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계속 리젝....마일리지 쌓을려면

최근에 카드를 많이 달리지 않았고 신용점수가 괜찮다면, Amex 쪽을 추가로 신청하시거나 CITI 를 넣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Amex, CITI 가 차세워보다 5000불 이상 크레딧리밋을 잘 줍니다. 차세워 샤프같은 경우는 대부분 말씀 하신 것 처럼 요구를 합니다.

혼자시라면 CITI 두개 신청하시고 Jal 이용해서 first 타고 한국 가세용~*

+1 입니다.  추가로 조심하실것 중 하나는... 

 요즘은 1년간 open한 카드 수도 걸고 넘어가더라고요..

요즘은 CSR이 최근 정보를 쫙~ 갖고 대응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안에 젓가락 숟가락 숫자까지 알고 있다는 이야기도...) 

저희집 몇 개게요~~~=3=3=3=33333

두개~!

서랍속에 있는 것 다 포함하면 8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하는 게 마땅하겠지만, 안타까운 말이 먼저 자꾸 떠올라서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었을 텐데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염장지르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냉철하게 어째야님의 조건을 돌아보셔야 합니다.. 계속 리젝 먹는거 이유없이 그러진 않습니다..

체이스에서 이리저리 이유를 대면서 승인을 내주지 않는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보면,

체이스에서의 첫 스파링상대로 어째야님보다 훨씬 강한 사.프를 택한점, 크레딧점수나 히스토리를 만들지않고 데빗카드만 쓰시면서 무의미한 재도전을 하셨다는점

체이스와의 관계를 쌓아오지 않았다는점 등등이 있습니다.

한두번 더 CSR 이랑 통화하시면서 리컨해보시구요.. 그래도 안된다면... 체이스는 좀 기다리셔야할것 같은데, 귀국이 1년남으셨으면.. 흠...

그래도 마음을 좀 진정시키시고... ^^ 체이스랑 안좋아지면 안됩니다.. 완소카드들이 다 체이스니까요.. 기운내세요!!

집값을 파랑새(bluebird)로 충당하게 된다면 어쩌면 가능할 수도 있겠는데 

5천불도 써봤어야 5천불 리밋을 주는군요 ;

그건 처음 알았네요.  

그냥 소득대비 5천불 리밋 줄 수 있겠다 판단하에

주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상담원마다 다르기도 하니까요.

히스토리가 좀 길면 그걸로 밀고나갈 수도 있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5천불이 리밋인데 누가 5천불을 리밋까지 다 쓰냐고 해보세요;

그럼 크레딧에 안좋은거 아니냐고....;;

당당하게 난 내가 갚을 수 있을만큼만 쓴다고 어필해보시구요.

당장 귀국이 1년도 남지 않아서..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어째야님이 리밋을 채워 썼단 이야기가 아니라, 어째야님에게 줄 수 있는 카드 한도가 다 찼다는 얘기는 아니었나요...? 수입을 얼마로 적으셨는지? 수입이 너무 적으면 하면 내어줄 수 있는 금액이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거든요. 

보통 체이스나 아멕스 같이 프라임급에 속하는 회사들이 주는 한도가 적어낸 소득의 십분의 일입니다.

십만불 적어내면 만불 한도, 이십만불 적어내면 이만불 한도 이런 식이죠.

물론 십분의 일이란게 정해진 건 아니고, 이미 열려 있는 총 한도나, 카드 빚 총합, 기존의 연체 기록에도 영향을 받고,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중 한도가 제일 높은 것과 매치해 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어째야 님의 경우는,

신용 기록이 짧고, 열려 있는 카드중 리밋이 제일 높은게 2천불이고,

적어내신 소득도 3만불이라, (십분의 일이면 3천불이죠?)

사파이어 카드 내주는 최소 리밋이 5천불인가 하는데,

이래저래 해당이 안 됩니다.

