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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이아빠입니다.
아틀란타에 살다가 올라온지 2년 넘었다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아틀란타 지부 회원분들께 긴급 추천 요청드립니다.
아시는 분이 Fort Benning으로 오늘 방문을 하시는데, 한인 식당 추천을 부탁하셨습니다.
저도 그쪽은 문외한지라 혹시 근처 (지도를 보니 어번, 아니면 라그랑지)에 한인 식당 추천할 만한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틀란타 한인타은 근처는 장수장, Honey Pig, 그리고 운암정 이렇게 생각되는데.... 혹시 요즘 떠오르는 곳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틀란타 지부 회원님들의 열화과 같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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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Livingpico
2013-08-27 04:14:21
Fort Benning 근처에 한식당이 있는건 잘 모르겠구요.
원들에 쓰신대로, 장수장, Honey Pig, 운암정.. 그리고, Pepper 분식집, 경미 중식당... 정도가 요즘에 유명한 집들입니다.
용이아빠
2013-08-27 04:29:31
피코님의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구글 맵 찾아 보니 장수장이 안나오더라구요. 혹시나 문 닫았나해서 걱정(?) 했습니다. 아.... 육계장 칼국수 그립습니다.
초장
2013-08-27 04:22:58
185 바로 타시면 포트베닝 다 오셔서 Exit 3번 빠지시면 골든챱스틱이라는 작은 식당 있어요...
근데 아틀란타에 비하면 맛은 그다지..
용이아빠
2013-08-27 04:30:35
초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쪽은 가 본적이 거의 없어서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복래
2013-08-27 08:07:55
용이아빠
2013-08-27 11:23:13
피코님, 초장님, 복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천 잘 해드렸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요..ㅋㅋ.
Livingpico
2013-08-27 12:03:31
용이아빠
2013-08-28 03:37:45
새벽에 화장실 거울 보시면 제가 있을지도... 흐흐흐!!!
초장
2013-08-28 04:02:45
오시면 바로 벙개 하는건데 아쉽네요... ㅋ
굴려굴려
2013-08-27 12:05:28
전 장수장 강추요~ 맛있고 친절하고~
허니피그는 솥뚜껑에 고기구워먹는건데 삼겹살 자체 보다 콩나물, 김치 구워먹는게 좋더군요. 삼겹살은 집에서 먹으나 밖에서 먹으나 비슷..
kaidou
2013-08-27 16:04:28
아이고 베닝 ㅋㅋㅋ 어쩌다 거길 가시는건지 ㅋㅋㅋ. 아무튼 베닝 게이트 바깥 지역쪽으로 한식당 몇몇 있긴 합니다
용이아빠
2013-08-28 03:38:40
아시는 분 아드님이 ROTC 훈련퇴소해서 가신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군대는 외진 곳에..ㅋㅋ.
현
2013-08-28 06:00:55
페퍼 분식집은 어떤가요? 한번 가본다 하면서 못가봤네요.
분식은 주로 돈키호테에서 해결을 합니다만..... (둘루스 말고, 노크로스에 있는)....
깔끔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명가원이나 첨담 정도가 괜찮을듯 하고...
음식맛은 장수장이 괜찮은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음식이 입에 잘 안맞아서, 단체로 갈때만 가는 편이구요)
훈련퇴소하는 젊은 친구의 식성을 생각하면, 초원 부페도 괜찮을것 같구요. 철기시대 같은데도 괜찮은데 여긴 좀 시끄러울듯....
저는 허니피그는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허름한 분위기 (?) 좋아하시면, 조선옥도 괜찮을듯....
개인적으로 아틀란타의 경우, 음식 비즈니스가 출혈경쟁이 워낙에 심하다 보니, 일단 "별로"이면 오래가지 못하는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엔간하면 음식들이 다들 괜찮은 편이라, 추천할곳 보다는 오히려 피해야 할곳을 알려드려야 하지 않을지.....
