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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밴쿠버 2박4일 여행기 2편

Dggang, 2013-06-20 1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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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없는 뻘여행기 1편 굳이 보고싶으시다면 https://www.milemoa.com/bbs/board/1197657



씨애를에서 밴쿠버로 향하는 길 도중에 호텔에서 편하게 신을 슬리퍼를 샀어요.

올드네이비에서 쪼리가 2켤레에 5불이라길래 ㅋㅋㅋㅋㅋ 

이럴때 하얏방돔 슬리퍼가 탐나네요 -_ -


그러고선 정말 이제 밴쿠버로 고고곡! 을 외치고 싱나게 출발했죠.

그런데 출발한지 한 10분만에 저희가 초록불을 받고 직진중이였는데 

오른쪽에서 어떤 할모니가 정말 살살 우회전을 함시롱 저희쪽으로 

돌고있는게 아니겠어요!!! 남편은 설 줄 알고 고대로 직진중이였습미다. 

그런데 @@@@@ 안 서는 거에요. 

그 할모니 저희를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정말 슬슬 턴하십미다 ㅠㅠㅠㅠㅠ

너무 당황해서 남편은 반대편 레인으로 들어가고 말았어요 ㅠㅠㅠㅠㅠ

다행히도 반대편은 차가 없었어요~ 

정말 십년감수 한 순간이였어요. 

보험을 안들고 운전했었기에 더 쿵쿵 뛰었었죠. 

제가 담부턴 보험들고 맘편하게 운전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안전운전 하자고도 다짐받았어요;; 

남편이 전생이 카레이서였는지 막 운전하거든요. 

 그렇게 마음을 진정시키고 밴쿠버로 향했어요. 

국경에서 차는 별로 없었고 네비를 안가져가서 미리 셀폰 오프라인 지도를 받았습니다.

(담엔 네비 꼭 가져갈겁니다!! ㅠ)


가자마자 한 건 점심흡입~~

롱텅님이 강추!!! 하신 스시타운 스시에요~~


http://www.yelp.com/biz/sushi-town-north-vancouver#query:shshi%20town



스시타운 스시.JPG


콤보 시켰었는데 스시만 시키세요. 롤은 별로였어요. 

스시는 정말 롱텅님 말씀대로 정말 신선해서 맛있었어요.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 ㅠ 

그런데 여기서 첨으로 캐나다에서 경험한것이 카드계산이였어요. 

카드계산하려고 하니 계산기를 주더랍니다. 당황~당황~

뭐 대충 팁 넣고 오케이 눌렀더니 영수증이 나오더라며 ㅎ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캐나다는 다 글케 하더라구요 ^^; 

계산은 forex fee 없는 남편의 새삥 사프로 했죵. 


맛있게 먹고 나와서 밴쿠버 다운타운 하얏으로 향했는데..

와....다운타운 왜이렇게 붐비나요 ㅠㅠ 

자전거타는 사람들 때문에 불안불안하고..

하얏을 찾는데 빌딩들이 높아서 맨 꼭대기에 붙어있는 간판을 놓쳐서 삥삥 돌았어요.

팀홀튼옆에 있더라구요. 

어렵게 찾고서 한숨돌리고 또 라운지 구경하러 갔습니당 ㅎㅎ

별 거 없네요 - -? 

그리고 여긴 신기한게 엘레베이터층수를 예약해놓은 층수대로만 가더라구요.

그건 좋았어요. 중간중간에 서지않고 제 층수만 가는거라 빠르더라구요

29층이였는데 라운지가 밸뷰에서완 다르게 제 층수에 있어서 빠르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어요 ㅋ


그리고 자전거를 타려했는데 힘들어서 무작정 걸었는데 

올드네이비에서 산 쪼리신고 걸었는데...발이 고장나버렸습니다 ㅠㅠㅠㅠ

싼게 비지떡이였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

그래도 넘 이뻐서 산책 한 1시간정도하고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지쳤습니당.

호텔가서 빨리 쉬고 싶습니다. 

