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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마모에서 교통사고 처리 후기글들을 많이 본 것 같은데, 막상 제가 사고 당하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생각이 정리가 안되네요.

마모글들을 찾아보기 전에 먼저 질문 남깁니다.

 

간단한 상황: 4인가족 차에 탑승해있었고 정차한 상황에서 뒤에서 차가 박음 (상대방 과실).

범퍼 스크래치 나고 찌그러지고 일부 빠짐. 트렁크 문 일부 스크래치. 허리 등 통증 일부 있으나 외관상 다친 곳은 없음.

무보험/면허증만료 된 만 18세 이하 어린 운전자 였고, 폴리스 리포트 받음.

Lemonade 보험 가지고 있고, 앱에서 자동으로 사고 감지하여 사고난 것을 알림. Uninsured driver - property damage $250 디덕터블 가지고 있음.

 

(수정) 이 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역은 일리노이 시카고 주변입니다.

일단 보험회사에 사고 리포트는 했습니다. 주말이라 claim 리뷰가 오래걸릴 수 도 있다고 하네요.

- 댓글에 남겨주신 조언들 보고, 변호사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지역에서 교통 변호사통해서 교통사고 처리해보신 분 계실까요?

- 하루 지나니 저 포함 가족들 허리, 등, 목 통증이 있네요. 건강보험은 HMO이고 부부 주치의, 아이들 주치의 각각 따로 있습니다.

   차사고 난 경우에도 주치의 통해서 '차사고 났고 어디어디가 아프다' 하고 레퍼 받고 병원가면되나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병원가야하나요?

   이 경우 청구되는 비용을 건강보험(HMO)로 처리해야하는지, 자동차 보험 항목으로 처리해야하는지요?(Medical payments 항목은 적게 들었습니다 $2k/person)

- 4월말에 자동차 보험 옮기려고 했습니다. 클레임 건이 있을 경우 보험료가 많이 오를까요? 이 것은 일단 신경쓰지 않기로..

 

자세한 상황: 

빨간불 및 교통체증이 있는 상황에서 정차 하고 있던 중, 뒤에서 차가 박았습니다.

차에는 4인 가족 (어린이 2명 포함) 타 있었습니다. 외관상 다친 곳은 없지만, 운전석에서도 큰 충격이 느껴진만큼, 뒷자석 아이들도 큰 충격을 느꼈고, 둘째는 심하게 울다가 겨우 진정됐습니다. 범퍼 및 트렁크 문 스크래치 및 찌그러짐 및 범퍼가 밀리면서 빠졌습니다.

사고 후 상대방 차량 제 차량 동영상 및 사진 촬영 했고, 911 리포트 후, 상대방 운전면허증 찍었습니다.

만18세 운전자였고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 면허증 만료가 이미 올해 1월에 됐네요..

보험증은 소지 않았고 자신 어머니에게 보험증이 있고 지금 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운전자 어머니도 보험증 없었고, 남편이 가지고 있다고 전화한다고 했는데 결국 남편도 없었습니다.

경찰이 와서 신분증 조사 후 리포트 카드 줬고, 상대방이 보험이 없기 때문에 더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내 보험으로 처리하던지, 상대방과 합의해서 캐쉬를 받던지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경찰이 상대방 운전자에게 티켓 줬고, 듣기로는 몇월 며칠에 코트에 출석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티켓 주기 전에 상대방의 형이 왔고, 상대방의 형과 연락처를 주고 받고 헤어졌습니다.

 

감정적인 부분?

운전자는 사과했으나, 뒤이어 온 어머니라는 분은 별거아닌 minor한 crash다, $300 정도 주면 될까?, 별거 아니네 보험으로 처리하게?, 남편이 메카닉이니까 메카닉이 샵 소개해줄 수 있다 등을 얘기하며,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계속 이야기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현금 준다는 소리는 기분도 좋지않고 생각이 필요해서 일단 생각해보긴 하는데 보험회사에 먼저 연락해봐야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크게 다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런 반응을 보이니 저와 배우자 모두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무보험 차량과 사고나명 정말 똥밟은거라던데, 한국과 미국에서 사고 난게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정리가 안되네요..

38 댓글

라이트닝

2024-04-12 22:14:01

이런 경우 본인 보험으로 처리하고 보험사에서 알아서 상대방에게 청구하게 만드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긴 합니다.
변호사 고용하셔도 상대방 재산이 별로 없으면 쉽게 맡으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고요.

