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신청후기 - AA, Arrival, Carlson, UA

안녕하세요. :)

카드신청후기 올려요~ 

어제 저녁 아내를  6개월 반 만에 동굴탈출 시켜, 다방치기를 거행하였습니다. 

당연히 가장먼져 시티AA 골드, 기존에 와이프가 이미 AA비자, AA아멕스(둘다 프랫티넘) 둘다 보유하고 있지만, 팬딩후 무난히 승인이 났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제출후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번호로 전화하니 이것 저것 본인 확인후 별말없이 어프르브 해주네요.  

다음은 발크레이 얼라이벌, 예상대로 팬딩, 마모 대문짝에 있는 리컨 전번으로 통화를 시도했지만, 자동응답기 "오늘 영업끝났따 내일 다시해라". 

그래서 바로 다음 타겟으로 이동, 다들 어렵다고 하는 클칼, 안된다고 하문 뭐라 야그해야 하나 생각하며 클릭을 했는데, "콩그레이추 레이션" 예상외로 쉽게 인어 났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획했던 체이스 탐험가도 인어. 요건 당연히 될꺼라 생각했지만 바로 인어 잡으니 기분 좋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내에게 발클레이에 전화을 부탁했쪼, 초조하게 와이프 표정을 보며 승패를 가늠했는데…흑 디클라인 이람니다. 디클라인 이유는 "지난 1년간 오픈한 프로덕트가 넘 많다" 였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지금까지 페이 밀린적도 한번 없다, 다시 생각 해봐"했지만 같은 말만 반복하고 다음에 다시 신청 하라고 했다네요. 아..어제까진 아주 좋았는대, 발클레이는 다시 전화해도 안되겠쪼?

결과 4전 3승 1패.

Citi AA gold visa - 팬딩후 승인

Barclays Arrival - 팬딩후 패

Club Carlson - 인어

Chase UA Explorer - 인어

참고로 와이프의 지난 1년간 신청했던 카드입니다. 신청전 크레딧 카르마 점수는 773점이였구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 2012년 11월 20일

시티 AA 아멕스 - 2012년 11월 20일

시티 AA 비자 - 2012년 11월 20일

발크레이 US air - 2012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