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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전사고 후유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까망콩, 2013-07-17 0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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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8738839


위 링크에서 퍼온건데.... 많이 심각하게 적어놓았네요. 일본에 친구들 많이 있는데...

오버하는 거였으면 좋겠는데.... 독일 방송도 그렇고 영 깨림직하긴 하네요. 

일본 자주 가시는 잡곡님... 거기 분위기는 이렇지 않겠지요?

항상 진실을 가려내는 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ㅠㅠ


=====================================  퍼온 글  ===================================================


얼마전 어떤 네티즌 분이 일본여행은 미친짓이라며 글을 올린걸 보게 되었는데

충격적이였던건 그 아래 보이던 댓글과 추천이였습니다.

 

후쿠시마 지역만 피하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다른곳은 한국보다 안전하다며

바보취급 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일본 여행을 알리는 판을 쓰면서

즐겁게 묘사하여 위험성이나 경각심을 떨어트리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판에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써 봅니다..

 

처음 쓰는 글인데.. 이런 글로 적게되서 마음이 별로 좋지 못하네요..

그래도 한 분이라도 심각성을 깨닫고 주의하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거슬리는 부분 있으셔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혹시 일본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일본 이민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목에 말했듯 일본은 이미 망했어요. 앞으로 몇년 후면

일본인들도 깨닫게 될테고 더 세월이 흐르면 세계지도에서 일본은 지워지게 될겁니다..

 

판단은 글을 읽고나서 본인이 직접 해보세요..

 

 

위 지도는 세계 5대 과학지인 PNAS 에서 발표한 일본 방사능 지도 입니다.

 

검은 부분은 이미 오염이 된 지역으로 판명 되었고

점점 퍼져 결국엔 일본 전체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지금 일본은 일본인이 방사능 측정을하고 그것의 정보를 교류하면 잡혀가는 법안이 통과됐어요

법을 어길시 10년 형에 처하게 되고, 이 법의 목적은 역시 정보통제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전문가들이 측정을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하네요..

 

일본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은폐하고 숨기고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상부에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 일본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아래 오염되지 않은 곳을 여행가거나 거기서 살면 괜찮지 않나? 라는 분들을 위해

 

제가 설명하는것 보다. 20년 넘게 의대에서 생물학을 연구한 김익중 교수님의 표현을

빌려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 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후 일본인들은 오염된 음식물과 제품들로 서서히

죽어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사실이고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여행이 위험한 이유 입니다

 

이미 오사카음식물 쓰레기에서 세슘이 검출되었고 이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일본 어디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물들은 계속해서 나올거에요

 

일본인들은 알면서도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먹을거리 전부를 수입할순 없을테니까요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동태의 90%가 넘는 양이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전 동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생태,명태,황태,명란젓,아가미젓 드시지 마세요 위의 생선들은 후쿠시마를 돌아다니다

러시아 쪽으로 이동해가는 것들 입니다 일본산 생태에서 세슘이 검출된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죠

 

일본산 음식물은 피하고 또 피하세요 검색하면

이미 많은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 해서 알려주고 있으니

임산부이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산 담배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담배잎으로 제조된 담배를

굳이 찾아 피울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현재도 원전사고 수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엔 핵 연료봉이 1500개 넘게 있는데

이는 인류가 지금까지 써온 원자력의 양이라고 하네요..

 

만일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 이 연료봉에 물이 흘러 핵분열이 시작 되면

일본은 그 즉시 2개로 절단이 나고 반경 100km의 사람은 모두 피폭으로 죽으며

일본전체가 죽음의 섬으로 변해버립니다,

즉 일본 그 어디에서도 사람이 살수 없다는 얘기에요

 

이 영향은 당연히 우리나라에 까지 미칩니다.

