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많은 3가지 제품들을 써봤는데요 저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명품 가방등 안사는데 생일이라고 리모와를 선물 받았어요. 글 쓴 이유도 이 리모와 때문인데요. 우선 저희집에는 이렇게 3가지 케리온 러게지를 쓰고 있습니다.
-Travelpro Platinum Elite 21″ Carry-On Spinner (현제 세일 가격 $314)
-Rimowa Hybrid Cabin ($1,075 공홈 오더)
-Away The Carry-On (현제 가격 $275)
뭐 그냥 3가지 다 써보고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요고, TravelPro Platinum Elite 이에요. 정말 바퀴가 촉촉한 브리오쉬 빵의 버터처럼 스르륵 부드럽게 잘 굴러 갑니다. 차는 잘 모르지만 승차감 가장 좋은 차 모델이 있다면 이거랑 비슷하지 싶어요. 그리고 구석구석 보면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튼튼하게 잘 만들어 졌다 생각이 들어요. 천이라서 좀 더 많이 넣을수 있어 좋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뚜껑식으로 위에 열고 닫고 하는 가방을 선호해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가격도 품질 생각하면 아주 합리적이고 세일도 자주 하는거 같아요. 저희는 제작년인가 300불 밑으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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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하이브리드입니다. 코너가 알리미늄 입니다. 그냥 미국에서 공홈에서 샀고 요 색이 참 맘에 들기는 하나 그게 끝. 바퀴도 Travelpro쓰다 이거 쓰면 별로고요 핸들도 정말 누가 디자인 했는지 쉽게 뺏다 넣었다 불편하고요 지퍼 없고 이렇게 락으로 되있는데 이건 제가 아직 익숙 안해여선지 정말 닫고 열고 할때 몇번 시도가 있어야 닫히고 그런데 디자인은 참 이쁘긴 합니다. ㅎㅎ
가격도 진짜 거품....제가 평소때 명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물론 디자인이 더 우수하고 이쁘긴 하나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거품이라는거죠. 이것은 소비자를 호구로 알고 웃습게 보고 기만하는거라고 생각되서 이용당하는 느낌이라 괴씸해서 안사는데요 요 리모와도 딱 그거에요. 리모와 다시는 구매할 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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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Away carry on. 요즘 공항에 가보면 요 Away 러게지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 특히 젊은 사람들 한테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Away 러게지 처음 나왔을때 아멕스와 합작으로 Away에서 사면 아멕스에서 리펀드 주는 식으로 거의 공짜로 구매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브랜드라 별로 아는것도 없고 어쨋든 지금은 딸이 좋다고 잘 쓰고 있어요. 색이 한정판이라 요 색은 이제 없는거 같아요. 어쨋든 요것도 버터처럼 잘 굴러갑니다. 그러나 부르럽게 잘 굴러가네 하다 travelpro 쓰면 Travelpro가 얼마나 부르러운지 새삼 또 감탄합니다. 어쩃든 Away도 추천합니다. 가격에 비해 잘 만들어 졌고 안에도 디테일이 많고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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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퀴 사진들을 올렸는데요 비교 되시나요? 발로 찍은 사진들이라 잘 안나와 죄송한데 Travelpro랑 Away 바퀴는 제가 봐도 아주 튼튼하게 안빠지고 오래 갈거 같습니다. 리모와는 저렴한 가방에서도 볼수 있는 식의 바퀴인데 물론 제가 expert이 아니다 보니 뭐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나사 하나로 붙어 있는거 같습니다. 좀 쓰다 빠질거 같고요....실제로 이렇게 비슷한 바퀴 예전에 쓴적 있는데 중간에 바퀴가 빠져버렸어요.
좋은 주말되세요.
리모와 바퀴는 충격이네요. 노룩패스로 부드럽게 굴러가는 줄 알았는데 그건 올 알루미늄 케리온만 그런거일까요?
저는 샘소나이트와 monos쓰는데 다음에 travelpro 써보고 싶네요! 항공사 직원들이 많이 쓴다고 들었어요
네 예전부터 항공사 직원들이 많이 쓰기로 유명했죠 못생겨서 그렇지. 그런데 이제 여러가지 모델과 디자인들도 업데이트 되고 옾션이 많이 졌네요.
