면 한참 조용한편이고 재미는 덜하지만 bar에 방문할 생각이라면 좀 더 퀄리티있는 공연을 하는 곳이 많아 보였습니다. 저흰 아이가 있어서 bar에 들어가 재즈를 즐기진 못했기때문에 버본을 걸어다니거나 잭슨스퀘어에서 길거리 공연이 훨씬 더 볼거리가 많았구요. 

-Easter parade. 

이것때문에 이번 여행을 뉴올리언스로 택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결과적으로 너무 재미있었고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매년 다르겠지만 24년 올해에는 아침 9시45분에 출발하는 고전적인 퍼레이드가 한차례 있었구요, 세인루이스 성당분들이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마차를 타고 아이들한테 선물을 뿌려줍니다. (사진이 용량 초과로 안올라가네요 ㅜㅜ) 인형들 엄청 받았네요. 

오후 1시에 하는 퍼레이드는 버본스트릿-잭슨스퀘어를 크게 도는데 프렌치쿼터내의 bar나 음식점에서 주최하는것으로 규모가 훨씬 더 크고 각 상점이 different theme으로 코스튬하고 각종 먹을거리, 상품들 등등을 뿌려줍니다. 역시나 아이가 있으면 더 많이 받구요. 

6시에 또 뭐가 있다고 하고 이스터 하루 전인 어제에도 작은 퍼레이드 및 모자 컨테스트가 있었다고 하는데 다 쫓아가진 못했구요 ㅜ ㅜ 체력이 즈질이라 두 개 보고 지금 뻗어있네요 ㅎㅎ 재밌었고 강추해요~ 

 

[음식] 은 Luke 와 Ruby Sleeper cafe, Trenasse 추천합니다. 

Luke에서는 해피아워 raw oyster, 굴튀김, Shrimp랑 소세지 들어간 어쩌구.. (옆테이블에 맛있어보여서 시킴) 시켰는데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칵테일도 다..!

해피아워 굴은 40% 할인해주는데요 raw/fried 고를 수 있는데 튀김 안좋아하는데 정말 겉바속촉이고 맛있더라구요!! 서비스도 좋고 빠르고.. 완벽 그 잡채!! 

해피아워는 월-금 3-6시입니다. 테이블 예약 가능해요.

 

Ruby sleeper cafe 는 아침 먹는곳인데 Bennie라고 되어있는 베네딕트들이 종류별로 정말 다 맛있습니다. 이곳의 비스켓이 맛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두 개 믹스할 수 있고 세 개 다른 종류로 나오는 메뉴도 있어서 거의 모든 종류 먹어본 것 같은데 Blackstone 치킨 튀김들어간게 제일 맛난던거같아요, Egg Cochon (돼지고기) 도 맛있어요. 

블러디메리, 팬케익도 최고, 그 외에 오믈렛이나 다른 음식들도 평타는 쳐요. 

첫 날 먹고 다른 곳에서 계속 아침을 시도해보다가 아무래도 계속 생각나서 마지막 날 다시 갔습니다. 

온라인으로 무조건 waitlist 에 이름 올려놓고 가세요 안그러면 줄 서요. 

 

Trenasse는 류크를 다시 또 가려다가 좀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어서 가봤는데요 안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ㅎㅎ 마모 추천 보고 갔는데 넘 감사드립니다.

루이지애나 퓨전 음식점인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엄청 맛있네요. 관자+삼겹살 요리, 인터컨티넨탈 굴요리, 에뛰페 파이, 브리 햄버거(?), 시푸드 샐러드 등등 시켰는데요 다 맛있었습니다 검보빼고. 

검보는 어딜가나 다 맛없네요 제 입맛엔 안맞는듯..? 

특히 여기 검보는 너무 짜서 못먹을 지경이에요 비추

하지만 다른 음식은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에뛰페 파이에 곁들여 나오는 Gritz 가 먹어본 중 최고였어요. 버거도 브리치즈가 통째로 튀겨져 페퍼젤리소스가 곁들여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요 ㅜㅜ 

 

Acme 랑 Felix  둘 다 줄을 서서 먹을 가치는 없다고 생각했고요 생굴은 Acme 랑 Luke 에서만 먹었는데 Luke가 훨씬 신선하고 맛있었다 생각됩니다. 

Felix 의 char grilled? 너무 짜고 Rockerfeller 는 시금치에서 약간 쉰내나는거같았어요. Bienville 이 그나마 젤 먹을만함.. Jambalaya 랑 검보 넘 맛없었구요 생선튀김이 그나마 나은데 짜요. 

Acme 새우/굴 튀김도 맛있다해서 시켜봤는데 Luke 의 굴튀김을 맛본 후에는 별루.. 

굳이 맛있는 점을 꼽자면 빨간 홀스레디쉬 소스가 특이하고 맛있다는 점? .. 하지만 Luke 의 홀스레디쉬가 더 프래쉬하고 맛있었어요. 

