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0130902(Seoul시간)=====

이 게시글의 주 목적은 MR을 어떻게 ANA로 이동시켜서 미국-한국 간의 항공권 발권을 잘 해 볼까 하는데 있습니다.


여러번 논의가 있었지만 

1. MR은 BA로 옮기는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미국 단거리 국내선 이용이 좋구요,

2. 또 하나는 MR을 ANA로 옮겨서 유할 없이 미국내 한붓그리기 하는데 있습니다.

3. 하지만 저처럼 미국-한국간 이동이 최우선인 사람에게는 어떻게든 MR을 태평양 건너는 항공권으로 써 보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아래처럼 MR을 ANA로 옮기고, 스타얼라이언스를 이용하여 발권하는 겁니다. 단 이 경우에는 유할이 꼬리표처럼 따라 다닌다는 것인데요, 이 금액이 어떤 스얼 항공사를 타는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제가 지금부터 아래에 쓰는 내용은 순전히 미국-한국간 ANA에만 적용되는 내용이니 다른 구간에도 적용된다고 지레 짐작하지 마시고 꼭 게시판 글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oneworld님, 두다멜님 등 고수분들의 주옥같은 MR 어디에 쓸까요? MR ANA이동, 한붓그리기 등을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많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한국가기 제일 좋은 방법들은,

1. KAL, OZ 마일쓰기: 일정변경, 취소등이 자유롭지만 유류할증료가 조금 많지요.

2. DL마일로 KAL타기: 일정변경, 취소등이 제한되지만 유류할증료가 없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시고 계신 것 같구요.

3. UA마일로  OZ타기: 역시 일정변경, 취소등이 제한되지만 유류할증료가 없습니다. 게다가 편도로 이용 가능해서 좋습니다.

4. 기타 UA나 AA 마일로 자기 비행기 타시면 유할이 없어서 좋습니다.

등이 있습니다만, MR을 사용해서는 위의 방법으로 이동할 방법이 없습니다. MR -> DL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마일리지 이동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궁리한 것이 MR -> ANA입니다. 스얼인 ANA를 사용해서 OZ를 타려고 하는 것이지요. 물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생각해 보면 괜찮기도 합니다. 이 경우의 마일리지 적용룰을 조금 살펴 보겠습니다. (미국-한국에 관련된 내용만 적습니다. 나머지는 ANA 홈피를 참고하세요.)

TC0. 비지니스석의 경우 총 탑승거리 14000마일까지는 90k, 18000마일까지는 105k가 필요합니다.

TC1. (미국 국내선으로 이용하면 한붓그리기라는 위대한 루팅을 사용해도 유할이 없지만,) 국제선으로 이용하면 유할이 많이 발생합니다.

TC2. 스톱오버를 목적지 포함 4회 허용합니다.

TC3. 출발지 스톱오버는 안됩니다.(미국에서 출발하면 스톱오버 못해요.ㅠㅠㅠ) 또한 한번 지나간 국가를 다시 통과해서 나갈 수 없습니다. 

TC4. 1개 국가에서 1번의 스톱오버만 허용합니다.

TC5. 24시간 이하의 래이오버는 상관없습니다.(그나마 요것을 잘 활용해야 할 듯!!)

TC6. 일자변경은 자유롭지만 도시변경, 항공사변경, 취소 등은 어렵습니다.


TC1은 아래 댓글들에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다양한 정보가 올라와 있고, ThePointGuy에서 여러 항공사에 대해서 연구한 내용이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하고 오직 OZ/NH/AC에만 집중해 보겠습니다. 특히 OZ비즈를 탈 경우에는 마일차감이 조금 복잡해집니다. 

보통 미국 중,서부에서 한국까지는 14000마일 이내에서 해결이 되기 때문에 OZ 비즈를 90k 타는 거죠! (이게 좋은거죠?!)

또한 미동부에서 한국까지는 14000마일을 넘기 때문에 OZ 비즈를 타려면 105k가 필요합니다. 아래 예를 조금 보시죠!


    ANA  OZ 
 미끄럼틀  쿼드라    
 LAX-ICN-LAX  90k  105k  125k   OZ리워드 
 DEN-LAX-ICN-LAX-DEN  90k  115k  135k   스얼리워드 
 ORD-ICN-ORD  90k  105k  -   OZ리워드 
 CLE-ORD-ICN-ORD-CLE  90k  115k  -   스얼리워드 
 CLE-SFO-ICN-LAX-CLE  105k  115k  135k   스얼리워드 

 JFK-ICN-JFK

 CLE-JFK-ICN-JFK-CLE 

 90k

 105k 

 -

 - 

 125k

 135k 

  OZ리워드

  스얼리워드 

 MCO-JFK-ICN-JFK-MCO  105k  -  135k   스얼리워드 



대강 봐도 직항편이 있는 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훨씬 마일차감이 적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직항편이 없는 도시에 사는 저 같은 경우에는 스얼리워드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경우는 ANA가 무조건 유리합니다. 시카고 정도까지는 14000마일이내 구간에 들어가서 ANA 90k면 해결이 됩니다.


