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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나절 일 좀 보고 왔더니, 늘어난 마적단 database가 있네요. 휼륭합니다. 충분한 사례 검증이 된 것 같습니다.
1. 신흥 마적의 용감 무쌍함이 부러운 건지, 제가 소심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어쨌든 풀-마일님 이제 좀 쉬셔야 할 것 같아요...
2. 이거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요. 아무래도 Citi AA 무슨 방식으로든지 곧 정리될 것 같아요. 이렇게 왕창 털어 먹는 분들이 많으면.... 아무래도... 저는 이 정도 일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3. 뚱카프리오님은 6장 있으시답니다. 헐~~
4. 마일모아님도 달리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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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한지 조금 지났더니 마일 모은 것도 많아지긴 했지만, 이제는 카드 수도 많아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없애야할 카드도 많아지고, 어떻게 리텐션 받을까, 바꿔치기 할까 등등 복잡합니다.
또 가늘고 길게 새로 계속 신청을 꾸준히 해야 하기도 하는 것 같아서 새 카드 고르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ㅎㅎㅎ
아래는 그 동안 미뤄왔던 카드 신청 및 취소 내역입니다. 간단히 정보 교환 목적으로 남겨 봅니다.
신청
Chase IHG, Citi AA Master 요거 두개 신청한 것은 바로 인어가 나네요. Personal은 지난 3월에 SW 1장 받았던 것이 마지막이었으니 별 문제가 없는 모양입니다.
취소
Ink Bold - SM으로 닫았습니다. Ink Plus가 생겨서 필요없슴!
BOA Hawaiian - 전화로 닫았습니다. No offer &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BOH Hawaiian - 전화로 닫았습니다. No offer &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Citi AA Visa - AA Master 만들면서 바꿔치기 했습니다.
리텐션
Citi AA AMEX - 요거는 retention offer를 받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SPG AMEX (Wife) - 요것도 retention offer를 받아 볼까 생각중입니다.
본론은 이겁니다. 카드 신청할 것들을 쭉 보던 중에, Citi AA가 구미를 당깁니다.
마모님의 대문글에도 FT 링크를 주셨네요. http://www.flyertalk.com/forum/credit-card-programs/1475783-citi-aa-credit-cards-best-offers-now-50k-read-wikipost-first.html (아래 댓글들에 자극받아 추가 신청하실 분들은 이 FT 링크 꼭 읽어 보세요)
게다가 ysn님의 citi AA 두방치기 글이 흥미롭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9150
또한 며칠전에 올라와 있던 요정애인님의 AA 100k 도전 게시글이 상당히 당깁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298802
그래서 당분간은 요 Citi AA를 한번 중점적으로 신청해 볼까 하고 읽어보니까 마적단 Database가 여러가지 있는데, 조금 혼란스러워서 정리를 한번 해 두었습니다. 특히, 가마우지님의 댓글이 아주 고무적이네요...
참고하시고 Citi AA 쳐닝 또는 중복 신청이 가능한 모양이니 한번 털어 보자구요. 저도 citi AA를 3개째 승인 받은 거네요...
다들 적당한 간격으로 신청하셔서 포인트 깔끔하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차마 100번째 리플은 달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시대가 저를 부르니..
묻어가기 질문입니다. Citi AA Amex는 완전 사라졌나요? 어디에도 링크가 없네요. 전 작년 8월경 한방치기로 비자와 아멕스를 모두 받았었는데요, 비자 카드는 5만 받은후 캔슬했고 지금 AA 아멕스 리텐션을 노려야 하는제 다시 비자를 새로 신청할지 고민이네요. 사정상 카드발급을 좀 자제하야할 시기일것 같아서....
