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가입인사 및 사프 승인 & 정보(?)

NYRock~, 2013-05-18 16:46:46

조회 수
255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뉴저지에 거주하면서 일은 뉴욕으로 다니는 NY Rock~이라고 합니다.

마일모아를 안지는 다른분을 통해서 2달 정도 되었습니다.

미국에 온지는 2000년도에 왔고 처음 크레딧 카드를 만든건 2003년에 은행 구좌를 가지고 있던 HSBC에서 Limit $1,000불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카드만들때 가장 신경썼던것이 무이자 기간 & 애뉴얼피 없는 카드들 위주로 만들었었는데 마일모아를 알고 난 뒤.......그동안 헛짓거리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HSBC Platinum: 2003년에 처음 만든 카드로 Credit History가 하나도 없던 상황에서 $1,000불 인어 받음. 1% Cash Back

Amex Blue: 2007년에 타겟 오퍼로 메일 받아서 신청해서 $5,000불로 인어 받음.

Amex PRG: 작년에 신청해서 인어 받음, 마모를 알기 전이라 사인업 보너스는 신경 안쓰고 생활비로 용도로 쓸 카드로 신청. 포인트 쌓은거 두번 여행가는데 사용.

Citi Platinum Select: 2008년 말에 걍 무이자 때문에 신청.

Chase Amazon: 2009년에 아마존에 주문 많이 할때 신청. 아마존 구매 $당 3포인트

Barclaycard Visa: 2010년 9월 맥북 프로 살때 무이자 된다고 해서 신청.

P.C. Richardson: 결혼준비 할때 TV 구매시 24개월 무이자 된다고 해서 신청.

Banana Republic Visa:  Banana Republic에 옷 사러 갔을때 15% DC 해 준다고 해서 신청.

그외 Bill me later & Amazon Store card가 있음.


많다라고 생각 했는데 하나씩 적어보니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 않고, 맨날 사용하는건 Amex & Hsbc, 그리고 가끔 Chase Amazon이네요. 

올해 3월 달에 체크한 Experian 점수는 700 중반대 였고 그동안 자동차 대출 두번 Paid off, 작년에 차 Lease한게 있네요.


여기까지 제 가입인사이고 이후부터 정보(?)일 수도 있는것 입니다.


어제 점심전에 그동안 밀어왔던 Chase Checking Account를 만들러 회사 근처에 있는 Chase 지점에 $200불 쿠폰을 들고 갔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고 난 뒤에 Chase카드의 올라가던 중 추후에 다른 Chase의 완소 카드들을 신청하는데 Chase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하여 거래를 트는 형식으로 만들러 간 것이죠. 이미 그 전에 Chase Amazon card는 있었지만 마모에서 자주 나오는 UR mall도 웹사이트에 안 뜨고, 그리고 Chase로 부터는 타겟 오퍼를 한번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지점에 가서 $200불 오퍼에 대해서 컨펌 받고 어카운트를 만들면서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하더니 그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 했다고 하면서 Credit Card Pre-Approved 되었다고 하면서 Credit Card도 신청하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원래 사프나 프리덤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Pre-approved 되었다고 하니 살짝 기분은 좋았습니다만,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신청하면 무조건 나오는건지, 아니면 신청하면 심사 받고서 추후에 알려주는건지 물어봤는데, Chase 직원이 이건 신청하면 무조건 나오는거다라고 해서 그동안 신청하고 싶었던 사프로 신청했습니다. 신청을 하니 바로 $5,000불 Limit으로 승인 되었다고 알려주면서 7일 정도 후에 받을거라고 하더군요. 사인할거 다 하고 계좌 열은것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 주는데, 사프카드는 3개월이내에 $2,000불 사용하면 4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스펜딩이 3개월에 $3,000로 알고 있었는데, 그세 바꼈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선 사무실로 돌아와서 Chase 사이트에 가서 확인을 해 보니 3개월에 $3,000불로 되어 있어서, Chase 에서 프린트 해 준걸 보니 거기에는 3개월에 $2,000불 스펜딩 채우면 40,000 마일로 되어 있더군요. 별로 혜택이 없다고 생각한 Amazon Card를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쓴 보람이 있던거 같습니다.


다른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 좋은 정보있으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10 댓글

유자

2013-05-18 17:08:19

크레딧 히스토리도 짱짱하시고 이제 체이스는 입문하시고 오...... 마일과 포인트들이 줄 서 있네요 ^^

그동안 헛짓거리 하신 건 절대로 아니죠 ^^ 덕분에 이제부터 마적질 하실 기본을 잘 다져놓으신 것 같은데요 ^^


지점에 가셔서 사파이어 프리퍼드 오픈하시면 온라인과 달리 스펜딩이 2천불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이트에 3개월 3천불로 되어 있으면 메세지 보내셔서 2천불 확인하세요 ^^

스펜딩에 무리 없고 상관없으시다 해도 뭐 일찍 채우고 일찍 포인트 받으면 좋잖아요 ^^


반갑습니다 ^^

NYRock~

2013-05-18 17:27:12

안녕하세요.