게다가 오즈쿼드라를 탑승하게 되는 경우에 필요한 마일을 감안한다면 ANA 마일 리워드 체계가 엄청 좋아지는 거지요!! 현재 오즈쿼드라는 LAX(203/204), SFO, JFK에 들어가고 있고요, SEA, ORD, LAX(201/202)에는 일반기재가 들어갑니다. (미끄럼틀이라고 불리는 것이지요...) 따라서 ANA를 사용하게 되시면, 웬만하면 쿼드라 들어오는 곳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뭐 OZ에 비해서 웬만큼 유할이 비슷하다면 무조건 ANA를 이용하는 것이 낫겠지요! ANA의 리워드 웹에 보면 충분한 마일리지가 없으면 유할이 얼마인지 알려주지를 않습니다. ANA 부자라고 알려지신 jxk님의 도움으로 유할을 충분히 옮겨 놓고 이것저것 위의 5가지 예에 대해서 유할을 알아 보았습니다. 얼마나 들까요? ㅎㅎㅎ 오늘 현재 5가지 모두 다 동일하게 $380정도의 유할을 요구합니다. 이 유할금액은 OZ에서 요구하는 금액하고 동일합니다. 와우!! 제 생각에 이것은 대박입니다.!!! 뭐, 안 내는 것보다는 나쁘지만 그래도 적은 마일차감과 좋은 좌석을 감안하면 낼 만도 합니다. 이콘 좌석은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유할을 내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비즈를 타는 것이 가치가 있지요.... 


결론은 이겁니다. MR -> ANA해서 OZ쿼드라 타면, 마일 차감도 적고, 유할도 동일하다!

즉, ANA는 비즈 좌석의 종류를 구별하지 않고 동일한 마일차감을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조금 응용편을 연습해 보겠습니다.


CLE-LAX-ICN-SFO                         90k (쿼드라, 유할은 $380 정도)

CLE-SFO-NRT-ICN-SFO-CLE            105k (ANA로 SFO-NRT일본구간, 유할은 $440 정도)

CLE-LAX-ICN-YVR(Stop)-SFO-CLE    105k (AC로 ICN-YVR캐나다구간, 유할은 $550 정도)

CLE-LAX-ICN-SFO-YVR(Stop)-CLE    TC3 위배로 발권 불가

CLE-LAX-ICN-SEA(Stop)-CLE           TC3 위배로 발권 불가(SEA에서 스톱오버해서 밴쿠버 구경가려고 했더니 안되네요...)


중간에 미국에서 스톱오버를 하고 싶은신 분은 ICN-SFO-SEA(Stop)-ORD-CLE-LAX-ICN    105k (쿼드라, 유할은 $380 정도)  ==> 요 방법이 가장 좋던데, 한국에서 출발해야 하도록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ANA의 105k 마일차감은 18000마일까지를 허용하니까, 중간에 미국내 래이오버를 적절히 활용하면 더 이상의 유할 증가없이 여러 도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했던 것처럼 CLE-ORD-LAX-ICN 이렇게 지나오면서 시카고와 LA에서 한번씩 번개를 하는 것이 가능해 질 듯도 합니다.

이건 해 보지는 않았지만, BBS님 같은 경우에

Florida-ATL-PHX-LAX-ICN-SFO-SEA-ORD-ATL-Florida 이렇게 잘 짜시면 17215mile 나오니까 ANA 105k로 쫙 도실 수도 있을 것 같어유~~ ㅋㅋㅋ

와우~ 이런 알흠다운 루팅도 가능하군요! 래이오버를 이용하여 각 도시에서 최소 12시간 정도씩 머물며 지나가는 이름하여 번개루트!!

0000 2013-09-03.jpg
제 ANA 마일이 아직 다 안 넘어가서 유할 계산이 안 보이네요.... 새벽에 일찍 깨니까 별걸 다 해보네요. 이 루트따라 타 볼 날이 올라나요???

이상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날때 캡춰도 좀 추가해서 정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0830ed2(Seoul시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상당히 좋은 옵션이 여러가지 생겼습니다. 현재 검토중입니다.ㅎㅎㅎ
특히 SFO/LAX-ICN의 쿼드라 좌석을 ANA 90k로 발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은 것이구요. (유할은 OZ 수준이고, 아시아나 마일차감에 비하면 너무 좋네요.)

또한 거리제인 ANA에서 18000mile이내로 구성을 하면 ANA 105k로 쿼드라를 제가 있는 CLE-ICN에 적용해서 탑승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역시나 유할은 OZ 수준이고, 아시아나 스얼 마일차감에 비하면 너무 좋네요.) 이 경우에 적당한 스탑오버/래이오버 룰을 잘 적용해 보면 아주 휼륭한 여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궁리해 보고 업뎃하겠습니다. (오늘 MR-->ANA 해 둔 것이 들어와야만 이것저것 해 볼 수 있어서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30831ed1(Seoul시간)=====

며칠전에 돌아왔는데, 벌써 내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잘 아시고 계시지만, 제가 철따라 움직이는 철새라서요...


원하는 것은,

1. 일정: 이번에는 2014년 2월중순 미국 Cleveland, OH발 ICN으로 갔다가, 2014년 6월하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2. 클래스: 비지니스 타려고 합니다.

3. 마일리지: MR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있습니다.

4. 기타: 중간에 Stop over 가능하면 형편되는 대로 들리는 여정이 좋습니다. 