남편은 이런데서 맥주한잔 빠라삐리뽕 하고 싶어하는 눈치입미다.

여까지 왔는데 소원들어줘야죠 -_ㅠ

절뚝거리며 근처 bar에 가서 대충 한잔씩 하고 뻗어버렸어요. 


아침먹으려고 또 일찍인났어요. 정말 제 자신이 기특했습니다 ㅠㅠㅠ 

라운지서 대충 먹고 자전거타러 갔어요. 

여기도 핫푸드는 없네요. 기냥 잉글리쉬머핀에 햄넣어서 먹고 커피한잔 했어요.

점심은 일본라면 먹을거라 조금만 먹습니다. 후훗.


자전거집을 둘러보는데 .. 

학생할인...이라는 가게가 눈에띠네요. 한글입미다 ㅋㅋㅋㅋ

학생도 아니면서 들어가봅미다. 한국사람이 하는 집인가 봅니다. 

2시간에 17불이라길래 싸길래 -_ - 커플자전거를 빌려봅니다. 


커플자전거 힘드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엉덩이도 아파오네요.

그런데 여기 트레일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어서 막 가봅니다. 

그런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사진 투척투척~ 


디깡뒷모습1.JPG

이건 전날 저녁 산책하다 찍은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요 ㅋ

남편은 여행가면 제 뒷모습을 잘 찍어요~ 마모에서 배운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jpg


해지기 전 어느 커플~ 


디깡뒷모습2.JPG


저 위에 다리가 Lion gate bridge라네요. 철저히 제 기억으로 의지한 이름입니다. 

지금와서 검색하기 구찮네요 ㅋㅋㅋㅋㅋ 

이것도 제남편이 찍어준 뒷모습...이건 지금 발견했어요. 언제 찍었는지 ㅡ.,ㅡ 

이뻐이뻐.JPG

느껴지시나요? 색깔 보정 안한건데요. 정말 파릇파릇한 잔디와 나무 그리고 물색깔과 하늘이 어우러져서 너무너무 예뻤어요~


뭐하는 장승인가.JPG

사람들이 여기서도 많이들 사진찍길래 걍 찍어봤어요. 

흠...뭐하는 장승일까요. 이것도 구차나서 검색 안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이뻐이뻐이뻐.JPG

왼쪽으로 사람들이 걷고..자전거타고 하는 길이 나있어요. 


남편이랑 같이 달리면서 계속 이쁘다를 연발하면서 탔어요. 

타다보니까 금방이더라구요. 엄청 긴 줄 알았는데...

아쉬워하며 자전거투어는 마쳤어요~!! 


그러고선 라면집으로 고고씽~


http://www.yelp.com/biz/ramen-santouka-vancouver#query:japaneese%20noodles

월욜이라 쉬는 곳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카드받는곳도 많이 없었는데..

대충 아무데나 잡아서 들어갔습미당.

이제보니 전 충동적인 아이였네요 -_ -?

이번 여행때 안 제 성격이네요 ㅋㅋ 


일봉라면.jpg


라면먹고나서 먹은 후식 버블티~ 맛났어요. 전 타로 먹었어요. 

http://www.yelp.com/biz/bubble-world-robson-vancouver#query:little%20town%20bubble%20tea




라면먹고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다시 씨애틀로 향합니다. 

여기서 레잇첵아웃써서 2시에 첵아웃하고 나왔어요. 

마모 알기전엔 이렁거 몰랐었는데 엄청 유용하더라구요. 


씨애틀로 가는 일정은 아울렛을 들릴까 하다가 남편이 가는길에 

deception pass 라는 파크를 들려보자해서 콜~ 했죠. 

가니까 좋습니당 ㅎㅎㅎ 제가 평화주의자!! ㅋㅋ 인데 피쓰풀하더라구요. 

