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제 지인도(캔쿤만 한 20번다녀오신분 힐튼 하야트 계열) 이 호텔을 최근에 다녀왔는데 다시는 안간다고 하네요;; 

비교대상없이 상식선에서 봤을때 이 정도의 서비스라면 굳이 갈 이유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좋은 시간 보내러 가셔서 기분 상해오셔서 안타깝네요. 저희도 가을 지나 가려고 예약 마치고 페북에 힐튼 Mar Caribe 그룹에 조인했는데... 반은 좋았다 반은 엉망이다라는 글이 제법 되네요. 힐튼 칸쿤은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이였거든요. ㅠㅠ

저희는 다른 부분은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특별히 요청할 것들이나 기대할것들이 있지 않는 한 무난하게 지내는거면 특별히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이렇게 엉망이라니 걱정되네여

경험을 해보니 누군가에게 추천을 할만한 리조트는 아닌거 같네요.

아마 힐튼에서 브랜딩해서 만든 호텔이아니고.. 기존 운영되어있던 호텔을 인수한거라 아직 미흡한점이 많아보이네요

네 아무래도 Enclave 업그레이드도 그런면에서 혜택이 제대로 정리되어있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제와서 예약을 취소할 수도 없고 기대를 말고 가야겠네요 ;;; 그냥 대충 쉬고 와야겠다 싶습니다 

제 후기를 보고 가셨다가 좋자 않은 경험을 하신 것 같아 미얀한 마음이 드네요. 저의 경우에는 enclave 혜택이 정리되어 있는 문서를 주어서, 뭐 논쟁의 여지가 없었는데요. 아마도 미니바는 혜택에서 제외했나 봅니다. 비치백도 방에 비치되어 있어서 그냥 사용하면 되는 것이었고요. 해변에 카바나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정말 enclave로 업글할 이유가 없게 만드네요.

방 업그레이드는  enclave와는 상관 없는 것이고, 저희도 숙박권과 포숙을 섞었기 때문에, 저녁 레스토랑 예약은 앱으로 안하고, 애초에 컨시어지에서 해서 불편은 없었습니다.

제 후기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50불 또는 리조트 크레딧 터는 용도가 아니라면, 저는 안할 것 같아요. 

아닙니다~ 체크인시 베네핏 설명만 듣고는 enclave 업그레이드를 선택조차도 안했을거 같은데 미리 김박사님 후기를 본 덕분에 그래도 나름 그나마 더 누릴수 있는것들이 있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nclave는. 바닷가 가장 가까이 있는 동들을 이야기 하는거죠?오션프런트요? 다담주에 가는데..더이아 업글을 기대하지 말라고 하여 그냥 오션뷰예약한걸로 만족하려고 하는데요. 업글해주면 그래도 받는게 좋은거겠죠? 예전엔 예약할때 발코니 작은 줄리엣발코니가 있었는데 없어졌더라고요. 층수도 상관없리 프리미엄오셤뷰로 통합된거 같기도 하고..셋팅기간이라 규정도 계속 바뀌나보네요

네 Enclave room들은 비치프론트에 있는 동을 이야기하더라고요. 

다이아라고 룸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했지만 위에 내용처럼 앞 건물에 반이 가려지는 831호가 구조상 이 리조트에서 블라인드 스팟이 가장 넓은 거 같더라고요.

아마도 저층이 아닌 8층이라 업그레이드라고 얘기했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가장 안좋은 곳중 하나를 받은거 같았습니다. 

다녀오신 분들 혹시 여기 heated pool이 아닌가요?

이번 땡스기빙때 예약해놨는데 후기를 찾다보니 heated pool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어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4월달에 다녀왔는데 Heated pool 맞습니다. 칸쿤은 11월달에 2번 다녀왔는데 바다에서도 수영하기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