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숙박장소 고민

공항 근처면 저는 롯데 시티호텔 괜찮았습니다. 룸컨디션 나쁘지않고 조식도 괜찮고, 요즘 젊은 세대에 유행하는 노포들도 인근에 많구요. 차량 보험은 그냥 완전자차하시면 됩니다. 완전자차로 하시는 거면 솔직히 업체는 어디서해도 큰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영세한 업체도 해봤고 대기업, 쏘카, 그린카 다 해봤는데 완전자차 해놓으면 차량 검수도 안하고 그냥 키반납하고 가시면됩니다.

보험을 보면 완전자차 수퍼자차 등 분류가 되어있는거같던데, 완전 자차만 해도 될까요? 그리고 미국사이트에서 하면 보험이 포함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이트에서 하고 한국 가족이 대신 예약해주는걸로 생각중이에요. 외국인 운전자를 대기업 말고는 안받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것도 좀 신경이 쓰이네요.

저는 완전 자차로 했었고..아래 댓글처럼 한국 가족이 예약시 카드만 걸어주고

가서 국제 면허증으로 렌트하고 (사전에 전화로 확인했었습니다),

렌트시에 예약 걸었던 카드 취소하고 제카드로 다시 다 차지했습니다.(전화할때 그리 하라고 알려주셨슴)

저도 그렇게 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렌트카는 싼데는 미국카드를 안받거나 꼭 셀폰인증을 해야 해서 힘들수도 있습니다.

큰데에서도 안되는 곳이 있었구요.

작년 가을  결국 한국 가족 카드로 일단 예약금 걸고 가서 미국 카드로 다시 완납하는 형식으로 해서 4박 5일에 

다 포함해서 7만원에 했습니다. 제주 공항 렌트카라는 곳에서

가격이 보험까지 하면 3일해도 25만원이 젤 싼편에 속하던데, 7만원이면 정말 가격 좋았네요

아직도 가격은 비슷한대요.

전 혼자라 K3로 했었어요.

차가 조금 연식은 있엇는데.

제가 빌린데는 아래구요..

가격은 좀 오른건지..

제가 큰 회사들 위주로 봐서 가격이 쎘던거같네요 그런데 저런 회사들도 국제면허증 받아주는 군요 연락을 해서 물어봐야겠네요 이렇게 찾아봐주시고 감사! 

제가 빌렷던곳도 작은데는 아닌듯합니다.

물론 전국적인 체인은 아니지만..제주도 돌아다니면서 같은 회사 로고를 많이 봣습니다.

국제면허증에다 본인 인증 안되고 미국카드면 초이스가 많이 없더라구요

완전자차 보험에 예외사항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대기업아닌 렌트카에선 혼자낸 사고는 보장안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항근처 호텔은 라마다 프라자에서 베스트웨스턴 휘슬락 사이에 있는 곳이 동문시장도 가까워서 좋았었습니다.

성산일출봉근처에선 브랜드호텔은 없어, 휘닉스아일랜드콘도나 성산코업호텔에 싼맛에 하루보냅니다.

신화월드, 중문은 브랜드호텔로

보험 잘 보라는 댓글들을 봤습니다 주의해야겠네요 

따님들과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호텔 난타는 어떻세요? 제주 호텔 중에 가성비가 아주 좋고, 바로 옆에 난타 공연장이 있어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난타호텔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난타호텔 괜찮았습니다. 동선과 상관 없이 호텔이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3일  있으시는데 호텔을 매일 옮기시려구요?  그정도면 그냥 한군데에 있는게 낫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