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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여러가지 후기...

단비아빠 | 2013.06.24 11:25: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달 중순부터 ATT 관련 여러가지 포스팅이 있었는데, 그와 관련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Administrative Fee


지난 중순(6월 14일), ATT의 새 Administrave Fee - $0.61/line - 관련 Retention부서와 전화통화후 $30씩 6개월 총 $180의 Credit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새로 이사간 동네 - Porter Ranch, CA - 에서의 통화품질에 관하여 컴플레인을 했더니 Microcell이라는 미니 기지국을 별도의

Charge없이 보내주겠다고 하여 받았습니다.  그동안 회사에 있으면서 집에있는 집사람과 통화를 하면 너무 자주 소리가 끊겨서 통화가 거의

불가능 했었는데, 이 기계를 설치후 - 인터넷 선만 꽂으면 됩니다 - 통화품질이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2) ATT Trade-In Program


현재 ATT에서 스마트폰 지난 모델들의 Trade-In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마지못해 쓰고있던 Galaxy Note모델을 확인해 봤더니 무려 $126이나 준다고

하더군요.  6월 15일 ATT스토어에서 확인받고, 바로 Galaxy S4를 구매하면서 Trade-In하였습니다.  Trade-in 금액을 전화기 값에서 까줄까? 그래서 

그냥 ATT Gift Card로 달라고 하고, 전화기는 SPG로 샀습니다.


3) 50% off Smartphone Promotion


이번에 산 Galaxy S4는 매우 만족하면 사용하고 있는데, 지난주인가 몇일 전부터 ATT에서 2년 계약 - Upgrade도 포함 - 하면 199불 이하 Smartphone들을 

50%할인해 주는 Promotion을 시작했습니다.  요즘 ATT의 전화기 Return 기간이 구매일로부터 14일인데, 아직 10일밖에 안된지라 마적단의 정신에

입각해 ATT에 전화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는 손님인데, 사자마자 전화기를 50% 싸게 파는건 반칙아니냐... 내가 다시 스토어 가서 Return하고 재구매

안해도 되게 $100불 크레딧 주련?  하고 나이스하게 물어보니, 잠시 제 어카운트를 둘러보더니 $100불 크레딧 드리겠습니다... 하더군요...


이래저래 새 전화기는 거의 공짜로 사고 조금 남은것 같네요...  ATT의 Customer Service Rep.들은 누구와 통화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답변을 못 들으시면, 바로 끊으시고 다시 시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TT 쓰시는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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