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변경, 취소 수수료 대폭 인상!

긴급이군요 ㅎㅎ

일반회원은 거의 호갱님 (baggage fee에 이어서)이 되어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위에는 더 잘해주고 호갱님에서 잔뜩 뜯어내는.. ㅎㅎ 미국 살면 최소 프리미어실버정도는 유지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할 것 같습니다..

UA 마일은 어쩔수 없지만, UR은 유활내더라도 댄공으로 넘기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수 있겠네요.

그래도 전 유할폭탄내느니 변경수수료 내게되더라도 UA로 옮길래요.. 

근데, 저는 UA에서 3~4개월전에 캔슬한 fee를 아직도 안가져가고 있네요.. 1년내로는 가져가겠죠?? 이런걸로 고민할 줄이야.. 

예전에 캔슬한 제 티켓 같은경우는 따로 150불을 부과 하는게 아니라 추후에 사용가능한 fund 에서 150불을 제외한 금액이 사용가능하더라구요. 

그럴땐 이렇게...

(어쩌라궁)

이럴 땐 앗싸~하셔야죠^^

저도 그런줄 알고 포기하고 2012년 말에 $150내고 취소해야지 하고 싸이트 들어갔다가 혹시나 하고 연기해보니 되더라구요.

변경을 꽤 많이 했었는데... 그 사이에 최초 예약일이 변경했던 날로 엎어쳐진게 아닌가 싶어요.

고로 비결은 발전산?

근데, 24시간 지났는데 아직 마일이 돌아오지 않아서 불안에 떨고 있답니다...

리워드 발권 취소하고 마일 돌아오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좌석이 많이 없는 관계로 오래전 발권을 해놓아야 해서 날짜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거면 좌석이라도 많이 풀어주지....

델타보다는 나은 것 같아 보이지만, 환불이 $200이나 되네요... 출발 21일 전에 라우팅 변경이나 항공사 변경을 많이 해서 나온 조치인 듯 합니다. 1/4분기 적자관련 글을 보고 이런 조치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ㅠㅠ

UA도 결국 이렇게 됐군요. 이제 어디에다 모아야하는지....

돈은 뭘로 모으나요? 카드로 모을수 있나요?

Elite 취득을 어렵게 해놓고 결정타를 날리는군요.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SW 가 조금더 관심을 받을수 있겠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같은 곳에 살지는 모르겠지만 시카고는 공항이 두개인데요. 지금 집에서는 Southwest가 뜨는 MDW가 접근성이 안좋아서 잘 이용하지 않게되네요. ORD는 대중교통으로도 1시간이면 가능하고 택시비도 40불이면 되는데 MDW는 대중교통으로 2시간에 택시비도 70불인지라... 그 점만 아니면 마일리지 차감율이나 여러가지로 참 착하더군요.

시카고분들께 또 죄송한 마음이...

최근에 사프 마스터 신청 전에 안전하게 한다고  사프 비자 닫으면서 URP를 다 UA로 옮겨놨는데 안타깝게 됐네요^^; 일정 선택에 여유가 있으신 부모님께 내년 즈음해서 일등석 시원하게 쏴드려야겠어요^^;; 

헉 캔슬할 티켓 2장이나 있는데, 100불을 기냥 날려버렸네요......공지도 없이 이게 무슨날벼락인지.....에휴~~~

그리고 무엇보다 UA가 이렇게 시작한걸 다른 미국항공사들이 따라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ㅜ

제발 AA만은 참아주길 ㅠㅠ

으헝헝

헉.

어쩔 수 없이 AA로...?

그럼 24시간 내 취소 무료도 없어지는 건가요?

그러게요. 이건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 24시간 내 취소 무료도 없어진다면 ㅠㅠ

유자님 혹시 이것에 관한 답 찾으셨나요?

저도 얼마전에 받았던 아멕스 비즈골드 플랫전환도 해야하는데 UA를 통한 200불 꼼수가 여전히 유효한건지 궁금하네요.

스마일님, 제가 너무 너무 늦게 이걸 봤네요. 지금쯤은 아시겠지요? ^^;;

암튼, 얼마 전에 해 보니까 24시간 내 취소는 무료로 남아 있더라고요 ^^

다행이네요~!

아.. 내 사랑 UA가.. ㅠ_ㅠ

아~~~

갈수록 힘들어 지네요....마일리지 사용하기가...ㅎㅎㅎ

그럼 출발지 도착지 두고 루트 변경은 무료이네요? 자리가 없어서 안좋은 루트로 예약했다가 좋은게 나와서 전화해서 바꾸고를 3번이나 했더니 상담원이 이번이 3번째네... 그러더라고요...

ㅡㅡ; 이거.. 댄공으로 이나 사웨로 다녀야 겠네요. ㅠㅠ 얼마전에 UA 마일리지 클럽 카드 받았는데 ㅡㅡ;  이제 UR만 많이 모아야 겠네요 쩝 ㅡㅡ;

이론이론..UA로 예약하는 순간, 만약을 대비해서  UA club카드도 만들 준비를 해놔야겠군요.

올해 말에 첨으로 써보려고 벼르던 중인데....미오~

ㅠㅠㅠ

아직 제대로 마일을 써보지 못한 관계로..

울어야 하나요;;;;;;;;;;;;

다들 한숨만..ㅜㅜ

국내선은 SW를 이용해야겠네요...

글 읽지않고 UA 마일로 12월표 끊었는데 절대 변경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갈수록 세상이 각박해지네요. :(

아~~~~~~~~~~

그럼 UA club카드더 재조명되는건가요?

이 카드있으면 그런피들은 면제가 되니....

클럽카드는 저 두번째 수수료만 며ㄴ제 되는 것 아닌가요? 클럽카드가 있다할 때 사실 21일 전에 예약하면 25불이고 그 후에 예약하면 공짜인 것도 이상하긴한데..

Standard Award로 표를 구입해서 얼마전에 공짜로 일정 변경을 했는데... 물론 포인트 두배주고 샀지만요. :)

UNITED 마일리지로 국제선 3명을 예약 한번에 했다가 한명만 취소하는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세명다 취소하는 방법 밖에 없는건가요..

CONFIRMATION NUMBER 는 하나인데요..

Confirmation PNR을 1명, 2명 이렇게 두 개로 나눠서 1명만 취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NR 이라는게 뭔지 몰라 찾아보았습니다;;

지금은 하나지만 나중에 1명분만 취소할때가 되면 나누어 달라고 하는거죠?

감사합니다.

헐...완전 깜짝 놀랐네요. 옛날 글이 올라온 것이었군요. UA devaluation이 또 된 줄 알았습니다....

놀라지 마세요.ㅠ.ㅠ

안그래도 오래전글이라 댓글 달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ㅋㅋㅋ 괜찮습니다. 분명히 저처럼 놀란 사람들이 글 내려서 답글 보고 옛날꺼라는 걸 알게 될테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