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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또마 인사 드립니다.
저는 플로리다 중앙 부분에 위치한 올렌도에서 정신 없이 살고 있어요.
마적단에 소속한지 갖 3주 정도 밖에 안되는 새내기 멤버인데, 이곳에 들어와 많은 정보를 알게되며 부터
아멕스가 최고인줄 알고 한곳에서 몰빵만을 고집하던 전 충격 아닌 충격을 받게 되었어여.
제가 잘나서 1불에 1포인트/1마일을 받고 있을 때, 마적단님들은 5배, 10배, 20배를 받고 있었다니 정말 제가 헛 살았나 싶더군여...
암튼...
여러분들 덕택에 잉크 볼드의 위엄과 spg 의 효율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다행히 이번에 2주 간격으로 모두 인어 받았구요),
앞으로 내후년에 계획중인 저희 가족 유럽 여행을 대비해 크럽 카슨 카드와 체이스 UA 및 HYATT 카드 에 도전 준비 중입니다.
제가 지금 소유하고 있는 카드는 아멕스 델타 reserve (연회비가 좀 비싸죠), 아멕스 비지니스 플렛, 아멕스 비지니스 spg, 아멕스 코스코, 체이스 볼드, BoA Cash Reward Card 입니다.
뭐 별볼일 없는 카드들 인지라 마적단님들에게 내세울게 없네여... 쩝... 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 많이 해서 차곡 차곡 길고 가늘게 ( 이 표현이 맞나요) 준비해서 참된 마적단의 모습으로 둔갑하고 싶슴돠...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도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또마는 제가 보스턴에서 대학원 다닐 당시에 친구가 불러주던 애칭이에요...
참... 보통 한달에 1번에서 2번 간격으로 뉴욕과 엘에이로 출장아닌 출장을 가여. 잠깐 바람도 쐬고 머리도 식힐겸.
혹시라도 그곳에서 모일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저도 오프라인에서 모두들 만나 뵙고 인사도 나누며 친분을 나구고 싶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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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댓글
준효아빠(davidlim)
2013-08-06 16:11:02
플로리다면 게시판 형님께서 잘 챙겨주시겠네요.....환영합니다. 신입이라고 하시기엔 기존 가지고 계신 카드가 좋은것들이 많네요....
엘에이 오시면 m님이나, c님께 연락주세요.....ㅋㅋ 엘에이 지부장, 부지부장님이십니다.....
또마
2013-08-06 16:20:38
넵, 알겠슴돠... 게시판 형님은 어느분을 말씀하시는지? 엘에이서 만나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도 다녀 왔는데 혼자 다녀서 별로 재미가 없었거든요...
m 그리고 c 님은 어떻게 연락 가능한지... 암튼 이달 말에 연락 드리겠슴돠!!!
BBS
2013-08-06 16:21:29
이제 겨우 30을 턱걸이 한 사람보고 형님이라 하시면 어쩐데요.....ㅠㅠ
또마
2013-08-06 16:34:22
BBS님이 게시판 형님(?) 이신가요?
duruduru
2013-08-06 16:38:59
원래는 아니었대~요!
BBS
2013-08-06 16:40:14
제가 형님하면 다른 분들은 어찌들 되시나요?..@@
또마
2013-08-06 16:44:19
제가 머리가 좀 안좋아서... 단순하거든요... 알기 쉽게 가리켜 주세여... 마모님이야 원래 젤 크신 형님이신건 이미 알고 있지만...
BBS
2013-08-06 16:45:20
마모님이 형님이라고 누가 그러시던가요?...
아무도 몰라요~~횽님이신지 누님이신지~~~~ㅋ
또마
2013-08-06 16:56:02
혹시 BBS님께선 플로리다에 거주하시나요?
BBS
2013-08-06 17:02:34
쪽지를 확인해주세요 ^^
또마
2013-08-06 17:14:11
쪽지 답변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게시판님의 정체도 확인 하였슴돠!!! 감솨!!!
BBS
2013-08-06 17:21:26
감솹니다!!!
만남usa
2013-08-06 19:40:40
흉님 오늘 지역구 손님 받으셨네요..
