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영주권 문호

그러게 영주권 신청 하시기 전에 얼른 결혼을 하셨어야죠! ㅎㅎㅎ

그나저나 EB3 cut-off 날짜가 엄청 당겨졌네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음 좋겠네요.

"그러게 영주권 신청 하시기 전에 얼른 결혼을 하셨어야죠! ㅎㅎㅎ" ==> 영주권 신청전엔 화려한 싱글이었는데요 ㅠ ㅋ

시간은 좀 걸려도 이민개혁법안은 내년초에는 통과될거에요. 안되면 양당 특히 공화당이 맞을 후폭풍이 넘 크거든요..

내년은 진짜 이 업계가 어떻게 변할련지.. 한치 앞도 안보여요.

여자 친구분 돌아오시면 일단 시청 가서 결혼부터 ㅎㅎㅎ 

아직 인사도 못드렸어요 ㅎㅎ

적어도 찾아뵙고 인사는 드려야..

영주권이 아무리 급하고 그래도 순서를 바꿀순없지요.

최악의 상황이 와도 F-1으로 몇년 버티면되요 (어짜피 박사과정 하고 싶어해서 그럴것같고요..) 

불과 6개월만에 거의 3,4년이 댕겨져서 정말 좋은일 같아요...

저희팀에 이번년도에 시작한 직원이 있는데 이정도면 2,3년안에 받을수 있을것 같군요.....

법님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사하네요....

어제 혹시나 하고 485 진행과정 찍어보니, 아직 5개의 동그라미중에 첫번째이더라구요.....과연 이번달안에 승인소식이 올까 기대됩니다....

이번주에 와이프 itin으로 한번 더 달리고, 다음주에 소셜신청하러 갈려구요....ㅋㅋ(여보 미안~~~ㅋㅋ

첫번째 동그라미 영주권 승인되는 순간 마지막 단계로 뿅 하고 바뀌니 기다려보세요.. 4~5달은 보통 걸리니까요.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 문호 밀릴일은 적어도 9월까지는 없어요. ㅎㅎ

우왕좌왕님이 워크퍼밋 후에 약 열흘정도라고 하셔서.....ㅋㅋ 동네마다 다르겠죠......저 4,5달은 신청후부터죠? 워크퍼밋부터 4,5달은 아닌거죠?ㅋㅋ...

저는 네브라스카 센터에서 하더라구요....지금 평균 4달이라고 나오더라구요.....6월에 신청했으니, 그럼 10월즈음인가?

저도 그거 진짜 매일 찍어봤는데요~ ㅋㅋ

중간 단계 없이 걍 어느날 갑자기 마지막으로 가더라구요. 

곧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

속탈까봐서 매일 안찍어보려구요.....ㅋㅋ

집으로 날라오는 메일로 다시한번 감격의 순간을 즐겨보려구요....

봉투를 뜻으면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봉투안을 확인후에 눈물을......ㅋㅋ

안녕하세요 법님! ㅋㅋ 마모에는 각계각층의 유능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마일 뿐 아니라 여러모로 참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저도 어쩌다 미국까지 와서 공부하고 취업을 하게 됐는데....항상 신분이 발목을 잡습니다. ㅋㅋ

많이 압당겨졌다니 좋은 소식이네요...전 아직 영주권신청은 하지 않은 상태인데...이 상태라면 빨리 하는게 낫겠군요...정말 3년에서 4년사이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게 낫겠지요? 근데...회사 재정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어서....약간은 걱정이..ㅋㅋ

암튼, 좋은 소식이네요~~ 타국에서 고생하는 이민자 분들 모두 힘내시고~ 거뜬히 이 나라에서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주권 진행중인 모든 분들에게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영주권 진행중인 모든 분들에게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받아보기 별거 없긴 합니다.ㅋ

그렇지요? 생각해보면 시민권 받고나서 조금 기분이 이상해 지긴 햇던거 같더군요.. 그리고 여권을 발급받고 나면서.. 아.. 이젠 여기가 내 집이구나 하는 생각..

이민개혁법안이 내년에는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는데 이전에 논의가 있었던 영주권 국가별 쿼터제 폐지건은 여전히 이번법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건가요?

lol

의회에 계류중인 이민 개혁법안이 통과되면 영주권자의 immediate relative도 시민권자의 immediate relative 처럼 동등하게 문호없이 케이스 수속이 가능하다고 하니..

어찌될지는 지켜봐야지요.

 LegallyNomad 님, 올해 이민 개혁법안 통과 되었나요? 영주권자 결혼비자 매우 복잡하네요. ㅠ 

혹시 해보신분들, 서류 접수하면 평균 얼마나 걸리나요? 

상원은 통과했는데 의회에 계류라고 표현하는게 어려울 정도로 하원 통과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민주당이 장악한다면 모를까 (현재로선 0%에 가까운 미션이군요.. 오히려 상원도 공화당이 먹을 확률도..)

차기 대통령 선거 이전에 뭐가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잘 사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재마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