저도요 말괄량이님 ㅋㅋㅋㅋ
이거 지난달부터 계속 고민중이었는데요.... 마일모아님 달리실땐 따라 달리라고 배웠습니다. ㅋㅋ
지금 가승인 같아 보이는 펜딩 후 전화통화 홀딩중...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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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티 카드에서 $8000을 땡겨서 $13000으로 승인받았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기존 카드가 크레딧 라인이 $12200 이었는데, 굳이 8000씩이나 땡겨서 언밸런스하게 만들어 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하여간, 불지펴주신 구스님, 마모님께 (__) 감사 인사드려요
신청 안하신 줄 알았는데, 이미 하나는 확보하신 상황이신거였군요 ㅋㅋ
ㅋㅋㅋㅋ
아, 저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들어갑니다. 2주후에 다방치기 계획되어 있는데, 왠지 그때가면 50K 링크가 막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구스님 리스트에서 제건 좀 지워주세요. 어느분이 보시면 저 또 혼납니다. 글구
제것만 6장이 아니구요 샤뚱꺼랑 합쳐서요 1000/3mo 40000 막판에 달린겁니다.
장수만 많았지 마일은 별로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드를 신청한 6개월을 조용히 지냈었습니다.
드뎌 샤뚱과 걸었던 손가락 풀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고민중입니다 뭘 지를까 하고요
그리고 전 리텐션은 잘 안되요 적극적이지도 못하지만 어째 치사하다는 생각이.....
지난달도 줄줄이 닫았습니다. CT-AA 남은 비자나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차트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신청했더니 (동굴행을 했었긴 했었지만.....) 1주일 정도 후에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이런경우에는 어디에 전화해서 recon을 시도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4월 VP, 7월 MP, 8월 VP 이상입니다. 신용 점수는 600 후반, 인어 혹은 신청 직후의 간단한 채팅으로 어프르브 났습니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저는 늘 일요일에 신청하는데 일요일에는 유독 신청 직후 채팅창이 팝업되는거 같습니다. 일요일에 신청하는 사람 수가 적어서 바로바로 연결되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전화하는것보다 채팅하는게 훨씬 편한고로, 계속 일요일에만 신청하게 되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지요?
비슷한 경험 없는데 좋은 경험담이네요!
전 일요일이라 오히려 채팅이나 전화 통화가 안 될 것 같았거든요^^
VP 두개 신청했는데요. 8월 2일 인어 이후 오늘 8월 15일 신청했는데 인어 아니고 챗어 났네요.
왠지 문턱이 낮을거라 생각하고 무리했는데 처음으로 인어가 안나서 몇분동안 두근두근 했습니다.;; 이제 다음 카드는 클칼이니 6개월 동굴!
6월 말에 VP는 AYOR라서 안하고 MP(40K)와 Biz(30K) 한방치기 했는데요.... Biz도 40K 주셨어요. 시티도 대인배 체이스를 닮아가나요? 이참에 MP도 다른분 매칭 받으신 분들 많다는데 함 해볼까요? ^^
전 작년 10월에 VP, $1K -> 30,000 mileage 얻고, 올해 4월에 A 해서 $750 -> 25,000 얻은 후, 이 글 보고, $3K -> 50,000 신청해서, credit line 옮기고 전어 받았습니다.
전 올해 7월에 MP(인어), 8월에 VP(전어) 받았습니다..^^
누님카드 2012년 10월 29일 VP 인어받고 (50k) 2013년 8월 8일 VP 인어받고, 오늘 액티베이션 하면서 50k 확인 했습니다. 9개월만의 쳐닝입니다 ^^
순둥이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3일날 챗어 (Visa - 5만) 받고, 어제 14일날 똑같은 카드 (마모님의 비자 5만 링크) 다시 신청해서 이번엔 인어 받았습니다. (시티가 이랬다 저랬다.. 분명히 Hard pull이 더 많았을텐데..)
2006년 부터 AA 마스터 계속 가지고 있었구요. (연회비를 계속 무료로 해주길래...) 작년에 양방치기 한거 (비자 / 아멕스) 올 7월에 다 없애고 새로운 정보로 올해 다시 2개 다시 또 받았네요. 내심 Thank you, 힐튼 2개까지 있던지라 없애야 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다행이 별 문제 없이 받았습니다.
