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 Freedom 거절 후 Amex Blue Cash Everyday?

PaulSmith, 2013-08-30 07:01:34

조회 수
5893
추천 수
0

며칠전 Freedom 거절 당했습니다.

이유는 크게 


1. Short Length of Credit

2. Too Much Balance


이 두갠데


일단 1번은 어찌할 수는 없지만 2번 밸런스는 0달러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3사에 리포트가 안들어가서 밸런스가 아직도 1152달러 (한도가 1200달러...ㅠㅠ) 로 나와있습니다만

곧 0달러로 바뀔 것 같네요.


이런데 거절 당시 점수는 580점으로 

이틀 후 현재는 587입니다.


아마 밸런스 0달러로 바뀌면 630정도로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이미 Freedom 리젝 당한 상태에서 아멕스 블루캐쉬 신청하면 받아주려나요??....


리컨시더 전화도 이번주 말내로 넣어보려구요.

26 댓글

Modeler

2013-08-30 07:07:30

안녕하세요. 이전 글에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들을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질문들 남겨주신분들도 있는데 답플도 달아주시면 좋겠구요. 

PaulSmith

2013-08-30 07:25:25

아 답플이 달리면 위로가는지를 몰랐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쿨쿨

2013-08-30 07:11:09

스테잇먼트가 나오고 며칠 뒤면 보통 밸런스도 업데이트 됩니다.

하지만 리포트에 지금까지의 매달 밸런스 히스토리도 함께 적혀 나오는거 기억하시구요.

밸런스가 0이 되었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한번에 40점 이상 오를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난글을 보면 이번달에 리스도 받았고, 학자금 대출도 받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신용 점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체이스와 아멕스가 다른 회사라서 물론 신청하실 수는 있습니다. 물론 되면 좋구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아멕스도 체이스와 같은 평가를 내릴 것 같습니다.

마일 게임 초기에 너무 성급하게 달려서 연속 리젝되었다는 얘기 마모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길게 생각하시구요, 지난번 답글 내용 참조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PaulSmith

2013-08-30 07:25:04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리스승인 난거랑 대출 받은게 좋은 요인이 될줄 알았는데 악영향을 미치는군요 ㅠㅠ


쿨쿨

2013-08-30 07:28:11

아, 물론 장기적으로 잘 갚아 나가기만 하시면 좋은 요인입니다.

요지는 카드 회사에서 앞으로 얼마나 잘 갚아나가는지 보고싶은데, 그 기록이 너무 짧다는거죠.

PaulSmith

2013-08-30 07:35:31

그러면 학자금도 갚는게 좋은건가요? 제가 deferred pay 옵션을 선택해서 졸업하고 갚는걸로 했는데..

베스틴카

2013-08-30 08:29:06

굳이 미리 일찍 갚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꾸준히 밀리지 않고 갚아 나가는 것이 장기적 크레딧을 위해 좋습니다.

오죽하면 크레딧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에서 돈 빌리고 꾸준히 이자내는 거라고 돈내고 사는 거라고 할까요.

문제는 시간입니다. 좋은 크레딧을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예로 차를 사는 데 740이라는 크레딧점수로도 0% APR이 거절되었습니다.

기간이 너무 짧다는 이유로. 그래서 1.99%로 사고 나중에 리파이낸스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카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프로모션도 계속 나오고요.

PaulSmith

2013-08-30 08:55:4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요정애인

2013-08-30 07:20:26

발란스 0 이 되는 것과 크게 상관없이 못받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신용 카드 신청은 당분간 (1년정도) 하지말고 신경 꺼 놓는 편이 좋을 겁니다.

PaulSmith

2013-08-30 07:25:58

그런가요 ㅜㅜ

보통 제 나이또래에 freedom 이나 블루캐쉬받기가 원래 쉽지 않은건지...만19입니다.

쿨쿨

2013-08-30 07:29:58

혼자서 처음부터 시작하시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이 좋은 가족분들이 있으면 그 등에 1년정도 올라가 있으세요. 그럼 쉬워집니다~

PaulSmith

2013-08-30 07:34:12

저희 아버지가 크레딧점수가 그래도 좋은 편인데, 어떻게 하면 올라가있는건가요?