마적단이 별로 없는 동네에서
무쟈게 반가우시겠습니다..ㅎㅎㅎ
유자
2013-08-06 20:36:43
어?? 과연 게시판님의 정체는요?? ^^
또마
2013-08-07 05:44:29
설마 했는데 이름 그대로 비베스님 아니겠슴까? ㅋㅋ
복돌맘:)
2013-08-06 16:23:18
요즘 신입분들의 소개인사가 많아서 참 뿌듯하네요~ 재밌는 게시판 만들기에 많이 많이 동참해주세요!!!
또마
2013-08-06 16:35:07
넵~~~ 명심 하겠슴돠~~~
따라달린다
2013-08-06 16:57:30
환영합니다. 매달 장거리 출장이 있으시니 마적단의 포텐셜이 충분하겠네요. 근데 이 카드 "아멕스 비지니스 플렛" 이 언제부터 별볼일 없는 카드가 됐죠?
또마
2013-08-06 17:35:33
감사합니다.... 저또한 치밀한 마적단으로 거듭 나고자 이곳을 드나들며 밤낮으로 맹공 학습으로 준비하고 있슴돠..
장거리 출장은 말이 그렇다는 거구요... 제가 사는 곳을 벗어나지 않으면 머리가 깨지고 스트레스에 억눌려 숨이 멈춰 버릴거 같아 한달에 1-2번씩 출장아닌 모 weekend getaway를 간다고 해야 하나요?...
어디를 가야 하는다는 생각에 마음도 들떠있고, 걍 머리도 식힌다는 기쁨에 보통은 3일 전부터 마음이 들떠 있어서 좋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멕스 비지니스 플렛은 솔직히 저에겐 그냥 보통정도의 카드인거 같아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택중의 하나가 fine hotels and resorts 인데, 이것만 뻬 놓으면
다른 해택들은 저에겐 별로인것 들이에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다른 카드들이 비슷한 해택을 주니까요. 저는 여러 마적단님들의 카드로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더 탐이 나더라구여...
더 효율성 있어 보이기도 하고... 암튼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길 바래요~~~
WOWHAM
2013-08-06 17:18:49
반갑습니다...전 출장다니는 직업이 아니라서.....마모 알고나서는 그게 젤 부러워요.~~ㅋㅋㅋ 저두 마모 이등병입니다.
또마
2013-08-06 17:23:08
전 출장 다니는 직업은 아닌데... 보통 일주일 34 시간을 오피스에서 일하다 주말에만 쏙 혼자 머리 식히러 출장 간다고 떠나요...
넵... 저두 반가워요...
롱텅
2013-08-06 19:22:09
일주일 34시간은 그리 빡세지 않은거 같습니다...만?
반갑습니다.
또마
2013-08-07 03:07:16
저두 반가워요... 전 머리가 빠질 정도로 빡세게 일을 하기 때문에 34시간이 버거버여... 정말여... 사람들 만나는 일이라 그 가운데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여...
유자
2013-08-06 20:38:52
플로리다에서 뉴욕은 몰라도 엘에이를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머리 식히러 가신다니.......아!!! 부럽습니다 ^^
반가와요 ^^
또마
2013-08-07 03:10:29
뱅기 시간 맞추느라 분주하고, 렌트카 운전하며 밥먹으러 다니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며 눈요기도 할 때는 좋은데, 막상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닥치면 그 때 부터
스트레스가 배로 늘어나는거 같아요... 혹시 이런 경험해 보시진 않으셨죠? 그래도 일상에서 멀리 떠나 혼자만의 여유를 가질수 있으니 모... 감사할 따름이죠...
바다사랑
2013-08-08 00:59:50
또마님, 환영합니다. 이 댓글에 저의 심정을 그대로 올려놓으셨네요^^ 저도 집을 나올때는 좋다가 돌아가야할 시간이 오면 스트레스 쌓이는 일인입니다, 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08-07 02:41:40
반갑습니다.. 또마님...^^
BBS님과 같은곳에 사시네요.. 나중에 뉴욕에 오시면 한번 뵙지요.. 환영합니다~~
또마
2013-08-07 03:06:04
네 힐리언스님... 감사합니다.... 메트오페라 칼렌더가 이번주에 나왔더라구여... 혹시 오페라 좋아 하세여? 시기에 맞춰 9월 초나 말에 바람쐬러 뇩에 갈려구 계획 중이에여...