무보험 운전자는 주정부가 차를 경매처분해서라도 보상을 하게 만들어야 맞을 것 같은데, 미국은 차가 필수품이라서 그렇게까지 하기도 힘든 것 같고요.

300불로 해결될 수준은 아닐 것 같습니다.

본인 보험으로 하시면 $250은 내셔야 되실 것 같은데, 그래도 그편이 여러모로 편하실 것 같습니다.
상식적인 대화가 될 상대 같으면 보험을 들었겠죠.

발걸음

2024-04-12 22:30:59

라이트닝 댓글 감사합니다.. 무보험에 면허만료가 지난 어린운전자라니.. 참 당황스럽네요. 저도 $300으로는 택도 없을 것 같구요, $250 디덕터블 내고 고치려고 하는데, 상대방 과실 100프로인 경우도 제 보험료가 갱신/옮길 때 많이 오를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 공식샵을 가나요 그냥 동네 바디샵을 가나요?

라이트닝

2024-04-12 22:34:34

CA 같으면 안올라야 정상인데, 주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험사에서 지정한 샵 중에서 평판이 좋은 곳에서 견적을 한 번 받아보시고요.
그 동네에서 평판이 좋은 샵이 보험사 리스트에 없으면 그곳도 한 번 가보신 다음 견적을 한 번 받아보세요.

가격이나 평판이 비슷하면 전 보험사 지정한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발걸음

2024-04-12 22:41:44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보험사가 지정한 샵이 있겠군요. 생각해보니 windshield 교체할 때도 지정한데를 안내해줬던 것 같네요.

우미

2024-04-12 22:49:00

일단 본인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료가 이것 때문에 오르지는 않을껍니다. 하지만... 요즘은 사고 안내도 계속 올리더군요... 나쁜말... 하고 싶어져요. 

 

그리고 사고난 다음에 혹시라도 나중에 아플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아프시면 병원 가세요. 그래야 나중에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비 청구 가능합니다. 

발걸음

2024-04-12 22:54:22

네 알겠습니다. 이번에 (사고나기전에) 보험료가 많이 올라서 50%정도, 다른 보험사로 견적내고 알아보던 중이였거든요. 견적낼 때 claim 한 것 없다 했는데,, 다시 견적도 받아봐야겠네요. 당장은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며칠 지켜봐야겠네요..

나드리

2024-04-12 23:55:32

보험도 없는거보니깐 애당초 이렇게 할려던 부모들이네요. 

보험이 없는 사람경우에 결론은 같지만 상대가 나이스하게 나오는경우는 디덕터블 250내게하고 끝냅니다. 님보험으로 차고치고 치료도 받으시면 되십니다. 이경우 님보험회사에서 그쪽에서 받아내려고 공식적으로 말을 하지만 받았다는 경운 본적이 없네요..

나이스하지 않은경우엔 변호사고용해서 의료비, 보상, 감가상각비등등 받아내야되는데 변호사가 대충 그쪽 조사해서 맡을지 아닐지 결정하죠. 그게 안되는 경우는 small court데려가야됩니다. 근데 이겨서 judgement받는거랑 돈받는건 또 다른 게임이라 말이죠. 아직 어리니깐 judgement올려놓으면 죽기전엔 주긴 하겠죠. 

 

병원은 어차피 클레임하는거 병원참지 말고 가세요..보통 클레임숫자로 보험이 올라도 오릅니다. 

발걸음

2024-04-13 00:00:21

나드리님 댓글 감사해요. 나이스하게 나오면 보험으로, 그렇지 않으면 변호사를 고용한다는 것이, 상대방이 좋게 나오면 저도 그냥 좋은게 좋은 것이다 하고 보험회사 통해서 액땜했다 치고 수리 및 치료 진행하고, 상대방의 행동이 기분 나빠서 어떻게든 좋게 좋게 할 수 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면 변호사를 고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니면 보험회사에 클레임하고 변호사도 고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나드리

2024-04-13 00:08:46

당연히 고용가능하죠. 나이스하고 딱히 큰사고 아니라 치료가 필요없거나 간단해서 내 보험으로 다 처리되면 그냥 넘어가는거고 아니고 보상을 받으려면  PI 변호사를 고용하던가 직접하는거죠. 이건 어떤 사고나 상대방이 보험이 있던 없던 다 마찬가지에요..상대방이 300줄까 하는건 디덕터블줄께 너가 아라서 고치란 소리였을꺼에요..수리비로 턱도없는건 다 알죠..

