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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잇:8/20: 만남유사님 맞이 베이 번개: 23일 12시

김미형, 2013-08-10 2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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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시간이 정해졌습니다. 12시 벌링게임의 타이 레스토랑입니다. 시간과 장소가 안맞은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베이 모임도 장소를 돌아가면서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현재 오실분들은 비오니님, 유자님, 유사님, 기돌님, 개골님, 알미안님, 김미횽님 입니다.  

http://www.yelp.com/biz/coconut-bay-restaurant-burlin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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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정하는것을 투표로 해보려고 끙끙대다가 포기하고 그냥 정해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날자가 정해지기를 기다리시는것 같구요. 여러 정황상 금요일 점심(8/23)이 좋을듯합니다. 

장소는 항상 문제가 되는데 유사님이 샌프란에 계시지만 점심시간에 샌프란으로 가는것도 무리이고 유사님을 남쪽 아래로 내려오시게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아무래도 페닌슐라 중간쯤이 좋을듯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다른 의견들이 있으면 역시 버드나무와 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식당은 저번에 유자님께서 연구를 많이 하셨는데 그중하나로 결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이제 간첩 자수기간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아직 안하신분들은 모두 자수해서 광명를 찾읍시다.  

현재 참석 예정이신분들은 유사님, 기돌님, 개골님, 유자님, 김미 횽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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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에리어가 많이 분주합니다. 반가운분들이 많이 오셨고 또 오실예정인데 일정들이 맞지않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유사님 따님이 국내 탑 (정말 탑입니다.) 대학에 취학하게 되서 베이에 오십니다. 22/23일(8월) 점심, 저녁이 가능하실것 같다고 하시는데 (유사님 혼자 거래처 일이 생겨서 잠시 빠져 나오신다고 합니다. 이 일로 부부 싸움을 하셔도 저는 어쩔수 없습니다.) 평일 저녁에는 트래픽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것 같고 또 저녁에 나오기 힘든 분들이 몇 계셔서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일단 잠정적으로 23일 점심으로 하고 의견을 모아 보렵니다. 이 시간이 않되거나 다른 시간이 좋으시면 그쪽으로 시간을 옮길수도 있겠죠 (저는 버드나무같은 성격이라...ㅎ). 


장소는 유사님이 잠자리를 결정하신후에 정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기스님 이걸 보시고 부러워서 dragonfly 를 어떻게 결정하냐고 물어보셔도 저는 꿈쩍하지 않겠습니다. 유사님은 마모에서 성인군자로 통하고 계시니 군자를 뵐분들은 자리가 많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빨리 예약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30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솔깃

2013-08-23 06:41:09

.

순둥이

2013-08-23 06:48:52

축하드립니다 ^^

번개후기로 300플 나오면 좋겠네요.  사진 많이 올려주삼 ^^

똥칠이

2013-08-23 07:00:01

ㅊㅋㅊㅋ

똥칠이

2013-08-23 07:05:47

만남님 죄송합니다. 제가 금요일오후는 항상 좀 바빠서 ^^;;;;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다른 베이분들께서 잘 대접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후기점 젭알젭알... 

솔깃

2013-08-23 07:13:38

.

헛똑똑이

2013-08-23 08:19:56

저도 후기 궁금해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

armian98

2013-08-23 11:05:29

만남usa님 오시고, 김미형님이 arrange 해주시고, 유자님께서 식당 알아봐주신 덕에 맛난 타이 음식 먹고 막 들어왔습니다.

12시 따악 맞춰서 식당에 들어가니 저 멀리 김미형님께서 앉아계시더군요. 근데.. 근데... 가까이 가서 뵈니 김미형님이 아니셨습니다! @_@;;; 그분은 사실 만남usa님..

전에 복돌맘님께서 오셔서 김미형님이 만남usa님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시더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김미형님은 만남usa님 건너편에 앉아계셨구요..

깜짝 손님(저만 몰랐나요?@_@) ocean님이랑 유자님, 개골님 와계셨어요. 기돌님 조금 지각, 멀리서 달려와주신 물개님도 식사 나올 때 딱 맞춰 오셨습니다.


기돌님께서 역시 태국 전문가답게 맛난 음식으로 주문 해주셨어요. (음식 사진은 언제나처럼 곧 기돌님께서...)

저는 육아 선배님들의 '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 '장성한 자식과 안싸우고 여행가기' 대화를 귀 쫑끗 세우고 경청하였어요. 아들과 언젠가 로드 트립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지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은 지금 아마도 peet's 에서 션한 커피 한 잔씩 하시고 계실텐데.. 저는 사정상 조금 먼저 돌아와 짧게 후기 남기고 back to work 합니다~(과연?;;)


p.s., 유자님, ocean님.. 모르셨겠지만 우아하신 두 분 모습, 제가 "정면!"으로 한 장 찍었습니다. ㅋ 절대 공개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아우토반

2013-08-23 11:09:59

아....부럽.....재밌는 점심모임이었을듯....