또 남편이 도촬한 제 뒷모습 투척! 


http://www.yelp.com/biz/deception-pass-state-park-oak-harbor-2


디깡뒷모습3.JPG


사진 줄였는데 얜 세로로 찍힌 사진이라 그런지 크네요? 민망하게 ㅡ.,ㅡ 

그냥 사진에 나온 햇빛과 남편이 찍어준거라 그런지 느낌이 좋아서 민망해도 올려봅미당 ㅎㅎ 



디셉션패스구름.JPG


이거 원본으로 보면 이쁜데..사진 줄이니까 느낌이 안나오네요~~ 구름이 넘 이뻤어요! 



이번 여행때 고생한 붕붕이 입니다. 승차감이 정말 붕붕이네요. 안 좋아요 :)


붕붕이.JPG




사진 또 있었는데 얼루갔는지 못 찾겠어서 다시 수정해서 껴넣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롱텅님이 또 추천해주신 테리야끼 집으로 향합니다.


http://www.yelp.com/biz/teriyaki-and-more-bellevue#query:teriyaki%20more


사실 제가 온 이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했네요;; 

먹어보니...비슷하네요? ㅡ.,ㅡ

남편에게 비슷하다고 하니 이 맛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쳇...

그래도 완전 다 먹었어요. 양이 좀 많았거든요.

남길 것 같아 했는데 다 먹었어요. 어디 애들은 굶잖아요..이럼서..-_ -


그리고 저의 여행은 끝이납니당. 

사진도 좀 더 있는데..

제가 말이 많아서 타자치니까 급 피곤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편은 진지하게 썼어요.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세요 . 

하려다 보니 검색하기 구찮다고 정보같은거 안 올려놨네요. 

에너지 충전하고 다시 수정하겠음돠. 


60 댓글

초장

2013-06-20 10:10:09

오... 멋있네요...

씨애틀쪽 여행이 제 리스트에 있는데 이상하게 계속 밀리고 있네요... ㅋㅋ

사진 또한 예술입니다...

Dggang

2013-06-20 10:16:09

저처럼 지르고 보세요. 가게 되더라구요. ㅎ


사진을 좀 줄여놔서 원래보다 들 나왔는데 .. 정말 예뻤어요~~ 

armian98

2013-06-20 10:12:48

다 읽고도 1등?!

======================

역시 아니었군요~ ㅠㅜ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신 곳이 스탠리 공원이죠? 4개월 된 첫째 데리고 이상기후 땜에 눈이 함박 쌓인 스탠리 공원을 고생고생 유모차 밀며 다니면서도 좋아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사진들을 뒤집으면 땡강님 정면샷이 나올 것 같은;;; ㅋ

Dggang

2013-06-20 10:16:25

2등 !!!

Dggang

2013-06-20 10:44:33

맞아요~! 스탠리팍이에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이름을 안써놨네요. 이렇게 글을 길게쓴게 오랜만이라 - -ㅋ 

눈쌓인것도 운치있을 것 같아요~~~~~ 


함 뒤집어 볼까요? ㅋ 2d의 혁명!!! 

기돌

2013-06-20 10:18:06

사진 너무 생생하네요. 스시 사진 먹음직스럽습니다.

Dggang

2013-06-20 10:29:17

저도 먹고싶어요~ 

질소충전

2013-06-20 10:27:23

후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 

Dggang

2013-06-20 10:29:58

충전님 저에게 정보 기대하신게 잘못이십니다 ㅋㅋㅋㅋ 



armian98

2013-06-20 10:35:06

그나저나 의외로 마모 첫 밴쿠버 여행기네요! 