발권은 항상 헷갈리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갈팡질팡합니다만, 순둥이님이 TPG 정보와 함께 알려주신 "MR/ANA의 재발견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9862 "과 마모님의 대문글 "미국본토-한국 마일리지 차감 https://www.milemoa.com/2013/08/17/quick-reference-us-korea/ "이라는 두 글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MR을 사용해 보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아플 광풍때 받은 MR이 좀 쌓여 있는데, 막상 쓰려니 ANA나 BA를 이용한 미국내 여행은 딱 좋을 것 같지만 한국을 왕복하는 데는 영 쓸모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순둥이님이 ANA로 아시아나 타면 유할을 좀 내도 쓸만하다고 하시길래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ANA가 발권후 날짜 변경이 가능하다니까 좋구요! 스얼이라서 UA/OZ를 연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질문은,

1. 가장 단거리 연결은 CLE-(UA)-ORD-(OZ)-ICN 인데요, 이런 경우 유할이 어느 정도 나오나요? 아직 마일을 옮기기전이라 ANA에 충분한 마일이 없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2. 이 경우, 성수기/블랙아웃 이런 날짜는 없나요?

3. 다른 루트 중에 추천할 만한 여정이 있을까요?

4. ANA에 대강의 여정을 넣어 보았는데, 이콘은 몇자리 보이는데, 오히려 비즈는 좌석이 안보이네요. 아직 좀더 기다려야 하나요? 

5. 가능한 한 유할을 내지 않고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MR 이용해서 한국 왕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기타 다른 주의 사항이나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10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아우토반

2013-08-29 19:33:52

순간 기간을 보고 내년에 저랑 같은거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역방향으로 발권이네요..ㅎㅎ

지난번에 ANA 유할 논의가 있었구요. 마모님이 정리해주신게 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다른 옵션으로

알이탈리아나 싱가폴항공으로 검색하면 발권한 예가 몇개 있을텐데요...


papagoose

2013-08-29 19:40:51

알이탈리아 발권 내용은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영어도 엄청 못하고 써비스 안 좋다고 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싱가폴 항공은 한번 해보고 싶은데, ANA 정리된곳이나 마모님 대문글에 정리된 것 봐도 유할 폭탄이라고 나와서 엄두를 못 내고 있지요...

edta450

2013-08-30 00:57:52

1. 유할은 OZ 미국-한국의 경우 현재 일괄 왕복 $300이기때문에, 대충 택스 합쳐서 $400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ATL(대서양횡단)의 경우는 항공사에 따라 계산이 좀 복잡해집니다. TPAC(태평양횡단)에 비해 높을거라고 보장해 드릴 수 있습니다-_-; 대충 유할만 왕복$550 수준입니다.

2. 있습니다. 아시아나 성수기를 따라갑니다(미주출발 5말6초, 한국출발 7말8초). 괜찮으십니다.

3. 원스탑 여정을 원하시면 저렇게밖에(또는 다른 OZ 취항도시 경유) 안 나올 것 같네요. TATL(대서양횡단)을 원하시면 시카고에서 원스탑으로 나가는 *A 여정은 많습니다. 보스턴이나 필리/뉴욕(뉴왁)도 가능하구요.

4. 아시아나 비즈니스 구하는 게 원래 좀 빡셉니다 -_-;; 그나마 시카고는 좀 나은데요.. 아니면 CLE-LAX-ICN 하시면 LAX-ICN은 워낙 많으니 좀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신기재 비즈도 있지요.

    대신 ANA로 발권하시려면 flown base라서 ORD 경유만 편도 7000마일 안쪽이라 왕복 90k고 LAX/SFO등은 그 이상이라 왕복 105k죠.


5. 마일리지+유할을 최소화 하시는 방법은 제가 해본 게 아니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OZ 태평양구간은 뭘로 타든 유할이 고정 $300 나와야 할 거 같습니다(아니면 알려주세요). 그나마 ANA로 UA-OZ 해서 $300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SQ C는 일단 요구마일리지가 후덜덜...(175K 아닌가요?;;)

papagoose

2013-08-30 01:12:31

감사합니다. $400정도만 나와도 괜찮네요. 어차피 OZ 마일 쓰는 경우에 내는 정도니까요. 거리 base라서 대서양으로 돌아서는 갈 필요는 없겠네요. 가장 짧은 구간으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순둥이

2013-08-30 05:13:40

a. 유할 관련해서는 브라이언 횽아의 fact 에 근거한 data 및 고수 edta450님의 논리 및 짬밥에 의한 data 를 고려할때 미끄럼+미끄럼 (사실), 미끄럼+카드라 (사실), 카드라+카드라(짬밥/논리) 모두 유할은 $400 미만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385708


b. 하지만, ANA 의 경우 거리제/왕복 발권이므로 아래 아나 스얼챠트 보시는 바와같이 CLE-ORD-ICN 왕복의 경우 비지니스 발권시 90k 필요합니다.  대신 카드라 못 탑니다. 16,794마일이 걸리므로 비지니스 발권시 105k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시해 주삼 ^^).  아나는 (i) 미국내 한붓그리기, (ii) 서부/중부에서는 한국용 (비지니스 90k - 비행거리 14,000 마일 미만: JFK-ICN (13,796 마일) 직항 포함) 및 (iii) 동부에서 유럽용 (비지니스 68k - 비행거리 9,000 마일 미만) 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Capture.JPG


c. 알이딸리아 발권이 힘들다고는 하는데 미국-한국 비지니스 왕복이 90k 이니까... 한번 더 개척해 주심이 ===3=3

https://www.milemoa.com/bbs/board/825869

edta450

2013-08-30 05:16:53

CLE-ORD-ICN은 편도 6867마일로 나오는데요?