발걸음

2024-04-13 00:55:39

보험으로 처리하는 것과는 별개로, 내가 이 사고에 대해서 치료비, 수리비 등을 상대방에게 받아야겠다면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통해서 (직접 하거나) 상대방에게 받아내는 것인가요? 상대방이 나 코트가서 그냥 벌금내고 말거야, 배째라 하면 받을 길은 없구요?(이런 경우는 변호사가 수임을 하질 않겠네요). 250, 300 얘기하고 별거 아니네 라고 계속 말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uyuni

2024-04-13 00:34:43

아이들이 지금은 괜찮길 바라요. 친구가 uninsured motorist coverage 써서 차를 고치려 했을 때 보험 coverage limit이 생각보다 낮았어요 (캘리). Quote보다 낮아서 상대방에게 캐쉬 좀 받고 (변호사한테 갈 법한 건이었는데 용서해주고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정도 본인 부담한 걸로 들었습니다. 보험에서 uim coverage가 얼마인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발걸음

2024-04-13 00:46:16

댓글 감사합니다. 저와 P2 모두 허리, 어깨, 목 통증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랐다가 진정된 후 아픈데는 없다고 하는데 주말에 잘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뻐근함, 통증 등이 있는데 애들이 괜찮을까 걱정이네요. Uninsured driver - property damage가 $25k/deductible $250이네요. 일단 보험회사에 접수했고, 내일 통화해보던지 하려구요.

어흥타이거

2024-04-13 07:54:41

무조건 변호사 고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족들이 몸도 다 아프고한데, 차 고치는걸로 끝내기엔 보험도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변호사가 보통 상대무보험자 돈받는건 귀찮으니까 현재 보험회사를 통해서 돈을 왕창 클레임하겠지만, 상대방 처벌을 원하시면 변호사에게 따로 건의해보세요. 그리고 개인이 보험회사 청구해서 받는 보상과 변호사가 청구해서 받는 보상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보험료 인상이런거 신경쓰지마시고 꼭 변호사 고용해서 가족들치료 + 차 보상받으세요. 이럴때 쓸려고 보험 들어두는거자나요ㅠ 가족들이 아프지않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발걸음

2024-04-13 08:36:28

감사합니다. 이미 보험회사에 사고는 리포트 해 놨는데요, 이 후에 변호사 찾아서 고용해도 괜찮은건가요? 보통 무료상담 통해서 변호사가 수임할지 말지 결정하고, 수임하겠다고 하면 진행하면 되나요?

하와와

2024-04-13 12:33:03

일단 발걸음님이 책임이 없는 교통사고 입니다. 가해자가 달아나지도 않았고 police report 이 있어서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 명백한 상황입니다. 교통사고 변호사 고용하시고 변호사가 알아서 일처리 하도록 하세요. 보험사와 지금 이 시점부터는 나와 내 가족이 아프다 아니다 등등의 정보는 일체 차단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사는 발걸음님의 편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claim 거부하거나 최소한으로 지급하려고 할것이기 때문에 변호사 고용해서 변호사가 보험사와 상대하게 하고 자동차 수리, 치료 등등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변호사가 보험사 상대로 보험금 받아내고 받아낸 보험금의 33% 정도를 자신이 가져가는 구조이기에 발걸음님 지갑에서 실질적으로 나가는 비용은 없습니다. 

 

변호사가 발걸음님 보험사와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자동차 수리하고 치료받고 차근 차근 진행하시면 됩니다. 개인이 보험사와 상대하면 불리하고 받을수 있는 보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벌찬

2024-04-13 12:55:56

+1 

무료상담이라도 몇군데 꼭 해보시길

 

상대가 보험이 없기때문에 원글님 보험사는 원글님 편이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말은 같은편처럼 할텐데 거기 넘어가지 마시고 ... 그냥 보험사 말듣고 진행하면 나중에 후회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발걸음

2024-04-13 16:54:49

같은 편 처럼 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보험회사 클레임하는 것이 전에 windshield 이 후 처음이라 (이 때는 매우 빠르고 편하게 했었습니다), 감이 없네요...