만남님의 연세가 대략....유추되는군요....ㅋㅋ


알미안님 사진은 쪽지로. ㅋㅋㅋ

단비아빠

2013-08-23 11:24:07

저도 쪽지 줄 서 봅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8-23 11:10:12

얼마면 사진 푸실건가요?ㅋㅋ......

초장

2013-08-23 11:26:46

UR로 딜을 제시하셔야... ㅋㅋ

단비아빠

2013-08-23 11:44:09

초장님이 UR좀 빌려주시면... ㅋㅋ

armian98

2013-08-23 11:31:37

앗.. 이 분들이.. 저는 다짐을 했기 때문에 절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ㅋ

궁금하시면.. 500원!.. 이 아니라 베이 모임에 참여하세요~ ㅎㅎㅎ

아우토반

2013-08-23 11:39:09

알미안님이 사진파일 가지고 서북부 모임으로 오셔도....ㅋㅋㅋ

복돌맘:)

2013-08-23 11:46:24

 만남님과 미형님이 비슷하다고 말한게 아니고 "다르다" 고 말했었었는데요. ?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 좋으네요. 암튼 베이지역 미국내에서 번개장소 인기짱입니다.

armian98

2013-08-23 11:52:21

그러셨었나요? ㅎㅎ 이십대 후반 기억력이 이모냥이라;;

제가 보기엔 느낌이 비슷하신대.. ㅋ

유자

2013-08-23 14:04:57

헉!!!

기돌님만 조심했더니만 이런 복병이 있을 줄이야!!!


그러나...저도 오늘 알미안님 정면 사진 찍었다는 거......ㅋㅋㅋㅋ

armian98

2013-08-23 14:12:03

ㅋㅋ 서로 인질 맞교환이라도 해야하나요? ㅋㅋ

더블샷

2013-08-23 14:13:37

제가 중재를 해드리죠. 먼저 인질들을 저한테 보내주세요.ㅎㅎ

armian98

2013-08-23 14:16:29

중재자 자격 검증을 위해 중재자의 정면 사진이 필요합니다? ㅋ

유자

2013-08-23 14:23:39

옳소!!! ^^ (그러다 더블샷님 덜컥 정면 사진 올리시면 대략 낭패 ㅋㅋ)

더블샷

2013-08-23 14:30:37

이렇게 나오시면 덜컥... 하기엔 용기 부족ㅋㅋ

나중에 베이 놀러갈게요.^^

유자

2013-08-23 14:34:52

ㅋㅋㅋㅋ

그러세요, 저번에 버진 아메리카로 샌프란 오시는 거 딱 좋았는데 그거 불발되서 아쉬웠네요 ^^

유자

2013-08-23 14:22:54

지금 우리끼리 뭐 하는 짓이죠? ㅋㅋㅋㅋ

김미형

2013-08-23 15:01:33

이제 모임에서 공식 후기 담당자 (기돌님) 외에는 셀폰 사용 금지 해야겠습니다. 

유자

2013-08-23 15:02:43

ㅎㅎㅎㅎㅎㅎ

아우토반

2013-08-23 15:13:48

아마 누군가 몰래카메라 설치해 놓았을 수도....ㅋㅋ

기돌

2013-08-23 12:45:17

유사만남님 수집하러 또한번 멀리 Burlingame 까지 다녀왔습니다. 매번 주차 널널한 촌동네에 있다가 오랜만에 번화가 다운타운에 주차하려니 진땀좀 흘렸습니다. 유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걸또 까먹고 동전도 안들고 가서 코인 주차는 하지도 못하고 삥삥 돌다가 우여곡절 끝에 무료로 주차를 했습니다. 앗싸!!! ㅎㅎㅎ 마모 대형님들 계신데 지각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지각한 관계로 이미 모든분들 착석해 계셨습니다. 다들 아는 분이라 제가 모르는 분이 유사만남님이셨습니다만 어디서 뵌듯한 낯이 익은 친근한 인상의 유사만남님 직접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시한번 따님 명문학교 입학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모르는 분이 또 계셔서 혹시 유사만남님 사모님이 오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멀리 뉴욕에서 방문하신 ocean님이었습니다. 스케쥴이 바쁘셔서 제가 오자마자 인사만 하시고 바로 가셔서 말씀 많이 못들어서 아쉬웠습니다. 기스님 30대 초반인거  ocean님에게 들켰습니다.ㅋㅋㅋ


베이의 터줏대감 김미형님, 안방마님 유자님 그리고 식상 트리오 개골개골님, 알미안님, 기돌... 뭐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유사만남님을 뵈러 외로운물개님이 왕림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뵈었는데 마모 최장신이실듯 합니다. 외모 시원시원하시고 물개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오늘은 태국 식당이라 솜씨 좀 발휘해 볼까 하였지만 ㅎㅎㅎ 개도 남의 동네에 가면 꼬리 내린다고... 저대신 유자님이 친절하게 메뉴 선정을 도와주셨습니다. 음식은 아주 맛났습니다. 

