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보+비보] 오피스디포에 500불 비자선물카드 다시 등장! + 현찰로만 구입 가능?

아~~정녕 전 하면 안된다 말입니까?  체이스에서 오피스 디포에서도 사무용품 구입정도 하라는 권유(?)를 받은 전 어찌 하란말입니까?

우왕~대박! 진짜 OD에 500불짜리 바닐라가 다시 쫙 깔려줬음 좋겠네요.

그럼 동굴에서도 끄떡 없을텐데요.

얼마전에 새로 들여온 잉크플러스까지 해서 잉크가 부부 합 4장이라 잉크볼드는 캔슬할까 했었는데 이렇게 되면...흠 고민 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에 OD에서 비자 기프트카드 쫙 사라졌을때 거기 매니저가 일시중단 하는거라고 했었는데 그 말이 맞았었네요.

잠시 거둬 들였다가 재정비해서 다시 들어올거라고 그러더니 PIN 문제때문에 그랬었나보네요.

표현 딱이네요 ㅋㅋ

어쩜 이런 시적인 표현을.. 제 머리에서 계속 맴도는군요. 앞으로 비자 오백은 제 마음의 탕아가 되겠습니다 

또 나가겠다고 하면 이번에는 회초리를 드세요..     ㅎㅎ     

링크로 들어가 보니까....VISA GIFT CARD인데.....이걸 카드로 살수 있다는 말인가요?

네.

링크에 있는 거 처럼 20-500 충전하는 기프트카드는 모두 핀 설정이 있는 건가요? 

네.

월마트만 가까이 있으면 파랑새 양육까지 일사천리로 오케이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어제 체이스 피 웨이브되는 기프트카드 세장 오더 했는데... 허걱... 

현재까진 비자만 핀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

ㅠㅠ 저는 실험으로 백불 비자 충전했는데 핀 설정이 없더군요. 바닐라 비자를 그냥 비자랑 다른가봐요. 

종류가 하도 많으니... 근데 링크의 그림에는 바닐라에서 나온 비자 기프트카드 든데요... ^^;; 또 다른 바닐라 비자인가요?

그죠? 저도 사진보면서 암만봐도 같은데 왜 내건 안되나 하면서 갸우뚱 갸우뚱 했습니다. 어디선가 지나가다가 아직까지도 바닐라 비자는 핀 지정이 안된다는걸 흘려보내는 그냥 그대로 묻어버렸거든요. 이따 퇴근하고 집에와서 다시 꺼내보아야겠습니다. 

어느 은행에서 발행했냐에 따라서 핀설정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바닐라 비자 기프트카드의 경우는 보통 처음 쓰실때(혹은 로드 하실때) 핀 넘버로 카드번호 끝번호 4자리 넣으시면 그게 핀넘버로 설정 됩니다.

어느 은행에서 발행한건지 혹시 아시나요? 카드 뒤에 보면 써있는데요.

스마일님 감사합니다, 집에 가는 대로 뒤집어봐야겠어요. 저는 이 카드 충전할때 캐셔가 핀넘버할건지 안묻길래 그때부터 오해한거같아요. 그리고 어디선가 바닐라 비자기프트는 핀 지정안된다는 소릴 줏어? 듣고는 다시 Rite aid가서 살펴도 죄다 바닐라비자라서 그냥 포기했거든요. 더 알아볼 상황도 아니고해서.. 파랑새 모이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rite aid 바닐라 비자 로드하실때 4자리 넣으시면 바로 됩니다^^

Smile 님 말씀대로 바닐라비자는 처음쓸때 지정한 번호가 핀이됩니다. 그러니까 핀을 미리 지정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수있다는 얘기죠. 

아 그때 혼자 골머리썩히지말고 마모에 물어볼걸 그랬네요. 요즘 너무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뻘쭘해서 혼자 알아본다고 낑낑댔더니 이런 삽질이.. 

김미형님 그럼 캐셔가 핀 지정안해줘도 다음에 사용할때 데빗카드라고 계산하면서 랜덤 숫자를 찍으면 그게 핀이 되는건가요?