제 생각에 체이스가 사파이어 카드를 쉽게 내주는 사람의 요건은,

소득 십만불 정도나 그 이상에,

크레딧 히스토리 십년 정도 되고,

한도 만불 이상 되는 카드가 한두개 있고,

연체 기록이 없거나 오래된 경우일 테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일 놀이라는게,

소풍때 보물찾기 같은 거여서,

대충 눈에 띄는 거 줏어서 상품 타먹는 거지,

이게 일이 되어서 온 산을 뒤지고,

남들은 쉽게 찾는데 나는 왜 안 되나 하고 자손심 상해하기 시작하면,

쓸데없는 일에 불행해 집니다.

흠... 여러가지가 제가 알고 있는 것하고 다르군요.

소득의 십분의 일이란 것은 너무 단순화 하시는 것 같고요. 제 동생 같은 경우는 소득의 30%로 나왔고요. 기존에 있던 카드의 거의 2배이상의 크레딧 한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히든고수님의 사프 기준은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정도 기준은 그저 최상의 기준으로 모든 카드 (Centurion등 Private Offer카드외) 를 받을 수 있는 조건입니다. FT를 가셔도 님이 말씀하신 기준에 전혀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도 아주 많이 사프 받습니다. 참고로 제 여동생은 님이 말씀하신 조건에 하나도 안 맞습니다. 그런데도 인어 받았고요.

괜한 태클은 걸고 싶지 않으나 너무 큰 전반화와 현실과 동떨어진 기준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씁니다.

그냥 소득의 몇 %는 조금 간단한 방법같고,

소득 빼기 집 랜트, 차 론, 다른 생활비 빼고, 그 남은 잉여 소득에 따라 리밋이 정해져 있것 같고, 

거기에 크래딧 기록이 플러스/마이너스 알파인것으로 추정되네요.

카드 신청하실때 좀더 자세히 알아보셨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플래터넘급이라서 기존 계정의 히스토리나 리밋등등을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카드사에서 지금 승인을 거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겠죠...다른 크레딧 회사에서 크레딧을 많이 내주지 않았으니 우리는 아직 발급해줄 수 없다는 겁니다...'헛소리' 혹은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는게 글쓴이 님의 말을 못알아들어서가 아니라 신용이 아직 좋지 못하니 발급을 안해주겠다고 애둘러 거절하는 겁니다....내년에 영국 귀국예정이시면 사파이어는 안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직접 은행을 간다고 해도 현재 상태에서는 실질적으로 발급받기 힘드실겁니다..그사이에 다른 카드 도전해보시고 내년 초에 혹시나 다시 도전하시면 승인은 받으실 수 있지만 일정상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구요...

리젝의 이유를 확실히 아시고 그걸 해결한 후에 담판을 지셔야 될것 같아요.

게속 않돼는데 신청만 하면 이건 필패에요.

다른 카드 리밋을 좀 더 올려보시고 히스토리 샇으신 다음에 체이스 은행으로 가서 단판을 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작년 이맘때쯤에 사프 신청했다가 리젝먹고 잠시 멘붕을 겪고 1년후인 요번달 중순쯤에 사프 마스터 인어를 받았는데요 (저도 아직 학생.. 와이프가 인컴이 조금있고요;;)

작년과 올해를 비교해 보자면...

작년에는 인컴을 3만불로... 적었고... 히스토리는 500불짜리 리밋 시큐어드 크레딧카드 달랑하나 10개월???썼나 그랬었죠.. 예... 압니다... 참 무모한 도전이었지요 ㅡ.,ㅡ; (두루두루님께서 혀를 끌끌 차셨다는...ㅋㅋ)

그리고 1년이지나 요번에 인컴을 5만으로 적었고 크레딧히스토리는 1년 반정도 됬고... 크레딧카드는 씨티 포워드 3천리밋, 보아 캐쉬백 1500리밋 두장 있었습니다. 

=

저도 요번에 사프마스터 지원할때 토탈 리밋이 4500밖에 안되서 좀 망설였는데 어찌 됫네요 ㅎㅎ 아! 체킹어카운트도 요번달 초에? 만들고 학교 론 환불받은거? 다 그 체킹어카운트로 디렉디파짓해놨었는데 그게 +가 됬는지도모르겟네용 ㅋ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ㅋ

매운 떡볶이를 먹다가 댓글을 달다보니, "혀를 끌끌 찼다는.....?"