시티카드 많으시네요. AA마일만 대충 200k 이상 받으신것 같습니다 ^^
그런 그렇고요 중요한건... 영화배우 섭외담당 전무이사님 배우들과 소개팅 빨랑 잡아주세효 ===3=3
곧 AA마일챠트가 올라가는 슬픈 소식이 들리겠군요... ㅜㅜ
지난 8월 3일 카드 신청 후 오늘 우선 배우자 카드부터 한 장 신청했는데 (50K visa) 인어 받았습니다. Credit line도 아주 그냥 롸끈하게 주네요. :) 저 같은 경우는 지난 번 채팅을 통한 승인이라 마음이 좀 떨려서 몇 시간 마음을 가다듬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역시 떨리는 마음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VISA 50K 신청 - 펜딩 - 바로 채팅 초대창 - 2천불로 승인 내 준다고 하면서 필요하면 기존의 credit line을 옮겨 준다길래 8천 불 옮겨서 1만불로 승인 받았네요.
초기 펜딩에 2천불로 승인 나는 것 보니 credit line이 정말로 만땅으로 찬 것 같은데, Citi는 푹 좀 쉬거나 credit line을 미리 좀 줄여놔야 할 것 같습니다. 여튼 행복한 주말이네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AA 는 마모님의 마음도 두근두근케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크레딧라인은 얼마나 미리 줄여놓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새 카드 신청 몇개월 전?) 저도 지난번에 씨티가 줄수있는만큼 꽉찼다고하더라고요. 향후 처닝을 위해 미리 좀 줄여놓는게 좋을까요?
엇, 저도 8월 15일에 신청했는데 마모님과 똑같이 펜딩에 채팅으로 2천불로 승인해 준다고 했어요. 그리고 5,600불 옮겨서 7,600 만들었죠. ^^
8/3 이후 8/17이니까 딱 2주 지나고 하셨네요. ㅋㅋㅋ
어우 축하드립니다. 잠시 "나도..?" 했지만 ㅋㅋㅋ 가늘고 길게를 되새기며 마음을 가다듬는(?) 중입니다. ㅋ
이쯤에서 저도 신고합니다..
2012/11 MP/A 동시 신청- MP 인어/A 펜딩후 승인
2013/08 VP 펜딩, 5일후 승인
Citi AA 총3개 가지고 있고, 10월경에 두개 닫고, 11월경에 VP로 처닝 예정입니다..
고마운 정보를 주신 모든분에 감사드립니다..
전 그래도 좀 미안하기도 해서... 플랫비자 하나랑 골드비자 하나씩 있는데 골드 1년될 때쯤 플랫으로 하나 더 신청하고 골드는 닫을까해요. 근데 AA는 라운지패스를 매년 주는 게 아니였네요. 왜이렇게 안오나 목빠지게 기다리다 알게됨.
저도 거들어봅니다.
2013-08 AA visa plat 50k (챗팅에서 2천인가로 승인한다는 걸 힐튼에서 땡겨와서 리밋을 올렷습니다. 저도 리밋이 찬것같네요 아마도 citi hilton 때문인듯. 바로 2장다 닫아버렸습니다 ㅋㅋㅋ)
2013-06 AA visa gold 25k (이건 좀 아깝네요. 스펜딩이 750불이라 가볍긴하지만요)
2013-02 AA amex 40k
2010-11 AA visa/amex 75k+75k (이때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올 여름 마지막 카드 신청을 VP로 방금 끝냈습니다. 8월초에 1년된 VP 닫고, MP 챗어 받았습니다. 40K 보너스는 SM으로 추가 신청하여 10K추가 받았습니다.
오늘 다시 VP 신청하여 [아시다시피 랜딩 페이지 없다고 되어 있는 마일모아 링크 사용] 방금 챗어 받았습니다. 보너스 확인도 챗팅으로 50K인것 확인 받았습니다.
