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이가 타주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데 스케줄 변경으로 토요일밤 비행기를 목요일밤으로 옮기고 싶은데 가격이 목요일 밤이 두배가 비싸거든요 (델타 베이직으로 샀어요 )그래서 아예 취소를 하고 새학기에 다시 학교 돌아갈때 왕복으로 하고 싶어합니다
델타 마일리지로 산 경우는 베이직 사면 캔슬안 되고 페널티 있다 등등 써 있지만 실제로는 차감이 없고 페널티 없자나요
레비뉴 베이직 티켓 인 경우는 어떤가 해서요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구글채팅상담빠르고정확해요
레비뉴 베이직 이코노미는 얄짤 없더라구요. 캔슬 안되고 등등 적혀있는 그대로 룰을 따릅니다.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비행 스케줄을 델타가 바꾸거나 딜레이가 있을 경우 그걸 핑계로 eCredit 으로 전액 환불해달라고 읍소하는 수 밖에 없을거에요.
채팅했는데 원래 날짜 이틀 사이에서는 변경은 해주겠다 해서 진행했는데 원래표가 130불이었는데 변경하고픈 다른날 시간이 $260인데도 불구하고 가격 더 내지 않고 바꿔주네요! 이런 방법이 또 있네요. 운이 좋았던건지.
오 이런 꼼수가 있나요? 생각도 못했던 방법이네요.
그러게요. 이건 regular economy 보다도 좋은것 같은데요?
이건 상담원이 실수한 것 같은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혹시 원래 표 결제한 카드나 델타에 등록하신 카드에 따로 결제되지 않았는지 확인은 해둬야될것같아요.
상담내용을 캡쳐 해두긴 했습니다
아마 본인도 모르게 스케줄 체인지가 있었을수도 있고, 그래서 무료로 변경해준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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