맞습니다. 다른 비자 카드들도 나중에 카드 뒷면의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본인이 지정할수 있습니다. 

진짜 파랑새 공부 제대로 시작해야 할듯 합니다. ^^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군요. 그런데 어째 좀 불안감이... 이거 오래 갈까요?

금방 끝날려나요? 저야 뭐 오피스디팟과 월마트가 가까이에 없어서 한달에 한번 지나면서 조금씩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튼 한달에 천불이라도 쭈욱~~~ 할 수 있음 좋겠네요.  ㅎㅎ

그랬으면 좋겠어요.

오디가 까맣게 익으면 정말 맛있죠. =3=333===

뉴욕 플러싱에서는 오디가 까맣게 익기 전에 중국분들이 다 따먹어 버리세요. ==333

멀리서 보면 까망콩과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허걱.... 이런 당했군요... 정통으로 어퍼컷 맞아서 다운입니다. ^^ ㅋㅋ

방금 확인해봤더니 저희동네 OD엔 아직 안풀렸네요. 들어온다는 소식도 못들었다구 그러던뎅..에잇! 치사빵꾸똥꾸!!

ㅋㅋㅋ

이 글에 대한 딴지는 절대 아니구요.

오늘 아침 핫한 게시글이 두개가 올라왔는데 (바닐라 구입과 돈세탁 글와 이 글)

이 두 글은 상충이 가능한가요?

한쪽은 조심하자고 하고 한쪽은 풀렸으니 아자~ 하고...

어차피 기프트카드 구매도 바닐라 구매와 동일 연장선이 아닌가 이해하고 있는데

초보라 그런지 분위기 적응이 안되네요 하하...

AYOR로 가늘고 길~게..카피쉬?^^

마일을 많이 모아야 겠다는 욕망, 그리고 너무 무리하면 어려운일을 당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    욕망과 두려움이 혼재하는 21세기 판따스틱 드라마가 마모에서 펼쳐 집니다.   ㅎㅎ

초롱님 댓글 감사합니다. 우문현답을 보여주시는군요 :)

제 글은 '사지 말자'가 아니라 '너무 많이 사지 말자'라는 글로 봐주시면 됩니다. 본의아니게 혼동을 드렸네요.

아니에요.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요. 쟈니님 말씀 명심할게요 :)

되면야 좋겠지만,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그냥 맘편하게 살아요 :)

차라리 모르는게 약.   어쩔땐 BM 시절이 그리울 때도... 쬐끔 있습니다.

정말요???????? ^^

아폴로호 모시던 시절...

그때는 구슬과 딱지를 모으셨을 듯 ^^

아.  미국 북서부에 계시는 분들에게 광명이 비치는 군요. ㅎ  제발 크레딧 카드도 받아주길...

비보쪽....

선물카드의 구입은 아예 다른 코드로 나올 수도 있다네요.

Office supplies (5943: 5포인트짜리)가 아닌 General Merchandise (5965: 1포인트짜리?).......?

Cash only.........????!!!!!????!!!!

http://boardingarea.com/frequentmiler/2013/07/11/500-vanilla-window-slams-shut-at-office-depot/

어제 저희 동네 office depot 에 가보니 비자 기프트카드 뿐만 아니라 바닐라까지 있더군요.

바닐라 하나 들고 계산하려 했는데 500불 이라 매니저 부르고, 매니저가 컴퓨터 자판에 뭐 입력하고

그러더니 cash only 라고 하네요.  그런데 스크린을 잠깐 보니 amex, visa 등이 보이는걸로 봐서

기프트 카드도 cash only 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불과 저번주에가서 비자 기프트 두개 사왔는데 오늘 다시가니 policy가 바뀌었다면서 VISA & AMEX는 무조건 Cash라네요.. 더이상 기프트카드는 credit card로는 못사는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오늘 (여긴 NC) OD 가서 바닐라 2장을 사려고 했더니, Cash Only 라며, 거절당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여긴 아직 CVS가 버텨 준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