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첫집 모기지 쇼핑 후기

Alcaraz, 2024-04-18 00:13:03

조회 수
365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최근에 모기지 쇼핑을 하고 첫집 구매 과정에 있는데요, 혹시나 저처럼 첫집 구매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제 경험담을 적어 봅니다.

집 오퍼 넣기 전에 최대한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모기지 쇼핑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어려웠던 점이,

 

  1. 오퍼 엑셉되고 5일안에 론하나를 정해야 됐던점 (동네마다 다르려나요?)
  2. 처음에 Loan estimate을 달라고 했는데 은행들 마다 form이 다 달라서 비교가 힘들었던점
  3. 그리고 생각보다 agent들이 연락이 잘 안되요... 잘되는 사람도 있는데 잘되다가도 몇시간에서 며칠씩 잠수타고 그러더라구요. 

 

-오퍼 넣기전

마일모아에서 배운 대로 Loan estimate(LE)를 받아볼 은행들을 여러개 골랐습니다.

저는 Wells Fargo, Chase, PNC, Rocket Mortgage, 로컬 은행 세군데, 이렇게 일곱 곳에 컨택해서 Pre-approval을 받아놨습니다 (작년 9월경).

이 중 로컬 은행 두군데는 제 리얼터 추천이었고, P2 직장 프로모션 으로 랜더 크레딧 주는데 두군데, 나머지는 메이저 은행들 입니다.

그런데 맘에 드는 집이 안나와서 결국 이때 받은 pre-approval letter들은 다 expire됐지만... LE 요청할때 프로세스가 짧아져서 좋았습니다.

 

-첫째날

오퍼 엑셉되고 전에 연락했던 에이전트들한테 아래 필요한 정보와 함께 LE 달라고 메일을 뿌렸습니다. 

 

Property Address: 
Type of Mortgage: i.e., conventional, ARM, VA, ...
Sale Price: $
Down Payment: $
Loan Amount: $
Closing date: 

Lock-in duration: i.e., 30 days, 45 days, ...

No Escrow if possible

No discount point

 

Additionally, I have a list of questions. Could you please provide them along with the Loan Estimate (LE)?
1) Prepayment Penalty: Could you please clarify if there is a prepayment penalty? If so, what are the rules, and how much is the penalty?
2) Extra Principal Payments: Am I allowed to make extra principal payments?
3) Rate Lock Fee: Is there a fee associated with locking in my interest rate?
4) Rate Lock Timing: When does the rate lock in—during the application process, upon approval, or at another stage?
5) Lower Rate Lock (repricing): If the interest rate drops before closing, can I lock in the lower rate?

 

아. 밑에 추가 정보는 Pre-approval 받을때 미리 알아보는게 더 좋았을거 같아요. 

 

-둘째날 

메일을 전날 밤에 보냈어서 다음날 몇군데서 연락이 왔습니다.

 

  • 로컬1) 15년 고정, Interest rate 6.875%, 왠갖 Fee가 쭉 나열되있고 APR도 안보입니다. 처음에 이걸 받고 "이게 뭐지?" 싶었어요. Loan officer랑 얘기해봐도 집 구매한 경험이 없으니 각각 항목이 뭔지 감도 안잡히더라구요.
  • 로컬2) 15년 고정, Interest rate 6.250%, form이 완전 다르고 fee항목도 다르고, APR이 6.716%입니다. APR이 왜이리 높나 싶었더니, point 1%를 넣어놨네요. 분명 빼달라고 했는데?
  • 체이스) 15년 고정, Interest rate 6.750%, 역시 form, fee 다 다르고 APR 6.952%입니다.
  • 로켓모기지) 30년 고정으로 LE를 보내줬습니다.

 

여기까지 받고 혼란이 옵니다. 제가 예상한 모기지 쇼핑은 간단히 APR 비교해서 좋은거 고르고, 카운터 오퍼하고 그런거였는데?....

웰스파고랑 로컬3은 오피서가 일 그만뒀답니다. PNC도 연락이 안되서 다른 에이전트와 얘기했는데 구두로 6.75%를 받았습니다.

평소 모니터링 하던 PNC 웹사이트 모기지 레잇에 비해 왜이리 높은가 물어봤더니, 제가 참조하던 이자율은 포인트1%산다는 가정하에 나오는 거랍니다.

15년 모기지 하면 5%후반대 받을수 있을줄 알았더니 6%후반 모기지를 받아야할 상황이 됐습니다....

 

이렇게 난감하던차에 웰스파고에서 다른 에이전트를 연결시켜 줍니다.