리모와 바퀴 충격입니다 22
저희집에서 5년째 쓰고있는 100불짜리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보다 바퀴가 약해보여요...
그니까요. 예전에 쓰던 저렴이랑 바퀴가 생긴게 비슷합니다. ㅠㅠ
샘소나이트 쓰다가 리모와 알루미늄 써보고 바퀴가 신세계였는데 트래블프로도 궁금하네요. 리모와 과거에는 품질이었겠지만 지금은 LVMH에 있는 이상 그냥 사치품 같아요. 물론 저는 가성비도 사치품도 둘다 좋아해서 리모와 씁니다ㅋㅋ
루이비똥 회사에서 인수했다고 들었어요. 가격은 올라가고 품질은 내려오고.. ㅠㅠ
저는 Away와 Brics쓰고 있는데 여행광 친구가 아묻따 Travelpro가 최고라고 그러더라구요. Rimowa는 거품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Travelpro 써 보고 싶은데, Away/Brics가 너무 멀쩡해서 (둘 다 산지 6년 넘었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어요.
Travelpro는 Nordstrom Rack가면 보통 $100 언저리로 파는 것 같으니 혹시 사고 싶으신 분들은 Nordstrom Rack 확인해 보세요.
헉 그런간요. 100 불 언저리에 구매 할수 있으면 정말 최고의 가성비네요!!
Bric도 좋다고 들었어요.
어웨이 5년 전쯤 산 천으로 된 가방 아직도 너무 잘 씁니다. 웹사이트 가보니 이젠 플라스틱 재질만 있는거 같네요 ㅠㅠ.
어웨이는 평생 워런티이니 정말 잘 쓸거 같아요 ㅋㅋ. 물론 왠만한 문제는 제가 직접 고치지만 (...)
안그래도 요즘 캐리온 사려고 보고있었는데 딱 이런글이 올라와서 신기하네요. 덕분에 몰랐던 브랜드/제품 알게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TravelPro강추해요. 아마 실증 나실때까지 고장 안나고 잘 쓰실듯....
놀스토롬에 그렇게 싸게 팔다니 좀 억울한데 제값줘도 넘 잘만든 가방이라 좀 덜 억울합니다. ㅎㅎ
예전에 파일럿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검은 러기지 들고 다녀서 좀 궁금했느데 TravelPro였더군요.
ㅎㅎ 노드스톰에서 파는건 저가형 모델입니다~ 외형은 비슷한데 색상이랑 측면 포켓이 없고 등등 조금 다릅니다 저 플레티넘 모델은 공홈에서 살 수 있구요! 제가 요즘 사려고 고민하고 있는 모델이라서 알고 있습니다^^
앗. 저가형 프리미엄형 따로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TUMI Alpha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장 보관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는 부분이 좋더라고요. Travelpro 도 많이 보이던데 궁금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투미도 너무 비싸요..ㅠㅠ 그런데 투미 제품들은 가격에 맞게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거 같더라고요. Unlike Rimowa. ㅎㅎ
리모와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알루미늄 라인의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원가절감을 시도한 흔적이 역력하네요. 그리고 리모와는 짐을 좀 많이 담고 가방을 잠그면 저 칸막이 덮개가 혀(?)를 내밀어서 잠글때 간섭이 있더군요. 여행갈때마다 캐리어 모시고 다니는 느낌이라 손이 잘 안갑니다. 그리고 바퀴가 너무 잘굴러서 표면이 매끄러운 곳에서는 손잡이를 놓고 있으면 저만치 굴러가 있어서 가방 찾느라 당황할수 있어요ㅎㅎ
저는 어웨이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Monos라는 캐리온을 출장갈때 주로 쓰는데 무난하게 잘 굴러가고 내부 수납공간도 만족합니다. 재질도 스크래치가 잘 안가는 무광택이라 막 굴려도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어웨이랑 비슷한 컨셉이고 디자인도 비슷한데 제가 구입할때는 어웨이가 프로모션을 안할때라 모노스를 구입했는데 큰 불만은 없습니다.
