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서부터 무작정 따라해야하나요?

무작정 따라하시거나 적당히 하시거나 여기부터 https://www.milemoa.com/archive/  정주행 하시면 금방 길이 보이실겁니다.

조금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일의 세계가 언어습득과 비슷해서 처음엔 전혀 모르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어느순간 퍼즐마춰 지듯이 자연스레 습득이 됩니다. 이게 가장 느린길 같지만 사실 가장 빠른길이에요.

더불어 자기소개와 닉네임 풀이 정도 부탁드립니다. ^^;;  유자님 점심시간이실거 같아서...ㅎㅎ

아~~ 유자 누님..

쟁반 국수.............서울 직장 다닐때 서대문에 서 먹었던 그 맛~~~

꼴~~까닥..

쟁반 국수..찐만두...ㅠㅠㅋㅋㅋ

저는 하얀 쌀밥에 김치..김...ㅋㅋㅋㅋㅋㅋ 뭔가 엄청 비교되는데요....?ㅋㅋ

하얀 쌀밥....냠냠.... ^^

저희 집에서 하얀 쌀밥은 특별식이라.... ^^

일단 게시판에서 캔쿤으로 검색해보세요 그럼 어떻게 발권하시고 숙소를 잡으셔야 할지 감이 올거예요. 일단 SPG는 꼭 하셔야 할것 같고 하루에 몰아서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SPG는 이번에 달리시길 추천드리오나, 지금부터 달리셔서 6개월 후에 4인가족 여행에 활용하시기엔 시간이 좀 촉박해보입니다. 마일/포인트로 예약은 1년 (11개월? ㅋ) 전에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용면에서 항공 마일보다는 호텔 포인트가 난이도가 조금 저렴하고요.

개인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길게 보신다면 요즘 유행은, 시티 AA 5만 + 클럽 칼슨(지금 인쿼리 깨끗하시니까) + SPG + 체이스 하얏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다만 체이스 하얏은 공부 및 계획이 필요합니다. (1년 내 숙박권 사용하셔야되고, 다이아 트라이얼중에 카드 신청시 스윗 숙박권 나오고요, 공부 하시다보시면 statement credit $50 받는 프로모션도 가능합니다.) 

+1 ㅋㅋ 역시 똥칠이님! 오랜만에 뵈요ㅎㅎ

네~ 이카루스님도 안녕하셨죠?

엄청나게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전 뉴욕사는 직장인이죠 평범하게두요 ㅎㅎ 꼭 시간내서 자기소개 따로 올리겠사옵니다. 

몇일째 정독중인데 감이 잡힐듯 하면서도 거 참 어렵네요 ㅋㅋ 

다시 검색들어가야겠습니다.

후기에서 뵐게요 ㅎㅎ

검색했는데도 못 찾겠네요^^ BA는 British Airlines인거 같은데 AX는 뭘까요~?

amex

전에 댓글에서 많이 뵈었었는데 하고 찾아보니 크리스박님하고 헷갈렸네요 ㅎㅎ

뉴욕 사시면 지부분들도 많이 계시고 ^^ 

캔쿤 가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모든 게시물에 아이디가 보이셔서 ㅎㅎ 존재감이 남다르시네요. 아무쪼록 많은 보살핌 부탁드립니다!

동굴부터 따라하셔도 됩니다.

응? -.-

너무하심 ㅋ

저도 하얏은 더 비싼 호텔에 쓰셨으면...... ^^

티라미수님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떠다니던 생각들이 싹 정리 되는 느낌이네요!

지금 찾아보니까 아멕스 PRG가 좋은딜이 없네요. 저도 뭐 모를 때 그냥 25k 받고 만들었는데 기간한정으로 50k가 나오는걸 보니 나중에 많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 의견인데요.

1. 일단 호텔 3박은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로 해결 (하얏으로 넘겨서 12k*3박), 가기전에 하얏 다이어 트라이얼 신청해서 라운지 이용하여 무료 조식 및 간식 먹는게 포인트 - 스펜딩 지점에서 만들면 2천, 42k+ 획득 가능하므로 쓰고도 6k 남음

2. 바클레이 어라이벌 신청-스펜딩 1000불, 마음에 드는 (아이와 함께 지내기 편하고 음식 맛있는) all inclusive resort 2박 예약하여 나중에 reimburse 440불 받음.

3. 비행기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1명은 공짜인거 맞죠? 2인 비행기표 필요하신데 BA로 뉴욕에서 칸쿤은 인당 2만이 필요하므로 체이스 BA카드 신청.

이 정도로 정리해봤어요. BA 카드 만드시려면 3번 제일 먼저 하셔서 마일리지 좌석부터 확보하셔야합니다. SPG 이번에 안쓰시더라도 딜이 좋으니까 스펜딩 부담 없으시면 조만간 BA카드랑 SPG 카드를 신청하시고 (스펜딩 무리이시라면 SPG는 다음 행사때?) BA 예약부터 하신후, 3개월 후에 체이스 사파이어랑 바클레이 어라이벌 만드시면 어떠실까요? 극성수기만 아니라면 그때 가도 하얏 방 잡는 데는 문제 없으실 것 같아요. 좋은 카드들 많지만 이번 여행 해결하시고 또 천천히 여행계획에 따라 계속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써놓고보니... 아... 왜 나는 그때 이렇게 하지 못했었나-_-;;

3. 캔쿤은 국제선인지라 아이는 10%입니다. BA로 발권시 어른 마일리지 10%만 차감하면 가능합니다. 

2살 이상은 어른이죠. 

어린 아가야들이 있으시면 호텔체인이 많고, 뉴욕에서 여러가지 에어라인 마일리지 사용하실수 있는 , 제가 다녀온 아루바 추천합니다.

bokdolmom   으로 검색해보시면 아루바 후기 나와요.  가족들 놀기 좋고, 사실 캔쿤은 캐쉬딜이 저렴한 딜이 상당히 많은편이라, 좀 색다른 아루바요. 

후기 잘봤습니다. 아루바도 꼭 가봐야겠네요. 결정권은 회장님께서 가지고 계셔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