로띠를 시작으로, 레드커리, 그린커리, 파타이, Drunkard noodle에 쏨땀을 곁들여 맛나게 먹습니다. 유자님이 트라이 해보라고 강력 추천하셔서 모두들 똠양꿍도 맛봅니다. 모든 음식들이 맛있네요. 생긴지 얼마 안된 식당이라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음식사진들 맛보시구요...

IMG_20130823_122623.jpg IMG_20130823_122647.jpg IMG_20130823_123518.jpg IMG_20130823_123722.jpg IMG_20130823_123750.jpg 



중앙에 개골님 오른쪽에 알미안님 식사중이십니다.


IMG_20130823_123912.jpg



왼쪽에 유사만남님 오른쪽 김미형님 환담 중이시구요... 형님들 얼굴에 먹칠해 드려 송구합니다. 그래도 프라이버시는 소중하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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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외로운물개님 찍히셨습니다. 사진이 아슬아슬하게 짤려서 다행히 물개님 얼굴에 먹칠하지는 않았습니다.ㅎㅎㅎ


IMG_20130823_124106.jpg



식사 마치시고 알미안님은 회사로 먼저 가셨고 나머지 인원들은 근처 별다방에서 얘기를 이어갑니다. 오늘 통크게 유자님이 커피 쏘셨습니다. 땡땡땡!!! 맛나게 마셨습니다. ㅎㅎㅎ



IMG_20130823_134537.jpg


아무래도 유사만남님 따님이야기가 중심이 되었고 유사만남님 한국에서 스쿠버다이빙으로 멍개따시다가 벌금낸 충격적인 일화도 듣게 됩니다. 물개님도 예전 경력이 닉네임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개골님 회사일 때문에 조금 먼저 일어나셨구요 물개님 가실때 저도 따라 나왔습니다. 좀더 많은 대화 나누고 싶었지만 요즘 금요일마다 회사 거의 땡땡이 치게 되는것 같아 더있지 못하고 일어났네요.


형님들은 좀더 말씀 나누시다가 가셨을듯 합니다. 다시 한번 모두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armian98

2013-08-23 13:52:35

물개님 나온 사진에서 전 뭘 하고 있는걸까요? ㅋㅋ 혼자 바쁘네요;;;

이번에도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식사 마치고 차로 돌아가보니 주차 미터에 딱 1분 남아있었어요~ 아싸~ ㅋ

기돌

2013-08-23 13:54:32

오~~~ 1분. 대박입니다^^

더블샷

2013-08-23 14:14:24

유사만남님 팔뚝;만 봐도 알아보겠어요~ㅋㅋ

만남usa

2013-08-23 19:41:49

다블샷님 제 팔뚝만 기억이 나십니까???ㅎㅎㅎ

제 팔뚝이 기억이 나신다니...이걸 우찌 이해해야 하는지?????  제 팔뚝이 좀 특이 한가요???ㅎㅎㅎ

롱텅

2013-08-24 05:17:33

'니 팔뚝 굵다...' 이런 뜻 아닐까요? 총총총 =3=333

BBS

2013-08-24 05:23:39

전 차마 그말을 못했는데.......

더블샷

2013-08-24 05:28:53

어깨에서 팔뚝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아름다웠어요.ㅎㅎ

물론 만남유사님의 자애로운 얼굴도 기억이 납니다.^^;;

유자

2013-08-23 14:21:50

기돌님 후기 대박이에요 ㅎㅎㅎ

더 보탤 게 없네요? ^^


저도 만남님과 김미형님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그렇더라는 게 참 재미있었고요 ^^

아!!!!! 만남님께 포인트 얘기 좀 여쭤 볼 걸......ㅋㅋㅋ 말씀으로도 포인"터" 라고 하실 지 궁금했었는데 말이에요 ㅋㅋ

만남님 인상이 참 온화하시데요.... 역시나 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인상도 따스합니다 ^^


그리고 생각지도 못 한 오션님을 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만남님 사모님인 줄 알았는데 오션님이라고 그러셔서 정말 펄쩍 뛸 뻔 했어요 ^^ 

같이 식사까지 하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기돌, 개골, 알미안님 ...서로 식상 3인방? ㅋㅋㅋ(저도 껴 주셔야 하는데....ㅎㅎ)