계획이라고 할것두 없구 걍 맘 내키면 2시간 비행으로 가깝게 갈수 있는 곳이라 꼭 내집 드나들듯이 할수 있는 곳이죠, 모...
그렇게 하지요... 뉴욕에서 만날수 있으면 잼있을것 같아여... 그때 보시죠? ㅋ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08-07 03:34:33
맘내키면 2시간 비행(?)으로 가깝게(?) 가실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또마님 혹시 제2의 원월드님이 되실지도... ^^
또마
2013-08-07 04:31:19
흠... 윈월드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어떤 분야이든 성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중에 어느 한 모델을 선정하여 그분의 걸었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거라 배웠는데,
혹시 윈월드님이 저에게 동기 여부가 된다면 아마 가능할 거라 생각 됩니다... 암튼 감사 합니다... 뇩에서 뵙겠습니다...
바다사랑
2013-08-08 01:01:41
혹시 10월19일 주말엔 안 되시나요? 제가 카네기와일홀에서 2시에 연주가 있어서요(청중 동원 차원에서 알립니다 ㅋㅋ). 오페라는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도 보실 수 있으실듯 ^^
duruduru
2013-08-08 02:12:12
ㅋㅋ 아주 바람직한 댓글입니다. 나중에 9월초쯤 뉴욕/뉴저지 지부에 공지 한번 띄워 주시죠.
바다사랑
2013-08-08 03:47:44
포스터 나오는대로 공지에 올리겠습니다. 뉴욕/뉴저지 마적단의 활약을 크게 기대하는 바입니다^^
duruduru
2013-08-08 03:52:37
걱정을 피아노 와이어로 붙들어매 두세요!
(전 그때 한국에 있으니까 더욱더 걱정 안 하셔도 되구요!)
또마
2013-08-08 03:07:53
바다사랑님의 연주회에 꼭 참석하면 좋을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카네기 홀에서의 공연도 즐감하는데... 아쉽게도 10월 17-19일 까지 보스턴 모 대학원에서 수강을 들어야 할 계획을 이미 올 봄에 잡았기 때문에 바다님의 공연을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following weekend에 뇩으로 주말 바람 쐬기 이유로 날아가야 하는데, 아마 토요일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관람할 것 같습니다... 스케줄을 보니 한국분도 케스팅에 나오네여... 바다님의 공연은 꼭 다음에 참석하기로 약속 드립니다... 미리 알려 주십시오... 혹시 제 스케줄 변동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다사랑
2013-08-08 03:49:11
아, 이미 선약이 있으시군요.. 다음 기회에 뵙는걸로 하지요^^
또마
2013-08-08 04:33:19
무지 죄송... 저 음악 좋아해여... 언제든 불러 주시면 다음엔 꼭 시간내 보도록 할께여... 제 스케줄 조종만 가능하면 제가 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기질이 있어서...
쟈니
2013-08-07 03:16:26
우와... 올랜도에 살면서 바람을 쐬러 가신다니... ^^
전 나중에 플로리다에 있는 지사에서 일하는게 꿈입니다.
duruduru
2013-08-07 03:38:54
ㅋㅋ 바닷가에서는 도시가 부러워 서울 구경 가고, 서울에서는 바다가 그리워 해변으로 몰려가고.....
또마
2013-08-07 04:33:02
올렌도에선 모 샵핑이 주된 일이죠... 띰파크야 모 너무 많이 다녀서... 2-3시간 운전하면 아름다운 바닷가도 있긴 하지만요...
acHimbab
2013-08-07 03:46:46
가입축하드려요~~~
또마
2013-08-07 04:33:38
감사 합니다... 앞으로 자~~알 부탁 드립니다....