트레블프로는 캐리온보다 작은 토트러기지만 사용해 봤는데 괜찮은 러기지 브랜드 같습니다. 저는 1박 2일 출장용으로 토트러기지를 가지고 다니는데 크기는 만족하지만 사용하다보니 손잡이가 좀 헐렁해지고 바퀴가 2개뿐이라 굴리지 못하고 끌고 다녀야 되는게 가끔 불편하더군요. 위에 나온 21인치 캐리온은 상당히 튼튼하고 좋아보이네요.
이 글 읽고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느꼈던 기분을 그대로 너무 잘 표현해줘서...맞아요...그 덮개 혀 때문에 다시 열었다 바로하고 다시 시도 몇번하니까 짜증이...ㅋㅋ
바퀴도 쓸대없이 너무 잘 굴러서 저희 딸 아이가 콩크리트 위 계단에서 살짝 밀었는데 계단으로 넘어져서 완전 쌔거 첫날 쓰는데 벌써 다 긁혀졌어요. ㅠㅠ
TravelPro는 잘 굴러가는데 뭘랄까 좀 콘트롤 있게 잘 굴러가는데 리모와는 눈치도 없이 혼자 잘 굴러다니는...ㅠㅠ
닫기전에 혀를 깊숙히 집어넣고 닫으면 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리모와는 루이비통그룹으로 편입되면서 가격만 저 세상으로 갔더군요. 정확한 가격을 비교해 보진 않았지만 느낌적으로 보면 폴리카보네이트가 예전 알루미늄 가격으로 가고 알루미늄은 한단계 껑충 뛰어 정말 넘보기 어려운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되었죠.
ㅋㅋㅋㅋ 글을 참 재밌게 쓰십니다. 저도 빵 ~ 터짐 ㅎㅎㅎㅎ
작년 한국 나갔을때, 리모아 하이브리드 너무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ㅎㄷㄷ이라 그만 뒀었거든요. 이번에 와이프가 어웨이 가방 관심있어 하길래, 슬쩍 리모아 하이브리드 이야기를 꺼냈었는데, 이렇게 후기를 보니, 작년에 안 사길 잘 했고, 와이프도 어웨이로 굳히는 것 같네요. 좋은 비교/후기 감사합니다.
촉촉한 브리오쉬 빵의 버터처럼 ==> ㅋㅋㅋ 표현 재밌어요. 거의 초전도체 미는 느낌이겠어요.
타겟이랑 TJ Maxx에서 산 40불짜리 캐리어 끄는 저로서는 Travelpro도 저세상 얘기네요. 나중에 돈많이 벌면 쓰는걸로 ㅠ.ㅜ
후기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 아멕스 그린카드였었나...프로모션 당시 거의 거져로 구매했던거라 별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품질에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리모와는 기능성보다도 리모와병 치료용으로 사는거죠! 메이시스에서 적당히 세일할때 산 핸드백과 루이비통 핸드백중 전자가 더 튼튼하다 하여 이상한게 아니니까요 ㅎㅎ 저도 리모와병 치료하려고 유럽에서 하나 캐리온 샀는데 솔직히 사고나니 심리치료(?)가 되는 부분이 커서 매우 만족합니다(?) 이뻐서 들고다닐때마다 기분좋아지죠. 여행 좋아하는 제 친구들은 전부 리모와 캐리온 샀어요. 루이비통가방 사는 느낌으로요 ㅋㅋ 이제 하나 샀으니 부치는 짐은 추천해주신데로 트래블 프로 하나 사볼까 합니다 ㅎㅎ
캐리온과 큰 여행가방으로 저는 코스코에서 샘소나이트 세일할때 기다렸다가 천가방으로 된걸로 구입합니다 천가방에 여러 주머니들 달려있어서 이것저것 자질한 물품들 넣을수 있고 지퍼 늘려서 부풀렸다 줄이기에 편해서요.
Briggs and Riley가 아마도 젤 좋겠지만 출장러들 사이에선 트래블프로가 젤 많은 것 같아요.
오랜 리모와 팬으로서 드는 생각인데....리모와는 큰회사로 팔려가면서 좋아진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가격만 더 부풀리고 색만 바꿨지 지난 20년간 실제로 개선된게 뭐가 있나 싶을정도로요.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천가방 졸업한지 정말 오래되었는데...Travelpro 구매알아봐야겠습니다.
