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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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굴러가고 있나 해서 글을 써봅니다.


소셜 오래됬구요

thin file로 기록 없이 살다가

작년 8월 보아 씨큐어 카드 시작.


2013년 1월 타겟오퍼 통한 아멕스 플랫으로 스타트를 끊습니다.


승리에 도취해 그래 내가 돈은 꼬박꼬박 내지! 이럼서 프리덤 도전.

펜딩이었는데 전화 하라는 마모글은 한귀로 빼버리고 그냥 포기. 좌절.

히스토리가 짧답니다.

제 생각에 시도한 제 잘못.


그리곤 깨갱 동굴 생활입니다.

신용 점수는 현지 730.

씨큐어카드와 아멕스 플랫 이외의 아무 기록 없습니다. 론, 모기지 아무것도 없음.


Citi HIlton Reserve 신청해서 펜딩,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전화 했구요. 바로 승인.

5600 의 리밋이고

이름의 중간글자가 미들네임으로 여겨져 빠져서 이름 정정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아직 액티베잇 안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씨티와의 관계를 시작해보고 싶은데

주구장창 징하게 타겟오퍼 오는 CITI Diamond Preferred는 왠지 끌리지 않고. 마모에서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고.

CITI AA는 당장 AA 탈 일도 없고 그 보다 지금 당장은  Citi Hilton reserve가 힐튼에서 조식을 준다는 점이 가장 땡기는 요인이었습니다.



Amex Blue Cash Preferred는 인어 입니다.

아멕스 플랫도 인어였는데 아멕스는 왠지 잘 될것 같았습니다.

아멕스 블루는 SPG를 할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평생카드로 가져갈 SPG를 하는게 더 우선일 것 같았습니다만.. 그놈의 싸인업 보너스의 유혹.

곧 있으면 여름마다 하는 싸인업 많이 주는 때를 기다리라는 리플들에 그만 당장은 포기.

하지만

신용 기록이 짧은 제가 너무 갑자기 공격적으로 달려서 amex 3개를 달리면(2013년 1월, 6월에 이어)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바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그 시기가 나중에 오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암튼 리밋은 10000 이네요. 이 정도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거 같은데.. 어떤가요? 꼭 좋은건 아닐까요? (배우고 있는 과정입니다만..글이 이해가 되다가 말다가..)




앞으로가 고민입니다.


1.

8월이면 1년이 되는 보아 씨큐어 카드는 제가 마모글을 검색해보니 탁 손 털어버리는게 낫을것 같고. 7월에 끊으렵니다. 



2.

체이스 사파이어를 내년에 품에 넣기 위해 ( 대한항공 비지니스 업글을 위하야~)

체이스 뱅크를 지난 토욜 체이스 브랜치에 가서 오픈 했습니다. 아무 혜택 없는 BOA의 돈을 당장 쓰는 돈 말고 옮길 생각입니다. 두둑히~

그리고 신용기록 만든지 1년이 지난 후~에 올 여름 혹은 내년 초에 체이스 프리덤을 신청하려 합니다. 사파이어로 바로 도전할 배짱 없구요.


3.

AMEX SPG는 싸인업 보너스가 7월에 다가온다면... 

너무 일러서 거기 편승하기가 겁납니다. 8월이람 고민시작.

처음 신용카드를 시작하면서 너무 달리는것이 아닌가.

급할것은 없는데 내년 1월로 미룰것인가 생각을 해봅니다.


4. 

Amex Platinum 말인데요.

연회비가 높은 생각을 하면 계속 제가 10년이고 킵할 수 있을까에 대한 퀘션마크가 있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당장 그닥 여행을 다니지도 못하는 형편이고. (조금만 지나 애기가 크면 신혼때처럼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을까나요)

그닥 뽑아먹는것 같진 않은데 킵할까 말까. 

당장 연회비가 아까운건 아닌데요.

저의 첫 카드로써 계속 가지고 가볼까 싶기도 하고.  과연 현명한 선택인가 생각해 보기도 하고.



앞으로 저는 

샤핑은 citi hilton reserve로

그로서리는 Amex blue cash로

나머지 다양한 카테고리는 amex plat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계부에서 제 의지를 가지고 소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샤핑과 그로서리 인것 같아서요. 


얼마전 오명을 뒤로 하고..(?ㅎㅎ)

글을 남겨봅니다.

동굴생활을 앞두고 잘 가고 있나 궁금해서요.

게시글만 검색해서는 공부를 하긴 하는데 항상 퀘션은 남는것 같아서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7 댓글

스크래치

2013-06-19 13:45:36

4번 아멕스 플랫은...여행 많이 안다니시면 굳이 연회비 많이내면서 갖고 가실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나중에 정말 또 필요하시면 아멕스 플랫 벤츠를 만드셔도 되고...아내분 명의로 만드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유자

2013-06-19 13:50:02

+1 


승인 축하드려요 ^^

롱텅

2013-06-19 15:45:58

* 1
근데 무슨 오명을 쓰셨나요?

굴려굴려

2013-06-19 17:02:52

쉬쉬~

굴려굴려

2013-06-19 17:03:42

스크래치님 그렇군요. 그리고 저 아내 없습니다. 남편 있습니다. ㅋㅋ 

스크래치

2013-06-19 18:24:13

이런..@@ 죄송합니다... ;;;

마음힐리언스

2013-06-20 02:20:21

이름의 중간글자가 미들네임으로 여겨져 빠져서 이름 정정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아직 액티베잇 안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빨리 쓰셔야하면 이름수정한 카드 올때까지 그냥 액티베잇하고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주구장창 징하게 타겟오퍼 오는 CITI Diamond Preferred는 왠지 끌리지 않고. ---> 저도 시티카드는 아직 거래를 안트고 있는데, 이오퍼 엄청 날라오네요..ㅋ

 

카드 득템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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