티라미수
2013-08-07 04:20:41
duruduru
2013-08-07 04:23:20
"아멕스 플랫도 mr이 적립되는게 아니었나요?"
당근 되지요! 블루, 그린, 골드, 플랫.
또마
2013-08-07 04:36:24
네 적립되죠... 적립이 되는데 1:1로 밖에 안되니 그게 문제인거죠... 암튼 그곳에서 거의 3-40만 정도를 델타로 끌어다 썼는데 (아직도 10만 가까이 남아 있어요), 델타가 워낙 문제가 많은 항공사라...
제가 처음부터 델타 골드로 시작해서 지금은 리서브까지 갔지만... UA의 효율성에 대해 알았더면 아마 그곳에 몰빵을 했을 거에요...
duruduru
2013-08-07 04:54:41
맞습니다. 체이스 URP와 UA가 참 좋더라구요.
티라미수
2013-08-07 06:17:30
또마
2013-08-07 06:24:06
제가 여행은 자주 다니지 못하지만, 델타 리서브를 가지고 있어서 벌써 델타 플레티넘 메달리언이 되었어요. 그래서 자동 업그레이드가 거의 되죠 (올해엔 100% 였네요)... 여러가지 해택이 있어서 이 카드와 항공사를 선호했었는데, aa 에 대해 좀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아요... 전 간이 콩알만 해서(예전 학창 시절 때 그리고 사회 생활 초년시기에 크레딧 관리를 잘못해서) 혹시 카드 승인을 받을수 있을까 조마 조마 하는 성향이 있는데, 모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 좋조, 모... 체이스에서 에에 만드는 방법을 구상해 봐야 겠어요....
또마
2013-08-07 05:46:10
ㅎㅎ 올렌도에 오신다구여?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차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여행/출장 되길 바래요...
티라미수
2013-08-07 06:38:05
또마
2013-08-07 06:57:28
저도 비슷해여... 스케줄에 억매이다 보니 주위를 돌아볼 마음의 여유도 없고, 또 일이 끝나면 짐챙겨서 집으로 돌아가야 하고... 비행기 타는 일이나 출장이 잦은 것은 전혀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디즈니 리조트에 묵으신다니 근처에 근사한 식당들은 찾아 가실수 있겠네요... 마모그랜드 컨퍼런스/심포시움/포룸이 올 겨울 올렌도에서 생겼으면 잼있을거 같아여...
티라미수
2013-08-07 07:03:23
좋은 식당 있음 추천해주세요. 제가 식당을 결정해서 갈 일정이 아마 운좋아야 한두번일 것 같긴하지만요 :) 차도 없이 며칠 있는 것이니... 돌핀리조트 근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시간봐서 토욜 오후쯤 다운타운 디즈니 한번 나가볼 수도 있고요.
또마
2013-08-07 07:18:28
다운 타운 디즈니에 Portobello 라는 식당이 있어요. 바로 오른쪽엔 바닷게를 먹을수 있는 곳이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폴토벨로가 좋다고 생각해요... 데빤야끼를 좋아 하시면 바로 근처 Hilton Orlando 에 Benihana 두 괜찮구요... Wolfgang Puck두 괜찮은 식당으로 다운타운 디즈니에 있어요... 혹시 시간이 되시고 가실수 있으시다면 universal studio city walk 안에 있는 Emeril을 추천에 드리고 싶어요... 또 일요일 오후에 브런치 괜찮으시다면 Ritz Carlton at Grand Lakes Orlando의 브런치를 권해드리고 싶구여... 아마 최고의 브런치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많은 식당들이 즐비해서 어떤것을 골라 드려야 할지...
티라미수
2013-08-07 07:51:54
알려주신 내용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일정을 쪼개서 맛집도 갈수 있게 노력을 해봐야겠네요.
iimii
2013-08-07 07:31:04
같은 컨퍼런스 가시는 마일모아님과 벙개도 하시면~ 완전 신나실 것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242729
티라미수
2013-08-07 08:04:05
오 마이... 이거 지금 봤네요. 이미님은 어떻게 이런걸 다 기억하시고ㅋㅋ 웬지 같은 컨퍼런스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분이 자주 들어오시는 분이 아니신가봐요? 질문글에 댓글도 없으시고...