하와와

2024-04-13 18:46:05

정말 몸이 괜찮은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등등 걱정해 주는 척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취득하려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보험금 지급 관련해서 보험 가입자가 사고 이후 몸 괜찮다고 했다 아픈 곳 별로 없다고 했다 등등 발걸음님이 처음에 별생각 없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급할 돈을 깎으려고 하는 거죠.

 

발걸음

2024-04-13 21:29:43

일단 주말이 껴서 그런지, 사고접수 (claim) 제출 후 주말이여서 그런지 보험회사와는 별 커뮤니케이션은 없습니다. 하와와님 말씀처럼 보험회사와는 커뮤니케이션을 일단 하지 않거나 신중히하고, 빨리 해당 케이스를 맡아줄 변호사를 찾아야겠네요.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운좋게 보험회사에서 제가 지출한 수리비/치료비를 제대로 커버해주면, 변호사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고로 인한 자동차의 감가상각 정도일까요?

사벌찬

2024-04-13 23:07:13

변호사는 자동차 데미지 관련으로는 거의 도와주지 않습니다. 변호사 쓰는 이유가 치료비가 얼마가 나올지 최종 금액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변호사 쓰면 좋은 이유가 병원을 몇개월이나 다닐지, 몇년을 다닐지 후유증이 있을지 모르는데 보험사측에서는 빨리 settle해서 케이스 클로즈 해버릴려고 할수도 있고 최대한 싸게 치료받게 유도할수도 있어요. 상대 잘못으로 난 사고라 맘놓고 치료하고 싶은데 막 이것저것 허가받아야하고 머리아파질수 있으니 그냥 변호사한테 맞기는게 나을때가 많습니다.

발걸음

2024-04-13 23:16:01

답변 감사합니다. 주목적이 불확실한 치료비이군요. 4월말에 자동차 보험을 옮길 예정이었습니다. 보험사를 옮겨도, 해당 사고는 사고시 가지고 있던 보험사에 의해 케이스가 마무리되나요?

사벌찬

2024-04-13 23:30:52

넵. 새 보험사랑은 상관 없습니다.

나드리

2024-04-14 00:12:48

작은 사고일떄 내보험사를 상대로 변호사 쓰는거는 많이 추천하는 케이스가 아니긴 한데요.....보통 상대방한테 받아내고 싶을때 받아주면 씁니다만..

우왕좌왕하시는거 같은데...게시판에 교통사고 사례들 많으니깐 쯤 읽어보시고 변호사랑 소탕대실 안되게 잘 상담해보세요..

발걸음

2024-04-14 01:20:20

네 나드리님 의견이 맞습니다. 일단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사무실 연락 여러군데 돌리고, 마모 게시글들 포함 여러 사례들 보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무보험인게 저에겐 생소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소탐대실 될 수 도 있어서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만 하루가 지나니 뻐근했던게 좀 더 아프기 시작해서 병원도 가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번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발걸음

2024-04-13 16:53:36

하와와님 답변 감사합니다. 보험회사가 제 편이 아닐 수 도 있겠군요. 일단 yelp 등을 통해서 변호사 검색해보고 있는데, 처음 알아보는 것이라 그런지 감이 없네요. 주말동안 열심히 알아보고 무료 상담 가능하면 받아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유노지호

2024-04-13 13:22:07

+1. 어흥타이거님 말씀대로, 무조건 변호사 고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도 작년 12월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차 데미지는 크지 않았으나, 상대방 잘못에, 보험이 없었습니다. 혼자서 마음 고생하지 마시고 변호사 고용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발걸음

2024-04-13 16:56:20

비슷한 경우가 있으셨군요. 저도 직접 겪어보니까 이게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몸소 경험되네요.. 잘 해결 되셨는지요? 유노지호님도 변호사 고용하셔서 잘 해결되셨나요? 전 보험회사와 처리하는 것을 1순위로 생각했는데, 상대가 무보험이고 보험회사가 제 편이 아니라는 댓글들을 보니, 변호사를 빨리 알아보고 상담 몇 군데 해봐야겠어요..

Skywalk

2024-04-13 17:15:36

무보험/보험 만료 라고 단정 할수 없습니다.   지갑에 가지고 있는 보험 카드가 expired 된 것을수 있구요, 아니면 차체 보험이 있어서 커버가 될수가 있습니다.   