바퀴 상태가 오래 사용하는게 걱정되시면, Temu에서 이런 고무로 된 커버도 팝니다.
https://www.temu.com/8pcs-travel-luggage-case-wheel-covers-office-chair-wheel-protector-perfect-travel-suitcase-wheels-sleeve-travel-accessories-g-601099531095301.html?_oak_mp_inf=EIWamqCm1ogBGhZnb29kc194eXVqOGFfcmVjb21tZW5kIKy22%2BXvMQ%3D%3D&top_gallery_url=https%3A%2F%2Fimg.kwcdn.com%2Fproduct%2Fopen%2F2023-10-25%2F1698244411343-e4e72af1c417424799a6cf801729bc9e-goods.jpeg&spec_gallery_id=2044819616&refer_page_sn=10032&refer_source=10016&freesia_scene=11&_oak_freesia_scene=11&_oak_rec_ext_1=Mzk4&_oak_gallery_order=1388268730%2C708425751%2C1774962947%2C1368707358%2C1085151237&refer_page_el_sn=200444&_x_sessn_id=pw8srqmloy&refer_page_name=goods&refer_page_id=10032_1713636825329_q6fgh54lhv
감사합니다. 티무에는 없는게 없네요.
Monica님 저도 뚜껑식 가방만 사용하는데 반갑네요. ㅎㅎ 한 10년전에 아빠가 독일에 투어 가셨을때 다른 사람들이 다 산다고 따라서 사온 rimowa 있는데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너무 무거워서 패스.
뚜껑식 좋아하시면 이거 추천합니다.
https://www.amazon.com/Hanke-Suitcase-Aluminum-Hardside-Suitcases/dp/B0B1J3W2VP?ref_=ast_sto_dp&th=1
천 보다는 살짝 더 무겁지만 다른것들에 비해 가벼운 편이구요. 바퀴도 잘돌아가요. ^^
오 하드케이스도 뚜껑 있는 제품들이 있네요. 전 뚜껑이 더 좋아서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latinum Elite Compact Carry-On Hardside Spinner 트레벌프로 요 하드커버 제품 쓰고있는데 이것도 바퀴 굴러감이 넘사벽이라 리모와보다 더 자주 잘쓰고 있네요 ㅎㅎ
저도 천이랑 하드케이스 고민하다 더 많이 들어갈거 같은 천으로 했는데 하드케이스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이쁘긴 하드가 좀 더 모던한거 같아요. ㅎ
글 너무 감사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샘소나이트 하드케이스 세트가 핸들쪽이 일년 밖에 안되었는데 둘다 망가져서 너무 짜증이 나던 차에, 이 글을 보고 세일도 하길래 말씀하신 모델 2개 샀습니다. 아들도 키즈용 캐리어가 부끄럽다 하여 바꿔줄 생각이었는데, 제가 쓰던 투미는 이제는 너무 비싸졌고, 리모와는 넘사벽이더라고요. 핸들링이 브리오쉐 빵 같이 부드럽다 하시니 너무 기대됩니다. lifetime warranty 도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투미 정말 비싸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쁜지도 모르겠고... 가방은 살때 좀 괜찮은거 사면 오래 써서 오히려 더 돈을 덜 써서 좋은거 같아요.
오 캐리온에 고장나서 구매해야 하던 참에 선물같은 글이네요. 감동입니당
저 Travelpro에 커미션 받아야 겠는데요?? ㅎㅎ
travelpro 다른모델이지만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대만족합니다!! 진짜 막굴리는데 튼튼해요
저는 트래블프로 수하물용만 썼었는데 히노모토 바퀴달린 한국 캐리온 투이든이라는 브랜드거 꽤 괜찮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여기 수하물용은 크게 안나와서 아직 사보진 않았어요
리모와 예뻐서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해요. 하와이서 살까 하다가 너무 충동 구매 같아서 안 샀는데 사고 이 리뷰 봤음 배아팠겠어요.