마모 여행기 지도에 새 점 하나 찍으셨습니다요~

Dggang

2013-06-20 10:45:15

그렁가요;;; 

검색안해보고 갔는데.....후후.....;;;;;;;;;

복돌맘:)

2013-06-20 10:46:30

아~ 제가 거닐었던 곳을 다 찍으셨네요~~ 밴쿠버 일년중에 가장 좋은 날에 잘 다녀오셨네요~~~

디깡님 근데 동부허리가 어디에요? 함 놀러가야겠어요.어딘지 몰지만. ㅋ

Dggang

2013-06-20 13:05:50

밴쿠버는 해도 늦게져서 참 좋았어요~


전...버지니아 살아용 ㅎㅎㅎㅎ 

LegallyNomad

2013-06-20 11:23:08

내 고향 벤쿠버~

ㅎㅎㅎ

저는 7월초에 벤쿠버갑니다. 가기전에 동네 사진들 보니 반갑네요 ㅎㅎ

스시타운 맛있지요? 양이 좀 많기는해요 그집이 ㅎㅎ 특히 롤들은... 

벤쿠버에서 고등학교때부터 동네 분식집다니듯 저렴하게 초밥먹고 큰 저로써는 벤쿠버를 떠나고 난 후부터는 초밥은 맛도없고 비싸기만하고 ㅠㅠ

스시타운도 한국분이 하시는데.. 참고로 스시타운과 거의 동일한 맛을 내는 스시집은 버나비의 스시가든과 코키틀람의 스시 캘리포니아가 있어요 ㅎㅎ


스탠리파크 투어는 저도 엔간하면 자전거 안타고 인라인도 안 탑니다.

한번 진입하면 한 바퀴 다 돌때까지 후진이 불가능이라서요 ㅠㅠ

 

기돌

2013-06-20 12:52:35

법님 요즘도 바쁘신가봐요. 자주 못뵙네요. 벤쿠버 스시가 유명하다는 얘기 여러번 들어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Dggang

2013-06-20 13:07:20

안그래도 법님 고향이시라고 들었어용. 

스시가 정말 맛있었어요. 롤은 정말 컸구요. 

한공기양의 밥을 다 떼고 먹는데 아깝더라구요 ㅠㅠ 


스탠리팍은 생각보다 안길어서 괜찮았어요. 

정말정말 길 것 같았는데....말이죵 

후진할까 했는데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다른것보다 엉덩이가 아파서리  .. 담에 혹시 가게되면 .. 패드 가꾸 가야겠어요 ㅋ

롱텅

2013-06-20 13:38:20

두투~움한게... 스시 괜찮죠? :)

Dggang

2013-06-20 17:51:01

네에에에에~

하늘색광

2013-06-20 12:56:16

다시 가고 싶네요 벤쿠버

 

Dggang

2013-06-20 13:07:43

저두요..다시 가고 싶어요. 

근데 운전은 ... 힘드네요 ㅋㅋ


롱텅

2013-06-20 20:35:17

제가 그랬잖아요.
세시간이면 가깝네~해도 세시간은 세시간입니다. ㅎ

Dggang

2013-06-20 20:43:36

뱅쿠버에서 운전이 힘들단 야그였지요~
밴쿠버는 왜 좌회전 표시를 따로 안해놓는데가 많아서리
빨간불에 한 대에서 두 대 정도만 가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다운타운에선 넘 힘들었어요.
사람들 지나다니지...차많지;

유자

2013-06-20 12:58:09

스탠리 공원은 저도 낯익네요 ㅎㅎ

저기서 놀다가 비행기 시간 늦어 완전 불나게 공항 달려갔던 기억이 있어서요 ^^;;

 

법님 말씀 들으니까 자전거나 인라인으로 한 번 진입하면 후진이 불가능이군요 ㅋㅋㅋ

Dggang

2013-06-20 13:08:29

유자님도 댕겨오셨어용? 

후기 왜 암두 안올리신겨~~~ ㅋㅋ 


넹..스탠리팍 후진 불가능입미당..ㅎ 

중간에 빠지는데가 있다고 하던데..

빠지지 않고 다 돌았어용 

롱텅

2013-06-20 13:04:16

저는 남편분이 왜 자꾸 뒷모습을 찍는지 알거 같습니다.

뒤통수는 표정이 없거든요... ㅋ  뒤통수에 대고 말하는게 편해요. ㅜㅜ

Dggang

2013-06-20 13:09:19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앞모습은 제가 찍는거 안 좋아해서 그거 알아서 그런거에욤. 