 

일본정부는 2050년 까지 이 연료봉을 추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왜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느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일본정부는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상황입니다. 정말 무력한 상황입니다.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단적으로 보여주죠

 

저 상황만큼은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물론 저 상황까지 가지 않더라도 현재의 일본은 이미 방사능오염으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의 지나친 우경화도 국민들이 저러한 사실에서 눈을 돌리게하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나라와 전쟁을 통해서라도 제2의 일본을 꿈꾸는것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그만큼 일본의 방사능 오염 정말 심각합니다.제발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들이 허위라고 생각되시고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은

직접 조사해 보세요. 이미 외국에선 일본 전체가 오염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호주는 5월1일부로 일본의 비자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말은 쉽게 설명해드리면 일본인이 호주를 가고 싶다면 일본에서 호주로 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호주에 가야합니다.

 

캐나다는 작년 부터 비자발급을 중단했어요. 이제 이 두나라뿐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비자발급을 중단 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미 세계가 심각하게 보는 일본인데...

이런 상황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일본 여행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정말 ...

 

가까운 우리나라 사람들만 너무 모른척하고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의 많은 상류층과 방사능,원자력, 핵전문가들,, 교수들은 이민을 갔고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은 이미 망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 미국으로 이민간 한 일본인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아래는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일본은 최초 5단계로 발표했다가 이후 7등급으로 점점 상향조정 합니다.

이는 체르노빌과 동일한 등급이고 8단계 9단계가 있다면 후쿠시마는 훨씬 상위 등급이 될거에요

이유는 후쿠시마가 체르노빌의 11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언제까지 숨길수는 없습니다. 이제 2년 지났지만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사고후 4~5년후에 기형아와 암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말이 되겠죠..

멀리도 아니고 앞으로 수년만 있으면 내부피폭으로 자신의 가족 친구들이 쓰러져가는걸 볼테고

그때쯤 일본 국민들은 깨닫겠죠. 위의 지표에서 체르노빌의 피해수치를 보면

피폭자 800만명, 사망 9300여명, 심각한 후유증 70여만명이라고 나와있죠

 

이건 수치일 뿐이고 더 많은 피해자가 있고,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친 피해자까지 합산하면

분명 더 될겁니다.

 

그리고 이건 일본이 그나마 후쿠시마를 완전히 정리하고 난후 받는

최소한의 피해 수치가 되겠죠,

 

체르노빌의 11배의 크기로 후쿠시마의 피해를 인구밀도,지형,사고,사회구조 등을 배제하고

정말 단순하게 환산을 해보면

피폭자는 8천8백만명 사망은 100만명 심각한 후유증은 800만여명

 

일본의 인구수가 1억 3천만명 인걸 감안하면 일본인구의 60% 이상이 방사능으로 영향을 받고

9천만명의 국민들이 외,내부피폭으로 인한

각종암과 백혈병등의 질병으로 죽는다는 말이 됩니다.거기에 기형아는 계속 태어날테죠..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주위를 환기시키지 않고 지금처럼 비밀로 묻어두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않으면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은 거의 전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이 이민을 가고 일본이 망했다라고 보는 관점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소리죠.. 

 

 

일본산 수입품들이 하루빨리 중단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진심을 담아 신중하게 전달하려 노력했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고 혹시 주변에 일본여행 가는분 있으면 알려주시고.. 말리세요..

 

그럼.. 꿉꿉한 장마철..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추가+++

독일국영 방송에서 만든 후쿠시마의 심각성과 왜 이리도 일본이 조용한가

입을 다물고 있나...를 알리는 다큐입니다. 충격적인게 한나라의 총리에게 조차도

정보를 주지않고 배척합니다..

한글자막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2cuCqcG1EEA

 

 

sbs뉴스 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후쿠시마에서 250km 떨어진 도쿄만 해저 진흙에서도 기준치 초과 2만7천 베크럴 검출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Eo0hgagB7c&feature=player_detailpage

58 댓글

쿨대디

2013-07-17 06:15:55

저희 부부는 기본적으로 extremely risk-averse한 사람들이라 이제 일본항공도 이용 안 하고 일본경유도 안 하기로 했거든요.
오버하는 것 같아도 목숨에는 AYOR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
Better safe than sorry!!