다음에 뚜껑식 사봐야겠네요. 항상 호텔에서 케리어 펼쳐져 있으면 정리 하라고 잔소리 하는데... 덜 할 듯... 바퀴 표현이 끝내주셔서 트래블프로 밀어보러 노스트롬랙 가야 할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캐리온이 필요했는데 지금 공홈에서 text 싸인업해서 additional 15%받아서 $283.36에 샀어요!
Travelpro 애정하시는분 찾으니 반갑네요! 엄마도 승무원들이 자주 쓰는 캐리어다 카더라 얘기 듣고 하나 사봤다 넘 편해서 종류별로 사가셨던 ㅎㅎ
ㅎㅎ 어머니가 좋은 물건 보시는 눈이 있으시네요. =)
전 오랜 리모와 팬으로써 아직 리모와만 들고 다닙니다. 단, 최근에 품질 변화없이 가격만 너무 올렸다는것에 대한 불만은 있습니다.
제 리모와들은 그나마 약 10년전부터 사기시작해서 3-4년에 걸쳐 캐리온 3개 체크인용 2개 세트를 완비한 후, 모든 여행에서 리모와 + 백팩 하나만 사용 중인데요,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가방은 쳐다볼 생각도 안했었는데요, 모니카님이 추천하시니 기회되면 함 보겠슴다.
리모와가 그 멋지게 각진 모양에 이쁜 줄선...이쁘긴 이쁜거 같아요. ㅎㅎ 저도 이럴줄 알았음 독일 회사꺼 였을때 사놓을걸 후회되네요.
승무원 조종사들은
Luggage Works (일반인한테는 너무 무겁고 별로) >>>>>>>>>>>>>>>>>>>>>>>Travel Pro >>> Strong Bags >>> Briggs and Riley
순서로 분포되어있어요.
오 이름이 파이럿이 들어가시니 혹 진짜로 파이럿이신가요? Luggage works 찾아보니 파이럿님들이랑 승무원들이 들고 다니는거 본거 같아요. 밑은 러게지 위에는 가방 이층이 레열의 검은 포스가 왠지 보통 사람들은 가지고 다니면 안될거 같은...ㅎㅎㅎ
글찮아도 최근 다시 출장 잦아지면서, carry-on 바꿔야겠다하던와중에, 이렇게 친절한 리뷰보고, 질렀습니다. ^___^ TravelPro 사이트 밑에 이메일주면 10% discount (for the first order) 오네요. 그리고 AMEX card 에 $150이상 구매하면 $30 크레딧 준다고해서 그 reward coupon 도 넣어놨으니, 것도 받으면 $60이상 더 세일입니다. 이미 좀 세일이에다. 오늘 이래저래 득템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아멕스 오퍼까지 득템 하셨네요.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요즘 carry -on 보고 있는 중에 TravelPro 혹합니다. 하드케이스와 천가방(?)중 어떤걸 선호하시는지요?
저는 보통 하드케이스를 선호하는데 (와입으로 닦기가 편해서) 이 브랜드는 천가방을 주로 구입하시는 거 같아서요. 가격, 무게는 큰차이 없네요.
https://travelpro.com/products/platinum%C2%AE-elite-20-expandable-business-plus-carry-on-spinner?variant=19631619309666
https://travelpro.com/products/platinum-elite-hardside-carry-on-expandable-luggage-hardside-spinner-suitcase?variant=32062755274850
제가 이 저렴이 (https://travelpro.com/collections/standard-carry-on-luggage-and-suitcases/products/maxlite%C2%AE-air-carry-on-expandable-spinner?variant=39540764311650)를 몇년전에 사놓고 안쓰다가, 이 글을 보고 꺼내서 이번주에 사용중인데요, 바퀴가 예술이네요!! 여행에 몇 번 더 써봐야 정확히 평가를 할 수 있을것 같긴 한데, 일단은 가격대비 매우 만족입니다. 하드케이스이지만 꽤 가볍구요, 2인치 가량 익스텐드가 되서 짐도 생각보다 더 많이 들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트래블프로 하나 구입했어요. 이렇게 비싼 러기지도 하나 사보네요 ㅎㅎ 비싼게 부드럽게 잘 굴러가긴 하더라구요.
메이시스 용으로 나온 시리즈도 바퀴 8개라 잘 굴러가던데 이건 어떨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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