둘 다 다신 안갈거같아요. 

 

그 외 아침 먹어본 곳 Stanley, Normande cafe (여긴 가려던데가 문닫아서 갔어요 ㅠ) 둘 다 별로였어요. 

 

St. James Cheese company - 호텔과 가까워서 점심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아요. 치즈맛이 강하고 맥앤치즈도 진짜 치즈로 만들어서 향이 강하고 맛있어요. 애 입맛에는 좀 셌는지 잘 안먹더라구요.

 

Mother's-새우 포보이 투고로 먹었는데 새우가 정말 먆이 들어가 있고 양이 커서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계속 생각난대요 ㅎ 다시 가려다가 이스터에 문을 닫는 바람에 못가고 떠납니다 ㅠ 호텔 바로 앞이라 매일 지나쳤는데 항상 줄 서 있었어요. 

 

Killer Poboy-삼겹살이 맛있다던데 새우포보이 비교를 위해 시켜먹어봤습니다. 저는 별점이 조금 더 높은 버본 스트릿에 Erin Rose 지점으로 갔구요, 겉으로 보이기엔 술집인데 깊숙히 안에 들어가야 샌드위치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빠르게 투고 받아서 나와 먹었는데 피클 야채가 맛있긴 하지만 마더스가 더 낫다는 평. 

아무래도 새우를 퍼줘서 그런것 같네여. 하지만 여기도 나뿌진 않았어요 ! 

 

The original French Market restaurant- 마모에서 황급한 추천으로 Crawfish를 먹으러 갔어요. 

프렌치마켓 내에 있는곳을 추천하신것 같은데 잘못 방문한 것인지는 몰라도 맛있었어요 ㅋ 

파운드당 17불정도 한 것 같은데 (market price라고 씌여져있어요) 3파운드 시켜서 crawfish etouffee랑 어른 셋이서 배불리 먹었어요. Crawfish를 매콤하게 쪄주는데 짜지만 에뚜페랑 먹으니 발란스가 맞았어요. 

 

번외: Sucre - 디저트가게인데 절대 가지마세요 가격대비 별로. 

아 그리고 대망의 cafe de monde. 

본점과 리버워크 아울렛에 있는 곳 모두 갔는데 비녜는 본점이 좀 더 맛있고 커피는 맛 똑같아요. 

근데 비녜 솔직히 두 번 먹을 맛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어요 ㅎㅎ 리버워크점은 줄이 거의 없고 카드 받아요. 

 

와 먹는거에만 1000불 넘게 쓴거 같네요 ㅎㅎ 

느낀점은 프렌치쿼터 번화가나 버본스트릿 근처의 유명 음식점들은 좀 다 실망스러웠고 (그래서 Oceana 도 추천받았지만 felix/acme 랑 비슷할 것 같아서 안갔어요) 오히려 Luke쪽? 외곽의 fancy 한 레스토랑들이 훠얼씬 맛있었어요. 

뉴올리언스 참 맛있었고 다음엔 좀 더 외곽으로 나가보거나 재즈 더 즐기러 다시 와볼 만 한 것 같네요 ㅎ 

건물들이나 길거리 돌아다니며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6 댓글

마일모아

2024-04-01 10:19:12

엄청 바쁘게 다니셨네요!

 

꼼꼼한 후기 감사드려요. 

쎄쎄쎄

2024-04-01 15:11:13

그러게요 ㅎㅎ 매번 좀 더 여유롭게 다니자 해놓고는 파워J의 근성이 어디 안가네요

Bard

2024-04-01 12:01:36

우와 두살 짜리 아이 데리고 어떻게 돌아다니셨데요 *_*

저라면 그냥 한두어개만 보고 호텔에 머무르면서 수영장에서 있었을 거 같은데요.

 

사진은 용량을 좀 줄이셔야 할 거에요.

요즘은 핸폰 사진도 워낙 고화질이라서 원본에서 50% 까지만 해도 용량 확 줄면서 게시판 올라갈 크기로 바뀔겁니다.

깔려 있는 그림판 같은 걸로 줄여도 되고, 좀 오래된 가이드이긴 하지만 papagoose 님의 Photoscape 쓰는 법은 아래에 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73535

쎄쎄쎄

2024-04-01 15:12:20

감사합니다! 제가 기계알못이라 알아서 찍을때부터 저화질로 찍어야 하는건지 ㅠㅠ 저도 수영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밖에 돌아다니는게 괜찮았어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4-04-01 12:18:02

후기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뉴올리언즈 언젠간 재즈클럽 돌겸 한번 여행가보고 싶었는데 아이랑 다녀오셨다니!! 추천하실만 한가요?

쎄쎄쎄

2024-04-01 15:12:49

아이도 좋아했고 밥을 잘먹는 아이라면 더 천국이었을거같아요 ㅎㅎ 저는 추천해요! 

복작거리는 분위기가 좋았어서 이벤트 있을 때 맞춰가시면 더 흥겨울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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