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 Hyatt가 인어가 안나다니.. 털썩.

goldie, 2013-05-23 15:34:58

조회 수
3401
추천 수
0


며칠전에 diamond trial 시작했습니다.

(힐튼 reserve card hilton gold member + 숙박기록 -> diamond trial )

시스템이 531일까지 유효하고, 6월부터는 다른 시스템으로 바뀐다고 해서요.

보통 이런 시스템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는 힘들기 때문에..


힐튼 gold라고 찍힌 화면 (숙박 증명 포함) 캡쳐해서 이메일을 보내니 다음날 답장이 오네요..

혜택과 해야할 일은 이러저러한데.. 진짜 할래?

그래서 오케이 했더니, 바로 상태가 바뀌었습니다.


diamond trial 성공할 계획은 없구요..

chase hyatt 숙박권을 받을때 suite room 숙박권으로 받을려는 목적입니다.


시스템상으로 바뀌는 것은 하루가 걸린다고 해서, 하루 있다가 카드 신청으로 들어갔습니다.


chase credit limit 많은 관계로 한달쯤 전에 미리 chase 전화해서 credit limit 줄여놨습니다.

이카드 저카드에서 빼서 25k 정도 줄여놓은듯..



그런데요..

인어가 안나네요.

전화해보니 크레딧을 옮겨야 승인해 있대요.




(Q) 한달전에 크레딧 리밋 줄여 놓은것은 증발한 것일까요? 이런 세상에.



여하튼 여기 저기서 크레딧을 옮겨서 승인 받았습니다.

체이스마저 인어가 안나다니.. 이제 슬슬 동굴로 들어갈 때가 되었나봅니다.



최근 카드 승인 내역 (1 이내)

AMEX - plat, SPG, hilton


Chase - explorer, sapphire


Club carlson premier


citi hiton reserve, citi hilton


오늘 hyatt 일년 이내에 9번째 카드네요.



동굴 들어가는 티켓은 어디서 사죠?


22 댓글

롱텅

2013-05-23 15:43:12

동굴은 무단 침입도 환영 받아요.

goldie

2013-05-23 15:44:22

그럼 담넘어.. 아.. 동굴을 담넘어 들어가는건 말이 안되고..


적당히 구멍뚫고 들어갑니다.

까망콩

2013-05-23 15:50:38

에이... 제목보고 낚였어요... ㅋㅋ 못 받으신 것도 아니시면서.... 축하드려요... 제가 가장 하고 싶은 걸 그대로 하셨으니... 부러운데요. ^^

저도 골디님처럼 하려고 생각 몇주전부터 가지고 있는데... 일단 체이스 카드 받은게 프리덤 빼고는 다(샤프,잉크,PCR) 두달 이내라서요...

일단 다이아 트라이얼 넣어서 받은 담에 2개월 끝나기 전에 하얏을 신청할 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체이스 카드 받고 대충 한 3개월 반에서 4개월 정도 되는데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9월에 한국가면서 써먹으려고 하는 건데.... 6월에도 비슷한 다이아트라이얼만 있다면 8월쯤 해도 되긴 하는데....고민입니다. 

goldie

2013-05-23 16:19:25

평소에 자비로운 사람이 한번 화나면 장난 아니죠.

Chase는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AMEX는 부담 없는데, chase는 웬지 무서워요. ㅠ_ ㅠ


마초

2013-05-23 16:31:57

동굴들어가는 티켓은 www.spending.com에 들어가면 사실 수 있어요.  일단 이걸 시작하면 끝날때까진 동굴에서 나갈 생각들을 안하시더라고요. ㅎ

설마 정말 들어가보시는 분 안계시겠죠? =333=333

goldie

2013-05-23 16:41:29

파닥파닥.. 제대로 낚였네요.

열심히 들어갈려고 했음.

마초

2013-05-23 16:56:00

숨은 글씨를 못보셨군요 ㅎㅎ  글고 스펜딩 하다보면 동굴에서 나올 생각들을 안하신다는 의미죠. ㅎ

goldie

2013-05-23 16:57:56

저 naive한 인간이에요... --;

여기서는 사전적 의미보다는, 실제 쓰이는 의미에 가까운.. 쿨럭.


web browser까지 바꿔가며 들어갈려고 했어요..


마초

2013-05-23 17:05:36

ㅎㅎ 요새 글씨를 숨기기 위해서 흰색 글씨를 많이 쓰잖아요.  혹 뭔가 공백이 있다 싶으시면 꼭 드래그해보세요. ㅎ  그나저나... 보스턴에 계시면 다이아 트라이얼 도전하긴 정말 어렵긴 하겠네요.  근데 혹시 보스턴 거주민으로써 학교 투어 말고 꼭 가봐야 하는 곳 한군데를 꼽는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담주에 무척 짧게 보스턴을 지나갈 예정이라...

goldie

2013-05-23 17:15:10

짧은시간 보스턴 구경하시려면, duck tour는 어떨까 해요.