저희 부부 보셨음서......흥흥~ 

apollo

2013-06-20 15:34:02

시애틀에서 뱅쿠버까지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저도 미국와서 첨에 시애틀에 머물면서 뱅쿠버 어리버리하게 다녀 왔는데, 다시 한번 제대로 보고 싶습니다.

여행기도 참 맛깔나게 쓰시네요  

Dggang

2013-06-20 16:43:39

넹..잘 댕겨왔어요~ 마모분들도 만나고 :)

여행기 잘썼다고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후하시네용..ㅎ

유민아빠

2013-06-20 15:50:50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여행기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고 싶은 여행지만 자꾸 늘어간다는....ㅜㅜ

Dggang

2013-06-20 16:44:40

맞아요. 시간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한데 ㅎㅎ 

카드값보니 뭐 이렇게 많이도 먹었는지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한 번 씩 재충전하고 오면 좋은 것 같아요 ^^ 


스크래치

2013-06-20 15:55:09

언제 한 번 가 봐야지 하는데...멀기도 하고..

사진감상 잘 했습니다. 마적단 만나면 뒤를 확인해야 알아 볼 것 같네요.

Dggang

2013-06-20 16:45:27

그러게요~~ 마적단은 뒤를 봐야해요 ㅎㅎ 

전 염색을 잘못해서 아마 머리색깔이 또 바뀔 듯 해요..

그럼 달라질지도? ㅋ;;

스크래치

2013-06-20 17:39:28

붕붕차 건너로 살짝 모습을 드러내셨네요. 

Dggang

2013-06-20 17:40:38

바꾸겠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쟈이크 쨘~ 긍데 얼굴 반은 셀폰으로 가려져 있었는데 혹시 막 크게하셔서 보셨나요? 

섬뜩하셨서요? 당황하셨서요? ㅍ.ㅍ 

마일모아

2013-06-20 17:26:18

빨간남방 사진 무서운건 저 뿐인가요? ㅋㅋ 

손에 든 리모콘을 가지고 도시를 파괴해 버릴 것 같은 포스? ㅋㅋ 

duruduru

2013-06-20 17:34:48

듣고 보니 그런 섬뜩함이 밀려오네요......

Dggang

2013-06-20 17:39:47

뭘 또 섬뜩해요.......

앞모습은 더 섬뜩해요..그나마 뒷모습이기에 망정이지 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

유자

2013-06-20 17:42:22

ㅋㅋㅋㅋ

duruduru

2013-06-20 17:42:34

헉. 더 섬뜩해져요.....

롱텅

2013-06-20 20:38:39

+1 =3=33

Dggang

2013-06-20 20:44:31

롱텅님 자꾸 이렇게 댓글달고 도망가시다뇻!

NY99

2013-06-20 20:44:34

땡깡님 어쩜조아요...ㅋㅋ

Dggang

2013-06-20 17:3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

뫌뫄님? 전엔 고소용이 고소감이라고 하시지 않나..

왜이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duruduru

2013-06-20 17:44:27

찍히신 듯.... 섬뜩하시죠?

만남usa

2013-06-20 17:45:47

마모님께  혜교님 이후 가장 무서분 분이신거 같은데요...땡깡님이...ㅎㅎㅎ

유자

2013-06-20 17:47:39

우리 혜교님이 왜욧! ^^

Dggang

2013-06-20 17:48:13

저도 마크해 주셔야죠~~~~~앙대에에에에엥

유자

2013-06-20 17:50:46

우리 디깡님이 왜욧!!! ㅎㅎㅎㅎ

Dggang

2013-06-20 17:51:43

감싸해요~~~ㅍ.ㅍ 

Dggang

2013-06-20 17:46:31

왜 찍힌거죠? 흠흠.. 