운이 좋게도 이분이 정말 친절하게 많이 알려줬습니다.

 

  1. LE받을때 Official LE form으로 받으라고 합니다. (https://www.consumerfinance.gov/compliance/compliance-resources/mortgage-resources/tila-respa-integrated-disclosures/forms-samples/#loan-estimate-blank)
  2. 그리고 거기서 은행에서 가져가는 Fee는 (A + B - Lender credit)이고, 다른 closing cost (i.e., title fee, tax, prepayment 등등) 는 loan 끼리 비교할때는 상관 없는 부분이니 일단 무시하랍니다.
  3. 모기지 포인트와 이자율 관계가 linear 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포인트 0.25%를 사면 rate 0.25%가 떨어지는데, 포인트 0.5%를 사면 rate 0.5%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0.375%가 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포인트 1%를 사면 rate이 0.625%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추후 refinance를 하더라도, 초반 0.25%정도 포인트는 고려해 볼만한것 같습니다.
  4. 웰스파고는 loan application을 진행하는 시점 이전 24시간내 (business hour 기준?) 가장 낮은 이자율로 match 해준다고 합니다. 이때 rate lock-in을 안하면 마켓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구요.
  5. Repricing은 이자율이 많이 내려가면 해볼수 있는데, 수수료가 loan amount의 0.375%이니 차라리 처음 lock할때 이돈으로 포인트 사는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자율을 6.25%를 줬습니다 (포인트 0.125%). 원래 은행마다 이렇게 이자율이 다른걸까요??

이때 왜 모기지 쇼핑을 해야하는지 알았습니다!

 

-셋째날

주말 동안 다른 은행들한테 official form으로 LE다시 보내달라고 연락해서 받아봅니다.

받아서 비교해보니 A+B가 은행들마다 큰 차이는 없고 이자율은 웰스파고가 더 좋으니, 이 시점에 웰스파고로 정하고 웰스파고랑 application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rate lock-in을 할까 고민했는데... 4월 8일 오전부터 미국 10년채 금리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CPI가 10일날 발표되니 하루정도는 더 기다려봐도 될까 해서 lock-in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합니다.

 

-넷째날

다행히 10년채 금리가 조금 더 떨어져서 rate이 조금 떨어집니다! 6.25% 에 포인트 -0.125% 혹은 6.0%에 포인트 +0.125%. 

리파이낸스를 3년안에 한다면 6.25%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큰 차이 안나서 6.0%로 정합니다.

 

혹시나 카운터 오퍼를 노리고 다른 은행들 rate을 다시 확인해봅니다.

로컬1, Rocket mortgage는 못맞춰 주겠다고 하고, 로컬2는 답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체이스에서 카운터 오퍼를 줍니다! 6.0% 포인트 0.0625%.

이제 고민할 시간이 많이 없어 rate lock-in을 합니다.

 

-다섯째날

CPI 발표날입니다. 

CPI가 낮게 나와서 rate이 더 떨어지면 웰스파고, CPI가 높으면 체이스로 정하기로 합니다.

결과는 모두 아시다시피 10년채 금리가 폭등합니다.... 

3년내 리파이낸스 생각하고 포인트를 안샀는데, 샀어야했나? 하는 후회를 잠깐 해봅니다.

 

-결론

첫 모기지 쇼핑이었는데, 이정도면 꽤나 선방한것 같습니다 (맞겠죠?...)

이전 마일모아글 보면 Rocket이나 다른 인터넷 모기지 업체에서 rate을 잘 받으셨던데 저 같은 경우는 메이저 은행들 rate이 훨씬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 오퍼 넣을때 closing 기간이 널널한게 좋을것 같아서 45일로 잡았는데, rate lock-in 기간이 길수록 fee가 많이 붙는다고 하네요?

최대한 30일 lock-in 할수 있게 closing date을 맞추는게 좋을것 같아요.

 

첫 집 구매하시는 모두들 좋은 rate 받아서 여행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

31 댓글

아이노스;

2024-04-18 04:04:06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집보는중인데, 모기지 구할때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Alcaraz

2024-04-18 07:55:24

좋은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집구하는게 제일 어려웠어요

놓치지않을거예요

2024-04-18 06:40:15

저도 첫집 장만 준비중인데 모기지 쇼핑 후기 감사합니다. 전 체이스에서 하드풀로 pre-approval만 받았네요. 혹시 지역이 어느 동네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Alcaraz

2024-04-18 07:52:27

미시간입니다. 가능하면 다른 은행들에서도 pre-approval 미리 받아 보세요. 오퍼 막상 엑셉되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ㅎㅎ

아참. 체이스는 론 어플리케이션 진행한다고 하면 500불 계약금으로 받는데 이게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수수료 없음). 인스펙션도 끝나자마자 그자리에서 돈받더군요. 카드줬더니 말도 없이 수수료로 5%를....