절대 그렇지 않고요 이 달 들어 거의 매 주 만나다 보니 만날 때마다 더 반갑습니다 ^^

멀리서 와 주시는 김미형님껜 특별히 더 감사하고 반갑고요 ^^

마침맞게 물개님도 근방에 일이 있으셔서 참석하실 수 있었고요. 그런데 물개님 말씀하실 적엔 사투리 안 쓰십니다!!! ㅎㅎ


만남님,깜짝 손님 오션님 만나 뵈어서 정말 반가왔고요 우리 식상한 베이 형제님들 ㅋㅋㅋ 또 만나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기돌

2013-08-23 14:53:26

유자님에게 어찌 식상이란 단어를 붙일수 있겠습니까.^^ 몸이 좀 안좋으신데도 자리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도 잘마셨구요^^

유자

2013-08-23 14:56:53

뭔 빛이요 ㅋㅋㅋㅋ

원래 아파 죽다가도 밥 먹으러 나가자 하면 벌떡!

놀러 가자 하면 힘 나는 체질이에요 ㅋㅋㅋ

김미형

2013-08-23 15:20:08

정말 더 보탤게 없습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베이모임 후기를 쓰셔야겠습니다. 다들 가시고 유사님과 잠깐 더 얘기를 했는데 한시간이 더 지났더군요. 살아온 인생이 다른듯 비슷해서 한없이 얘기가 길어질듯했는데 유사님이 저를 생각해서 끊으신듯 합니다. 유사님 정말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깜짝 방문해주신 오션님도 정말 반가왔습니다. 오션님도 시간이 되어서 얘기를 하시면 재미있는 얘기가 많을듯하십니다. 

베이의 식상 삼인방 언제봐도 정겹습니다. 알미안님은 오늘도 일찍 가셨는데 역시 식상한가봅니다. ㅎ

물개형님은 늦으실거로 예상했는데 사업보다 베이모임이 중요하다고 금방 오셨습니다. 

유자님은 그사이 (2주 됐나요?) 살이 찌셨다는데 훨씬 좋아보이십니다. 

유자

2013-08-23 15:21:53

아, 찐 거 아니고 부은 거라고욧!!!!! (그게 얼마나 다른데!! 씩씩~ ㅋㅋㅋㅋㅋ)

김미형

2013-08-23 15:28:57

부은거라구요? 또 걱정되네요. 살을 좀 찌셔야되는데...

기돌

2013-08-23 18:09:36

자리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롱텅님 벙개때는 아쉽게 못오신다고 하시니 다음 기회에 또 뵐께요.^^

아우토반

2013-08-23 19:15:07

혹시 ㄴㄷㅇ 2주???? =3=3=333

유자

2013-08-23 19:48:26

 결코 그럴 수가...... ㅋㅋㅋ

김미형

2013-08-23 21:07:31

두루님이 0 순위라니깐요.

iimii

2013-08-23 15:11:59

오 ocean님도 참석하셨네요!  베이 모임은 항상 유쾌 발랄해보여요! 

철이네

2013-08-23 15:19:30

타이 음식 보니깐 저번에 희손님이 데려가 주신 선셋 번개가 생각납니다.

저녁시간인데 배가 엄청 고파지네요.

나도 한번은 저 자리에 앉아 있고 싶어요.

기돌

2013-08-23 15:20:06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철이네

2013-08-25 13:38:47

1년에 한번은 버클리 갑니다만 올핸 만삭 가족이 있어서 안 움직일것 같아요.

9/1에 장인어른 노트북 사드리러 갔다 오겠다고 하니깐 그러라고 하네요.

목소리 깔구요.

유자

2013-08-25 20:08:45

노트북은 꼭 9/1 에 '직접' 오셔서 사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점심은 드셔야 하니까 기왕 드시는 거 잠시 내려오셔서 점심 드실 겸 번개 같이 하시고요 ^^

철이네

2013-08-25 20:32:33

직접 빨리 사드리고 싶은게 사위 마음인데 딸은 또 안 그런가봐요.

똥칠이

2013-08-24 10:02:56

띠용 @@@@@@

흑;;;;

염장질 갑이네요


후기 감사드려요~

만남usa

2013-08-23 19:12:37

오늘 모임에 다녀와서 와이프랑 큰 얘와 저녁 먹고 여기 저기 다니다 이제야 들어 와서 모임 후기를 적네요..


간락한 모임 후기입니다..

혹시나 방향치에 길치인 제가 다른곳에서 헤맬것을 예상하고  ...전 아예 좀 일찍 출발 했습니다....(10시 10분 정도에 출발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딴 생각하다가 프리웨이상에 내리는 곳을 훨씬 지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차를 다시 돌리고 잠시 우여곡절을 겪은후에....