사실 한국에서는 먹을 걸로 너무 장난쳐서 한국에서 뭐 먹기도 무서워요.

까망콩

2013-07-17 09:20:27

Better safe than sorry!!  = 좋은데요... 

JAL, ANA 발권 스페셜리스트 마적단분들 점점 과업이 줄어드시겠네요... 질문이 줄어들테니... ㅋㅋ 

만남usa

2013-07-17 06:21:37

ㅎㅎㅎ.  게시판에 방사능으로 찾으시면 여러번 올라온 애기입니다..

하지만 위험 요소는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듯 하네요...

까망콩

2013-07-17 07:06:36

ㅋㅋ 그런가요? 잡담은 검색해 보려고 시도도 안해버리는 게 습관이 되어서요. 뒷북 죄송합니다. ^^

티라미수

2013-07-17 06:45:34

흑 저 8월말에 JAL 타고 도쿄 경유해서 한국갑니다. 서부도 아니고 시카고에서 오사카 같은 데 경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ㅠㅜ

duruduru

2013-07-17 06:48:40

며칠 전 포트리의 뉴저지 모임에 나오신 분들은,

불과 두주전 도쿄 공항에서 세시간 뒹굴며 온갖것을 집어먹다 온 환승객과 좁은 방에서 같이 노닥거리신 겁니다.

물론 악수도 다 하셨구요.....

비스트

2013-07-17 06:54:20

컥................    웃을일이 아니군요.  두루님 앞으로 모임 참석시 원전마크를 달고 나와주세요..ㅋㅋ

만남usa

2013-07-17 07:43:14

비스트님 

댓글 보다가 마시던 음료수를 모니터에 뿜을뻔 했습니다...ㅎㅎㅎ

원전 마크 부착 운동 이거 우리 시행 해야 하나요???ㅎㅎㅎ

까망콩

2013-07-17 07:01:11

ㅋㅋㅋ 꼭 기억하겠습니다. ^^

티라미수

2013-07-17 07:16:30

쩝 5월에 제가 저희 어머니를 이 코스로 한국에 모셨고... 저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두루님 건강 괜찮으시죠?^^

duruduru

2013-07-17 07:37:21

갑자기.....

MultiGrain

2013-07-17 07:54:38

허걱~~ 재작년 5월 이후 여권에 일본 상륙허가 스탬프가 13개 찍히고 6개월 이상 살았던 

제 손을 자청하셔서 잡아주신 두루님 감사합니다. ㅠㅠ  음식은 제가 나눠드리기도 했네요.

혹시 마적단에게 트라우마 환자가 발생할 지도 모르니 저는 모임을 피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 ^^

duruduru

2013-07-17 08:08:35

헉.

김미형

2013-07-17 08:58:56

가재 드시러 못오시나요?

까망콩

2013-07-17 09:05:05

ㅋㅋㅋ 잡곡님이야 마적단에 꼭 필요하신 분이니... 일본에 계신 분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는 방법을 뉴욕/뉴저지지부에서 강구하겠습니다. ^^

estguard

2013-07-17 07:19:12

다른 글에도 조금씩 댓글을 남겼으니 중복되는 내용은 피하기로하고 


"위 지도는 세계 5대 과학지인 PNAS 에서 발표한 일본 방사능 지도 입니다." 


라는게 아마도 Yasunari et al., 2011을 밝힌 것 같은데요. 

아마도 그런 그림은 없습니다 (http://www.pnas.org/content/108/49/19530.full.pdf+html). 