놓치지않을거예요

2024-04-18 14:53:43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pre-approval 받을때 conditional approval까지 받아놔야 할까요? 체이스에서 conditional approval 단계인데 다른 은행에서도 비슷하게 conditinal approval 까지 진행해야 될까요?

Alcaraz

2024-04-18 15:11:04

아니오. 저도 conditional approval(?) 인가는 두세군데 받았는데 별 필요 없더라구요. 지금은 pre-approval letter 한개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하드풀 체크까지는 진행했는데요, 짧은 기간에 여러번 체크하는건 한번으로 카운트 되니까요. 

놓치지않을거예요

2024-04-18 15:20:13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은행들도 연락해야겠네요.

띵가

2024-04-18 09:27:34

혹시 체이스랑 웰스파고랑 비슷하거나 같으면 웰스파고 추천합니다! 빌트로 모기지 내시면 꽤 포인트가 적립되실꺼에요

Alcaraz

2024-04-18 10:20:17

맞아요! 저도 그래서 웰스파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이자율이 막판에 뛰는 바람에... ㅠ 사실 넷째날에 웰스파고랑 막판 딜을 하려고 했는데 퇴근했더라구요. 

체이스도 빌트로 모기지 페이 된다는 레딧글 보고 빌트 한번 열어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되면 좋겠네요

https://www.reddit.com/r/CreditCards/comments/1b8b9ox/bilt_credit_card_for_mortgages/

우리동네ml대장

2024-04-18 10:06:08

전략도 좋았고, 운도 받쳐줘서 결론적으로 rate 너무 잘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0.25% 포인트 사서 0.25%p rate낮춰준다면 무조건 go 해야죠.

해당 론 1년만 들고 있어도 본전이니깐요.

집 구매 축하드립니다!

Alcaraz

2024-04-18 10:26:32

감사합니다!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카드로 세금 내는 바람에 크레딧 스코어도 740까지 떨어져서 레잇 낮게 못받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잘 받았습니다. 

세머이

2024-04-18 10:20: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딱 모기지 쇼핑 기간이어서 특히 더 많이 도움 되네요! 마지막에 WF랑 체이스 사이에서 6.25% 보다 더 낮아질수 있는지 비교하실때는 APR을 가지고 비교하신게 맞나요? 메이저 은행 간에도 A section (origination fee)가 어느정도 차이나서, 그냥 interest rate을 낮춰줄 수 있다하더라도 A section fee 때문에 이게 더 나은게 맞는건지 헷갈리게 되더라고요.. 

Alcaraz

2024-04-18 10:34:38

저는 Official LE로 받아서 엑셀로 A항목 B항목 정리해서 비교했는데요, 체이스가 포인트 제외한 A+B가 40불비쌌는데 포인트 0.125%로 몇백불이 왔다갔다하다보니 APR도 체이스가 낮더라구요. 체이스, WF 각각 6.207%, 6.255%였습니다. 

크리스피

2024-04-18 11:07:15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겨울정도에만 집을 장만하려고 생각중이고, 모기지 rate만 monitoring 하고 있었는데요, 

아래 용어 관련해서 한번더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모기지 포인트, rate(이자율), APR

 

Alcaraz

2024-04-18 11:27:34

집사려고 하면 새로운 용어들이 정말 많지요! 

모기지 포인트는 은덕님 설명이 좋은것 같습니다: https://www.eunduk.com/bbs/?vid=567 

이자율은 빌린 돈에 대해서 이자가 얼마나 붙는지에 대한건데, 간단한 대출을 예를 들면 10만불 빌렸을때 6%이자면 1년후에 10만6천불을 갚아야 하는거지요. 

APR은 돈 빌릴때 드는 수수료 까지 포함해서 총 비용이 얼마인지 감안해서, 실질적인 이자를 계산한 건데요, 위 계산에서 Fee가 1000불이 붙었다면 총 10만7천을 갚아야 하는거니 APR은 대략 7%정도 입니다.