약속 장소인 타이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약속 시간 보다 30분도 더 전인 시간...제가 원래 30분 전 정도에 도착할려고 했습니다..

오늘 참 오랫만에 유쾌한 만남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엘에이 모임에는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좀 일찍 가서 몇분이라도 미리 만나는것이 나중에 많은 분이 모여서

대화를 같이  하는것 보다 좀 나아서( 많은분들이 모이시면  멀리 계신분과는 거의 대화를 못하게 되어서...)...

그렇게 버릇이 된 까닭에....좀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서 서빙 하시는 아가씨와 음식 얘기를 좀 하다가 보니..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한국분이 들어 오십니다...


개골개골님 이외에는 베이분들을 한분도 뵌분이 없는지라...

누군이신지 짐작은 잘 가질 않지만...

대충 김 미형님 같으십니다...

서로 반가운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미모의 여자분이 들어 오시는데 그냥 혼자 짐작으로 유자님이신가 했더니  

샌프란에 가족과  여행 오신중에 게시판을 확인 하시고 모임이 있다는걸 확인 하시고...

잠시 없는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 하신 oecan님이십니다... 

그런후에 개골 개골님 참석 하시고...유자님,그리고 알미안님,마직막으로 기돌님이 들어 오시네요...

유자님이 비오니님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오신다는 말씀을 하시고...

여러 가지 이야기 들이 나오고 식사를 주문하고 나니...헌출한 키에 남자분이 등장합니다..

왠지 포스가 남다르신데...나중에 알고 보니 물개님이시네요...

왜 포스가 남다르신지는....ㅎㅎㅎ  궁금하면 오백 마일입니다...

태국 음식에는 일가견이 있으신 기돌님이 골라주신 음식이라 하나 같이 입맛에 딱 맞더군요...(유자님이 음식 선정에 많은 팁을 드려서 음식이  탁월한 선택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멀리서 온 손님이라고 돈도 못 내게 하시고....

암튼 그 와중에 oecn님은 가족이 기다리셔서 중간에 자릴를 떠시고...

ocean님 저랑 같은 취미인 스쿠바를 즐기신다구 하셨는데..

다음에 시크리 언니랑 같이 다이빙 한번 가시자구요...오늘 반가웠습니다..시간이 좀 짧아서 많이 아쉬웠구요,,,남은 시간도 가족분들과 샌프란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1차가 끝나고...2차로 커피를 마시러 가는 와중에 알미안님은 시간 괜계상 먼저 들어 가시고..

나머지 인원들은 커피 샾으로 갔습니다..


2차에서도 이런 저런 얘기들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헤어지고 마지막에 김 미형님과 둘만이 남았습니다..

왠지 헤어지기 아쉬워서 이런 저런 애기를 참 많이 했습니다..

참 저랑 닮은듯 다른듯 많은부분에 공감대가 형성이 되더군요...

그래서 아마 많은 분들이 김 미형님과 저를 닮은 느낌이 난다고 하시나 봅니다...

저야 물론 영광이지만요...ㅎㅎㅎ

둘이서 얘기를 하다보니...한시간을 훌쩍넘어서 버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를 위해서 오늘 하루 휴가를 내신것을 알았습니다...말씀을 안 드렸지만 살짝 감동 했습니다..

그러나 이 감동은 시작에 불과하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안날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기 시작합니다..

대화가 서로 끝이 안나는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대가 이렇게 많아도 문제가 되긴 하더군요...ㅎㅎㅎ


그래서 살짝 얘기를 끝내고 아쉬운 작별을 할려고 원래 차를 주차한 장소로 돌아 와서 인사를 드리는데...

손에 뭔가를 쥐고서 제 손에 살며시 건네 주시는것이 아닙니까???

만남님  이거 별건 아니지만....

따님 축하 한다고 전해 주십시요....라고 흰 봉투를 주시더군요...

순간 좀 당황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전과 그리고 게시판에서만 뵈었지 전화도 한번 해본적이 없이 

오늘 처음으로  뵌분이 이런 마음을 써주시는것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처음에 부담스러워서 거절을 한다고 말씀 드렸다가

그 무거운 마음을 거절할수가 없어서 기뿐 마음으로 받아 들고 왔습니다..

호텔로 돌아 오는 내내 마음이 참 행복하더군요...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서 딸얘에게 그 봉투를 건네는데...

와이프랑 큰 얘가 아주 놀라더군요..


김 미형님 덕분에 와이프의 마일모아 호감도가 한 200%정도는 상승한것 같습니다..

제가 그 비싼 성수기에 비지니스를 태워 줘도 올라가지 않았던 마일모아에 대한 호감이...

김 미형님 덕분에 아주 아주 많이 상승한것 같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 오래동안 기억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자님,,,,커피 쏘신것도 오래동안 기억 하겠습니다..

