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워터팤 가보신 분?

워터팍은 레고랜드 안에 있습니다. 보통들 밖 주차장에서 부터 수영장 들어갈 준비를 하고 가더군요. 아마도 동네분들인듯 싶습니다만.

워터팍안에 하루동안 빌릴수 있는 락커가 있습니다. RFID 밴드로 열리고 닫혀서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작은게 7불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레고랜드는 음식반입을 허용하니까 먹을만한 음식을 가지고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긴 미끄럼틀이 4개인가 있고 빙빙도는 유수풀이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면 적당히 놀기 좋습니다.

Q3 freedom 놀이동산이 5x니까 당연히 긁어주셔야하고요, 주차장과 밥은 5x로 안잡힌것 같습니다.

water park안에 락커가 있군요. $7이면 비싼듯한데 선택의 여지가 없겠죠.

근데 파킹이랑 밥/물 사먹는게 x5로 안 잡힌다니 아쉽네요.

김밥이랑 샌드위치를 사 가지고 가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락커 빌린 7불은 5x로 잡혔습니다 "legoland admission"으로 표기되서 나오네요.

밥먹은 것은 모두 1x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파킹은 딴카드를 써서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죄송

락커도 자유로 긁을 수 있으면 좋네요.

45 + 10 포인트 + 10퍼센트네요.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사면 유로로 차지가 되는건가요?

freedom은 FX free가 아니라서요.

쿠폰도 써야 하니깐 줄 서서 사도록 하겠습니다.

말만 들어도 황당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온라인에서 freedom으로 샀는데 FX 붙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바뀠는지도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도 하루에 다 보시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제경우 BOGO 티켓사서 이틀에 걸쳐 레고랜드,위터팍,수족관 모두 봤습니다. 수족관은 한두시간이면 되는데 나름 볼만하고요 워터팍 반나절 보고 나머지 시간에는 래고랜드를 봤습니다.

ㅎㅎㅎ 제가 띄엄띄엄 보는데도 레고랜드로 가신다는 베이분들의 글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2대인 1소아(+ 돈 안드는 태아 ^^)입니다.

미리 1주일전에 사기엔 벌써 늦었네요.

어차피 buy 1 adult get 1 free adult 쿠폰이 있어서 1 adult + 1 kid 가격을 낼려구요.

맥도널드에서 주는 buy 1 adult get 1 free kid도 있는데 아마 안 쓸것 같구요.

중요한건 일찍 가야 하는거군요.

레고랜드 다 돌아보고 워터파크 들어가면 너무 늦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스펜딩이 가능하시다면 annual membership 구매 옵션도 고려해 보세요...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이곳보다 좋은 곳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플로리다와 켈리에서 거의 모든 파크를 다녀봤는데, 특히 저희 아이들은 (almost 2 +4 boys) 이곳을 너무 좋아 했던것 같아요 (2 주 전에 다녀옴)...  놀이 기구에서 부터 파크의 모든 분위기가 딱 7-8살의 어린애들 까지만 놀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심지어는 저의 작은애 까지도 이곳의 분위기에 심취할 정도였으니까요...   에뉴얼 페스를 구매하시면 여러 가지 해택이 따라 오는데, 우선 파킹비가 웨이브 되고, 파크에서 드시는 음식이나 장난감 구매시 디스카운트를 받습니다...  일년에 2-3번만 다녀 오시면 아마 손해는 안 보실것 같은데요...  와더팍도 어린애들의 정서에 맞게 조성되어 있어 철이가 하루를 재미있게 놀다 올수 있을 거에요... 파크에 오래 있을 것 같으면 음식물은 싸가지고 가셔도 되구요...  어린 아이들을 보면 보통 차에서 내릴 때 수영복을 입고 내리더군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경우엔 (특히 thunderstorm 이 5 마일내 근접한 경우) 거의 모든 operation 이 중단 되는것 참고 하시구요...  가지고 가신 짐은 라커에 두실수도 있고, 직접 와더팍으로 가져 가셔도 괜찮아요...  