만남usa

2013-06-20 17:44:30

올드네이비에서 산 쪼리신고 걸었는데...발이 고장나버렸습니다 ㅠㅠㅠㅠ

싼게 비지떡이였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  -----이건 발이 싼거라는 얘긴지??  쪼리가 싼거라는 얘긴지요??ㅎㅎㅎ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왠지 밴쿠버는 자연과 도시가 같이 공존하는  그런 공간 같은 느낌이네요...

duruduru

2013-06-20 17:46:39

헐.

유사만남님, 곧 섬뜩해지실 거에요.

Dggang

2013-06-20 17:47:47

쪼리요~! 당연한 말씀을 ^^  

뱅쿠버 좋아요~~~~~~~~~

NY99

2013-06-20 19:57:27

저 라멘 산토우쿠! 저희가 밴쿠버 갈 때마다 꼭 가는 곳이예요..양에 비해서 가격이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요...ㅎㅎ


그나저나 밴쿠버 하얏의 다이아몬드 혜택은 어떠셨나요? 조식은 라운지에서 밖에 먹을 수 없나보죠? 말로 듣던 다이아혜택과는 좀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실망이네요..함 가보려고 해더니만..ㅠㅠ

두다멜

2013-06-20 20:10:07

뭘 들으셨길래...

NY99

2013-06-20 20:16:17

똥칠님의 감격스런 7인분 아침과는 대조되길래요...ㅎㅎㅎ

밴쿠버 하얏을 한번 가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커피에 베이글 수준이면 안가봐도 될 것 같아요..ㅋ~

Dggang

2013-06-20 20:45:42

하얏 제대로 못 벗겨 묵어서 죄송합니당
(_ _)

철이네

2013-06-20 20:26:37

후기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댓글들 보다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ㅎ

 

Dggang

2013-06-20 20:46:59

섬뜩하셨나요;;

뫌뫄님 때문이야 ㅜㅜ

철이네

2013-06-20 21:00:53

덕분에 서늘해져서 에어컨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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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 2024-04-09 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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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마일리지 사용 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항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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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잎 2024-05-28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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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penVPN 설정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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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2022-08-01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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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네다에 PP카드를 사용할수있는 라운지가 생겼네요 (3터미널, TIAT)

| 정보-항공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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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덕후 2023-08-30 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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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팀 모집

| 잡담 2
ptpfntprrecsens 2024-05-28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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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호텔위치랑 LGA->맨하탄 이동 질문입니다.

| 질문-여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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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백수 2024-05-28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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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물걸레 청소기 어떤 제품 쓰시나요?

| 질문-기타 30
눈뜬자 2024-05-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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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 Electrified Prestige - Certified Pre Owned

| 잡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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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고 2024-05-22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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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크레딧카드 오픈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카드 3
코코로로 2024-05-28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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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n slots, myvegas slots로 라스베가스 호텔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시골사람 2024-05-28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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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하루살이같은 벌레들이 대량 죽어있습니다

| 질문-기타 1
라따뚜이 2024-05-28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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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28
Lucas 2024-05-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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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잉크카드 statement closing되기전 credit limit보다 약간 더 ($100 정도) 더 갚아도 되나요?

| 질문-카드 6
꿈꾸는소년 2024-05-28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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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데빗 카드만 쓰는 삶

| 잡담 71
Melody 2024-05-26 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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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17
빚진자 2024-05-28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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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마트워치 가입은 어떻게들 하세요?

| 질문-기타 8
보스turn 2024-05-28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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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Sapphire 사파이어 보너스 받은 날짜 Statement 에서 확인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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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2024-05-28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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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백(UPS-현대해운) 운송중 분실 대처 방안 문의

| 후기
대학원아저씨 2024-05-28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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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Eats통해서 코스트코 주문시 $50 할인 (upto $70 할인) YM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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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2024-05-27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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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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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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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또는 기아 SUV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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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두 2024-05-28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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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Premia는 비즈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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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2024-05-28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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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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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4-01-14 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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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숙박권 35K and 8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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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love 2024-05-28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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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인터컨 코엑스 7월 영업종료 후, 웨스틴 파르나스로 내년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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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드라 2024-05-27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