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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비자(O-1)를 갱신했는데요,
당분간 한국나갈일은 없는데 내년 브라질 여행계획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변호사가 그러는데, 한국이외에 프랑스가 비자처리하는게 빠르다고 프랑스에서 일주일정도면 도장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알아보니 프랑스는 면접예약을 프랑스우체국에서 직접 돈을 내야지만 신청 받는데, 이렇게 되면 최소 일주일 이상은 프랑스에서만 있어야 할꺼 같거든요...
게다가 제가 프랑스는 몇번 갔다와서요.. 가봤자 쇼핑만 하게 될텐데....
정 안되면 프랑스라도 가야겠지만,
독일 너무 가고 싶어서 일주일 정도라면 독일여행도 하고, 내년을 위해 스탬프도 받고 싶은데..
혹시 독일(베를린 가고 싶거든요...)같은데서 받아보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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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cwandtj
2013-08-20 17:54:49
한국 주미대사관에서 받으시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비슷한 이유로 한국에 들어갔다 옵니다 (겸사겸사).
https://www.milemoa.com/bbs/board/904008 에 달린 댓글 참조하세요...
darkbull
2013-08-20 18:20:05
주한 미국대사관을 헷갈리셨네요. :)
cwandtj
2013-08-20 18:27:42
앗, 그러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imon
2013-08-20 18:02:35
캐나다는 온라인에서 수수료를내는데 유럽은 은행에서 수수료를 내야해서 귀찮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재마이
2013-08-20 18:56:10
저는 파리, 런던에서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별로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제 소견으론 세계 어디서나 1주일 정도는 걸리는 것 같습니다. 런던은 예약을 전화로만 받고 전화 한 통에 엄청난 사용료를 매기므로 피하는 게 좋고 제 생각엔 파리가 건물도 멋지고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시는대로 프랑스 우체국에 돈을 먼저 입금해야 합니다. 예약하면 자세히 안내해줍니다.
근데 사실 일부러 여행가서 받아오는건 회사에서 경비를 대주지 않는한 전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1주일간 체류도 다 돈인데요.... 전세계 어디든 다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브라질에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걸
2013-08-21 06:45:16
cwandtj
2013-08-21 03:50:45
비자 새로 받는건 다른 나라 미국대사관에서 가능합니다. 각 대사관마다 다르겠지만, 외국인의 비자스탬핑 업무를 해주는 곳들이 있겠지요. 제가 걱정하는건 만에 하나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하실거냐는 겁니다. 제 이전글에 법님께서 댓글 달아주신 것도 그런부분이었습니다. 만약 비자가 늦게라도 나오면 어떻게 하실건지.. 서류미비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한국이면 집에서 기다리시면 되지만, 다른나라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그래서 한국에서 받는게 안전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duruduru
2013-08-21 04:08:04
사는 데 두루두루 다 고려해야 할 중요한 지혜인 것 같습니다.
EVO
2013-08-21 03:59:54
제가 멕시코에서 스탬핑 받았다가 고생했습니다..ㅋ 멕시코공장에 출장가는겸해서 스탬핑을 받으러 갔는데 하필 멕시코 대사관에서 중국인 영사관을 만날께 뭐랍니까? ㅋ 같은 동양인이라고 잘 대해주는줄 알았는데 왠걸..별의 별 트집을 다 잡고..너네나라 안가고 멕시코에서 받는 이유가 머냐는둥..뭐 대답은 정해져 있으니 ...땀만 주르륵..
무사히 받긴 받았지만 cwandtj 님 말씀하신것처럼 정해진 기간내에 못받고 리턴 티켓 연장하고 대사관은 한 세번 왔다갔다 했죠..
아무쪼록 굿럭입니다.!
오렌지걸
2013-08-21 06:43:51
아니 어머니가 몇달전에 놀러오셨다 가셔서 한국에 딱히 갈일도 없는데....
한국갔다 독일 가는 방법 밖에 없나요.... 어후ㅡ... ㅠㅡㅠ
simon
2013-08-21 08:37:09
캐나다나 멕시코는 I-797 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비자 없이요...
즉 비자에 받는것에 문제가 생겨도 문제없이 다시 입국이 가능한거죠...
