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4방치기(5월 8일)

푸른초원, 2013-05-18 17:48:04

조회 수
277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여러분들이 후기를 올리시니.. 


1. 체이스 PC 카드 / 잉크 + 카드

    *  PC는 나름 인어도 기대했으나 펜딩... 전화후 타카드에서 리밋 조절하여 승인

    * 잉크+ 도 전화후 리밋 조절하여 승인 ====> 그러다 당일 오후 4시경 승인자의 슈퍼파워다 하면서 너 그동안 너무 만들었다...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없이 말해대는데... (뭐 내가 뭐가 아쉽다고 지금 당장 뱅기 탈것도 아닌데.... ^^::) 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졌다... ' 알았다고 말하고 패배 자인...

            일주일 정도 후에 메일 받을 예정이라 합니다... (속으로 다 알아... 알아서 보내.. )

2. US Airways  인어

3. SPG Biz 인어


* 시티까지 해서 패키지를 만들고자 했으나... 만들만한 것이 안보였습니다. Hilton 의 경우에는 제가 주말에 여행을 잘 안다니거든요... 

   그리고 시티와는 조금씩 좋은 관계를 가져갈려고 하는 마음에 제외했습니다.  저번에 크게 데인게 있기에... 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겁니다. 


--------------------------------------------------------------------------------------------------------

* 일주일 뒤, 왠지 아쉽더라구요... 잉크 + ==> 전화나 해보자... 전화해서 이것저것 얘기했더니... 그동안 체이스랑 카드가 넘 많았다... 오픈된 것도 많고... 

   서로간에 다는 아는 얘기 또 하게 하는구나... ㅋㅋ  2년전부터 뱅크 바꾸고 체이스로 몰빵해 주고 있다... 그리고 넘 좋은 프로모션이 많아서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더 하고 싶은데.. 참고있는 중이다.... 

   그러더니... 얘가 좀 순둥인지...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는 체이스가 좋은 프로모션 많은 것 맞다... 주거래 뱅크 바꾸는 것 맞지?? 하면서 확인하더군요.. 맞죠... 대부분 거래 이제 체이스다... 

   아 글고 니가 원하면 잉크 볼드 취소하고 만들 수 있다.. 그러니... 더 호응이 좋아졌습니다. 원래 볼드 취소하면서 + 만들고자 했는데... 지난주 리컨시 그냥 해준다고 

해서 넘어갔다가 슈퍼파워에... 당했었죠... 그런데 밸런스가 남았다고 다 처리하고 다시 전화하라고 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그때 

   해 주겠다고...  이게 되면 그동안 연회비 땜시 취소한 것 포함하여 10개째가 되네요... ㅋㅋ 갯수세러 어카운트에 들어가봐야 한다는 저질 기억력.. 에공^^;;


하여간, 밸런스 다 갚고 포인트 옮긴뒤 전화하고자 합니다. 


4. 아멕스 Hilton Surpass 이번달 1년되어서 웹상에서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데.. 계속 해당안되다고 나옵니다. 전화해 봤더니.. '너 해당된다고 확인해 줍니다. 그런데.. 시스템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하는데... 

           일주일 후에 다시 해 보라고 합니다. ' 왠지 느낌은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해당자 데이타를 벌크로 돌리고 업데이트 되는데... 담주 정도 되는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뭐... 급한것은 아니라.. 

            알았다고 말하고 담주에 다시 해보자 합니다. 


차후 일정은 와잎꺼로 7,8월경에 다방치기, 저는 연말에는 기회봐서 하고자 합니다. 마모만쉐이...~~

8 댓글

유자

2013-05-18 17:53:15

와우 , 잉크 + 깜놀이네요. 일단 승인 줬다가 나중에 그럴수도 있다니... 정말 체이스 빡빡해진 것 느껴지는군요.
거기서 포기하시나 했더니만 재리컨시도하신 거보니 역시 베테랑 마적 ㅎㅎㅎㅎ
오히려 깔끔하게 볼드 정리하시고 잘 됐네요 ^^
축하드려요 ^^

푸른초원

2013-05-18 17:59:23

예.. 잘되었지요.. 한가지 아쉽다면 한번도 볼드와 연계된 라운지 카드를 쓰지 못했다는 것이죠... 만들기는 했는데... ^^

체이스로 한 5개까지는 리컨시 떨리곤 했는데... 이제는 여유가 좀 생기네요... 여행을 하던 뭘하던 대체로 여유있게 준비하게 되고 하니... 급할것도 없도 없고요... ^^

철이네

2013-06-16 22:08:04

초원님 잉크플러스 잘 받으셨죠?