크리스피

2024-04-18 16:11:00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강풍호

2024-04-18 12:25:17

요즘에 6프로라니 완전 대단하십니다요~ 6프로가 저렴하게 느껴지다니요@.@

Alcaraz

2024-04-18 13:51:23

그러니까요... 2% 3% 가진 친구들 보면 부럽네요. 인플레이션이 얼른 잡혀서 레잇이 좀 내려가면 좋겠습니다

로얄블루

2024-04-18 15:16:57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퍼가 어셉 되고나서, 열심히 모기지 쇼핑 중입니다.. 만만치 않네요..

혹시 당시 웰스파고 담당자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Alcaraz

2024-04-18 15:37:00

오퍼 엑셉 축하드립니다! 좋은 rate 받으시길 바랍니다 

로얄블루

2024-04-18 15:48:45

감사합니다 ㅎㅎ

눈덮인이리마을

2024-04-18 16:18:37

테니스팬이신가요? 아이디가 ㅋㅋ 좋은 테니스장이 새 집 근처에 있기를.

Alcaraz

2024-04-18 16:29:08

아시는군요! 하지만 요새 대세는 야닉시너죠 ㅋㅋ 드디어 테니스 센터 있는 동네로 갑니다. 겨울에도 칠수 있게됐어요 ㅎㅎ 

눈덮인이리마을

2024-04-18 18:51:14

아.. 완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움하하... 글쵸 요즘 대세는 야닉 시너. 조만간 닉네임 수정하시나요? ㅋㅋ

Alcaraz

2024-04-18 19:34:25

그랜드 슬램 세개 더 따면 바꾸는걸로 하겠습니다 ㅋㅋ

노보기

2024-04-18 19:18:35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스크랩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요.

한참 집 쇼핑을 하다가 원하는 동네에 매물이 너무 나오질 않아 이젠 포기하고 있는 상태에요. 어디 한 집 나왔다 하면 줄서서 기다리는건 기본이더라구요. 핫한 마켓 좀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현금은 꿍쳐둘랍니다 ㅎ 

Alcaraz

2024-04-18 19:39:59

감사합니다! 요새 집이 너무 안나오네요. 셀러들이 바이어 에이전트 피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는 걸까요?

spiez

2024-04-19 18:53:41

저도 지금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스크랩 해 두고 자주 볼 거 같습니다. 

혹시 pre-approval 받을 때 fee 를 요구한 곳이 있었나요? 저는 리얼터가 소개해준 로컬 랜더에게 프리어프로발을 받았었는데요. 

한 달 정도 지나서 익스파이어가 되었는지,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90-120일 사용할 수 있는 프리 어프로발을 받으라면서 $70 비용이 든다더군요. 

이전에 집 구매할 때도 프리어프로벌 할 때 돈을 낸 적이 없었는데.... 이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프리어프루벌 요청할 때 온라인으로 하셨나요? 아님 전화로 다 하셨나요? rockect mortgage 온라인으로 진행해봤는데, 결국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Alcaraz

2024-04-19 19:18:08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대부분 pre-approval letter가 수수료 없이 3개월은 쓸수 있을텐데요? 아마 제 생각엔 지금 가지고 계신 레터는 소프트풀만 한게 아닌가 합니다. 

Credit report (하드풀) 받는데 $70정도 드는데, 제가 컨택했던 모든 은행들은 실제 론을 받으면 클로징 코스트에서 charge한다고 했었고, 저는 Pre-approval 단계에서 돈을 낸적은 없었어요.  

나중에 클로징할때 내면 안되나 물어보시고, 안된다고 한다면 미안한데 다른 은행에서 pre-approval 받고 진행하다가, 오퍼 엑셉되면 또 연락 주겠다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리얼터가 소개해준 로컬 은행은 처음부터 전화로 했고, 다른 은행은 시작은 온라인으로 했는데, 결국 다 전화했어요. 

론 진행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보니, 오피서가 인터뷰를 어떻게 했는지를 명시하는 칸이 있었는데 (화상, 전화, 방문 등등), 최소한 전화로 통화는 해야하는게 은행들 policy가 아닐까 합니다. 

꼼꼼

2024-05-22 19:30:55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첫 집을 구매해보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소중한 경험을 듣게 되어 좋네요.

 

혹시, Pre-approval 받을 때, 크레딧 조회를 hard full로 하셨나요? 지금 진행하려고 하는곳은 hard full한다고 하길래 여쭤봅니다.
Hard full로 하게 되면 너무 여러곳에 pre-approval은 못 받을거 같아서요. 

Alcaraz

2024-05-22 21:31:42

제 기억에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ㅠ) Rocket mortgage 만 소프트풀로 했던거 같아요.

