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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아프리카 가는 것때문에 호텔 좀 검색해보다가... 포인트로 들어갈 곳이 오로지 쉐라톤 하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포인트 봤더니 1박에 10,000포인트 혹은 240불 정도 되는데...
프로모션 항목에 들어갔더니 이런 게 있네요....
첨에는 주말 rate/night 인줄 알았는데.... 이게 금토 이틀 숙박에 요 가격이 나오네요.
가까이만 있다면 다들 가시겠지요? 금요일 저녁식사, 토/일 아침식사, 일 브런치 바베큐, 맛사지 한시간, 골프장 무료이용, 5pm 체크아웃.... 어른 세명에 아이는 무료이니... 가격을 환산하기 힘든... ㅋㅋ
혼자 가니까 이용하기 좀 거시기 하긴 하네요.... 아직 현지에서 움직일 일정도 확실치 않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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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duruduru
2013-08-08 08:59:08
소나 가는 곳이라는 옛이야기가.....
롱텅
2013-08-08 10:55:48
소가 넘어 간다~
단비아빠
2013-08-08 09:17:55
아프리카 험한길을 왜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갔던게 1999년인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하는 4년동안 출장으로 아프리카를 좀 다녔었는데, 이래저래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부지역 나라는 많이 다녔는데, 우간다는 가본 적이 없어서 도움은 못 드리지만, 건강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다른이름
2013-08-08 09:30:23
우간다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 지인 가운데 아프리카를 다녀왔다가 (케냐, 탄자니아 쪽), 그걸 계속 못 잊고 언젠가 다시한번 또 가야한다고 그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그곳에서 인터넷 쓸 곳이 있어서, "어제 내가 찍은 사진이야 하면서 보내주는데"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거북이와 얼룩말, 홍학떼, 완전 옆에서 찍은 듯 클로즈업된 사자 사진이었지요.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군요. 한번 가보면, 정말 살아있는 생자연을 볼 수 있다고...
그런데 민족분쟁이 있는 지역 쪽 가면, 다른 이유로 좀 골치아플 것 같긴 하네요.
단비아빠님은 힘드셨나보군요.
단비아빠
2013-08-08 10:35:27
출장으로 한번 가면 2~3주를 나라마다 1박2일 일정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먹는것도 한식이 거의 없어 힘들고,
카메룬에서는 비행기 공항에 나가보면 고장으로 연착인데, 고쳐야 오니까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하고,
나이지리아에서는 Transit만 하는데도 짐검사 하면서 자기한테 뭐 줄거 없냐고 묻는 세관원도 보고,
라이베리아는 내전직후라 한국 울산공항만한 공항에 군인들만 100명 넘게 드글대면서, 돈 내야 입국할 수 있다고 하고,
이래저래 4년동안 왔다갔다 하면서 고생 많이 했지요...
한국회사에서 주는 1일 숙박비는 90불인데, 아프리카 많은 곳의 호텔들(외국인이 숙박할만큼 안전한)이 1박에 200~300불이
넘는곳이 많아서 어쩔때는 Buyer집에서 신세를 지기도 하곤 했습니다...
현지 바이어와 저녁식사 하고 돌아오는 길에 컴컴한 길 한가운데 Road Block에서 검문하면서 차 안을 들여다 보던 군인의 희번덕이던
눈빛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물론 서부는 프랑스 영향권이어서 음식도 좋고, 동부의 사파리도 좋고 하지만,
가족이 있는 지금은 여행지로서의 선택은 왠지 쉽지 않아 보이네요...
까망콩
2013-08-08 11:06:53
duruduru
2013-08-08 11:10:32
요렇게 생겼을 걸요?
까망콩
2013-08-13 03:58:36
첨 봤을 때 이해 못하고 이제서야 이해한 하이테크널러지 유머이십니다. 역쉬... ㅋㅋ
molla
2013-08-08 11:41:30
저는 모로코 (여길 아프리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북부 아프리카라고 공식적으로 잡혀있으니;;) 마라케시 (Marrakech) 에서 SPG 포인트 써서 Le Meridian 에서 묵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대단하진 않았지만 포인트 (3000) 대비 그럭저럭 괜찮던데요? ^^
까망콩
2013-08-08 11:49:11
우아시스
2013-12-27 12:53:01
아프리카에 다녀오고 싶은 꿈이 있어요.
남들은 험한 그 곳에 왜 가냐고 하지만.....
다녀와서 꼭 후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