현재 이렇다 저렇다 결론을 내릴 수 있을만큼 많은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점은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그것은 정보은폐라기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접근과 같은 현재 과학기술의 한계로 이해해주시는 것이 보다 타당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 나라가 그렇게 후딱 망할 만큼의 커다란 위험은 감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디 이 댓글을 '안전하다', '할만큼 하고있다.' 라고는 읽지 말아주세요.

위험은 각 개인이 판단하고 대응할 부분이고, 하지만 판단을 위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능력없음'은 혼나도 할 수 없으니깐요. :)

awkmaster

2013-07-17 07:21:17

이런 문제에 대한 접근은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수치조차 발표하지 못하게 하는 건 전형적으로 과학적인 사실을 정치적으로 막아보려는 발악에 불과하다는 거죠. Global warming도 비슷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이렇게 사실을 숨기려는 사람들의 특기는 우리나라 어느 정당이 능숙하게 잘하는 "물타기"입니다. 우리나라 내에서도 일본 방사능 오염 문제데 대해 안타깝게도 결국 괴담, 선동이라는 말로 초점을 흐리려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우리 가족도 일본은 이제 빠이~ 했습니다. 전에 아내와 동경, 오사카 한번씩 여행하고는 음식도 잘 맞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게 마지막이었다고 회상만 할 뿐입니다. 

estguard

2013-07-17 07:25:55

전체적인 부분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사실"을 정치적으로 막고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부에 있어서 민감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awkmaster

2013-07-17 07:47:11

네, 제가 정치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방사능 수치를 발표하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국가 관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허위 수치를 발표해서 여론을 조작/선동할 수 있다는 위험을 줄이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만 (제 가정이 틀릴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자료수집을 위해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

estguard

2013-07-17 08:20:44

제가 세상일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인지 "수치를 발표하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 어느 정도 사실인지를 모르겠네요. ^^;;

굳이 "과학적인 사실" 이라고 강조한 이유가 저희(학자)들이 뭔가를 발표할 때는 아무런 제제가 없어서 입니다. 

아마도 여러 "사실" 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에 대한 책임감의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 같긴합니다. 

연구자들이 "사실"이라는 어떤 숫자를 공표한다면 그 책임도 고스란히 그의 연구인생에 걸리겠죠.

이 부분 또한 risk-taking의 연장선상에 있네요. :)


그건그렇고 awk좋아하시나봐요? ^^a

awkmaster

2013-07-17 11:41:59

네, 프로그램보다는 웬만하면 scripting으로 해결하려는 게으른 성격인지라 awk를 매우 좋아합니다 ^^;

음, 그런데 제 대학동기 중에 estguard라는 닉네임을 쓰는 친구가 있는데, 설마 우연의 일치이겠죠?

estguard

2013-07-18 07:45:03

지금껏 살면서 저말고 쓰는 사람을 못 봐서 급 불안?해지는데요. ^^;;;

혹시 어디 나오셨는지 조심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쏘가리

2013-07-17 07:28:30

방사능의 위험에 대해 조심하는 것은 필요하겠으나 위 퍼온 글은 다분히 선동적인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체르노빌의 경우 폭발과 함께 방사능 물질이 온 사방 퍼져나간 경우라, 후쿠시마처럼 외벽 녹으면서 질질 샌 경우와 단순 비교하기 힘든데, 원자로 규모가 11배라고 그만큼 더 위험하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캐나다와 호주 비자 관련 부분은 날조라 들었는데, 사실 확인 가능한 분 있으면 코멘트 추가해주세요. 전 이 부분까지 읽고 넘겼습니다. (어디까지가 퍼온 부분이고, 까망콩 님이 추가한 코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마지막 줄 "진흙에서 2만7천 베크렐 검출"은 큰 의미없는 얘기입니다. 베크렐과 시버트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한다면 호들갑 떨 부분이 아닙니다. 