Pre-approval 받기전에 론오피서한테 확인 받아보시면 되는데, 근데 어차피 하나만 받아도 됩니다. 저는 실수로 한달동안 천천히 여러개 받아서 하드풀 여러번 됐는데 그러실 필요 없지요 ㅎㅎ

여러개 받으시더라도 단기간에 받은건 하나로 치는걸로 알아요 

목록

Page 1 / 383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98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50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9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4269
new 114885

저도 공개구혼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찾음)

| 질문-기타 52
다쓰배이다 2024-05-30 3529
updated 114884

소득세 줄이는 방법: Donor Advised Fund (DAF) 활용

| 정보-은퇴 32
  • file
도코 2024-05-27 2904
new 114883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 주시겠어요 (30대 중반 여자가 남자 소개받고싶어 쓰는 글)

| 질문-기타 35
ucanfly33 2024-05-30 2320
new 114882

캘리포니아 살기

| 잡담 21
찐돌 2024-05-30 1214
updated 114881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27
바이올렛 2019-03-18 215244
new 114880

UR을 P2에게 넘기는 방법을 몰라 뻘짓한 이야기...

| 후기-발권-예약 5
비즈타즈아 2024-05-30 491
updated 114879

멕시코 치아파스의 마야족 어린이들 만나러 왔습니다(섭씨 51도)

| 후기 10
  • file
낮은마음 2024-05-29 1666
new 114878

한국 병원 수술비 지불: 한국계좌 송금 vs 미국 신용카드?

| 질문-카드 6
하늘노을 2024-05-30 329
new 114877

HP+ service에 enroll한 프린터, Instant Ink 혹은 정품잉크만 사용을 강제당하는가요?

| 질문 8
  • file
음악축제 2024-05-30 269
new 114876

크레딧카드 갯수와 리밋은 어느 정도로 관리를 해야 할까요?

| 질문-카드 12
변덕쟁이 2024-05-30 651
updated 114875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14
  • file
랜스 2024-04-22 2658
updated 114874

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30
49er 2024-05-26 2363
updated 114873

투자/은퇴준비 성과와 목표를 트랙킹하는 지표/그래프

| 정보-은퇴 12
  • file
양돌이 2024-04-03 2247
new 114872

첫인사와 질문 (Chase Marriott )

| 질문-카드 1
어디로갈까 2024-05-30 136
updated 114871

리츠칼튼이 또 새로운 PP 카드를 보내줬어요.

| 질문-카드 8
어찌저찌 2024-05-30 1296
updated 114870

[5/30/24 업데이트: 일단 문제 해결?]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 질문 63
음악축제 2024-04-25 2256
updated 114869

테슬라 모델 y 같은차로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25
사장박 2024-05-25 3332
updated 11486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32
  • file
shilph 2020-09-02 76720
new 114867

Hyatt Centric South Beach Miami 사진없는 후기

| 정보-호텔 3
고양이알레르기 2024-05-30 242
new 114866

샤프 카드 인 브랜치 딜 온라인 설명과 다르게 받으신분 있나요? 혹인 credit card discolsure statement 와 다르다거나 (too good to be true)

| 정보-카드 3
쵸코대마왕 2024-05-30 230
updated 114865

모기지 두 군데에 어플리케이션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4
소피시아 2019-05-13 583
updated 114864

병원 보험비 out of network 청구관련

| 질문-기타 4
sanitulip 2024-05-29 705
new 114863

엄마와 아들 RTW Planning 중-서유럽 일정 및 동선 문의

| 질문-여행
SAN 2024-05-30 126
new 114862

체이스 UR 포인트로 항공권 구매시 취소가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5
지구여행 2024-05-30 405
updated 114861

Downtown Oakland, CA 근무 환경/치안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18
YUNE 2024-05-29 1251
updated 114860

환승 공항에서 환승을 안하고 그 공항에서 출국해도되나요?

| 질문-항공 18
나무늘보집사 2024-05-28 3328
updated 114859

애플워치로 존2 훈련해보신분들께 심박수 구간 설정 질문드려요

| 질문-기타 15
자본가 2024-05-28 1013
updated 114858

조깅 처음 시작해 봤는데 도무지 모르는 거 투성이네요. 도와주세요.

| 질문-기타 16
두와이프 2024-05-28 2544
updated 114857

Sheraton Bucks County, PA 글로 써보는 후기 (feat. Sesame Place Park)

| 후기 8
  • file
음악축제 2024-05-27 406
updated 114856

에어프레미아 EWR-ICN 구간 탑승 후기(+24개월 이상 아기 동반)

| 후기 15
쌀가보 2023-07-07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