순둥이

2013-08-30 05:19:35

계산기 잘못 두드렸나 봅니다, 아님 카드라 태워 드릴려고 LAX 넣었나 (16,044 마일 - 105k 필요함), 그것도 아닌데 @.@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

papagoose

2013-08-30 07:55:15

클칼 회장님이 정리해 주시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MR-->ANA 90k로 잘 궁리해 보겠습니다.

순둥이

2013-08-30 08:06:38

만약 MR->ANA 옮기시면 발권전에 LAX-ICN (203/204) 및 SFO-ICN (211/212) 카드라+카드라도 유할/세금 $400 미만으로 발권 가능한지 확인해 주시면 서부지부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MR 에서 아나 트랜스퍼 프로모 행사 빨랑나와 아다리 잘 맞아서 막 MR 60~70k로 비지니스 왕복하면 좋겠습니다 :)

Moey

2013-08-30 08:09:14

확실히 서부에 살면 한국 가기는 좋네요.. 동부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유럽을 가는것 처럼요... 

참고로 TATL은 UA/US/TK가 유할 치고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papagoose

2013-08-30 10:32:25

TATL이 뭔가요?

Moey

2013-09-02 11:44:21

Trans ATLantic 입니다.

TPAC는 Trans PACific이구요 :)

papagoose

2013-08-30 10:31:52

옮기게 되면 해보겠습니다. 14000마일 넘게 되서 105k로 쿼드라 탄다고 해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MR 에서 아나 트랜스퍼 프로모 행사'가 있었던 적이 있나요? 가능성이 있다면 기다려 볼 수도 있지만 들어 본 적이 없어서요...

순둥이

2013-08-30 10:44:51

구글검색 해보니 없는것 같네요.  저의 2.5년 뺑뺑이 기간동안에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혹시 마모 선배님들은 들어보신적 있으신지요?

15k 더 쓰시고 105k 쿼드라 (아샤나 유할/세금 $400 정도 예상) v. 90k 알이딸리아 (댄공 유할 $400 정도 예상)/120k 텔타 (댄공 세금 $100 정도 예상) 프레스티지 슬리퍼 옵션으로 계산기 좀 두드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델타의 경우에는 프로모가 예전에 있었습니다.

외로운물개

2013-08-30 10:34:57

파파 구스님

참말로 미안허요~~ 당최 도와드릴라고 혀도 뭐시기를 알아야 도와드리지............

그냥 노가다믄 내가 쪼께 도울수 잇는디 이거는 넘 어려워부요...

 

papagoose

2013-08-30 10:39:53

그냥 성원만 해 주셔도 감사해요~~ :)

시차가 바뀌어서 새벽에 전혀 잠이 안 오네요. 발권 연습중입니다...

따라달린다

2013-08-30 10:45:16

혹시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jxk님이 개골님 출국인사글에 댓글 다신 것 보시면 https://www.milemoa.com/bbs/board/1410269

유할이 $600.60 이라고 나왔네요. 물론 여정이 CLE-ICN은 아니겠지만요. 제가 jxk님께 삐삐쳐났습니다. 정확한 라우팅을 불러달라고, ... jxk님이 아직 발권하지 않으셨으면 키룩님의 여정의 유할을 찾아볼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순둥이

2013-08-30 10:47:40

jxk님 ANA 마일 많으시면 우리 궁금증들 좀 해결해 주세요 ^^

따라달린다

2013-08-30 10:49:32

내부소식통에 게시판 고백에 따르면 요즘 jxk님이 한국에 단체로 다녀오는 표를 알아보고 계십니다. 엄청난 MR을 ANA로 옮기셨을듯...

순둥이

2013-08-30 10:52:15

일단 아래 노선 왕복 확인해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

CLE-ORD-ICN (국내선은 US/UA, ORD-ICN은 아샤나 미끄럼틀)

LAX-ICN (203/304 카드라)

SFO-ICN (211/212 카드라)

papagoose

2013-08-30 11:01:35

앉으면 눕고 싶다고...


제가 이번에 LAX에서 OZ201로 들어 오는데... 미끄럼틀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예전에는 그것도 황송했는데... 쩝!

순둥이

2013-08-30 11:17:36

201도 monet님 타신거 맛 보시면 쿼드라/슬리퍼도 안타고 싶어집니다.  마모 때문입니다 ===3=3

만남usa

2013-08-30 17:45:03

순둥이님 

LAX-ICN (203/304 카드라)----304가 아니라  204의 오타 이시지요..

혹시 햇갈리실 다른분을 위해서.

papagoose

2013-08-30 10:51:23

그러게요! 저도 흘낏 보기는 했는데, 아마도 다른 여정을 넣지 않았을까요? 동남아를 넣던가, 일본-한국 구간이 있던가...  jxk님이 알려주시면 좋겠는데...

jxk

2013-08-30 11:28:20

오늘 저녁에 해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성!!