자연 상태서 연평균 방사능 노출량이 2.4mSv라고 하는데, 현재 한국과 일본의 방사능 수치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stubbytour.com/nuc/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이바라키 현의 현재 연간 노출량이 2.1msV네요. 

awkmaster

2013-07-17 07:54:14

저 위의 지도는 제가 보기에도 학술지에 나올만한 그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찾아 보았습니다만, 찾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호주 비자 관련 부분은 구글로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 내용이라 그런 사실을 찾을 수 없다는 걸 알았네요. 오히려 이런 글은 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근거없는 사실들이 추가되는 등 부정적인 측면이 보이네요.

ㄱㄱ

2013-07-17 08:23:10

호주 캐나다 비자 얘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호주는 한국으로, 캐나다는 필리핀으로 비자 업무를 이관했네요.

http://www.australia.or.jp/en/visa/applying/index.php

http://www.canadainternational.gc.ca/japan-japon/visas/index.aspx

느림보칼

2013-07-25 04:31:03

캐나다가 비자업무를 필리핀으로 이관한 것은 맞습니다.

아시는 분이 캐나다로 나오시는데 필리핀에서 늑장부려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MultiGrain

2013-07-17 08:24:46

위 링크는 더 이상 실시간 업데이트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현지방사능자료 수집시간
2011년 06월 21일 21시 45분
(실시간 업데이트중)


http://www.bousai.ne.jp/eng/



쏘가리

2013-07-17 08:53:07

제가 날짜를 확인 못했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

까망콩

2013-07-17 09:06:52

쏘가리님... 제일 위에 네줄만 제가 붙인 코맨트입니다. ^^

cw

2013-07-17 07:56:19

PNAS 의 권위에 호소하는 주제에 어디서 인용했는지 citation 은 없군요. pnas 에 직접 들어가서 찾아보려 했지만 위와 같은 지도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또한 글쓴이 잘못이죠). 게다가 네이트 판이라니... 일본 방사능의 위험성과 별개로 이런 글은 읽을 가치를 못느낍니다.

까망콩

2013-07-17 09:11:13

그런가요? ㅋㅋ 아는 친구 페북에 공유가 되어 있기에 혹시나 해서 올려봤습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

Modeler

2013-07-17 08:01:22

저도 PNAS들어가 보았는데 못찾겠네요 대신 쓸만한정보를 얻었네요 캘리포니아 앞에서 잡힌 참치는 먹어도 된다? 요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ㅎㅎ
저같은경우는 일본 갈일도 없고 미국에서 일본산 재료를 쓸일도 없어서 자연스럽게 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고사리를 사러 마트에 갔더니 포장되어있는 아이가 일본산 아니면 중국산이더라구요 눈물을 머금고 중국산을 샀습니다 ㅎㅎ;;

까망콩

2013-07-17 09:08:11

ㅋㅋ 일제보다 나은 중국제라... 서글픈 이야기인가요? ^^

마음힐리언스

2013-07-17 08:24:01

저도 처음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가 이번 사고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어떤 한 일본교수는 '일본은 국가로서의 생명을 다했다' 라고 표현할정도로 굉장히 심각하답니다..

그래서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로 많은 일본인들이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캐나다,호주, 뉴질랜드에서는 너무 많은 일본인들의 이주를 제한 하기위해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있다는데

이게 진짜라면 너무 소름끼치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이죠.. 근접해있는 우리나라 피해도 그렇고...)

얼마전 도쿄를 다녀온 외국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소스라치게 놀라더군요.. 자기는 전혀 몰랐었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구글하고 난리났었죠..

그리고 독일방송 기자팀이 일본에 잠입취재한 영상을 봤는데, 도쿄전력과 일본정부의 진실을 감추고 은폐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본여행자제하고 일본산 식품은 가급적 구입하지 않습니다..

