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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텍사스의 더위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서 나날이 더운날의 연속이네요..
제목 그대로 시티 포워드 카드를 오늘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정말 2달 하고도 3주가
걸렸습니다. 제 카드는 아니고 아내의 첫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주려 한건데 너무
오래걸렸습니다...아내는 닥터(의사 아닌..) 공부중에 있고, 합법적으로 일도 하고
있으며 소셜 넘버도 있었지만 올해 4월 까지는 본인이 메인 유저로 등록된 크레딧
카드가 없었으며 제 밑으로 등록된 가족카드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문제인지
크레딧 카르마가서 크레딧 조회를 아무리 해보아도 히스토리를 찾을 수 없다며
크레딧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달 저와 공동명의로
클럽칼슨 만들고 나서 작년부터 써왔던 제 모든 크레딧 카드 인포메이션이 넘어
와서 이제서야 크레딧 카르마에서 스코어 점수가 나오기 시작했고, 히스토리는
4개월이라고 나오네요.
아.. 서론이 기네요-.-;;; 시티 포워드의 승인이 길어지게 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처음에 신청 뒤 펜딩나고 연락와서 그 소셜시큐리티 오피스에서 개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서류?? 그걸 보낼테니 서명해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셜
카드 사본과 서류에 서명을 해서 보냈고, 2주 정도 뒤에 개인 크레딧 정보를
조회 할 수 없다며 리젝을 했습니다. 제가 전화해서 저와 시티 AA카드 지금
까지 써오고 있고, 인컴도 어느정도 되는 상황에 잡도 있으며, 첫 카드 신청
인데 승인 안해주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했더니 그러면 학교
아이디와 등록금 낸 서류들을 보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 아이디 사본
등록금 낸 서류 사본들 출력해서 모두 보냈습니다. 또 2주 정도 뒤에 편지
와서 리젝이라고 합니다. 전화하니 UNIVERSITI OF 000000이렇게 나오지
않고 학교 줄여서 부르는 말 예를 들면 USC 이런식으로 등록금 낸 서류에
학교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대학교인지 우리가 알 수 없다며 리젝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 아이디 사본에 보면 학교 풀 네임이 있는데도 말이죠..그래서
다시 출력해서 보내랍니다. 그래서 다시 보냈습니다...그렇게 지금까지
4월 1일에 신청한 카드가 오늘에서야 이메일로 연락와서 4000불로 승인이
났다고 전해주네요. 와이프는 크레딧 카드가 여태 없던 관계로 마적질 같이
하려 첫 카드를 시티 포워드로 선택해서 해봤는데 하면서 저 때문에 스트레스
만 엄청 받았네요.
여기서 사소한 질문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크레딧 카르마에 4개월이라고 뜨는 히스토리면 마모에서 흔히 추천하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프리덤 혹은 SPG아멕스는 대략 내년 쯤에나 신청하면
좀 가능성이 있을까요..?? ㅎㅎㅎ현재 인쿼리는 1개 혹은 2개구요..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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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푸른초원
2013-06-17 11:23:03
Fender
2013-06-17 11:37:50
사실 첫 카드이기에 연회비 없는 카드가 가장 우선이었고 그랬기에 가장 좋은 후보가 체이스 프리덤과 시티 포워드였는데 상대적으로 시티 포워드가
좀 더 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경험상 저는 프리덤을 체이스 첫 카드로 리젝 당했던 과거 경험 때문에 프리덤을 어렵게 봤거든요.. 그 후 2년 지나서
체이스 첫 카드로 사프 마스터를 받았구요. 그래서 포워드 받았으니 와이프도 체이스 첫 카드를 사프로 해주려 하는데 히스토리가 워낙 짧은 것
같아서요..ㅎㅎ
hsieh
2013-06-17 11:28:48
혹시 USC 이신 가요~? GO TROJANS
Fender
2013-06-17 11:32:43
ㅎㅎ아니요 예를 든거구요 언급했다시피 텍사스에 살아서 텍사스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USC는 제 꿈의 학교 중 하나였죠~ 하지만 어마어마한 학비를 보고는 엄두도 못냈죠..
ori9
2013-06-17 11:53:47
텍사스 주민으로써 개인적으론 Citi와 Amex가 쉬웠고 Chase는 상당히 까다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고작 Freedom도 Primary로 1년 이상 되어야 한다고 몇 번 미끄러졌습니다.
Amex SPG는 저나 아내나 은근 쉽게 나와서 내년쯤이면 한 번 시도해 보실만 하다고 봅니다.
Fender
2013-06-17 12:18:54
저 역시 같습니다. 체이스가 상대적으로 좀 까다롭게 느껴지고 아멕스와 시티는 체이스에 비해 좀 쉽다고 생각되거든요. 아멕스 시티는 현재까지 모두 인어 나왔었으니까요..
내년까지는 일단 잠잠하게 기다려야겠네요..ㅎㅎㅎ
히든고수
2013-06-17 17:27:10
체이스 사프하고 아멕스 스타우드하고 둘다 한꺼번에 지금 해보시죠?
밎져야 본전 아닙니까?
Fender
2013-06-17 18: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