 

300불 너무 어의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범퍼가 떨어져 나갈정도 충격이라면 특히 뒤에서 받혔으면 지금이 아니더라도 하루 이틀후에도 충격이 올수 있습니다.  무조건 보험 하시고 또 변호사 고용할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바디샵, 보험회사, 변호사 사무실서 상대방 차량 조회하면 보험여부가 나옵니다.   보험이 없더라도 UM으로 갈끔하게 수리하고 병원 치료 받는게 훨씬 낳습니다.    

발걸음

2024-04-13 21:32:33

일단 경찰이 온 상황에서는 사고낸 당사자 및 가족이 보험이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알고보니 보험이 있을 수 도 있겠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고구마엔사이다

2024-04-14 00:39:52

몇주전 경미한 rear end사고가 나서 차 범퍼도 아니고 밑의 플라스틱 파트가 깨졌는데 (skid plate) 그것만 가는데 part + labor $900쯤 들더군요. $300은 진짜 레이버 값도 안나올듯...

collision center에서 estimate 내는건 무료로 해주더군요.

보험회사 연계된 곳으로 가느라 다른 곳으로 갔는데 한 100불 차이 났으니 우선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아이들이 타고 있었다니 병원 가보시되 큰문제 없음 좋겠네요

발걸음

2024-04-14 01:23:51

주말이라 그런지 보험회사에서 연계 된 곳 정보를 곧 주겠다 하고는 (아마도 자동 이메일) 아직 추가적인 연락이 없네요. 일단 몇 군데 바디샵을 알아보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보험회사에 알려주는 곳 (또는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변호사가 알려주는 곳)으로 가서 견적 받아보려고 합니다.
네. 아무래도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앞쪽에 탄 어른보다 더 충격을 많이 받았을텐데 ㅠㅠ

신나게

2024-04-14 04:45:35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카싯을 사용하는 아이들인 경우 보험회사를 통해 카싯도 청구하여, 다시 바꾸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뒤에서 들이박힌 경우가 있었는데, 카싯도 보상 받아 교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발걸음

2024-04-14 09:14:23

둘다 booster car seat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카싯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지 않았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시카고댁

2024-04-14 16:45:15

오래전이긴 한데 어린아이 동승된 차에 정차중 뒷차에게 빋혔습니다. 아이가 많이 놀랬고 범퍼 깨지는 정도로 원글님과 비슷한데 상대 보험이 있었네요. 결론은 변호사 왈 사고가 경미하고 운전자가 사고로 일을 못해서 직장에 나가지 못할정도여야 한다고 해서 일을 선임 하려 안해서 두어번 전화 상담후 관뒀습니다. 여러명 상담 해보세요. 그러나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낙담?마시고요. 그때 사고로 일년가량 물리치료 받았지만 (상대보험) 아직도 그 이후 어깨통증으로 주기적으로 (개인보험)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사고후 경찰이 아이 소아과 첵업 추천해서 다녀왔고 외상은 없다고 햿지만 아이도 사고시 큰 소리에 너무 놀라서 차타고 이동할때 우리 엑시던트 없으면 좋겠다 내지는 다른 차들이 안전하게 가면 좋겠다 등등의 트라우마는 남지 싶습니다. 원글님 아이도 밤에 놀라 깨거나 할수 있으니 자녀분들 포함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발걸음

2024-04-15 13:03:31

에고, 시카고댁님과 아이 모두 힘드셨겠어요. 외상은 없다고해도 큰 소리와 순간적인 강한 충격과 놀람 등 때문에 충분히 트라우마가 남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정말 크게 다치는 사고가 아니여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제 경우도 큰 사고들 (응급실 직행 및 수술, 자동차 반파) 대비해서 경미한 사고인데, 변호사들이 충분히 수임료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몇몇 사람들과 상담 중이고 결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4-04-14 17:15:20

"보험증은 소지 않았고 자신 어머니에게 보험증이 있고 지금 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운전자 어머니도 보험증 없었고, 남편이 가지고 있다고 전화한다고 했는데 결국 남편도 없었습니다." ->대단한 가족입니다.