사리

2013-07-17 08:40:58

" 캐나다,호주, 뉴질랜드에서는 너무 많은 일본인들의 이주를 제한 하기위해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있다는데 "


계속 인터넷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마 캐나다에서 정부 예산 문제로 각국 비자 발급 업무를 구조조정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비자 발급을 "제한"하려고 비자 업무를 한국으로 "이관"한 게 아니라,

일본 자체가 캐나다로의 비자 발급 건수가 굉장히 적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이 소식이 계속 일본 방사능이랑 엮이면서 이상한 루머가 되더군요


estguard

2013-07-17 08:53:56

"어떤 한 일본교수는 '일본은 국가로서의 생명을 다했다' 라고 표현할정도로 굉장히 심각하답니다.."

라는 말을 건너서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 어떤 한 일본교수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_-;;;


마음힐리언스

2013-07-17 09:00:56

이게 루머라면 다행이겠지요...

awkmaster

2013-07-17 10:46:06

맞습니다. 그 일본 교수라는 분의 신분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신빙성이 떨어지겠죠. 우리나라 찌라시 언론들(콕 집어 얘기하진 않겠습니다)에서 자주 하는 행태 있죠 왜 "한 관계자에 의하면...." 그 관계자가 대체 누군지 며느리도 모른다는.

Karajan

2013-07-17 08:55:33

문제의 심각성은 알겠는데 글이 좀 과장된 듯 하네요. 어디서 어디까지가 팩트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확실하게 팩트가 아닌 것이 캐나다 호주 비자관련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이런 팩트가 아닌 것들이 보여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 무비자로 호주랑 캐나다 바로 관광 갈 수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주일 호주 대사관과 캐나다 대사관에서 호주와 캐나다에 가는 비자를 발급하는 영사업무를 더이상 일본에서 하지 않는다는 걸 좀 심하게 왜곡했네요. 두나라 대사관 지금도 일본에 다 있습니다. 그 두나라에 가는 비자를 받으려면 호주는 한국에 있는 호주대사관에 또 캐나다는 필리핀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에 우편으로 신청하게 바뀐겁니다. 일본사람들 비자 수요가 많지 않아서라고 들었습니다. 관광비자는 무비자이고 다른 목적의 비자를 받으려는 수요가 적었겠지요. 


방사능 오염 때문에 그렇다는 말이 되지 않는 것이 일본내 대사관에 근무하는 자기네 나라 시민들이 그대로 있구요. 

이미 무비자로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일본사람들이 따로 비자 받고 방문한다고 해서 두나라가 더 오염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까망콩

2013-07-17 09:14:16

제가 봐도 전체적으로 주장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근거가 부족해 보이기는 하네요. ^^::

goldie

2013-07-17 09:27:00

후쿠시마, 센다이에 해수욕장 개장하고...
거기서 나오는 농산물 먹는것 보면 정부, 언론이 다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글도 같은 수준의 제정신이 아닌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지나친 왜곡으로 스스로의 수준을 "길가다 귀신 본 얘기'로 떨어뜨리는 것 같네요. 차라리 사실만 나열했으면 효과가 더 클텐데요...

까망콩

2013-07-17 09:30:14

ㅋㅋ 이런 글도 거짓말탐지기 달아서 판단할 수 있음 차라리 좋겠어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이 글이 길가다 귀신 본 이야기이길 함 바래봅니다. ^^

duruduru

2013-07-17 09:34:50

그 귀신 국적도 한번 확인해 봐 주세요!!!

papagoose

2013-07-18 01:44:03

심각한 듯한 이야기인데... 댓글 읽다가 너무 웃겨서 아침부터 실실 웃었습니다. 쿡~쿡~쿡~ "길가다 귀신 본 얘기"


저도 나중에 한 번 꼭 써먹어야 겠습니다.  아~  "길가다 귀신 본 얘기" ㅋㅋㅋ

산토리니

2013-07-17 13:18:52

내년에 일본 계획인데 무섭네요....
그래도 2-3일은 괜찮겠져???
설마 뭔 수 나겠어요? ㅋㅋ

아우토반

2013-07-17 19:21:59

조심은 해야겠지만, 답답하군요.