순둥이

2013-08-30 11:34:28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

ANA 마일로 아샤나 카드라+카드라 유할/세금 $400 정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jxk

2013-08-30 12:44:46

ㅋㅋㅋ 아녀요~~ ^^

따라달린다

2013-08-30 11:39:12

호출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할이 얼마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우토반

2013-08-30 11:46:30

https://www.milemoa.com/bbs/board/992225

https://www.milemoa.com/bbs/board/859476


지금 몇개글을 검색해보니

ANA 이용시

미 국내선 이용시 유할 없음

대서양노선 미국항공사: 유할 없음

태평양노선 미국항공사: 유할 있음 (한국 국적기와 비슷???)

태평양 노선 OZ 쿼드라: 유할 폭탄??? (ㅇㅇㄷ님 댓글에 따르면 편도당 500불?) --> 근데 기억에 이정도 안한다고 어느 마적단분이 확인해준거 같기도 하... 

한국국적기와 비슷한거 같군요...

jxk님이 정리해주셨네요..


차라리 구스님이 마루타가 한번 되보심이.....=3=3=333

아우토반

2013-08-30 11:48:33

http://thepointsguy.com/2013/04/overview-of-ana-award-taxes-and-fees

에 따르면 AC 이용하는것도 대안이 될듯 하네요. 유할 없습니다. 다만...에어개나타???

jxk

2013-08-30 11:54:05

유할 계산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 2월에 CLE-ORD는 UA 에서 비즈자리를 않내주는 것 같습니다. 6월에 돌아오는 비행기도 마찬가지구요. 

아샤나는 자리가 꽤 여유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이콘으로 CLE-ORD-ICN-ORD-CLE 할 경우엔 유할이 $386.30 나옵니다. 

그래서 ORD-ICN-ORD asiana busi로 알아보니 $381.30... 

제 생각엔 ANA마일 가지고 ANA타면 더 유할을 붙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쫌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  

 

papagoose

2013-08-30 11:58:20

2월이 아니더라도 LAX나 SFO에서 타는 OZ 쿼드라 왕복 유할 좀 확인해 주세요. 좌석은 나오고 있었거든요.

아우토반

2013-08-30 11:59:51

jxk님 정리 감사합니다. 아시아나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MR로 ANA 넘겨서 90K로 비즈니스 타는 이 옵션도 괜찮을듯....^^

papagoose

2013-08-30 12:09:38

그런데 ORD-ICN은 미끄럼틀이거든요...

papagoose

2013-08-30 12:03:34

요런거요,,

0000 2013-08-31.jpg

papagoose

2013-08-30 12:12:05

또는 이런거요,,

0001 2013-08-31.jpg

Dan

2013-08-30 12:31:06

헐. 지금 이제 어느 사이트에서 보시는건가요? 이게 아나사이트인가요? 아니면 다른 사이트?

papagoose

2013-08-30 12:34:26

넵, ANA 싸이트지요!

jxk

2013-08-30 12:32:17

ANA INTERNET.png


ANA INTERNETt.png


유할은 똑같네요. ^^  

유자

2013-08-30 12:33:32

오~~ jxk 님 짱!!!! ^^

papagoose

2013-08-30 12:36:07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MR-->ANA 90k해서 LAX/SFO에서 쿼드라 타면 좋은 옵션이네요!!

제 경우 CLE/ORD-LAX/SFO-ICN해서 105k에 쿼드라 타도 아시아나 마일로 타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Good!!

아우토반

2013-08-30 12:37:44

저도 다음에 따라합니다. 구스님 덕택에.....^^

MR 7만 남아있는데 좀 더 모아야겠네요. 뭘로???

jxk

2013-08-30 12:39:37

2만불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ㅋ =3 =3 

유자

2013-08-30 12:42:05

ㅋㅋㅋㅋㅋ

아우토반

2013-08-30 13:02:38

2만불쯤이야....ㅋㅋ

순둥이

2013-08-30 13:04:40

친하게 지내요 ^^

jxk

2013-08-30 13:13:53

2만불 쯤이야 바닐라 40장만 사면... ㅋㅋ 

...

...

...

...

...

아멕스 파이낸셜 리뷰에 걸리겠죠? ㅋㅋ 

아우토반

2013-08-30 13:59:57

저는 바닐라 안키운다는게 함정....ㅋㅋ

----------------------

나중에 아멕스에 좀 달라고 해보죠...뭐...ㅋㅋ

순둥이

2013-08-30 12:44:33

오케바리 입니당 ^^


예전에 원월드님 말씀으론 유할 막 $1,000 넘게 나온다고 하셨는데, 최근 브라이언 횽아랑 edta450님 논리/짬밥으론 $400 안쪽일것 같더라고요.  이제 MR->NH 많이 이용해주삼 ^^

jxk님 아래 UA 로 SFO-ICN 비지니스 왕복도 하나 해주삼.  이건 유할 안나올것 같은데... 확인사살 해주삼 ^^

Capture.JPG

jxk

2013-08-30 13:01:41

헐~~~~ 


ANA INTERNETTT.png


예상을 뛰어넘는데요~~~ ㅜ.ㅜ 

papagoose

2013-08-30 13:03:59

이거는 태평양 건너가는 UA라서 유할 있다고 TPG에 나와 있었잖아요? UA나 OZ나 유할이 비슷하니 UA 탈일은 없겠네요. 혹시 좌석이 없어서 OZ201/202 밖에 없는 경우라면 모를까... UA가 좌석은 좋더라구요!