타고 돌아다니면서 시내 구경하고, 물에도 들어가보고..


prudential building에서 타고 내리시면, 거기서 맛있는것 사드셔도 되구요.


museum 좋아하시면 미술관도 괜찮고..

맥주 좋아하시면 Sam Adams나 Harpoon  투어도 괜찮구요..

Quincy market에서 얼쩡거리시면서 군것질 하셔도 괜찮을 듯 하구요..




Hyatt Diamond는 도전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어요.

그냥 suite  숙박권이 탐났을 뿐이죠. :)


CheapRabbit

2013-05-24 06:18:04

시내에는 잘 안 나가신다더니 보스턴 빠삭하게 잘 아시네요 ^.^ 퀸지 마켓에 가시면 랍스터와 클램 차우더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아요. 전에 거기서 아이리쉬 기네스를 먹어봤는데 맥주가 별로인 제 입맛에도 고소(?)하니 괜찮드라고요. 골디님 하얏스윗숙박권 받게 되신 거 축하드려요. 저는 카드 만들고 다이아트라이얼 시작해서 그냥 조식에만 만족해야 할듯 T.T  조만간 경험합니당 ^_^

마초

2013-05-24 07:23:01

정보 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ㅎ

유자

2013-05-23 19:33:16

ㅋㅋㅋㅋㅋㅋㅋ

골디님 댓글 사이 빈 칸 드래그 해 봤네요 ㅋㅋㅋ

goldie

2013-05-24 02:49:07

ㅋㅋ.

유자 이모님을 본의아니게 낚았네요..


저는 재주가 미천하여 그런거 할 줄 몰라요.. ㅋㅋㅋ



Esther

2013-05-24 01:59:19

저도 낚였어요 ㅋㅋㅋ

골디님~ 인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얏 카드 낚으신 거 축하드려요^^

goldie

2013-05-24 02:50:52

이제 여름에 그거들고 뉴욕 근처에 놀러 다녀올려구요..

어디가 좋을까 생각중이에요.


카드 오기도 전에 받지도 않은 숙박권으로 예약할 기세입니다. :)

만남usa

2013-05-23 22:52:11

제가 동굴 만기 출소가 다되어 가는데...

제 자리를 자리세 없이 그냥 넘겨 드릴께요...ㅎㅎㅎ

goldie

2013-05-24 02:51:34

죄수번호도 넘겨주세요.

고이 잘 물려받아 쓸께요.ㅋㅋ



전람회

2013-05-24 08:46:55

만기 출소라뇨.. 죄송하지만 법이바뀌어서 3개월 연장 수감 되시겠습니다.

(3개월에서 6개월로 강화된 - 돈이 아닌 시간 - spending requirement 적용) 

만년초보

2013-05-24 00:37:24

체이스에서 크래딧 옮기라고 해서 PCR 어푸루브 받았는데, 미리 리밋줄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네요.

볼모로 쓰던지 아니면 크래딧 쪼게기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 같네요.

goldie

2013-05-24 02:53:30

글쎄말입니다.

생각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크레딧 리밋이 혼자 올라가는게 싫어서 그것도 묶어놨는데, 전화해서 다시 풀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보통은 카드가 알아서 크레딧 리밋이 올라갈 수 있게 off 되어 있고, 고객이 말하면 크레딧 리밋이 바뀌지 않게 on으로 바꿔줍니다)

2n2y

2013-05-24 03:40:35

저는 최근 카드 신청하면 전부 한도가 15k~25k 로 나와서 꼭 5k로 내리고 체이스만 한장 혹시나 싶어서 10k로 두네요.

몇주 전에도 체이스에서 인어 받았는데 케바케인가 봅니다. (반년 동안 4장째)

목록

Page 1 / 33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76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9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2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929
updated 6682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07
캡틴샘 2024-05-04 7350
updated 6681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10
Jester 2024-05-07 751
  6680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7
낮은마음 2024-04-16 3935
  6679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32
두유 2024-05-03 2875
  6678

Conrad Fort Lauderdale 후기 (사진x)

| 후기 7
도마뱀왕자 2023-03-28 1242
  6677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20
  • file
미스죵 2024-05-06 1967
  6676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2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1704
  6675

페어몬트 - 밴프 vs 레이크 루이스

| 후기 87
하늘향해팔짝 2015-02-11 4953
  6674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2090
  6673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626
  6672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415
  6671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5070
  6670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8
  • file
KTH 2024-05-01 1317
  6669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463
  666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914
  6667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114
  6666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금액 Dispute 은 최악이네요

| 후기-카드 20
Hoosiers 2024-05-01 1255
  6665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2436
  6664

아멕스 mr 포인트 인생 뻘짓 후기 (feat. Singapore Airline, 발리여행)

| 후기 3
메로나 2024-04-30 1175
  6663

사진없는 르메르디앙 명동 후기

| 후기 15
Tamer 2023-09-28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