2주전에 놀러 오셨어요?

동부에도 쟁쟁한 공원들이 많은데 캘리 레고랜드가 제일 좋다고 하시니깐 이번에 가서 열심히 놀아줘야 겠습니다 .

년간회원권도 생각해봤는데, $2500짜리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179짜리 Merlin을 사면 워터파크까지 갈 수 있는데 최소 3번은 가야지 본전을 뽑네요. 

Wife랑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뭔 놀이 공원 연간 회원권이 2500불이래요 @@

저는 레고랜드 처음 생겼을 때 가 봤었습니다. 너무 오래 되서 별로 도움이 안 되겠죠? ㅎㅎ

당근 워터파크 없었습니당 ㅋ

철이랑 재밌게 놀고 오세요 ^^

ㅎㅎ 전 레고랜드 워터파크가 최근에 생긴줄 알았습니다.

신경을 안 써서 그런지 2-3년전에 갔을땐 있는줄 몰랐거든요.

철이네는 Merlin Annual Pass를 구매 하시면 되겠네요 (가능하시다면요)...  저희는 제 아내의 freedom카드로 이것을 3장 구매했어요...  저희 가족은 2주전에 플로리다에 있는 레고렌드를 다녀 왔구요...  방금 레고렌드 사이트에서 살펴보니 식당에선 20%, 리테일에선 10% 의 디스카운트를 받을수 있네요...  처음 구매시 돈이 좀 들지만 혹시 이곳을 2번 정도 다녀오실수 있다면 아마 에뉴얼 페스가 더 실속있을거라 생각되서요...  철이는 아마 이곳을 두고 두고 기억할거에요...  $2500 내면서 까지 가야할 파크는 아닌듯 싶습니다.... ㅎㅎㅎ

Merlin Annual Pass를 사면 플로리다/캘리 둘 다 갈 수 있군요.

왔다리 갔다리 하고 싶은데 항공권이 문제네요.

철이네님 놀러 가시는군요.....혹시 태교 여행은 아니시죠?ㅋㅋ

사실 와이프는 태교가방만 있음 됩니다.

여기서 또 카드긁기의 충돌이 발생합니다.

자유 x5 @너만막컸어 냐 아님 SPG 비즈카드 스펜딩이냐.

이럴때 250K 포인트 벼락이라도 맞으면 쉽게 결정할텐데 말이죠.

저는 코스코에서 2일 입장권 $80/인에 샀는데요. 이거 저희동네에만 파는건가요? 

그리고 주차비는 사파이어~ 

저는 워터팍에서 밥사먹은것이랑 레고랜드 내에서 샤핑한것은 다 theme park으로 잡힌것 같아요. 

코스코에서 2일 입장권을 파는군요.

어린이 티켓도 같이 파나요? 아님 그냥 어른거 사서 써야 하나요?

이틀 갈려면 온라인에서 1주일전에 구매하는 옵션은 물 건너 갔으니

코스코에서 사던지, 애뉴얼 멤버쉽을 사던지 할것 같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어린이용 따로 없고 그냥 다 균일가였어요 ^^

 철이님 혹시 꼭 워터팍을 원하시면 구지 꼭 샌디에고가 아니면 안된다!!! 가 아니면 비교적 가깝고 저렴한 나츠베리팜의  Soak City   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복돌이가 이번에 섬머캠프필드츄립으로 거길 다녀왔는데 완전 재밌게 죙일 놀다 왔더라구요. 당일로 레고랜드+워러팍 꼭 하겠다가 아니면, 워터팍에서 충분히 노시는것도

좋을거 같고, 머니머니가 확실히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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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 레고랜드갔을때 별로 감동안받아서 (4년반전)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혹시 이런 옵션도 있다 해서 알려드려요.

세분이서 표 사시고 파킹까지 하셔도  $100 미만이네요.

