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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여행 일정과 호텔 추천

파노, 2024-04-04 0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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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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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중에 하나였던 손흥민 선수 경기 직관을 실행에 옮기기로 하고 여행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영국 축구 여행 일정을 짜면서 티켓 구매와 관련해서 경험을 글로 올리기도 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30514

 

손흥민 토트넘 홈경기 (4/7, 원래 4/8 경기인데 표 구매후에 일정이 하루 당겨짐) 표만 구한 상태여서 전체 일정을 짤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손흥민 뉴캐슬 원정경기 (4/13)와 울버햄튼 홈경기 (4/20) 표까지 구하게 되었고, 황희찬 선수도 부상에서 벗어나 이번주말 부터는 뛸수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출발 이틀전이 되어서야 드디어 일정을 짤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3 경기 모두 토트넘, 뉴캐슬, 울버햄튼 멤버십을 구하고 공홈에서 티켓을 구했는데, 불편함과 불안함이 있긴 했지만, 표를 구할수만 있다면 확실히 리세일 사이트에서 사는것 보다 착한 가격에 살수가 있네요. Stubhub에서 비슷한 좌석을 구하는 경우랑 비교를 하면, 제가 산 표의 경우에는 최소 절반 가격 아래 혹은 1/4 정도의 가격 아래에서 살수가 있었습니다.

 

멤버십을 사더라도 공홈에서 챔스 경기 티켓을 구할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지 않고, 리세일 사이트에서는 원래 가격보다 너무 비싸게 팔고 있어 고민을 했었던 아스널과 뭰헨 경기 (4/9)는 김민재가 출전할지 아닐지가 확실치 않아서 포기를 했고, 그나마 가격이 아스널 경기보다는 나은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 경기 (4/17)는 stubhub에서 구매할 예정이고 계속 가격과 좌석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경기 일정에 맞춰서 전체 일정을 일단 아래와 같이 잡았는데 괜찮을까요?

4/6: 출발

4/7: 런던 도착 후 토트넘 홈경기 관람

4/8 ~ 4/11: 런던 관광 + 세븐 시스터즈 당일치기

4/12: 뉴캐슬 이동 + 관광

4/13: 토트넘 원정 경기 관람 후 에딘버러 이동

4/14 ~ 15: 에딘버러 관광

4/16: 맨체스터 이동 + 관광

4/17: 맨체스터 챔스 경기 관람

4/18: 런던 이동 

4/19: 바스/스톤헨지 

4/20: 당일치기로 울버햄튼 경기 관람 후 런던 복귀

4/21: 귀국

 

현재 잡은 일정 기준으로 호텔 예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4/7 체크인, 4/12 체크아웃)

뉴캐슬 (4/12 체크인, 4/13 체크아웃)

에딘버러 (4/13 체크인, 4/16 체크아웃)

맨체스터 (4/16 체크인, 4/18 체크아웃)

런던 (4/18 체크인, 4/21 체크아웃)

 

호텔 포인트와 Free Night으로 숙박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가성비와 위치를 따질때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어느 호텔에 머무르는게 좋을지 런던, 뉴캐슬, 에딘버러, 맨체스터를 여행하셨던 마모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현재 가용한 호텔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Marriott: Free Night 1박, 23만 point

Hyatt:  4.8만 Point

IHG: Free Night 1박, 16만 포인트

Hilton: 36만 포인트

18 댓글

냥창냥창

2024-04-04 10:30:02

얼마전 에딘버러에서 햄튼 웨스트엔드 머물렀는데요, 관광하기에 아주 좋은위치는 아닙니다 (빅토리아스트릿까지 도보로 20분쯤 걸려요. 걸을만하긴 합니다) 다만 싼맛에 (학회요금으로 5박에 550파운드쯤 냈네요) + 학회장 (컨벤션센터 도보 10분)에서 멀지않아서 ㅎㅎㅎ 호텔 앞에 11시까지 여는 테스코익스프레스 있어서 유용하게 썼고요. (테스코랑 같은 빌딩인가 옆빌딩에 moxy도 있습니다) 다만 방이 좁고 뷰가 없고 (옆건물 뷰 아니면 공사장뷰라더라고요) 냉장고가 없습니다. (영국 유제품 사랑하는 저에게 이건 좀 치명타였습니다) 무료조식은 훌륭한 편입니다. (허접하나마 스코티시 브랙퍼스트 조합이 되도록 계란, 베지테리안 하기스, 익힌 토마토, 소시지 등등을 줍니다)

친구가 머문 에딘버러 그랜드 쉐라톤도 훌륭해보이더군요. 방은 못가봤는데,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도 해주고 (얻어먹었습니다!ㅋ 어쩌다 보니 의도치않게? 사립대 교수들은 거기 자고 주립대 교수들이 가서 얻어먹는 그림이 되긴 했다만요 ㅋㅋㅋㅋ) 스파도 있고요. 햄튼 대비 가격은 거의 두배에 가까웠던걸로 기억합니다만 ㅋㅋ 위치도 빅토리아스트릿/캐슬에서 훨씬 가깝습니다.

