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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내의 AA 계정 만료를 막고자 Travel & Leisure 1년치 정기구독을 300마일 + $2 주고 해뒀더랬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1년이 지나고 깨알같은 약관에 의거 향후 1년 구독료 $29이 자동 청구되었더라고요.
"TWX*H79S55*TRVLLEIS 800-961-8669 CT" 라는 이름으로 돈이 나갔길래 찾아봤더니 그거였죠.
암튼 저기 적힌 번호, AA magazine으로 전화를 걸었더니만 취소 같은거 안해줌 이러는겁니다.
앞으로는 돈 청구 안되도록 처리할께 하길래 다시 물었더니 2014년 8월부터 시작하는 billing cycle 얘기고요.
이게 뭥미 싶어 대금이 청구된 신용카드 Citi로 전화 걸었습니다. Dispute도 전화로만 하게 되어있더라고요.
암튼 사정을 설명했더니 3자 통화를 해야겠다네요.
헐.. 저쪽에서 다시 'cancel 못해줌' 하고 오리발 내밀면 우짜나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바로 cancel 해주더라고요.
최종적으로 돈이 들어와봐야 알겠습니다만 48시간 내로 refund해준다 했으니 되겠죠.
Citi는 거의 churning할때만 쓰다보니 (☞☜) Citi로 dispute는 처음 해본것 같습니다.
Chase에서는 여러번 해봤지만 간단히 SM으로도 처리해주고,
3자 대면 따위 없이 웬만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조사해보고 (과연 조사라는걸 하는지 확인해본 바는 없습니다만)
사용자 쪽에 유리하도록 조치해줬던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비교되더라고요.
카드사 입장에서는 반드시 전화로 요청하게 하고 3자 대면 시키는게 Dispute의 악용을 막고 공정한 조사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 이해합니다만
고객 입장에선 Chase가 편할 수밖에 없잖아요. 시간도 에너지도 아끼면서 성공(?) 확률도 높으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글쓰는 시간까지 거의 한시간이 날아갔네요.
결론은, AAdvantage 마일로 잡지 구독하시면 자동 연장 조건 잘 살피셔서 반드시 제때 캔슬 하시고요.
캔슬 타이밍 놓치시고 1년치 구독료가 청구되더라도 분명히 캔슬 가능하다는 사례를 보고드립니다^^
글고 Chase >>>>>>> Citi? ㅎ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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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순둥이
2013-08-28 12:22:29
cfranck 선배님 정보 감사합니다 ^^
게시판 자주 오셔서 순둥이도 어엿비여기시고 원포인트 레슨도 부탁드립니다.
CS 는 마일모아 >>> Amex > Chase >>>>>>> Citi 인가봅니다 :)
cfranck
2013-08-28 15:41:57
어익후 가당치도 않게 선배님이라뇨.. (혹 제가 아는 분인가요?)
저는 그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자연의 법칙을 깨닫는 뉴턴주워먹기만 하는 사람일뿐;;그러고보니 Amex도 있긴 하네요. 저는 차세워 사파이어만 죽어라 쓰는 터라^^
다
2013-08-28 16:34:28
아주 오래전부터 보던 분이라 반갑습니다.
저랑 똑같은 경우을 당하셨군요
저도 Atlanta Journal 를 마일 연장을 위해 신청했다가 캔슬 안했다고 차지당해서 한참을 실갱이 하다 수퍼바이져 바꿔달라고 해서 해결 했습니다.
전 보통 연장을 할때 연락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게왔었던 편지는 그 반대였나봐요.
아주 나쁜 상술인것 같네요. 어쨋든 처음 받은 상담원은 아주 강력하게 안됀다고 하더군요.
모두들 조심해야할 것 같네요.
유자
2013-08-28 21:31:44
그래도 3자 통화로 잘 해결된 거네요.
저도 지금 왜 오는 지 모르겠는데 잡지 두 가지가 계속 오거든요. 어디서 사인 한 것도 없고 돈 나간 것도 없는데 정확히 제 이름으로 그냥 와서 아주 찜찜해요;;; 이거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