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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AA 비지니스 (인천-시카고) 발권 후기

prolog2s, 2013-07-15 15:29:24

조회 수
4106
추천 수
0

조금 늦었지만, AA 인천-시카고 비지니스 발권후기 올립니다. 아버지께서 7월에 오시는데 국적기는 보너스 마일표가 없어서 AA 비지니스로 (인천-나리타는 JAL, 나리타에서 시카고는 AA) 발권했습니다. 예약은 일전에 게시판에 올려주신 한국 AA 전화번호를 통해서 했구요, 수수료 25불에 50,000마일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한국직원분들이 친절하시더군요.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A도 7월표는 자리가 빨리 차서 겨우 7월 9일에 오는 표를 구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 미국에 여러번 오신 적이 있어서 환승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음식은 별로였다고 (이건 아마도 한식만 드시는 개인기호 탓일지도) 하시네요... 별거 없는 후기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댓글

MultiGrain

2013-07-15 17:41:16

마일 자~알 쓰셧네요.

티라미수

2013-07-15 17:45:48

그래도 국적기보다는 표 구하기가 수월하죠~ 성수기 마일 추가 공제도 없다고 봐야하고요. 잘 쓰신 것 같네요~

까망콩

2013-07-15 17:48:31

저두 나중에 AA 마일 생기면 함 해 드려야겠습니다. ^^

prolog2s

2013-07-15 17:53:26

네, 저도 급하게 발권한거라 표를 구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50,000마일에 비즈니스석 끊어드려서 조금(!) (혼자서)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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