에딘버러 왈도프아스토리아는 물론 훌륭해보였고, 뉴타운(캐슬 북쪽)에 더 가깝습니다. 에딘버러 기차역에서도 좀더 가까울거같네요. 쇼핑하긴 좋아보이더라고요 ㅎㅎ 애프터눈티 하러 가려다가 시간이 안맞아 못가서 겉에서만 지나가며 보고 내부는 전혀 모릅니다만 찾아보시면 마모에 후기 나옵니다.

에딘버러 북쪽 Dick's 라는 가게 가서 Harley 라는 브랜드 스웨터를 아주 만족스레 쇼핑해왔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들러보셔요 ㅎ 관광지에서 거리는 멉니다 ㅎ 인도음식 좋아하시면 런던이나 에딘버러에서 Dishoom 꼭 가보시고요! 

파노

2024-04-04 10:52:25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호텔들 검색에 들어갑니다. ^^

인도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마모에서도 다른 영국 여행 후기에서도 Dishoom은 다들 추천하고 계셔서 꼭 가보려고 합니다.

냥창냥창

2024-04-04 11:06:24

아 티켓 무사히 구하신거 축하드리고요. P2 가 아스날 경기 보러 영국 몇번 다녔는데 티켓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거같다고 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접한 호텔만 말씀드린거고 에딘버러에 관광 동네에 호텔 어~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가성비 위치 모두 좋은 예약 성공하시길!

아, 그리고 요번에 Makars Mash Bar 라는 식당에 가봤는데 여기 다들 굉장히 좋아했어요. 여러종류 감자매쉬에 고기요리 조합해 먹는 캐주얼한 식당입니다. 로열마일 근처이고 미리 예약 추천드려요. 

파노

2024-04-04 11:18:20

아스날이 올해 워낙 잘하다보니 티켓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챔스 경기는 특히나 더 그런것 같구요.

Makars Mash Bar도 기억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뭣이중헌디

2024-04-04 10:31:43

토트넘 직관은 제 인생에 탑5안에 들어가는 경험이었습니다!!ㅎㅎ 울버햄튼, 뉴캐슬, 맨시티 vs 레알 경기까지 계획하고 계신다니 진짜 부럽네요. 토트넘 경기보고 가까운 메리엇인 Waltham Abbey Marriott에서 묵었는데, 호텔은 그냥 그랬지만 가격이 착했고 조식이 진짜 맛있었어서 기억에 남네요. (사실 이땐 티어도 없었는데, 뭐 컴플레인 하나 하고 조식 공짜로 먹어서 더 맛있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파노

2024-04-04 10:56:08

혹시나 이틀전 웨스트햄 경기에서 부상이라도 당할까봐 정말 걱정했는데, 무사히 끝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며칠후면 오랫동안 상상했던 토트넘 직관 경기를 볼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합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홈경기,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황희찬도 20일 경기는 주전으로 꼭 나왔으면 좋겠구요. 

호텔 정보 감사드립니다.

맥주한잔

2024-04-04 13:56:31

영국은 전통적으로는 호텔에 조식 기본 포함이고 아침식사에 진심인 문화인데

세계구급 체인 호텔들 중엔 미국식 룰을 따라 호텔조식 기본 포함이 아니고 조식이 비싼데다가 전통 영국식 조식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 브랜드 바이 브랜드로 조식 팔러시가 다릅니다)

 

가족분들이 같이 여행하시는지요? 혹시 4인가족이기라도 하면 미국계 체인 호텔에 무료숙박권, 호텔포인트로 숙박하는거보다 조식 푸짐하게 주는 호텔에 돈주고 숙박하는게 더 이득일 지도 몰라요.

 

저흰 예전에 울버햄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울버햄튼 가시는 거라면 거리상 추천하진 않습니다) 래디슨 계열의 Park Inn by Radisson Birmingham Walsall 에 1박에 60불대에 숙박했다가 무료로 제공된 4명 조식 (조식 부페가 아니라 Full English breakfast 가 나왔어요) 양과 퀄리티에 깜짝놀라며 이거 조식만 100불어치는 되겠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오래된 일이라 지금도 거기 조식 팔러시가 지금도 똑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래디슨계열이지만 런던 웨스트민스터 근처에 있는 비싼편인 Park Plaza에 묵을땐 조식 기본포함이 아녔고, 조식은 미국식 조식부페였고, 1인당 40불이 넘었어요.

 

가시려는 곳중 뉴캐슬 맨체스터 에딘버러 등의 경우엔 세계구급 체인호텔 말고 로컬 호텔 또는 B&B도 살펴보세요.