물개님 먼곳에서 가장 바쁜 금요일에 오신것도,개골개골님,알미안님,기돌님 시간내시기 어려운 시간임에도 

나와주신것도 ocean님 가족들과 여행중이신 와중에 짬내서 힘든 걸음 하신것도 아주 오래동안 기억이 날것 같습니다..

베이의 3대 슈퍼스타인 예지원님(유자님)은 정말 소문대로 예 지원님이라고 불리실만 하네요...

사실 예지원님 보다는 살짝 우월하신 미모인신듯 해보였습니다...이건 2차에 커피를 사셨기 때문에 드리는 아부성 멘트는 아니구요...ㅎㅎㅎ

그리고  베이의 3대 슈퍼스타중 다른 두분인 송 혜교님(똥X님),전 지현님(비오니님)은 못 뵈어서 좀 섭섭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되겠지요...엘에이 오실일 있으시면 그냥 거쳐 가지 마시고 연락 한번 주세요...

이번 여행은 샌프란은 생각보다 추웠지만 베이 마일모아 가족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서 오랫동안 제 가슴속에 기억 되는 그런 여행(만남)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했구...저에게 참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셌네요..고맙습니다..베이 마일모아 가족 여러분...


아래는 김 미형님 조용히 저에게 건네주신 연애 편지입니다...ㅎㅎㅎ

5.JPG



아우토반

2013-08-23 19:19:07

원래 마모를 좋아하지만.....가슴이 뭉쿨해지는군요.....^^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만남님은 조심해서 귀가하시구요. 베이지역 가면 김미흉님 꼭 만나야할듯....^^

기돌

2013-08-23 19:32:55

헉 김미형 형님...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내시다니요 @.@ 저는축하드린다고 입으로만 때웠는데... 역시 대형님은 레벨이 다르십니다.^^

유사만나님 또한분의 마모 유명인사를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재미난 얘기 더 많이 들을수 있었을텐데 회사 돌아오느라 형님들만 남겨놓고 나와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종종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남은 여행 즐겁게 보내시고 LA 지부로 복귀하세요.^^

유자

2013-08-23 19:47:02

달리 형님이 아니시네요. 이제부터 대형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

김미대형님 ^^

기다림

2013-08-23 19:51:01

+100

복돌맘:)

2013-08-23 19:44:24

이래서 제가 진작부터 미형님의 글만보고 김미형님 을 알아뵙고 천재님이라고 부르는것이라죠.^^

김미형

2013-08-23 20:05:06

아, 유사님, 이런거는 조용하셔야 하는데 갑자기 좀 부끄러워집니다. 제 주위에 대학을 가는 자녀들이 많아서 서로 주고 받고 하다보니 버릇이 되서 그냥 한것뿐인데...

저도 알게 모르게 마모분들께 많이 받은거 같아요. 저번에 올렸듯이 절교님도 선물을 한 꾸러미 보내 주셨고, 복돌맘님도 나파의 향기가나는 선물을 주셨고, 또 애기는 못하지만 소중한 선물을 주신분들이 계셨습니다. 마모는 정말 그냥 하나의 블로그공간이 아니라 가족들끼리 안부를 묻고 좋은 소식들 전해주고 안좋을때 따뜻하게 위로해주는곳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자 누님이 (물개 형님이 유자누님이라니까 저도 할수 없이 이렇게...)  커피를 사주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유자

2013-08-23 20:19:00

무슨 말씀을요 ^^ 

김미대형님이 계셔서 베이가 든든합니다 ^^


ㅋㅋㅋㅋ 근데 두 분께 누님 소리 들으면 제가 훨~~~씬 손해 같아요!!! ㅎㅎ

아우토반

2013-08-23 22:15:32

손해는요... 대모님이.....ㅋㅋ

초장

2013-08-24 03:16:46

ㅋㅋㅋ 대형하고 대모하고 서열이 어케되죠? ㅋㅋ

BBS

2013-08-24 03:19:22

ㄷㅉㄱㅉ?...=3=3=333333333333

롱텅

2013-08-24 05:31:24

애들 대학 가면 베이부터 가야겠습니다.

김미형

2013-08-24 05:42:32

요번에는 못 비어서 아쉽습니다. 애들 대학가면 다시 오시죠.

롱텅

2013-08-24 05:45:42

그럼 딱 10년후네요. ㅋ

Livingpico

2013-08-24 05:24:56

즐거운 모임 되셨네요. 부럽습니다.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모임 후에 이렇게 써야 하는데.. 저번엔 제가 바빠서 이렇게 쓸 여유가 없었네요.ㅠㅠ

만남usa

2013-08-23 19:17:08

샌프란시스코 피어스 39바로 건너편 길에서 사진 전시회를 하고 있네요,,,

물론 파는 사진입니다만...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 보시길 권하고 싶은 멋진 사진들이 더군요,,,,

앞으로 4~6주 정도 더 전시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토요일 일요일도 휴뮤 없이 전시 한다고 하니  사진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어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1.JPG 2.JPG 3.JPG

기다림

2013-08-23 19:30:41

훈훈하네요.