캐나다 인터뷰 하시고 BA 로 뉴욕-캐나다 발권하시면 4500 씩 9000 Point 에 해결됩니다...체이스 포인트로 트랜스퍼도 가능하고요...
저의 경우 뭐 리스크가 있다고는 하지만 워낙 시간과 비용의 차이가 커서 캐나다에서 했었네요... 토론토나 오타와가 편하실겁니다.
http://travel.state.gov/visa/temp/wait/wait_4638.html 여기보시면 각 대사관마다 몇일 걸리나 나옵니다...
cwandtj
2013-08-21 08:50:28
아~ 제 경우는 유럽여행전에 한국에 가려던 참이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스탬핑을 받으려는 거였는데, 캐나다나 멕시코가 I-797로 여행이 가능하다는걸 모르고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웹사이트에서 보니까 한국은 7일이 걸리네요.
mochamich
2015-04-28 20:59:09
지난글이지만 정보 차원에서 , (검색하다가 나와서) 댓글 답니다.
http://www.columbia.edu/cu/isso/visa/scholar/J_scholar_travel.html
여기에 따르면 (J1 에 대한 설명인데, I797이 DS2019 와 유사한 성격의 서류라면)
Travel to Canada, Mexico and the Caribbean
Not apply for a U.S. visa while in Canada, Mexico, or the Caribbean.
If you apply for a U.S. entry visa during your visit to one of these destinations, you must wait for it to be issued before you return. If your visa application is denied by the American consulate, you are not allowed to use automatic revalidation to return to the U.S. You will be required to travel to your country of citizenship to apply for a new visa.
라네요. 유의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티라미수
2013-08-21 09:05:22
simon
2013-08-21 09:17:20
F-1 도 가능합니다...예전에 F-1 있을때 여권분실을 했었는데 한국을 다녀오기 힘들어서...미국에서 한국 여권 수령후 새로운 F-1 인터뷰를 Ottawa 에서 했었네요...
졸린지니-_-
2015-04-29 04:33:04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전 텍사스라서 변호사가 멕시코 쪽을 소개해 줍니다. Brownsville의 저가 호텔(Redroof 같은)중에는 아예 호텔 주인이 투숙객을 멕시코 쪽에 drop-off/pick-up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탬핑 손님을 유치하기도 한다네요. (당일 발급?)
근데, 캐나다는 현재로는 제3국민에 대한 비자 스탬핑을 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네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달빛사냥꾼
2015-04-29 05:40:39
제 3국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는 것은 제3국 미국 영사관의 재량에 달려 있습니다.
미 국무부의 원칙적인 입장은 비자 스탬프를 받는 사람의 본국 - 이 경우에는 한국이죠 - 에 소재한 미영사관에서 인터뷰를 받고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책에는 해당 서류들에 대한 검증 및 신원 조회등이 제3국에서는 어렵다라는 것과, 해당 국가의 영사관의 영사들을 비롯한 기타 리소스들이 제한이 있다는데에 근거합니다.
따라서, 본국이 아닌 제3국에 소재한 미 영사관에서 진행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미 영사관에 미리 문의를 하신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해당 국가별로 요구하는 서류들도 차이가 있고, 보안 등의 이유로 접수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소재한 미 영사관들도 특정 종류의 비자만 허용하다가, 또 금지하기도 하는등 변경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억의라면
2015-04-29 05:57:39
제 경험담을 좀 말씀드릴게요... 물론 전 F1 이었기 때문에, 100% 같은 상황이라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2012년 6월, 제 비자는 만료되었었고(2011년 12월), I-20는 유효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과목 중 하나가 해외로 단체로 여행을 가서 수업을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필수과목이었기 때문에 등록했고, 장소는 스위스 제네바 였습니다.
제 상황을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저는 비자 갱신을 위해서 제네바에서 가장 가깝고, 인터뷰 시간이 비교적 여유가 있었던 파리 미국 대사관으로 정해서 갔습니다.
영사는 많은 질문들을 하지 않았고, 비자는 갱신되어서(I-20 만료일 까지) 일주일만에 정해진 숙소에서 비자가 다시 찍혀진 여권을 받을 수 있었고, 문제없이 미국으로 재 입국 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