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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꽤 되었는데, Chase 가 자기들 멋대로 옛날 주소로 바꿔서 주유소에서 두 번이나 골탕을 먹이네요. 두달전에 처음 그러길래 전화로 해결하고 곱게 넘어갔는데 주말에 같은 일이 또 생겼습니다. 메일 반송을 막기 위해 USPS 에 의해 주소가 업데이트되는 NCOA (National Change of Address) 시스템 때문이라는 넌센스를 설파하는 직원 잡고 조용히 경고했습니다. 서브컨티넨트 출신이라 그런지 말로는 안지려고 끝까지 우기더군요. USPS 에 주소변경신청해서 메일 잘 받아보고 있는데 왠 바움쿠헨 나이테 갈라지는 소리를 하는건지.
왜 다른 카드사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유독 Chase 만 그러는지, 게다가 지난번 첫번째 인시던트가 있었을때 분명히 어카운트에 메모해 놓으라고 했는데 일을 제대로 안하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잖아도 섭씨 30 도 (MCO)- 15 도 (DUS) 사이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는데 Chase 까지 혈압을 올리네요.
다른 분들은 부디 저같은 일 당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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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만남usa
2013-07-21 17:10:51
날씨도 힘든데...체이스 까지...ㅎㅎㅎ
어쩌겠어요...시스템들이 발 전산이라 그런건지도,,,
열 식히 시구요,,,,남은 주말 시간은 마음이라고 휴식을 취하시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모아
2013-07-21 23:17:44
체이스가 속 좀 썩이네요. 사실 이 문제는 약과입니다. 급하게 해외에서 카드 쓰다가 리젝당한 일도 반복해서 몇 번 있었죠. 매번 SM 으로 사전통보를 했는데도.
유난히 짜증나는 여름, 부디 건강하십시오.
PHX
2013-07-21 18:13:39
순둥이는 아멕스 카드들로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뱅기나 카드나 왔다리갔다리 하니까 마일/포인트는 발생하네요 :)
us모아
2013-07-21 23:32:14
그러잖아도 두가지 스바라시키 신공을 소개하셨길래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거 개발하셨습니다. 저는 원래 MR 은 안모으는데다 힐튼도 이제 다 털어서 당장 응용은 어렵지만 us 합병건이 완료되고 나면 둘 중 하나는 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DUS 가 점점 좋아집니다. 니더라인, 루르나 베르크 (실제 발음은 루어, 베억 스럽게 하죠. 꾸웩) 지방에 다니기에 수월한게 베스트이고, 인근 부퍼탈의 명물인 슈베베반과 비슷한 현수식 모노레일로 공항역까지 연결되는 것도 좋습니다. MUC 는 공항 자체는 훌륭하고 바연 주 자체가 독일에서 제일 애플루언트하니 볼거리는 많지만 일단 악첸트가 맘에 안들고 축구팀이 악마같아서 정이 안갑니다. 흰 소시지 먹는 것도 별로구요. ㅋㅋ
김미형
2013-07-22 04:50:03
사람마다 안맞은데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사람은 아멕스에 된통당하고, 어떤사람은 바클리에 걸리고...
'바움쿠헨 나이테 갈라지는 소리' 이거한번 써먹어봐야겠습니다. 갑자기 바움쿠헨이 먹고싶네요.
us모아
2013-07-22 08:57:09
PHX
2013-07-22 10:17:59
바움쿠헨이 뭔가 찾아보았네요. 죽을때까지 배워도 배움은 끝이 없나봅니다 ^^
독일어는 고딩 3년 + 재수 1년 + 대학 1학기 총 4.5년 배웠는데 부끄럽습니다. 막 데어데스뎀덴디데어데어디다스데스뎀다스디데어덴디, 이히리베디히, 쿠겔슈라이버 (볼펜 - 특이하게 아직도 외워고 있네요)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ㅠ.ㅠ
독일어 4.5년 배운거 북유럽 누님들에게 실습하러 SSG 프로젝트까지 세웠는데 ^^
김미형
2013-07-22 11:54:28
구텐모르겐도 기억 나시겠죠?
cfranck
2013-07-22 12:01:26
당케 쇤~
PHX
2013-07-22 12:02:02
구텐탁/구텐아벤트/구테나흐트 줄줄이 소세지처럼 기억나네요. 아베체데에에프게~ 움라우트 (점두개) 기호도 막 생각납니다. 독일어 시간 같습니다. 우리 30대 초반들은 아홉수 아니어서 독일가도 안 밀리겠네요, 막 원어민 같겠네요 ^^
duruduru
2013-07-22 12:02:25
구텐베르크는 아는데요.....
스크래치
2013-07-22 13:12:06
차붐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