철이님 하우어바웃 디스???  다른 옵션으로, 다운타운 디즈니랜드 안에 큰 레고샵에서 한시간 놀고(전 복돌이 베프 델꼬 가서 레고샵에서 3시간 놀았다능;;;;;-

거짓말 안하고, 레고랜드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거기가면 뭐 빌트 하는것도 있고, 레이스 하는 레일도 따로 있고"_

레고 세트 하나  사주고 "내가 하나 지대로 사줬으니 말잘들어라" 막 생색내고, , 바로 옆동네 나츠베리팜 가서 수영하고 노는것도 절약되고, 

  좋은 레고세트 하나 사줄수 있고,  다운타운 디즈니안에  Jazz kitchen 이었나? 거기 가면 뉴올리언즈와 가장 똑같은 튀긴 도넛 "벤에" 도너츠 하나 물려주면

아그들 허벌라게 좋아해요..복돌이 한 5개 혼자 다 끝내던데요. ㅠ ㅋㅋㅋ 하루 호텔에서 묶고 싶으시면 남는 포인트로다가

디즈니랜드 근처에 똥칠이님 가신 호텔 가서 하루 주무시고..

개스비절약하고,,, 머니머니 좀 아끼고,, 임신하신 와이프분 덜 피곤하고.... 

복돌이도 작년에 마우이 갔다와서 "풀장" 기억에 난다

아루바 갔다와도         "웨스틴  풀장이 좋았다" 뭐 이래요.. ㅠㅠㅠㅠ

디즈니랜드, 레고랜드/워터팍 다 다녀와서 동네 짐에 있는 수영장이 놀기 좋았다고 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참 소박한 착한 어린이네요~

알고보면 다 어른들 만족같기도 하고..

철이도 디즈니랜드 안 갈려고 합니다. Cars 그렇게 좋아해도 안 간데요.

그래도 엄마는 자꾸 물어봅니다. 디즈니 가자. 

비싼 디즈니랜드 말고 "다운타운 디즈니!!!"

디즈니 기프트 카드 구지 안사도 될거 같아요.

레고샵에서  SPG 카드로  뭐 사주면 공짜파킹 해결 + 스펜딩도 쪼끔 해결.

디즈니 키프트샵에서 뭐 사면 그냥 디즈니샵으로 잡히기 때문에 프리덤으로 곱하기 5 되잖아요.

그러고 나서 나츠베리팜 가서 입장료+ 파킹  $98 프리덤으로 다시 긁으면 ... 500  URP

디즈니샵 에서 머하나 사면 $20 곱하기 5= 100 포인트.  총  URP  최소 600 + 개스도 프리덤 (샌디에고보다 가까우니 개스비 절약  BUT  URP  쌓임 ㅋㅋ)

굿아이디어?

^^ 전 개인적으로 레고랜드보다 다운타운디즈니랜드에 레고샵 짱 큰거 있어요. 거기 공짜로 레고 갖고 놀수 있고, 애들 완전 환장하는데..

나츠베리팜  soak city 에 일찌감치 가서 노시다가, 바로 옆동네 다운타운디즈니 가서 레고샵 가서 하나 사고, 저녁 거기서 뭐 하나 드시면 되시겠네요. 딱. 와이프분도 덜힘들고.

철이네님, 복덜맘님네 집 수영장 아주 좋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만약 형수님이 힘들어하시면 거기 들렸다가 저희집 수영장도 나름 괜찮으니, 들리시는것도.....ㅋㅋ

팝콘과 아이스티는 무료 리필로다가 배달해드릴게요...

제가 얘들 어릴때 워낙 데리고 다녀서 다 몇번씩은 가본곳들입니다..

물론 레고 랜드 물놀이 장은 그때는 없었구요...

부에나 팍 soak city 랑 레이징 물놀이 팍 많이 다녔는데요...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러니 멀리 레고 랜드 까지 가봐야 기쁨이 두배 추억이 두배 이런거 없이 할일만 두배,고생만 두배 이렇게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ㅎㅎㅎ

할인표 찾아서 들어 가시는것 추천합니다..

물놀이 공원 할인 표들은 지천에 깔렸더군요..

저희는 정상가의 50%이상 주고 가본 기억이 아예 없습니다..