김익중 교수님이란 분 설명하는 동영상도 보았지만, 너무 뻥튀기된 면이 많습니다.

 

PNAS, 일본의 어느 교수, 비자 등 어느 하나 제대로 확인되질 않더군요.

 

너무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떼뻔

2013-07-17 22:07:02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일본에 업무차 갈 일이 있으면 갈 것이고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온천도 즐기다 오겠습니다.

 

하지만, 제 아이들은 절대로 데려가지 않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제가 거래하는 회사의 모회사 공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열어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사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창문 닫는다고 효과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누구도 방사능의 영향이 어느 정도일 것이라 감히 말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안전하다고 생각되면 가면 되고, 불안하면 안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도 현 상황에서 가도 괜찮다 안 괜찮다 판단내릴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남usa

2013-07-18 00:07:16

저도   스떼뻔님 말씀에 +1표입니다..

분명히 안좋은것은 사실이니 조심해야겠지만...

아무도 이게 맞다 안맞다 안전하다 위험하다 확언을 할수는 없지요,..

한20년이 흐르면 그 위험 정도가 나타난다고 하니까요...

JJHH

2013-07-18 08:01:39

다소 선동적인 부분이 있지만 일본인 교수 인터뷰는 제가 직접 신문에서 보았어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저명한 학자였고 해외 석학들과 친분이 있어서 외국인들이 측정한 자료를 다 얻을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로써는 죽음의 땅이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4호기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일본은 사람이 살지 못하는 땅이된다 라는 뉘앙스의 글이였던거 같네요

estguard

2013-07-18 09:48:18

혹시 어떤 신문이신지라도 힌트를 주실 수 있으세요? 

그 정도의 저명한 학자라면 제가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

JJHH

2013-07-18 10:54:32

동부지역에서 발행되는 한국일보였던거 같은데 1면에 실렸었어요.. 저번주말에 봤으니까 얼마안된 신문일텐데 집에가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estguard

2013-07-18 12:09:49

감사합니다. :)

솔깃

2013-07-18 08:05:30

.

JJHH

2013-07-18 08:13:15

통과된건 모르지만 구글검색 잠깐 해보니 여러 글들이 많네요.. Radiation Measure Ban Japan Law 이 단어들로 검색했어요. "may be banned" 라는 글들이 작년부터 올라오기시작했네요

스떼뻔

2013-07-24 20:43:59

kaidou

2013-07-25 08:51:52

일본에 가고픈 맘이 작년부터 사라진 계기가 저도 이것때문입니다.. 체르노빌보다 심하면 심하다 할수 있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저렇게 덮어놓으니 원.. 

현재 저희 가족도 made in japan은 절대 안 사먹고 있습니다.

cfranck

2013-07-25 10:53:30

원글/댓글의 흐름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마일모아 블로그가 다시한번 놀랍네요.

PNAS를 직접 검색까지 해보시고 또 원글의 전체적인 흐름과 개별 근거를 구분해서 객관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다수 계셔서요.

학술계통에 계신 마적단이 생각했던것보다도 더 많은 느낌? 순간 이 블로그 뭐하는데였더라? 싶을만큼^^

흥분하기 쉬운 글에도 침착과 냉정을 잃지 않는 모습들에 이곳을 드나드는 분들의 말씀들이 더 신뢰가 갑니다.


마모! (충성과 복종을 맹세하는 군대식 경례 구호 하나 만드는거 어떤가요 ㅋㅋ)

쟈니

2013-07-25 13:19:49

PNAS와 위에 까만 지도를 구글 이미지 서치로 찾아보았지만, 국내 sns의 '카더라'통신만 나오네요.... 전 PNAS를 모르는 사람이지만 '세계 5대 과학지'라는 권위에 거짓 여론을 형성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래서야 국정원 선거 개입때랑 다를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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