맛난 음식과 마음 맞는 사람들의 만남.... 생각만 해도 기분 좋네요.


다음주 주말에 첫벙개 할 생각에 매일매일 즐거워요.


저도 가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볼까 벌써 구상중이에요.

유자

2013-08-23 19:47:25

저도 기다림님의 첫번개가 기대됩니다 ^^

단비아빠

2013-08-23 20:35:36

잔잔한 감동이 있는 베이지역 모임, 참석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가까운 장래에 반드시...

저도 단비가 대학교 들어갈때까지 - 만남님 따님처럼 좋은 학교에 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 김미형님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

만남usa

2013-08-23 20:40:33

멀리서 찾지 마시고 가까운 곳에서 찾으세요...

단비 시집갈때까지  우리 관계가 쭉 가야지요...단비 오빠가..ㅎㅎㅎ

유자

2013-08-23 21:04:28

뜨아.... ㅋㅋㅋ 아직도 단비에게 오빠라 불리우시는 거 포기 안 하셨군요 ㅎㅎㅎㅎ

김미형

2013-08-23 21:09:50

그러면 단비아빠와 단비오빠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만남usa

2013-08-23 21:10:50

오묘한 관계입니다...ㅎㅎㅎ

유자

2013-08-23 21:13:22

ㅋㅋㅋㅋㅋ

외로운물개

2013-08-23 21:16:06

오늘은 금요일~~~~~~~~~~

울 가게에서는 젤 뒤집어 지는날... 만약 금요일날이 뒤집어 지지 않는날은 물개 허벌라게 열받아서 미쳐버리는날...........

산호세 사라토가에서 모 부동산 회사 부사장하구 미팅이 다른날 잡혀 있었는디............

오늘 만남 님 베이 방문 허시다고 해서 내가 가야 자리가 빛날거 가타서............

자리 안빛나믄 항상 나는 책임진다고 허는디 아직까정 책임져본적이 없당께요...나는 맨날 머리가 빛나붑디다..............ㅎㅎ

금요일날로 미팅 시간을 잡았는디 하필이면 내가 원하는 시간은 안된다구 허고 꼭 11:30분 만 시간이 있다고 헙디다.

하는수 업시  통밥으로 시간을 재 본께로 점심은 한꾸네 못해도 얼굴을 비칠수가 있을거 가타서 ...................

어제 미리 친형 같은 김 미형님 함티 전화 한방 때려 부렀을때 나 올때까정 지둘린다고 찬찬히 오라고 허데요..

근디 오늘 미팅 하는디 야기가 길어질거 가타서 내가 뺀찌를 나불고 담에 멜로 연락 하자 허구 서리

벌링게임까정 가는디 평균 90일 마일로 달리는디 참말로 걱정 됩디다.... 평소 모범 운전 65마일 ~70마일로만 댕기는디 오늘은 뱅기처럼 나라부렀지라.

차를 주차허구 식당을 들어가는디 벌써 좌석이 가장 빛난곳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모두들 반겨주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대장형 거튼 김 미형님이 살포시 미소로 반겨주시고.. 첨에 보아도 경상 도 멋진 싸나이 마 죽이데요... 만남님...

그 옆에 아주 핸섬한 기돌님, 기돌님 건너편에 하버드 대 공부벌레 스탈일의 깨꾸락지님..ㅎㅎ 죄송 개골 개골님

그 옆에 쩌번에 한번 인사 드렸던 톰 쿠르즈 보담 더 멋들어져 부린 아리미안님...아직도 닉 네임이 헤깔리요..

나 바로 앞에는 태어나서 처음 으로 본 "걸어댕기는 장미꽃" 영원한 유자 누님..........

함꾸네 음식 나누고 정겨운 야기들 나누고 시간이 서로 아쉬워서 별 다방으로 가면서도 별다방에서도 .............

또다른 약속 뗌에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 기약 엄씨 담에 또 보자는 말로 때우고 산호세가서 주문헸던 물건 찾고 울 동네 가게 내려오니

가게가 뒤집어 져 불고 있네요.... 비록 피곤하고 심들었지만 (실은 아침 6시에 체육관 갔다가 바로 산호세 운전하고 올라가서 좀 피곤 합디다)

좋은 친구들 만나서 넘 즐거웠습니다... 나눔의 본을 보여주신 김 미형님 참으로 존경허요....