위 댓글을 보니깐 신청 당시에 체이스 개인+비즈 카드가 다 합쳐서 5개 정도인것 같은데 맞나요?

저도 세어보니깐 총  5개라서 플러스 만들고 대머리 닫을려는 계획이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푸른초원

2013-06-17 05:30:30

^^;; 사실 잉크 플러스 최종적으로 리젝 당했습니다. 위에 업데이트 한 내용대로 밸런스 없앤뒤 다시 전화했습니다. 
최초 신청일시 5/8일경, 볼드 밸런스 없애고 다시 전화할 시점이 6/3일 이었는데요... 안된다고 하고 원하면 credit inquiry pull 한뒤 재 심사 하겠다고 하더군요
이는 간곡히 만류하고...(인쿼리가 하나의 재산이기도 하니.. ^^;; 그리고 다시 뽑으면 다방치기 한것 다 드러나자나요... 에공..) 론 모기지 신청예정이니 
그것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하니.. 얘가 그냥 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안되겠다고 하더군요... 

몇시간 뒤에 다시 전화를 해서 다른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얘는 좀더 솔직하게 얘기를 해 주더군요... 사실 네 케이스는 이미 슈퍼바이저가 리젝했던
경우이기에 카드를 지우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면 언제 다시 하냐?? 저도 솔직히 물어봤죠..  6개월 뒤에 하라고 하더군요.. 오케이 하고 끊었습니다. 

그간 체이스는 2011년 10월부터 카드 만들기 시작하여 9개있고 플러스 있음 10개째였습니다. 좀 많긴 하죠.. 그래서 그냥 6개월뒤에 하려고 합니다. 

유자

2013-06-17 05:36:16

아쉽게 되었네요....

그런데 푸른초원님의 경험에서 이미 슈퍼바이저가 결정한 걸 뒤짚는 건 힘든 일이라는 걸 배우게 되는군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짓 6개월, 금방 갑니다, 그죠? ^^

푸른초원

2013-06-17 05:44:17

결국 포기를 한것이기도 했지만요... 체이스에게 넘 감사하더군요..
우리 부부에게 넘 해 준게 많아서요.. ㅋㅋ 부부 합쳐서 17개를 해 줬는데요... 

6개월이야... 뭐... 마늘 없어도 가능합니다. ㅎㅎ

철이네

2013-06-17 09:40:38

제가 아픈 상처를 들춘건 아닌가 살짝 염려가 되긴 했지만 마늘도 필요 없는 편안한 동굴호텔로 들어가신것 같네요. 대인배 체이스의 대인배 고객입니다.

승인후 얼마든지 펜딩/리젝으로 갈 수 있다는걸 항상 염두에 둬야 겠어요.

 

갑자기 마늘빵이 먹고 싶어졌어요.

푸른초원

2013-06-17 10:53:37

아닙니다... 리컨해 주는 얘들이 사실 해 줄라고... 애를 많이 썼어요.. ^^;; 

마모초기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리컨했는데... 요즘에는 게네들이 고마와요... ㅋㅋ
좀 쉴때도 됬죠... 

치즈케잌 먹으며...  ㅎㅎ

목록

Page 1 / 33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66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83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521
updated 6682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98
캡틴샘 2024-05-04 6591
updated 6681

Conrad Fort Lauderdale 후기 (사진x)

| 후기 7
도마뱀왕자 2023-03-28 1166
updated 6680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20
  • file
미스죵 2024-05-06 1913
updated 6679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5
낮은마음 2024-04-16 3513
  6678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2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1641
  6677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7
Jester 2024-05-07 640
  6676

페어몬트 - 밴프 vs 레이크 루이스

| 후기 87
하늘향해팔짝 2015-02-11 4939
  667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30
두유 2024-05-03 2716
  6674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2088
  667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620
  6672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413
  6671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5063
  6670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8
  • file
KTH 2024-05-01 1313
  6669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461
  666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907
  6667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106
  6666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금액 Dispute 은 최악이네요

| 후기-카드 20
Hoosiers 2024-05-01 1253
  6665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2432
  6664

아멕스 mr 포인트 인생 뻘짓 후기 (feat. Singapore Airline, 발리여행)

| 후기 3
메로나 2024-04-30 1169
  6663

사진없는 르메르디앙 명동 후기

| 후기 15
Tamer 2023-09-28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