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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 자기소개 합니다.

맘마, 2013-06-10 05:17:08

조회 수
2088
추천 수
0

요 아래 글을 보니.. 자기소개도 하는 거였네요^^;;

저번에 자기소개도 없이 스윽 게시판에 질문을 했는데.. 역시나 살짝 예의에 어긋나는 거였어요..

이곳은 온라인이면서도 서로 챙겨주고 누가누구인지 아는 집앞 구멍가게 모임같아요 

그러기엔 회원수가 넘 많죠? ㅎㅎㅎ 

제 아뒤 맘마.는 별생각없이 만든겁니다.. 제가 애들의 밥.이기도 하죠.. 빨리 탈피해야지..

지역은 북버지니아입니다.


저는 작년말 동네친구들과 연말 모임을 하다.. 친구남편의 자랑?권유로 예수님을 알게된.. 아니.. 마일리지를 알게된

어리버리  아들 둘 엄마입니다.ㅎㅎㅎ 갑자기 간증분위기로 

크레딧카드라고는 7년째 코스코 아멕스와 짱구 굴린답시고 작년에 댄공 마일 모아볼까하고 비자카드 (것도 보너스마일도 지지한..) 시그니춰 쓰던 중..

올해 초 크레딧 카드의 세계를 알게되서 마일모아에 입문한 새내기에요ㅎ

(행동이 굼띠어서 올해 댄공 비자 크레딧카드 연회비도 그냥 냈네요. T  T 쓰지도 않는데.)


남편은 마적질에 적극적이진 않지만.. 막지는 않네요..

무리하지 않고(비지니스 카드가 욕심나거든요...근데 거짓말 하지 않고 양심것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여보의 카드와 제카드를 제임의로 살짝살짝 열고 있습니다.

여보..이번달부터는 이거 써.. 이러고 남편한테 카드만 넘겨주면 암생각없이 쓰고.. 제가 나머지 지출과 조건은 관리중이라 일이 늘었어요. 

여기 계신 분들처럼 스토에서 기프트 카드 사고 몇배 적립하고 이런건..제 성격상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아서..

사인업 보너스에만 의존하면서 소박하게 마일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표는 내년 여름 한국갈때 뱅기표 2장은 최소 모으자! 였는데..

이번 가을 시부모님이 오셔서.. 이번 봄에는 친정에서 오셧었고.. 내년 여름목표를 접고...

그냥 있는 마일 탈탈 털어서 캔쿤행 7장으로 질렀어요. 별로 뤅줘리 여행을 해본적인 없는 저희 가족 이번에 함 질러볼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19 댓글

푸른초원

2013-06-10 05:22:48

반갑습니다. 미쿡카드 경력 7년이시면 저랑 비슷하시네요... 코스코도 비슷하고요..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 

NYC

2013-06-10 05:24:04

반갑습니다!!!!!


아들 두분에 남편 그리고 가정 회계 까지 도맡아 하시면서 마일까지!!!


내공이 장난 아니실듯 합니다^^


행복한 마일모아 되시기 바랍니다^^

DaC

2013-06-10 05:25:20

반갑습니다. "그냥 있는 마일 탈탈 털어서 캔쿤행 7장으로 질렀어요." ==> 시작부터 강력하시네요^^;

마일모아

2013-06-10 05:28:41

구멍가게에 오신 것 환영해요. :)

유자

2013-06-10 05:32:35

ㅋㅋㅋㅋ

까망콩

2013-06-10 05:37:47

구멍가게 이름은 마모마트인가요??? ^^

마음힐리언스

2013-06-10 05:40:43

구멍가게라면... 마모상회(?)정도가 아닐까요? ㅋ

까망콩

2013-06-10 11:30:32

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났는데... 맞아요. 상회... ㅋㅋ 요즘 1년새에 너무 머리가 노쇠했어요. ㅠㅠ

만남usa

2013-06-10 12:28:04

혹시 그 단어가 점방 아니가요???ㅎㅎㅎ

유자

2013-06-10 05:37:39

그동안 버지니아 사시는 분들은 거의 못 뵈었었는데 (한 두분??) 동네 모임에서 마일모아를 알게 되셨다니 분명 거기도 회원분들이나 간첩분들이 계시단 말씀이겠네요 ㅎㅎ

(친구 남편분은 회원이실 지 간첩이실 지..ㅎㅎㅎ)

저번에 칸쿤행 지르시고 다음 날 다시 올리신다더니 이제 다 정리되셨나요? ㅎㅎ


반갑습니다 ^^

맘마

2013-06-10 14:06:40

네.. Airtran으로 nonstop 왕복 저희 가족+시부모님+늙은 삼촌  이렇게 7명 질렀네요.

숙박은 하드락 캔쿤으로 질렀네요. 

가는시기가 9월말이라 허리케인이 제발 비켜가길 기도하며.. 

나중에 숙박 도움주신 디자이너님께 감사도 드릴겸 후기함 올립지요!

기억해 주셔서  감솨해요

까망콩

2013-06-10 05:38:22

환영합니다. 마일 많이 모으셔서 더 강력한 간증 부탁드립니다. ^^

비스트

2013-06-10 05:39:17

구멍가게요? ㅎㅎ 개인적으로 코스코처럼 되면 좋겠습니다.. ㅎ 여튼 환영합니다!!

김미형

2013-06-10 07:20:02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참 좋습니다. 

armian98

2013-06-10 07:24:06

요즘 우리 딸내미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맘마'인데.. ㅎㅎㅎ 

반갑습니다!

까망콩

2013-06-10 11:31:21

저희딸 미스뚱도 역쉬 맘마만.... ㅋㅋ

지윤아빠

2013-06-10 07:26:10

환영합니다.

북 버지니아면 저희 동네랑 가깝네요. 이 쪽 회원이 좀 더 늘어나는것 같아서 반갑네요. 

티라미수

2013-06-10 12:06:43

반갑습니다~ 캔쿤행 7장이라니 정말 멋집니다! 저도 때로는 마적질 때문에 가정을 일구고싶습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

만남usa

2013-06-10 12:28:45

환영합니다..벌써 마모를 아시고 좋은일들이 많이 있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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