먼길을 오신 훌륭한 따님을 두신 만남님............... 담에는 아름다운 사모님 함께 뵐수 있기를 희망허요..

미팅때도 쉴세엄씨 공부하는 공부벌레 개골 개골님..

나가 하나를 물어보믄 둘을 갈켜 줘부는 기돌님....

나 옆에 안자서 불편허지 안헥 엄청 배려 해주는 아르미안님...아직도 닉이 헤깔려부요..

역시나 한번 누님은 영원한 누님.............유자님

이것 저것 챙겨주는 것이 꼭 누님 거트요...엄마 왜 난 저런 누나가 엄써 ?

유자누님 오늘 사주신 냉 커피 나가 태어나서 마신 커피중에 가장 맛있어 부렀쏘..잉

너무나 훌륭하고 존 분들을 만나서 이 외로운 물개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

이런 벙개는 온도가 얼매나 될란가 모르겄는디............참으로 훈훈헙디다.. 모두다 또 볼때까정 건강 허씨요..잉  

 

 

 

 

 

만남usa

2013-08-23 21:25:14

물개님

먼길 마나 않고 달려와서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뵐날이 있겠지요...

항상 건강에 주의 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오늘 뵙게 되어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기돌

2013-08-23 21:48:30

유자님 말씀대로 외로운물개님 오늘 사투리 안쓰시던데요?^^ 훤칠한 마모 최장신 물개님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 바쁘셨을텐데 유사만남님 뵈러 어려운 걸음 하셨습니다.

모임 장소가 항상 먼곳이라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앞으로도 종종 뵐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참 개골님도 말씀하셨지만 아마 물개님은 머리 너무 아프시게 발권 공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스팬딩으로 급속도로 마일 모으실듯 해서요...^^

아우토반

2013-08-23 22:18:18

마모 최장신 함부로 쓰시면 안되는데요....ㅋㅋ 구스님 장난 아닙니다. 

기돌

2013-08-23 22:32:35

헉 구스님이 그렇게 장신이셨나요? 다음에는 일단 최장신이란 단어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스님 예전에.농구나 배구하셨나요?

BBS

2013-08-24 03:10:42

ㅋㅋ..끼룩형님옆에 계시면 기분나빠요..  너무 높으세용....

똥칠이

2013-08-24 10:03:46

ㅎㅎㅎㅎ 물개님 완전 언어의 마술사세요. 사투리만 마술사이신줄 알았더니~~

재밌는후기 잘봤습니다~~

마술피리

2013-08-23 23:36:02

다들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부럽네요. 다음엔 기필코..

유자

2013-08-25 20:10:15

마술피리님. 모임이 계속 이 쪽 지역에서 열려서 죄송하네요;;

RSM

2013-08-24 00:54:17

지금 보니 베이지역에는 대단하신 분들만 계시네요..
나중에 베이지부 LA 지부 다체 모임하면 대단할듯...

철이네

2013-08-25 13:38:57

LA에서 단체로 모이면^^

BBS

2013-08-24 03:10:07

유사형님 부럽부럽 합니다..


저도 흠모하는 존경하는 김미형님께 연애편지 받으로 베이로 날라가고싶어용..@@


이 모임 너무 부러워서..... ㅠㅠ

초장

2013-08-24 03:19:56

+ 1...

같이 한번 뜨시죠... 베이로...

BBS

2013-08-24 03:32:34

누님이 환영해주시겠죵? @@

유자

2013-08-25 07:05:56

당연하죠!! ^^

기다림

2013-08-24 03:34:56

+1 마모 성지를 시카고에서 탈환에 올 기세네요.
아틀란타의 가족 분위기...
요즘 지부별 활동이 왕성하네요.
확인하러 같이가요

Livingpico

2013-08-24 05:26:39

저도 같이 가용~~~!!!

초장

2013-08-24 05:28:49

다시 기리게초 완성인데요? ㅋㅋ

유자

2013-08-25 07:05:39

ㅋㅋㅋㅋ

그 '기'가 그 '기'는 아니지만 암튼 기리게초 완성 맞네요 ㅎㅎㅎ

MultiGrain

2013-08-24 19:25:29

베이분들 바쁘시네요. 주말 마다 즐거운 모임이 있어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김미형

2013-08-25 07:01:45

바쁘고 즐겁습니다. 잡곡님 지금 일본은 아니죠?

유자

2013-08-25 07:04:04

우왓!! 잡곡님 !!! ^^

철이네

2013-08-25 13:35:01

오랜만에 뵙네요. 일본에 계신가요?

julie

2013-08-25 09:26:14

유사만남님 베이다녀오셨군요.(닉 하나는 정말 잘 지으신듯 ^^*)

베이지역 번개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김미형님 ..저도 살짝 감동되는 ^^*

따님 명문대 입학 너무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모임 후기보면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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