순둥이

2013-08-30 13:04:00

감사합니다.  LAX/SFO 에서 무조건 카드라 입니다 ^^

아우토반

2013-08-30 13:04:19

UA 태평양 노선은 유할 받는것으로 이미 논의가 되었죠...

순둥이

2013-08-30 13:05:40

대서양은 괜찮은 것으로 압니다 (동부-서유럽: 비지니스 68k).  예전 브라이언 횽아 데이타 보면요 ^^

papagoose

2013-08-30 12:37:11

요것 발권 연습/진행하면서 잘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08-30 12:40:00

역쉬!! 기대!!

유자

2013-08-30 12:42:49

히힛!!

이거 잘 공부해 봐야겠다 했는데 정리해 주신다니 기다리렵니다 ^^

jxk

2013-08-30 12:43:13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드릴수 있어서 제가 기쁘네요!! 저도 그럼 $600 내면서 ANA 타는 거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 

저도 6월에 가는 티켓 끊으면 업뎃하겠습니다!! ^^

따라달린다

2013-08-30 16:00:46

함께 힘을 모아 묻고 대답하며 정말 학구적인 금요일 저녁시간을 보내셨군요. 보기에 딱 좋습니다. 저도 모아놓은 MR로 나중에 ANA로 한국 다녀올 생각이라서 관심이 많네요. jxk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순둥이

2013-08-30 16:04:27

팀웍의 중요성을 보여준 케이스 같습니다. 학교/기업체에서 저희 사례를 연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티라미수

2013-09-01 19:01:33

실제로 많이 연구되는 분야입니다. Science of team이라는 학문분야도 생겼고 전부터 소셜네트워크나 지식경제 연구하는 분들이 많이 하죠. Wiki, creative commons 이런 데랑 비슷한듯합니다. 혼자 정색하고 학구적으로...ㅋ

만남usa

2013-08-30 17:51:04

요런 면학 분위기 엄청 좋습니다..

덩달아 눈팅 하시는  저 같은 사람도 공부 하게되구요...

edta450

2013-08-30 18:45:46

휴가 오느라 한나절 접속 못했더니 벌써 스터디 근사하게 하셨네요;) ANA마일로 아시아나는 말씀드린대로 현재 유할 왕복 300불 차지하는거 같고, ANA탈때생기는 600불가까운 유할 폭탄은 아나라서 그렇다기보다는 아마 여정이 미국-일본-한국으로 나올때 미국-일본 구간 플러스 일본-한국구간으로 끊어서 유할이 계산되기 때문일거예요. 지금 일본-미국구간 유할이 왕복 500이상 나오거든요.
폰으로 써서 오타작렬이네.. 아침에 업뎃할께요.

jxk

2013-08-30 18:56:18

현재 IAD-NRT 왕복을 ANA로 끊으면 600불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땐 왕복비즈가 85000차감인데 반해서 왕복중에 한 구간을 ua로 하니깐 90000 차감하더라구요. 유할은 $380정도에... ㅜ.ㅜ 좌절입니다. 어쩔수 없이 유할내더라도 전 NH로 가야할것 같아요...

edta450

2013-09-01 18:34:39

아, 첫번째는 ANA only 여정이기때문에 http://www.ana.co.jp/wws/us/e/asw_common/amc/reference/tukau/kokusai.html 이 페이지에 따라 mid season 11-14K 마일에 해당하는 왕복비즈 85K가 차감되는거구요, 유할 편도 $259*2+택스해서 600불 나오는걸거예요. 반면에 UA가 끼면 partner award가 되기 때문에, http://www.ana.co.jp/wws/us/e/asw_common/amc/reference/tukau/teikeiair_1.html 이 페이지를 적용받고 90K가 됩니다. 유할이 $380 나오는 건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IAD-NRT 단순 왕복에 NH/UA 한 구간씩 인가요?

jxk

2013-09-02 09:05:37

edta450님!! ^^;; 저도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겟네요. 제가 알아본 봐로는 IAD-NRT에서 미국내에서 갈아타는 걸로 UA/UA로 했구요, 올땐 직항 NH로 찾아본거거든요.. 왜 380이랑 600에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비스트

2013-09-02 03:12:15

말하나바라님께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네요,ㅎㅎ  카톡으로 알려드려야 겠습니다. 

papagoose

2013-09-02 08:07:27

ㅎㅎㅎ

말하나바라님 MR에 대해 불평 엄청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잘 소화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말하나바라

2014-03-21 19:21:49

며칠전부터 MR  포인트 어떻게 쓰면 젤 잘쓸수있을까 하고 열심히  구글검색해가면서 "MR 잘 사용하는법" 을 공부하다보니 

작년에 두분이서 저를 언급한 글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Chase 통해서 얻은 마일은 무조건 대한항공으로 몰빵해나서 그다지 고민스럽지 않았는데 MR 포인트는 공부할수록 더 복잡한 미로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아 그냥 ANA 로 옮겨서 나중에 아시아나 발권해봐야지 결정할........찰나에 이글을 보게되었네요.