Livingpico
2013-08-28 09:44:05
"별로"이면 오래 가지 못하는건 맞는 말씀 같습니다.
피해야 할곳을 위주로 말씀드리면... 한 두번의 소소한 실수로 인해, 그리고 개개인의 색다를 경험으로 인해, 그분들의 비지니스에 영향을 미칠 파장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그건 좀 자제 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디어디를 "가지 말자".라기 보다는... 어디어디를 "가봐라"... 이렇게 하는게 더 좋겠지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Ej
2013-08-28 10:54:43
님 의견에 대 찬성입니다. 다 험난한 미국 땅에서 살자고 나름 하시는데...
좀 덜 친절하고. 덜 맛있어도 우리가 한 식구니깐 감싸줘요.
Livingpico님 행복하세요
Livingpico
2013-08-28 13:14:50
실은 여기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곳들 중에서, 제가 안가는 곳도 있기는 해요.
비스트
2013-08-28 11:12:08
장수장에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웨이츄레스 계시죠? ㅎ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마구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쌈밥정식 정말 맛있더군요.
Livingpico
2013-08-28 13:13:47
ㅋㅋ 그거 드셨어요? 맛 좋죠. 근데.. 비스트님 후기는 언제 올라 오남유???
비스트
2013-08-28 13:14:27
오늘밤..이죠 두둥..ㅎㅎ
Livingpico
2013-08-28 13:15:33
저, 지금 운동 가는데... 전화기 뚜러지게 쳐다보고 있겠습니다. (아.. 수영장에선 어떡하지???)
kaidou
2013-08-28 15:28:01
우와 저도 이번주말에 아틀란타 갑니다. 이 글이 너무 좋네요!!!
Livingpico
2013-08-28 16:10:11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시간 지내세요!!!
용이아빠
2013-08-29 03:59:37
너무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는 분께는 친절히 카톡으로 정보 보내드렸습니다. 오시면 어디 가셨는지 업데이트해 할께요.
이번에 맛있는 곳이 갑자기 많이 생각나게해 주셔서 가고 싶네요. 특히나 어제같이 비오는 날은 장수장 육계장 칼국수가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Doiknowyou
2013-08-29 04:18:08
요즘 장수장은 티켓받고 기달려야 합니다. 아틀란타 한인식당에서는 처음 벌어지는 일이지요.
Livingpico
2013-08-29 04:22:45
요즘 아틀란타 한인 식당에서 티켓받고 기다리는건 가끔 있는 일입니다. 저번에 백건님 번개 하는 날도, 기다리시는 분들 진짜 많으셨는데, 저희는 예약을 해 놔서 괜찮았던 거죠.
장수장, 허니피그... 또 가끔은 웰빈순두부에서도 기다려야합니다. 좋은 현상일까요? 아님, 그만큼 다른곳이 갈데가 없다는 얘기인가요?
초장
2013-08-29 04:32:26
그러게요... 지난 주 토요일 꽤 늦은 점심 시간인데도 삐삐를 주길래 허걱 했네요... ㅋ
한국에서 오신 분들 평가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좀 기다리더라도 장수장 같이 먹고 기분 좋게 나올 수 있는 식당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21alive
2013-08-30 04:48:39
식당 얘기를 보니 배가 고프군요.. ㅎㅎ
연휴 기간에 맛집 탐방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BBS
2013-08-30 04:51:32
아틀란타의 한인식당의 문제점은 식당수에 비해서 품질있는 식당수가 적다는겁니다.
그래서 일부식당으로 편중되는 현상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루로 갑시다..
초장형님..저 나루 사장님 좀 갠적으로 압니다...ㅋㅋ...
조만간..제가 삐삐한번 칩니다....
Livingpico
2013-08-30 05:26:45
나루사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저도 그분을 좀 알아서..ㅋㅋㅋ
한번 같이 가면, 그분이 놀라시겠네요. 언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