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국 방문이 잦은 경우는 어떤 마일이..

apollo, 2012-02-20 08:33:16

조회 수
2769
추천 수
0

마일모아님의 무작정 따라하기 에도 나오듯,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다 보니,) 한국행 뱅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 us airways마일을 이용해 아시아니 비즈니스를 끊다가 보니, 제법 효용가치가 높은게 쓸만하더라고요,

한편 co 마일은 발권이나, 수수료가 적은 장점이 있고...

그래서 생각에, 한국을 자주 가고 싶다면( 아내, 부모님, 친지...)어떤 마일로 모으는게 좋을까 해서요.

1. 아예 us 마일을 수시로 적립해 놓던가(비즈니스 9만에 한국 왕복), + 구매 프로모션...

2. SPG로 모아 놓았다가 트랜스퍼 to us airway

3. co/ua로 모으던가 (편도 발권, 수수료 절감), 사인업 + ua 이용...

4. URP로 모아 놓았다가 트랜스퍼 to CO 

5. 유류 할증료 빵빵하게 낼 생각으로 국적기로 모으던가(애국자 상 줄까요)

6. 기타

 

저는 1번과 2번에 관심이 많습니다(비즈니스 좌석.. FOR 마눌님, 부모님)만..

8 댓글

duruduru

2012-02-20 08:39:16

좋은 앙케이트감이네요.

델타

2012-02-20 08:45:38

장단점이 있지요. 일정에 편경 가능성이 있으시다면 UA/CO, 또는 국적기 마일이 좋구요, 일정 편경 가능성이 없으시다면 US가 좋습니다.

duruduru

2012-02-20 09:34:13

저도 US에 애정을 보이고 있기는 한데요, 요게 편도가 안 되는지라 약간...

apollo

2012-02-20 09:40:54

일단 CO와 비교시 비즈니스는 30,000차이가 나는데 (왕복 기준)

어자피 편도로 가고 안돌아 오실게 아니라면, 일정 변경금지는 감수해야.

아시다 시피 30,000모으기가 쉽나유~  

duruduru

2012-02-20 09:43:11

그러고 보니 보너스 항공권 사용시 5,000마일 할인도 있는 것 같구요...

wonpal

2012-02-20 10:13:39

전 1,2,3,4 다 합니다.

5는 어쩔수 없는경우에만 하구요.

 

모으는것은 무리하지않되 가능한 마일이면 일단 모음니다. 그러다가 쓸만큼 모이면 확 질러서 다 써버립니다. 이렇게 반복합니다.

아우토반

2012-02-20 11:23:30

저는 2,3,4,5 다 합니다.

오히려 1번 US는 어떤 카드도 가지고 있지를 않고...

 

5번을 주로 하네요. 그것도 KAL로....그냥 유할이든 택스든 돈으로 때우고 만다는....ㅎㅎ(한국이란 특수성도 있겠지만....ㅠㅠ)

마일모아

2012-02-20 11:41:44

US의 경우 조만간 point devaluation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포인트 구입의 경우 향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실 경우에만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하구요.


전체적으로 포인트/마일리지 적립은 "기회되는대로 모아서 자리되는대로 쓰시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일리지는 아끼다 똥 되지만, 또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는지라 평소에 골고루 모아둬야 합니다.

목록

Page 1 / 76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94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45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6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4213
updated 15360

빅파마 인더스트리 연구원의 삶이 궁금합니다.

| 잡담 8
dgland 2024-05-29 1666
updated 15359

코스트코에 김밥이 드디어 리필되었습니다..

| 잡담 11
  • file
단돌 2024-05-28 7330
updated 1535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29
  • file
shilph 2020-09-02 76695
  15357

부동산 투자후기 (1)

| 잡담 33
사과 2020-05-06 8232
  15356

GV70 Electrified Prestige - Certified Pre Owned

| 잡담 16
  • file
레슬고 2024-05-22 2671
  15355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89
simpsonull 2021-02-12 8639
  15354

휴가를 가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지사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잡담 29
chef 2024-05-24 3634
  15353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44
CuttleCobain 2024-05-24 4057
  15352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5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2387
  15351

Ricoh Gr3 사진 (결과)

| 잡담 347
  • file
EY 2024-05-21 5389
  15350

질문: 데빗 카드만 쓰는 삶

| 잡담 71
Melody 2024-05-26 5479
  15349

Polestar 2 2024 27month lease

| 잡담 2
  • file
에메 2024-05-25 1130
  15348

KBS가 추억의 단막극을 유투브에 많이 올려줬네요

| 잡담 2
리노 2024-05-27 891
  15347

미국에선 sign 이 무척 중요하군요

| 잡담 19
슈퍼맨이돌아갔다 2017-05-06 7742
  15346

내일 아침 보스의 보스를 만나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하려고 합니다.

| 잡담 50
하성아빠 2024-05-19 10657
  15345

테슬라의 보험료는 점점 비싸지는군요.

| 잡담 25
  • file
CEO 2023-07-02 10178
  15344

전혀 지지 않는 삼실 사람들... 냉장고에 김치 먼데요 ㅋㅋㅋ

| 잡담 21
Krawiece 2020-10-16 5866
  15343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50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11531
  15342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41
LakeHills 2022-01-29 6530
  15341

살아가는 맛.

| 잡담 45
  • file
참울타리 2024-05-23 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