마일모아
2013-08-07 08:06:32
철이네
2013-08-07 17:58:15
저도 마모님 거기 가시는 줄 알고 화들짝 했습니다.
또마
2013-08-08 02:52:28
마모님등 여러 분 오신다고 하니 식사 한끼 정도는 제가 근사한 곳에서 대접해 드릴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참아야 겠네여... 제가 좀 오지랍이 너무 크고 넓어서... ㅋㅋㅋ
자부
2013-08-07 04:42:57
반갑습니다~~
올란도 사는 사촌이 있어서 더 반갑네요..
저 땡쓰기빙때 올란도 가는뎅 사촌 연락처를 몰라서..
얘가 성당 다니는데 막 성당가서 찾음 되려나요? ㅋㅋ
또마
2013-08-07 05:48:32
저는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성당에 대핸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지인중에 올렌도 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혹 그분이라면 조카님에 대해 아실것 같습니다... 그쵸... 성당가서 찾아 보시는 것도 방법이죠...
근데요... 대게는 땡스기빙 때 올렌도에 비가 자주 오더라구요... 참고 하시길...
자부
2013-08-07 08:28:13
헉..비..진짜요..ㅠㅠ
조카는 아니고 동갑 사촌이예요
성당 가서 찾아보는 건 농담이고 그냥 길 가다가 딱 만나면 좋겠어요..ㅋㅋ
최선
2013-08-07 05:03:39
반갑습니다..또마님.
뉴욕과 엘에이를 그렇게나 자주 다니신다고 하니..갑자기 "보부상"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물론 전혀 상관없겠지만;
동서를 그렇게 자주 다니시니.. 힘드시겠다는 생각과 더불어..마일을 엄청 모으겠다는 (아무래도 마모 중독 증세겠죠?)
저도 많이 충격에 휩싸였는데..지금이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진정시키네요.
자주 게시판에서 뵈요. 혹시 뉴욕 롱아일랜드에 오시면 뵈면 좋겠네요 ^^
또마
2013-08-07 06:44:10
보부상 - ㅋㅋㅋ- 저는 보통 퀸즈 쪽에서 일을 보거든요... 멘헤턴엔 바람 쐬러 공연등 볼 때 나가구여... 롱아일렌드 갈 일이 있으면 연락 드릴께여... 즐거운 점심 시간 되시길...
최선
2013-08-07 07:08:29
네~ 또마님도 즐거운 점심 되셨기를 ^^
iimii
2013-08-07 08:10:25
또마는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이 글 보고는 올랜도에 살면서 뉴욕이나 엘에이 한 번 씩 가는 것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또마
2013-08-07 08:22:39
혹시 도마라는 이름을 아시는지요? 제 영어 이름이 도마인데 친구중의 한 녀석이 저 놀린다며 또마 또마 하고 다니더군여... 근 4년을여...
철이네
2013-08-07 18:03:34
도마면 토마슨가요? 제가 영어에 조금 약해서요.
저 위에 글 보니깐 게시판님과 서로 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의 좋은 도시들 자주 다시니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또마
2013-08-08 02:50:44
빙고... 철이는 잘 크죠? As if I knew who Chul is... 그리고 둘째 축하 드려요... 미국의 좋은 도시라도 대부분 혼자 다니기 때문에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대충 ( 솔직히 한상 가득 차려 먹고 싶은데, 이건 모 눈치가 보여서... 음식을 시켜도 한상 가득 오더하는걸 좋아하니까 남으면 저보고 "싸가 실거죠?" 하고 물어 보는데... 전 머쓱하게 웃기만 하고... 이런 묘한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암튼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이미 출근해서 직원들 눈치보며 댓글 달고 있슴돠... 제가 짱이긴 하지만 괜히 눈치가 보이데요... ㅋㅋㅋ
티라미수
2013-08-08 04:12:30
또마
2013-08-08 04:37:35
넵... 연락 주십시오...
티라미수
2013-08-08 10: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