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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있었음에 놀랐습니다. ㅋㅋ

+1 ㅋㅋㅋ

한자와 동시에 최근 탈맞춤법 인터넷 어법까지 알아야 뜻을 풀수 있군요. 한자모르는 10-20대도, 인터넷 어법 모르는 50-60대도 해독하기 어려운... 

정말 가끔 문득 생각나는 말이네요. 그러다 렌트비 생각하면 다시 마우스를 불끈 쥡니다!

근데, 이게 진짜 뜻을 풀이하면 무슨 뜻인가요??? 저는 그냥 어찌저찌 읽기엔 성공했는데, 진짜 뜻은 모르겠네요. (실은 읽기도 친구의 페북 댓글보고 알았네요.ㅋㅋㅋ)

강에 몸을 맡기니 소리를 잃도다

관가의 콩을 먹으며 오를텐가. (앗. 콩이 아니라 두목의 '두'네요.)

(해설) 회사라는 거친 강에 입사했으니 잔말말고 잠자코 일이나 해라.

         콩밥 먹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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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몸을 맡겨 소리를 잃으니

관의 머리에 오름이 가하도다. 

(해설) 회사에 입사해 잔말말고 일이나 하면

         나라의 높은 사람이 될수 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직장인은 참 서러워요. 갑의 횡포죠.

을도 않돼는 병이나 정 등도 있고..

갑도 모자라 수퍼갑도 있으니...

저는 기다림님의 댓글을 이해하는데도 좀 시간이 걸리네요... 죄송!!!

"아무소리없이 열심히 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출처 네이버...ㅋㅋ

앗, 초장님도 같은 사훈을...ㅋㅋㅋ

아,,, 그뜻이예요??? 풀이 감사합니다.

아침 조회시간에 이렇게 얘기하면, 전 웃음 나올것 같은데요.. 그럼 짤리겠죠???@@

그냥 대충 한자 뜻 가지고 끼워 맞춘 뜻이에요...ㅋㅋ

네이버에 검색하니 나오네요... ㅋㅋ

ㅎㅎ 이거 너무 재밌어요. 한자 안본 지 오래돼서 처음에 저게 무슨 글자지 그랬는데, 몇번 보니 그냥 읽히네요. 이 회사 사장님 유머가 많으실듯.

그런데 위 댓글을 읽어보니 한자를 풀면 그런 의미가 있군요. 미국사회에는 해당 안됨.

친구가 보내 주었던 사자성어 (뜻은 좋으나 발음이 안 좋아서 가려써야 하는.....)들이 갑자기 생각납니다......ㅎㅎ

저도 예전에 사자성어 몇개 봤는데요, 어떤건 참 입에 담기가 애매한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