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염장질 중입니다. ㅋㅋ
어제 덴버 하얏트 레전시에서 숙박하고 체크아웃 할때 어떻냐고 묻길래, VERY실망했다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저번에는 같은층에 있는 PEAK LOUNGE( 나름 덴버의 명물; 뷰가 좋고, 물이 좋다나...) 에서 나온 사람들땜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잤다.
니네 메니저가 연락주겠다더니 아무 연락받지 못했다.(알고보니, 이 언니도 메니저 중 한 명 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스모킹 룸 배정 받지못해 울 남편이 왔다갔다 참 힘들었다. (나름 다이아 멤버에게는 이것도 업글이라 해주는데 어제는 풀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 멤버가 별건 아니지만 다른 하얐트에 비해서 대우가 별로이다.
그랬더니 이 언니가 그럼 오늘 하루 더숙박하겠니? 스모킹룸 줄께 합니다.(이 방에는 공기 청정기 있습니다.)
그래서 나 오늘 요 옆에 그랜드 하얐 예약했어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짜숙박이야" 합니다. AAA 레잇으로 조식포함 $98 주고 예약했으나 보통때는 $200-300불정도는 되는곳이라, 감사했죠.
하지만 예약이 되있어서 어쩌지 했더니 직접 전화해서 페널티 없이 취소 해주고,
나 숙박 크레딧 필요하다 했더니 그것도 주겠다 합니다.
THANK YOU! 했습니다.
남편 다이아 챌린지 중인데 마지막 밤(12박완성) 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DENVER HYATT REGENCY
컨베션 센터 바로 옆
유명한 16가 몰을 걸어갈수 있습니다.
덴버 다운타운 아기자기하고 진짜 미국같은 분위기 입니다.
미국에선 보기힘든 스모킹룸 있습니다. 27층 전용.
라운지는 작지만 아침은 기본형, 1-2가지의 핫푸드 세션, 오후에는 핑거푸드 섹션이 나름 괜찮습니다.(35층 클럽룸층)
수영장은 3레인정도, 선덱에 핫풀 있구요 핏네스 센터 트레밀, 스텝머신등등 꽤 큽니다. .
오 공짜 1박에 크레딧 인정 짱이시네요!! 다이아 12박 완성 축하드립니다~~~
이 사건(?)으로 매니저언니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와....역시 미국에서 말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열심히 말해서 챙길 걸 챙겨먹어야 하네요. 밑져야 본전이니...
공짜 1박보다 다이아12박이 더 부러버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
연속 염장질이신 건 아시고 계시군요 ㅎㅎㅎ
무엇보다 하얏트 다이아 달성!! 축하드려요 ^^
이런 염장 좋지 않습니다.^^ 저도 어여 염장글 좀 써야 할텐데...
시카고 샴버그 못지않게 덴버 하얏도 가격도 착할때가 아주 많던데요. 트라이얼 달성 축하드려요.
다이아 다셨군요 이제. 축하합니다~
감사해요. 좋은글들 잘 읽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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