찾으실곳은 인터넷...검색   그리고  크레이그 리스트...

정상가의 20%~30% 정도의 가격에 간적도 엄청 많았던것 같습니다..

단 할인 가격을 구하기 어려운곳은 오직 한곳  디즈니랜드입니다..

그외는 찾아 보시면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철이의 행동 반경을 봤을때 얘가  좋았할곳은....

쳐키 치즈 권해드립니다..  http://www.chuckecheese.com/loc/447/

여기 가시면  어른들은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파자 드시면서 철이 잘 노는지 확인만 하시면 될것 같은데...어떠신지요??  급  땡기시지요...ㅎㅎㅎ
http://www.chuckecheese.com/discover/coupons   할인 쿠폰

http://www.missycoupons.com/coupon.jsp?merchant_id=391&merchant_name=..  여긴 할인 쿠폰입니다..

처키치즈는 철이랑 철이맘이랑 둘이 가는 곳이라 저는 좋죠.

다만 철이는 보통은 자기 혼자 놀지 않고 1분에 한번씩 엄마나 아빠를 부릅니다.

자기가 하는 말에 반응을 보일때까지요.

저번 번개때 만남님께서 그 역할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번 레고랜드는 철이맘이 가자고 해서 가는거니깐 가야하는겁니다.

저도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속시티나 레이징워터는 레고랜드 워터팤 얘기가 계속 나올때 대안으로 제시해야죠.

참, 철이가 간 첫 처키치즈가 링크 걸어주신 곳이에요.

2년전에 생일 파티가 있어서 갔었는데 기계위에 올라가서 놀고 그랬었죠.

좋네요. 팝콘과 아이스티도 접수합니다.

참고로 물놀이 동산 잘못가시면 그늘 찾기가 어려워서 

철이 어머님이 홀몸도 아닌데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꼭 이점 고려 하시길....  가족과 함께 해서 기쁨이 두배가 아니라 욕만 두배로 먹으실수도 있습니다...ㅎㅎㅎ

철이네님, 저도 다음주에 레고 랜드에 갈까 생각중인데 Buy 1 Adult, Get 1 Adult Free 쿠폰은 어디서 구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건 와이프가 학교 PTA에서 받아 왔어요.

Buy 1 Adult, Get 1 Child Free 쿠폰은 맥도널드에서 받아왔구요.

단점은 hopper ticket을 사야 하는겁니다.

다음 주에 가시면 위에 알미안님이 언급한대로 미리 구매 할인을 받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지난달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아마 5세-10세 아이들에게는 매우 즐거울듯하나, 그외의 연령대라면 애매합니다. 

굉장히 높은 슬라이드는 3개있는데 괜찮습니다. 그러나 모두 혼자서만 타야합니다. 따라서 5세미만의 아이는 혼자 타는게 매우 힘드므로, (신장 제한도 있습니다. 44인치였나?) 사실상 이용못합니다. 하나 큰 고무튜브타고 내려오는게 있는데 이것도 아이를 잡고 탈수없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손잡이를 잡고 지탱할 힘이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3세미만은 탈수없습니다. 

이것외에는 튜브타고 트랙을 빙글도는 유수풀있는데, 지루합니다. 아주 낮은 슬라이드 3개가 남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단 1개 넓은 것만 빼면 모두 아이 혼자서 내려와야합니다. 3세미만은 못합니다. 

결정적으로 수영을 할수 있는 곳이 전혀없습니다. 수영장이 아니라 그렇겠죠. 가장 깊은 곳이 어른 무릎 정도입니다. 돌미만 아이에게는 오히려 좋을수도 있겠네요

철이는 이제 막 5살이 되서 매우 즐거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슬라이드 혼자 타고 내려가는건 기대하진 않았지만, 같이 못 타니깐 조금 그렇네요.

높은 슬라이드는 내가 정말 지루해지면 가끔씩 타고^^, 유수풀에서 좀 놀게 해줘야죠.

글구 수영장이 아니라서 한편으론 다행입니다. 저도 맥주병이라서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