지점에서 사프 오픈하면 스팬딩 2000불은 이미 잘 알려진 사항인가 보군요.... 마모 초보티를 팍 냈네요..ㅎㅎ

유자님 말씀처럼 카드 받으면 메세지 보내봐야겠네요.


따라달린다

2013-05-18 17:33:15

환영합니다. 

다음번 뉴욕모임에 나가시면 많은 정보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웹에서는 3개월에 3000불, 은행 지점에서는 2000불로 알려져 있고 검색해보시면 동일한 경험들이 쭈욱 나올꺼예요. 어쨌든 1000불의 압박이 덜하니 잘된 일이죠.

NYRock~

2013-05-19 10:55:41

기회 되면 뉴욕 모임에 나가서 좋은 정보 얻고 싶네요.

제가 Checking Account만 신경써서 사프에 대한 검색이 부족했나 봅니다.

파트라슈

2013-05-18 18:06:27

저도 오늘에야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또한 사프 카드 온라인으로 그냥 했는데 역쉬나 초보티 팍팍 내고 있었네요..

NYRock~

2013-05-19 11:02:55

안녕하세요. 카드 신청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니 뭐라고 가늠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좋은 딜이 왔을때 잘 판단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뿡뿡2

2013-05-18 19:37:05

반갑습니다! 저도 언제 체이스 지점이 있는 뉴욕 놀러가면서 200불 쿠폰으로 체킹 어카운트도 열고, 그 때 사파이어도 도전해 볼까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NYRock~

2013-05-19 11:07:30

안녕하세요. Checking Account는 지금 $100불짜리 오퍼도 같이 하고 있어서 꼭 $200불 컨펌 받으시고 여세요

그리고 사프는 잘 되시길 빕니다.

만남usa

2013-05-19 12:40:52

반갑습니다..마모 정규 코스로 무리없이 진행 하시는것 같군요...

마일모아님이 올려주신 마모의 교과서도 열공하시고 게시판도 틈틈히 열고하시고 마일부자 되시길....

환영합니다..한번 발 들이면 뺼수없는 마일의 세계로 들어 오실걸...ㅎㅎㅎ  이러니 좀 무섭지요...

NYRock~

2013-05-19 16:00:03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고 나서 그전에는 없던 카드 신청 뽐뿌가....ㅎㅎ
열공해서 부지런히 모아야겠습니다.

목록

Page 1 / 384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9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5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8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496
new 115297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21
  • file
알로하 2024-06-16 2022
new 115296

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 후기 14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6-16 1035
updated 115295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41
초코라떼 2024-06-14 4691
new 115294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100K -> 120K (soon)

| 정보-카드 9
3EL 2024-06-16 630
new 115293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7
  • file
doomoo 2024-06-16 850
new 115292

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 질문-기타 6
mkang5 2024-06-16 572
updated 115291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46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4381
new 115290

Bilt 카드의 미래

| 정보-카드 8
maceo 2024-06-16 912
updated 115289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33
복숭아 2024-06-16 3442
updated 115288

업뎃)루브르 근처에 한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Gare du Nord locker

| 질문-기타 23
BBS 2024-06-12 1726
updated 115287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3
calypso 2024-06-13 818
updated 115286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것은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있는것이지 나쁜 자세가 아니다?

| 정보-기타 13
마천루 2024-04-13 2158
updated 115285

어설픈 카우아이 (Kauai) 맛집 식당 정리... 추가 추천 부탁드려요.

| 정보-기타 40
memories 2021-06-14 5356
updated 115284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9
삐삐롱~ 2024-06-08 2688
new 115283

Happy Father's day

| 잡담 2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614
updated 115282

클리어+ (Clear Plus) 무료로 가입하고 100불 돌려받기?

| 정보-기타 11
  • file
래요- 2024-06-13 1581
updated 115281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 file
빌리언에 2024-06-16 1603
updated 115280

버라이즌 딜 - Any old smart phones trade-in credit at $ 830

| 정보-기타 22
돈쓰는선비 2024-06-11 3817
updated 115279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25
메기 2024-06-15 1465
updated 115278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245
new 115277

HVAC(에어컨) 교체 질문 드립니다.

| 질문 3
hopper.E 2024-06-16 422
updated 115276

카운터 팁 통을 훔쳐가는 놈.놈.놈들....

| 잡담 27
calypso 2024-06-14 3948
updated 115275

한국 피부과 성형외과 및 화장품/텍스프리 간단한 정보

| 정보-기타 47
지지복숭아 2024-06-14 2866
updated 115274

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 질문-카드 18
별다방 2022-10-25 4342
updated 115273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85
UR_Chaser 2023-08-31 64973
new 115272

버진or알래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발권후 3열 앞좌석 (베시넷) 좌석신청이 가능할까요?

| 질문-항공 1
에서튼오너 2024-06-16 175
updated 115271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11
블루트레인 2023-07-15 15624
updated 115270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1786
updated 115269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25
마포크래프트 2024-06-14 703
updated 11526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80
  • file
shilph 2020-09-02 77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