아버지는 한국에 계셔서 미국 카드가 없으신데..

초롱

2013-08-30 08:10:42

주위에서 등에 태워줄 분이 없다면 혼자 개척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배우자나 자녀들이 폴님 등에 올라타서 그 혜택을 누리게 될겁니다.

유자

2013-08-30 12:29:00

아버님께서 미국 카드가 없으시다니 업혀 가시는 건 안 되시겠는걸요 ^^


업혀 간다는 건 아버님이 프라이머리 홀더인 카드에 폴스미쓰님을 Authorized User 로 넣는다는 말이에요.

신용이 좋은 분의 AU 로 있으면 크레딧에 도움이 된다고 하거든요.

유자

2013-08-30 12:24:01

폴스미쓰님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하신 것처럼 그 나이 또래에 Authorized User 에 미리 이름 안 올려두고 스스로의 힘으로 신용카드 받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받으신 아마존 카드랑 학자금 대출 받으신 거, 자동차 리스하신 거 잘 관리하시는 게 지금은 좋겠어요.

연체하지 마시고요 카드 리밋 거의 다 채워서 쓰지 마시고요. 카드 쓸 일이 많이 생기면 중간에 한 번 미리 갚아 주는 것도 좋겠고요.

그래도 어리다면 어린 나이신데 일찍 신용 관리에 눈 뜨셔서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

PaulSmith

2013-09-02 17:33:36

감사합니다!

Fender

2013-08-30 08:25:45

유학생 신분이고 한 때 크레딧 스코어 200점대로 내려갔었던 과거에서 지금은 마일모아에서 추천하는 걸출한 카드들을 손에 넣기까지 대략 4년이 걸렸습니다.

저 200점대의 점수는 크라이슬러 딜러샾에서 뽑은 제 크레딧 인포메이션 페이퍼에서 온 것이었구요.. 제 생각에 프리덤도 안되셨으면 아멕스도 힘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길게 보시고 위에 말씀들 처럼 크레딧 좋은 분 등에 올라타있는 방법이 아니면 일단 지금 가지고 계신 아마존 카드 잘 쓰고

계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어떠한 크레딧 카드라도 하나 있고 없고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서는요 ㅎㅎ조금만 여유 가지고 기다려보세요.

PaulSmith

2013-08-30 08:48:29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닉네임 보니 스트렛류 좋아하시는 분 같군요 ㅎㅎ 반가워요~ 

브런치

2013-08-30 08:56:15

전 펜더는 텔레케스터가 좋더군요.. 뻘글입니다. ㅎ

히든고수

2013-08-30 09:38:02

스코어를 보니 연체 기록이 있었던 듯 합니다.

현재는 아니어도 연체 기록은 이년 가거든요.

연체기록이 이년 후 없어지면 그때 다시 해 보시고

신용 관리를 우선 하시는게 급선무입니다.


연체 기록이 있거나

이자 내는 빚이 있는 사람들은

카드 놀이가 지금 급한 일인가 돌아 보고

분위기에 휩쓸려 부화뇌동 하지 않는걸 권합니다.

seqlee

2013-08-30 12:33:24

연체기록은 7년 아니었나요? 

히든고수

2013-08-30 22:12:34

디폴트나 파산같은 기록은 7년인데 연체했다가 정상으로 돌아온 기록은

24 개월이 지나면 밀려납니다.


어카운트와 어카운트 히스토리의 차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까요?


디폴트 후 차지오프된 어카운트는 종말 기록이 디폴트이기 때문에 칠년 가는데

연체후 회복된 어카운트는 종말 기록이 정상이고

다만 지난 24개월 기록에 연체 정보가 있는 거지요.


연체 후 회복되면 이년 가는데

연체 후 차지오프되면 칠년갑니다.

seqlee

2013-09-01 07:26:59

그래요? 죄송하지만 정보에 대한 출처가 있으신가요?


제가 알기론 late payment는 연체후 회복이 되었더라고 7년동안 남는것이 일반적인걸로 압니다. 물론 연체후 회복후 꾸준히 연체없이 어카운트를 유지하면 credit report에는 남아있지만 credti score에 주는 영향은 점차 줄어들게 되는것으로 압니다.  마일모아님의 글 (6년의 기다림)에도 7년으로 나와있고 모 마모님은 운(?)좋게 6년뒤에 기록이 사라지셨지만....