"경찰이 와서 신분증 조사 후 리포트 카드 줬고, 상대방이 보험이 없기 때문에 더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내 보험으로 처리하던지, 상대방과 합의해서 캐쉬를 받던지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경찰이 상대방 운전자에게 티켓 줬고, 듣기로는 몇월 며칠에 코트에 출석해야한다고 했습니다." -> 무면허에 무보험인데 저렇게 티켓 한장 받고 끝이나니까 저런 무대뽀차량들이 횡횡하는 듯 합니다. 왜 이렇게 밖에 운영이 안되는지 안타깝습니다. 많이 아프신 곳이 없기를 빕니다.

OffroadGP418

2024-04-15 12:31:58

솔직히 무보험 차량은 도로위에 폭탄인데, 타인의 차량에 중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무보험차량을 티켓 한장에 끝낸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발걸음

2024-04-15 13:08:10

네..무보험도 무보험인데 (미국에서는 꽤 많은 경우라고 하니..), 운전자의 어머니의 태도($300 정도로 퉁치자, 별 것 아니다 등)는 개인적으로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말씀처럼 처벌이 약하니까 저런 차량들이 횡횡하고, 이로인한 사고는 고스란히 보험료 열심히 내가면서 사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걱정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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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 공항 Terminal B (Southwest)에서 International Terminal (Air Premia) 간 이동 어떻게 하나요?

| 질문-항공 8
헤이즐넛커피 2024-05-26 359
new 114792

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6
49er 2024-05-26 226
updated 114791

[5/22/24] 발전하는 초보를 위한 정보 - 카보타지 룰이란?

| 정보-여행 34
shilph 2024-05-22 1809
updated 114790

제주도 식당 추천 부탁드러요: 갈치집, 해물탕, 고기구이, 횟집(해산물), 카페

| 질문-여행 10
Opensky 2024-05-20 945
updated 11478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3
  • file
사과 2024-05-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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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서 샌프란 들려 한국가는 비행기 경험담 좀 공유부탁드려요

| 질문 4
tororo1990 2024-05-26 380
updated 114787

마적단의 기초 |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고찰

| 정보-항공 218
  • file
ReitnorF 2024-01-26 18494
updated 114786

미국에선 sign 이 무척 중요하군요

| 잡담 14
슈퍼맨이돌아갔다 2017-05-06 5326
updated 114785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40
CuttleCobain 2024-05-24 3320
updated 114784

UberEats 프로모션이 이제 아예 안들어오네요?

| 질문-기타 33
강풍호 2024-01-20 3248
updated 114783

해지/다운: 1) Citi AA Plat. Select, 2) Barclay AA Aviator Red, 3) Chase 사프

| 질문-카드 1
sixtoseven 2024-05-25 361
updated 114782

Roth IRA에서 현명하게 돈을 빼기 (v2)

| 정보-은퇴 32
  • file
도코 2024-05-25 3392
updated 114781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테넌트가 50파운드 핏불을 키우는 경우)

| 질문-기타 15
정규직백수 2024-05-23 1826
updated 114780

이직/이사, 은퇴지 선정 등에 참고가 될 만한 state taxes by state

| 자료 54
안단테 2024-05-23 4162
updated 114779

휴가를 가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지사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잡담 19
chef 2024-05-24 2217
updated 114778

테슬라 모델 y 같은차로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3
사장박 2024-05-25 788
updated 11477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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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3-27 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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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카드 리퍼럴 포인트 들어오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 질문-카드 5
msg 2024-05-26 188
updated 114775

뉴욕 맛집 추천해주세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리도..)

| 질문-여행 16
워터딥의게일 2024-05-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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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마일로 연말에 한국&태국 갔다오려는데 발권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항공 7
이미나 2024-05-26 700
updated 114773

LA -> 한국 면세점 주류 구입 및 추천 질문!

| 질문-기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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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개발자 2024-05-23 1375
updated 114772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3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846
updated 114771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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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2023-11-30 7044
updated 114770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덴버 일정: 목적지 중간 중간에는 어떻게 관광 일정?

| 질문-여행 16
알버 2024-05-25 461
updated 114769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87
simpsonull 2021-02-12 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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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Parnassus All Inclusive at Cancun 숙박해보신분?

| 질문-호텔
1stwizard 2024-05-26 142
updated 114767

11월, 12월에 여행 하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캐리비안 지역들 혹은 유럽)

| 질문-여행 5
Wanzizzang 2024-03-31 942
updated 114766

Ortho-K lenses (일명 드림렌즈) 하시는분/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2
디즈니크루즈 2016-03-09 8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