비록 작년글이지만 내용이 너무 알차고 주옥같은 글이라 저와같이 MR 포인트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어 댓글달며 앞으로 토잉해봅니다. 


monet

2013-09-02 03:24:26

이건 정독 해야겠네요. 도무지 집 나와 있으면 집중이 안돼서리.....

구스님 또 쉽게 정리 해주시네요.

저두 mr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감사해요.

papagoose

2013-09-02 08:09:33

며칠 뒤에 조금 보기 쉽게 수정해 볼께요!

마일모아

2013-09-02 03:26:37

애쓰셨어요. :) 

papagoose

2013-09-02 08:08:46

며칠간 일에 치여서 정신이 좀 없어요. 마모는 매번 새로운 것을 배워요... ㅎㅎㅎㅎ

유자

2013-09-02 04:59:45

구스님, 알 듯 모를 듯 희미하게 그려지던 걸 구스님 가르침을 받으니 이해가 쏙쏙 됩니다 ^^

오즈와 같은 유할에 훨씬 적은 마일 차감!! 도시, 항공사등은 못 바꾸지만 날짜 변경도 가능! 정말 좋은데요 ^^


조회수 999번에 추천 1번입니다!!! ^^

papagoose

2013-09-02 08:10:00

며칠 뒤에 조금 보기 쉽게 수정해 볼께요!2

기돌

2013-09-02 08:14:08

MR을 어떻게 쓰나 고민했는데 90K ANA로 넘겨서 SFO <-> ICN을 OZ 비지니스로 다녀올수 있는 옵션이 생겼네요. 유할을 내야하기는 하지만 괜찮아 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순둥이

2013-09-02 08:27:30

종합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사신님 빨랑 프린트 하시고 마카 준비하세효 ^^

본문 글중에 아래 사항 수정 및 추가해 주시면 ORD/JFK 횐님들이 해피 하실것 같습니다 :)

(수정) ORD-ICN-ORD                 90k - NH         105k - OZ (235/236 - 미끄럼틀)

(수정) CLE-ORD-ICN-ORD-CLE     90k - NH         115k - OZ (UA + OZ - 미끄럼틀)

(추가) JFK-ICN-JFK                     90k - NH         125k - OZ (221/222 - 카드라)

기돌

2013-09-02 08:30:19

헉 JFK/ORD에서도 꼴랑 90K 인가요? 동부분들 이거 대박아닌가요?

BBS

2013-09-02 08:37:10

이거 동부 서부분들만 너무 해드시는것 아닙니까? @@


동남부사람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주시죠!!!!

기돌

2013-09-02 08:55:24

UR부자 게시판님에게 대책이라니요. 화수분 UR 포인트로 맘편이 쓰고 싶으실때 쓰세요. 저처럼 머리 쥐나실 필요 없으십니다. ㅎㅎㅎ

순둥이

2013-09-02 08:58:02

BA 9k 로 MIA-CUN 이나 18k 로 MCO-CUN 왕복 있잖아요 ^^

papagoose

2013-09-02 08:58:52

플로리다-JFK-ICN 왕복해도 105k입니다. 쿼드라고요... 너무 슬퍼마세요....

순둥이

2013-09-02 10:11:33

UR/MR 부루조아가 20-30k 아끼실려고 하시면 나쁜싸람 소리 들으십니다 ^^

이런건 파파구스님, 기돌님, 순둥이처럼 UR/MR 프롤레타리아들이 머리 쥐어짜고 고민해야 하는 겁니다 :)

BBS

2013-09-02 10:16:08

잘못했습니다. ..회장님..


오늘 반성하겠습니다...ㅠㅠ

순둥이

2013-09-02 10:21:28

아시잖아요, 농담입니다.  반성 안 하셔도 됩니다 ^^

굳이 반성 하실거면... 반성문 삐삐로 보내주세요 ===3=3 

BBS

2013-09-02 10:30:45

삐삐로 문자가 다 입력되나요?  @@

삐삐가 뭔지 잘 모르는 세대다 보니..=3=3=33333

순둥이

2013-09-02 10:36:45

효~효효효요요요요요요~

1004 (천사), 8282 (빨리빨리), 2072 (이땡칠이), 5825 (오빠미워), 5875 (오바싫어), 7222 (치이~), 045 (빵사와), 0124 (영원이사랑해) 이런거 다 아시잖아효 ^^

BBS

2013-09-02 10:45:51

형님이셨군요...@@

papagoose

2013-09-02 10:54:54

아이구~ 저보다도 형님 같아요...

순둥이

2013-09-02 10:59:44

앙앙앙~

순둥이

2013-09-02 08:53:30

동부-서유럽의 경우, 왕복 9,000 마일 미만으로 UA/US 비행기 타시면 비지니스를 ANA 마일 68K 로 발이 가능합니다.  유할도 없고요.

