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말에 한국을 다녀오려 합니다. AMEX MR (ANA 마일) 을 사용하고 싶은데, 선택이 어렵네요.
ANA website 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출발공항 : DFW (달라스)
도착공항 : ICN (인천)
미국 출발일 : 2024년 11월 28일 - 30일
한국 출발일 : 2025년 1월 30일 - 2월 5일
옵션 #1
Required Mileage 는 6만인데, Airline Charges 가 USD $603.70 입니다.
옵션 #2
Business Class 가 가능할까해서 찾아보았는데, DFW < - > ICN 은 아예 검색이 안되었습니다.
출발지를 SFO 로 하니 일정은 찾을수 있었으나, SFO < - > Tokyo 구간은 Economy Class 이고, Tokyo < - > ICN 구간만 Business Class 입니다.
(DFW < - > SFO 분리발권. 출발지를 SEA 로 해도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Business Class 로 검색했는데, 왜 SFO < - > Tokyo 구간이 Economy Class 로 결과가 나왔을까요?
SFO < - > Tokyo 구간 Business Class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서일까요?
Required Mileage 는 9만5천이고, Airline Charges 가 USD $541.30 입니다.
저의 검색이 충분하지 못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인지, 의견을 듣고싶어 문의드립니다.
꼭 ANA마일을 쓰셔야하나요? MR을 사용하신다고 하셨으니, Virgin Altantic으로 대한항공 직항 알아보셨나요?
Lifemiles도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왕복말고 편도따로사시면 보통 유할이 좀더 저렴해요.
유할을 저렇게 비싸게 내면서 마일쓰고 이코노미로 발권하지 마세요 ㅠㅠ
차라리 MR 이용해서 아멕스 트래벌에서 그냥 항공권 발권하면 MR 얼마가 필요한지 확인 한번 해보시고요.
아나 비즈니스 요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자리가 없어서 저렇게 나오는 거 맞고, 유할도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래도 비즈왕복이 95K라 500-600불대 유할도 넘어가줄 수 있는건데 (이것도 내일까지... 18일부터 개악) 이코노미는 절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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