원래 안하려고 했는데, A를 리텐션 신청했더니 안된다고 이리저리 전화 돌리더니 결국에는 2-3 billing 싸이클 후에 $95 주겠다고 하더군요. 줄것 지금 주지 그런 생각으로 있다가 그냥 VP 신청해서 승인날때, A 닫아 달라고 하려고 그냥 신청했더니 A에서 리밋 약간 옮기더니 승인해 주네요... 내 참!! 결국 AA 3장 되었네요.
이제는 겨울을 기다리렵니다.
이젠 AA 덕분에 VP, MP 그리고 챗어도 생활용어가 된것 같네요~
마모 용어 사전도 업댓해야 할듯합니다 ㅎㅎ
요거 저를 포함하여 마지막 몇 분의 데이터를 보니, 무조건 $2,000 리밋 밖에 없다고 하고, 다른 카드의 리밋을 끌어 오는 것 같네요! 제 8월초 MP도 처음에 2000을 준다고 하고나서 다른 카드를 닫으면서 9000정도로 승인했었습니다.
이번에 한 VP도 처음에 2000을 이야기하더니 바로 다른 A에 있던 10.4k중에서 9k를 이동시켜서 11.4k의 리밋으로 승인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기존의 A는 1.4k 리밋으로 아주 낮아지게 되네요. [어차피 사용하지 않을 카드라서 상관은 없습니다만.... 안 닫을 정도로만 남겨 놓는 모양입니다. 아리송!!]
카드 미리 정리/닫는 등 해서 리밋 미리 만드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신청해서 챗팅이나 전화로 리밋 옮겨가면서 승인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저의 사례도 추가한다면 저는
작년 12월말 쯤 마스터랑 아멕스로 한방치기하구
올해 8월 초에 비자 그리고 15일 뒤 비자 신청했네요 :-)
와이프 명의로 기존에 VP + MP가 있었는데 오늘부로 VP 추가 되었습니다. 예전과 동일하게 채팅으로 승인되었구요. 사인업 50K 확인했습니다...저도 처음엔 2000만 크레딧리밋을 준다고 하더니 상담원이 알아서 기존 카드에서 옮겨와서 65K로 맞추어 주네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채팅 상담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바로 처리해주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어플리케이션 상태창을 열면 랜덤으로 일과시간중에 창이 뜨더라구요..^^
Gold/World Master라고 타겟오퍼가 왔는데요.
연회비 면제가 50$인 걸로 보면, 원글의 도표에 나온 다섯번째가 맞는 듯한데요.
도대체 스펜딩이나 기간이나 조건에 대한 말이 전혀없이 그냥 "up to 50,000"만 나와 있네요.
첫사용에 무조건 50K일까요? 아니면 원글 도표에 나온 것인데, 열심히 써서 20K 더 받으라는 것일까요?
지금 씨티 싸이트에서 보니까, 아멕스도 플래티넘 외에 골드와 똑같은 조건의 카드도 있네요? 그럼 모두 6총사일까요?
첫 사용에 50K이길 바랄께용...ㅎㅎ
9일뒤에 다시 신청하는것 이제 막힌것 같아요. FT 보니 첫날 Citi AA Visa하고 9일뒤 AA Master신청했는데 거절됐다고 누가 그랬더라 하는데, 경험상 이럴경우는 조금 관망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18+ 개월 정도는 상관 없는것 같구요.
저도 지난주 citi AA Platinum visa(5만) 신청했습니다.. 카드 기다리고 있는중이구요, 마모님이 올려주신 마스터... 달려야하나 심히 고민됩니다..헐...
저도 DB 업데이트차 보고 드립니다.
저: 13년7월 VP 50K(한달만에 획득) + 13년 8월 VG(인어, 타겟오퍼 40K+10K)
와이프: 13년 3월 VP 50K(인어) + 13년 7월 MP biz 40K(인어)
마모님의 MP 50K를 보니 와이프 이름으로 하나더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고 있습니다. 3월에 받았으니 신청은 가능할 것 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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