예를들어, EWR-MAD 를 UA 뱅기로 탈 경우에 수수료 $55 입니다.  PHL-FRA 를 US 뱅기로 탈 경우에 수수료 $124.50 입니다.  뉴욕/뉴저지 지부는 MR->NH 해서 한국 및 유럽여행 양다리 혜택 입니다 ^^

기돌

2013-09-02 08:56:40

음 동부가 너무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서부가 너무 기우는데요 특히 베이가 ㅠㅠ (중부 분들이 돌 던지시려나요?)

자부

2013-09-02 09:50:28

저는 그래서 유럽 가게 되면 동부 도시 하나 찍어서 며칠 보고 유럽 갔다 오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1타 2피..ㅋㅋ

papagoose

2013-09-02 09:54:44

TC3 위반이라서 미국내 스톱오버 안돼요... ㅠㅠ

순둥이

2013-09-02 10:09:30

편도로 1타 2피 하실려면 AA 마일리지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순둥이도 자주 써먹고 싶은 수법입니다 ^^

https://www.milemoa.com/2012/01/08/off-peak-europe-aa-discount-award/

https://www.milemoa.com/bbs/board/1355833

Moey

2013-09-02 11:03:38

좋죠 :) 다만 TATL은 비지니스 자리 구하는게 하늘에서 별따기라서요... ㅠㅠ

출발 2주 전에야 자리가 좀 풀리는게 흠이면 흠이죠

papagoose

2013-09-02 08:55:53

이것이 가능한가요? 시카고만 되도 14000마일이 넘던데요? 제가 해보면 105k 필요하다고 나오던데...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대박이죠!

-----------

맞네요! 제가 쿼드라에 눈이 멀어서 헷갈렸어요.

WOWHAM

2013-09-02 08:35:18

아직 MR은 구경도 못했지만...나중을 위해 스크랩 합니다. 감솨합니다~ 나중에 꼭 필요할때 꺼내서 다시 볼께요~ ^^

papagoose

2013-09-02 10:56:31

다 쓰고 보니까 비즈 얘기만 계속해서 어쩐지 죄송하네요.

이콘으로 하셔도 65k에 위 번개루트 가능해요..... 이콘으로 그리 돌아다닐려면 죽어나겠지만요....

순둥이

2013-09-02 11:10:35

7개 도시에서 번개하네요 @.@

10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0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78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26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38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465
updated 114220

사파이어나 venture x 오퍼는 도대체 언제ㅜㅜ

| 잡담 10
뱅기맥 2024-03-12 1913
new 114219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우주인82 2024-04-30 75
updated 11421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4
후니오니 2024-04-26 2693
updated 114217

[DP 추가] 아멕스 패밀리 카드 룰에 기간도 있나요?

| 질문-카드 6
호연지기 2024-04-11 668
updated 114216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9
  • file
LA갈매기 2024-04-18 4542
updated 114215

밴프 여행시 재스퍼 숙박이 필요할까요?

| 질문-여행 13
인생은랄랄라 2024-04-28 1234
updated 114214

[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 정보-기타 385
토톡톡 2020-11-11 17578
updated 114213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9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1625
updated 114212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48
Alcaraz 2024-04-25 5083
updated 114211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109
제로메탈 2024-04-28 8179
new 114210

BBB (Better Business Bureau)도 해결 못하는 건이면 그만 포기해야 할까요? 온라인 구독 환불건

| 질문-기타 2
대학원아저씨 2024-04-29 385
new 114209

뺑소니 사고 신고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13
어떠카죠? 2024-04-29 1526
new 114208

성수기에 ICN-SFO 편도(or SFO-ICN 왕복) 마일리지발권이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8
moondiva 2024-04-29 489
new 114207

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24
파노 2024-04-29 1669
new 114206

LA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총 9박 예정인데, LA 시내 호텔 3~4박이 고민 입니다.

| 질문-호텔 10
무지개섬 2024-04-29 860
updated 114205

[4/16/24] 발느린(?) 정리: Global Entry 지원 카드 & 수수료 인상 적용 카드들

| 정보 21
shilph 2024-04-16 1265
updated 114204

United 카드 두 장 보유 시 혜택?

| 질문-카드 11
단돌 2024-03-17 1781
new 114203

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정보-호텔 23
몬트리올 2024-04-29 939
updated 114202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2
지현안세상 2024-02-26 4688
updated 114201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38
락달 2024-04-28 2548
updated 114200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31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392
new 114199

댕댕이랑 함께하는 여름,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전 검사

| 질문-항공 2
소비요정 2024-04-29 193
new 114198

Home owner's insurance 프리미엄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 질문-기타 5
  • file
파이어족 2024-04-29 380
updated 114197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11월-12월 (5박인 경우) 자리 났습니다

| 정보-호텔 27
닥터좀비 2024-03-14 2008
new 114196

13개월 아기와 첫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행 준비물?

| 질문-여행 3
살려주쏘 2024-04-29 271
updated 114195

Garage floor 코팅 직접 해 보신 분 계시나요?

| 질문-DIY 12
  • file
CuttleCobain 2024-04-29 1184
updated 114194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50
티큐 2024-04-29 5031
new 114193

Citi AAdvantage 리퍼럴 링크를 찾을수가 없네요.

| 질문-카드 3
sharonjacob 2024-04-29 244
new 114192

마일로 Transcon Full Flat 구하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 질문-항공 9
Lucas 2024-04-29 613
updated 114191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10
  • file
미니밴조아 2024-04-22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