너무 급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제 동생 크레딧을 대학 졸업하기 직전부터 관리해줬는데 1년반 정도에서 사프 인어 받았습니다. 참고하시라고 그 경험담을 말씀드리죠.

일단 제 동생은 대학생이라서 Credit karma기준으로 Credit Score 기록이 680점대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기 쉽고 효용성 좋은 Chase Freedom 카드 부터 내줬죠. 그리고 그 와중에 신용기록 기간을 늘리려고 제 AMEX에 AU로 추가햇고요. 리밋은 3000받았습니다.

4-5개월 후에 SPG 30000포인트 오퍼가 있어서 눈 딱감고 신청했더니 인어 받았습니다. 

그 후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이다가 체이스 사프를 과감하게 도전을 해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꺼림찍해서 일단 클럽칼슨 카드부터 냅습니다. 인어는 안 났는데 2-3주후에 자동으로 Premier Rewqrds Visa Signature 카드로 오더군요.

이 정도 되니까 Credit Karma 기준으로 730-40점대가 됬습니다. 또 다시 Garlic Fest를 열었죠.

마늘향이 좀 지겨워질 때즘 사프 마스터카드가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열렸단 소식을 듣고 이것은 일단 잡아야 된다 생각하고 눈 딱 감고 신청했더니 인어 떴습니다. 게다가 크레딧 리밋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았고요. 크레딧 역사가 훨씬 긴 저랑 비슷한 리밋이 나왔습니다. ㅋ 놀랐죠. Credit Karma 를 체크해 보니 750점을 넘었더군요.

결국 1년 반 정도 만에 680에서 750점까지 올리고 사프를 인어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길렀습니다.

제 생각에 많은 분들이 마모에 오셔서 글을 읽고선 조바심을 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모에서 항상 강조하듯이 이것은 마라톤이지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2-3달을 보고 일을 추진해야 할 것이 아니라 1-2년을 바라보고 일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크레딧 기록이 짧거나 전무할 경우에는 마라톤 훈련 초보자가 아주 차근차근 연습양을 늘려가듯이 카드를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천천히 신청해서 받아가시는 것이 쓸데없는 부상을 피하고 목표에 도달하는 법이라고 생각하빈다. 마라톤 훈련 초보자가 마라톤 완주 생각에 들떠서 처음부터 20-30km 달리면 잘못하면 죽고 아니면 큰 부상을 당하거나 잘해봤자 전신 근육통에 몇 주 고생합니다.

제가 이제야님꼐 추천드리는 것은 만약 체이스 사프를 받고 싶으시면 차근차근히 일단 받기 수월한 Chase Freedom 부터 받으셔서 Chase와 관계를 트시고 정말 완소카드인 Freedom카드로 UR포인트를 모으시면서 4-5달 후에 내기 좀 수월한 아멕스 카드 한번 도전하시고 그 다음 번에 사프를 도전하시는 것이 안전할듯 싶습니다. 체이스에서 이미 리젝을 당하셔서 Freedom카드 신청하시는 것이 꺼려지신다면 Citi나 Amex에서 받기 쉬운 카드를 먼저 시도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죠.

차근차근히 가세요. 조바심을 내셔서 너무 높은 카드를 노리시거나 심지어 다방치기를 하시면 더욱더 손해입니다.

+11

댓글의 차원이 다릅니다. +12

아!! 그냥 숫자 올라가면 되는 거군요!! (두루님!! 왜 1부터 안 시작하시고....ㅎㅎ) +13 ^^

이러면 어떤가요?

+15 

아 또 헷갈리게 @@

+15-1

ㅎ아하!! 역시 뱡기님!!!! 

제 수호 천사시네요 ㅎㅎㅎ

얼른 이렇게 근육을 키워 지켜드리겠습니다. =_=

근육은 제가 알아서 키워 알아서 지키는 걸로;;;;;;;; ㅋㅋㅋ

저러고 뒤에서 쫓아 다니면 쫌 부담스럽겠죠? ㅎㅎ

뒤에 숨어있다가 짠~ ㅋㅋ

음... 그럴 거면 옷을 좀 입던가;;;;;; ㅋㅋㅋ

디미트리님 경우를 보면 사프 대신에 프리덤 줄 수 없다고 하더래요. 새로 신청하라고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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