히든고수

2013-09-01 08:44:21

링크 거신 마모님 글을 읽어 보았는데,

마모님의 경우는, 콜렉션 어카운트였네요,

연체 후 회복의 경우가 아니죠.


저도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으니,

다른 예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seqlee

2013-09-01 09:21:41

사시 모 레이트 페이먼트를해본적이 없기떄문에 다른 예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조금만 구글링을 해봐도 7년일거란걸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experian에서 크래딧관련 질문들을 전문가들이 답해주는 "Ask Experian"에서만 봐도: (링크


콜렉션 어카운트던 아니던 상관없이 7년으로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게시판에 2n2y님이 정리해주셨던 글도 7년으로 정리되어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1022192)

PaulSmith

2013-09-02 17:31:59

아닙니다.

저도 이점수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체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기록 보면 전부 ok 아니면 아무 기록 없습니다.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6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3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872
new 115129

해외결제수수료 없는 카드로 한국에서 사용할때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
딸램들1313 2024-06-09 39
updated 115128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1st Check bag $74.00

| 정보-항공 10
snowman 2024-06-07 977
updated 115127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11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1277
updated 115126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8
Skywalk 2024-05-13 1264
updated 115125

(뉴저지) 테슬라 Y 리스 및 충전기 설치 후기 겸 잡담입니다

| 잡담 3
my2024 2024-06-08 631
new 115124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2
  • file
Como 2024-06-09 657
updated 115123

2024년 5월, 한국 번호 없이, 듀얼심으로 개통한 우체국 알뜰폰

| 정보-기타 11
붕붕이 2024-06-01 1275
updated 115122

Hilton Dining Credit에 대해 Dispute 후기

| 정보-호텔 4
Necro 2024-06-08 753
updated 115121

치과에 대한 오해 (1) - 필링(땜질), 크라운은 얼마나 단단한가

| 정보-기타 59
잔잔하게 2023-02-08 4087
updated 115120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1
Soandyu 2024-06-07 975
updated 115119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45
kaidou 2024-04-19 3012
updated 115118

Marriott Virginia Beach Oceanfront 사진이 약간 있는 후기

| 정보-호텔 6
음악축제 2022-02-05 1623
updated 115117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64
Globalist 2024-01-02 18808
new 115116

남성 크로스백 (트레블 백)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
긍정왕 2024-06-09 225
new 115115

15년간 보관 가능한 2018년산 와인이나 샴페인을 파리에서 사오고 싶어요

| 질문 7
날아올라 2024-06-09 600
updated 115114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30
  • file
together 2023-11-30 7433
updated 115113

크라운이 벗겨져 치과 갔다가 이까지 같이 잘려 나왔어요.

| 질문-기타 18
Luby 2023-02-07 4684
updated 115112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4
  • file
heesohn 2024-06-08 769
updated 115111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4
  • file
엘라엘라 2024-06-08 1869
new 11511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 file
heesohn 2024-06-09 299
updated 115109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29
shilph 2024-05-28 2086
new 115108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딸램들1313 2024-06-09 211
new 115107

일본 경유 한국 방문: 일본에서 고가의 시계를 구매한 경우 한국에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여행
축행복이 2024-06-09 168
updated 115106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때의 Tip!

| 정보-기타 67
복수국적자 2022-10-29 28057
updated 115105

캐나다 방문 항공권: United/Air Canada vs. American Airlines?

| 질문-항공 6
지산댁 2024-06-08 460
updated 115104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39
1stwizard 2024-01-11 15540
new 115103

US BANK SKYPASS 카드에서 주는 라운지 쿠폰은 언제 받는 건가요?

| 질문-카드 2
msg 2024-06-09 121
updated 115102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47
스티븐스 2024-06-03 6704
updated 115101

Student Loan을 받아서 Vehicle loan을 갚는게 현명할까요?

| 질문-기타 5
마루오까 2024-06-08 1224
new 115100

UseAAmiles.com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렌트카 보험 가입 방법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5
Parnas 2024-06-09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