파노

2024-04-04 14:47:37

먼저 자세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영국은 미국과는 많이 다른것 같네요. 아내와 2명이서 여행을 합니다. 코로나로 여행을 못하면서 쌓여 있던 포인트와 프리 나이트를 쓰면서 숙박을 해결하자고 생각을 했는데 다른 옵션이 있네요.

이틀밖에 남지 않아 일단 첫 며칠은 호텔로 예약하고 남은 일정은 로컬 호텔과 B&B도 고민해 봐야겠네요.

골드마인

2024-04-04 17:41:16

현재 런던 킴튼에서 숙박중입니다. 가성비를 따지실려면 IHG 3+1을 추천하는데 여기서 토트넘 경기장까지 한 번 갈아타면 갈 수 있고 지하철까지 2분 컷 입니다. 플랫이면 업글 조금 해줄겁니다.  원래 이번주 경기를 보려고 하다가 경기 일정이 변경되면서 못보고 돌아갑니다. 플랫은 조식 불포함이구요. 호텔만 따지면 파크레인도 굉장히 좋은데 경기장으로 가기 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파크레인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에든버러의 경우 위치가 힐튼이 위치는 최고인데 조식이랑 방은 평범하고 Waldorf가 조식이랑 애프넌눈 티가  정말 좋았습니다.  Dishoom은 저희한테는 평범했지만 한 번쯤은 가볼만 하고 에든버러 런던 둘다 있습니다

파노

2024-04-04 18:12:08

안그래도 골드마인님이 저랑 비슷한 시기에 런던과 에딘버러 여행을 계획하고 계셔서 어디서 머물고 계신지 궁금했더랬습니다. ^^
지난번에 올리신 글과 달린 댓글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번 댓글도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경기 일정이 막판에 바꿨는데 영향을 받으셨나 보네요. 일정이 바뀌었다고 알려준 이메일에 다음 문구가 혹시난 여행에 큰 차질을 줄까 조마조마합니다.

"planned industrial action and substantial travel disruption across the rail network"

골드마인

2024-04-05 05:04:58

현재 파업인지 공사인지 잘 모르겠는데 주말에는 몇 몇 역에 운행에 차질이 있다고 나오네요. 지하철은 애플페이 이용하시면 더 편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 바스 갔다오려고 합니다. 런던과 에든버러 모두 관광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고 싶은 장소나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노

2024-04-05 09:49:29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 4월이면 그래도 좀 덜 붐빌줄 알았는데 인기 있는 도시들이라 관광객이 많나보네요. 예약도 미리 해둬야겠네요.

지평생막

2024-04-05 06:59:53

주제를 벗어나는 질문인데 혹시 유명 PL팀들 프리시즌 미국 투어 경기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아쉽게도 토트넘은 오지 않지만 리버풀 맨시티 첼시 등등 이번 여름에 미국 투어경기가 있는데 이게 영국 현지에서 보는거와 많이 다른 experience 인가요? 예를 들어 홈팬들의 함성소리나 친선경기라서 쪼임(?)이 없다 등등. 

저도 꼭 영국 축구보러 가고싶은데 이번 시즌은 무리일것같아 이걸로 대리만족 하려합니다. 

topaz11

2024-04-05 08:55:35

가볼만 합니다. 친선경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꽤 재밌는 경기를 보실 수 있어요. 특히 빅클럽간 경기가 더 박진감 넘칩니다.

아날로그

2024-04-05 07:46:22

런던은 하얏 blackfriars 추천드려요. 주변에 blackfriars역에서 세븐시스터스 가는 기차 타실 수 있구요. 토트넘 경기장에서 젤 가까운 세븐시스터스 역(같은 이름이네요,,,)까지 가기에도 좋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69956

멘체스터는 하얏 리젠시가 포성비로는 너무 좋았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465323

 

파노

2024-04-05 09:56:02

안그래도 아날로그님 여행후기를 보면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보면서 두곳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호텔 이동없이 Blackfriars에 쭈욱 머물고 싶지만 포인트가 부족해서 여행 후반에 런던에서 이틀 머물때는 하루에 17,000 포인트만 차감을 해서 머물려고 하고 있고, 하얏 리젠시는 포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챔스 경기때문인지, 분명히 며칠전에 예약이 가능했는데, 어제 밤에 확인을 해보니 방이 없나 보네요. 맨시티 레알 챔스 경기는 현재 가장 저렴한 표의 가격이 프로세싱피를 포함하면 $500 정도 되어서 지를지 말지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에이스

2024-04-05 11:20:11

매주 프리미어리그를 꼭 챙겨보는데... 축구여행 부럽습니다. 스크랩해놓고 저도 나중에 갈때 참고할게요. 좋은 여행 하세요 ~ 

파노

2024-04-05 11:57:30

감사합니다. 여행 끝나면 표를 구매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좀 더 꼼꼼하게 정리해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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