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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댓글
외로운물개
2013-08-31 08:34:19
짜잔 ~~~~~~~~~~~~
처음 ..
감상 해부러야지라.. 고맙소 잉
Livingpico
2013-08-31 15:59:35
즐감 하세요!!!
MadduX
2013-08-31 08:41:50
좀 쌩뚱맞는데 피코님 이발하러 어디로 다니세요? ㅋㅋㅋ 원래 끼 다니는데 오늘 예약이 없다네요 ㅡㅡ^ 어디 남자 머리 잘자르는곳 없나요?
Livingpico
2013-08-31 08:46:38
청와대 이발관???ㅎㅎㅎ
저는 박준 헤어에 갑니다. 쌩뚱맞네요..ㅎㅎ
잘 지내시죠?
MadduX
2013-08-31 09:03:31
잘 지내죠 ^^ 요즘 바뻐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 와이프가 애들 데꾸 쇼핑한다고 해서 혼자 머리나 자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모임 주체 하시느라 늘 고생 많으십니다. ^^
Livingpico
2013-08-31 09:08:10
한번 뵈야하는데요.. 조만간 야구장에서 한번 뵐까요? Smoltz님과 같이 가겠습니다. ㅎㅎ
산토리니
2013-08-31 09:16:39
우~~우우우우~우~우우~(도끼질노래)
참고로 저는 메츠팬이며 매츠가 브레이브스랑 할때 메츠가 이기면 불렀습니다.....ㅎㅎ 요새 갑갑하네요....ㅠㅠ
MadduX
2013-08-31 09:20:21
Harvey ㅜ.ㅜ 에휴~
Livingpico
2013-09-02 14:47:15
오늘도 도끼질 노래는 못 부르셨네요. 오늘은 메츠랑 맞붙었는데... 죄송합니다, 오늘은 아틀란타 타격이 너무 좋더라구요~~!!
산토리니
2013-09-02 16:16:40
뭐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MadduX
2013-08-31 09:19:29
야구장 좋죠 ^^ playoff ticket 은 deposit 했습니다. ㅋㅋ 같이 도끼질 하셔야죠 ㅋㅋㅋ 그런데 류퉁이 온다면 ㅡㅡ;;; 곤란한데
산토리니
2013-08-31 09:22:11
양키도 시원찮고....풋볼이나 봐야겠슴다 ㅋㅋ
Livingpico
2013-08-31 09:27:10
2위와 14경기 차이면.. 뭐.. 그냥...ㅎㅎ
뉴욕은 풋볼도 그닥~~~!!!
죄송합니다. ㅋㅋ
MadduX
2013-08-31 09:33:02
은근 염장 ㅋㅋ
산토리니
2013-08-31 08:50:46
저도 재즈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제즈를 사랑하게 된 곡이 바로 bill evans의 autumn leaves와 miles david의 someday my prince will come입니다.
Autumn leaves는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좋은노래 더 올려주세요~
Livingpico
2013-08-31 16:01:28
젤 많이 알려진 버젼이 Bill Evans와 Chet Baker가 같이 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노래 한참 제 링톤으로 썼을정도로 좋아합니다. ㅎㅎ
miles davis의 그 노래, 트리오도 가끔 연주하는 곡이긴 합니다.
요정애인
2013-08-31 08:55:44
마일스 데이비스 -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도 추가해주세요..
Livingpico
2013-08-31 09:03:00
+1000 입니다.
또마
2013-08-31 10:47:53
Livingpico
2013-08-31 10:50:12
네.. 아주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
스모크 하다가 소나기 와서 수습중입니다. ㅋ
또마
2013-08-31 11:49:20
Livingpico
2013-08-31 12:47:12
대회라하면... 정확히 누구랑 겨뤄야 하는건가요??ㅎㅎ
또마
2013-08-31 13:51:45
철이네
2013-08-31 14:19:40
호곡.. 마모님~ 또마님 아이피 블락이요. 주말동안만요.
Livingpico
2013-08-31 15:58:57
음... 잠시 쉬세요. 폭파되면 안됩니다...
위에 노래중에 좋은거 한번 들려주세요. 꼭 마일이 아니고, 이런 것도 있다고..ㅋ
또마
2013-09-02 12:00:17
휴가는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슴돠... 다행히 집에선 눈치를 조금 밖에 안주네여...
Livingpico
2013-09-02 12:02:48
ㅋㅋ 다행입니다. 다음에 또 눈치를 주시면, 마일에 관한 음악을 틀어놓으세요. 위에 14번에..Miles.... Davis 연주를..ㅋ
또마
2013-09-02 12:53:22
마일스 데이비스 가 좋긴 하지만 만화 영화 peanuts에 나오는 주제가들을 틀어주면 더 좋아할 듯 싶네요... ^^ 아무튼 요며칠 훌륭한 음악 감상 할수 있도록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남usa
2013-08-31 14:16:14
감사합니다...좋은 음악들 알려주셔서 ...
즐겁게 감상해보겠습니다...
Livingpico
2013-08-31 15:57:45
어떤게 좋은지 나중에 알려주세요~~~ㅋㅋ
산토리니
2013-08-31 16:01:23
그러고 보니 miles davis도 frequent flyer였나요?? ㅋㅋ
Livingpico
2013-08-31 16:02:18
아.. 그 davis 아저씨요? 마일 런 하는... 제가 잘 아는 분입니다. ㅎㅎㅎ
블랙커피
2013-11-22 12:45:00
ㅋㅋㅋㅋㅋ
블랙커피
2013-11-22 12:51:34
참, 그러고 보니까 miles davis랑 charlie parker이 blue bird라는 곡도 연주했었죠? 제가 뒷북치면서 너무 멀리갔나요?
papagoose
2013-09-01 02:40:42
아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곡이 더 많지만... 듣기 너무 좋네요... 연주까지 하실 수 있는 피코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Livingpico
2013-09-01 04:41:55
저도 제가 즐겨듣는 노래들 한번씩 다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좋은곡들도 많네요. 담에 또 올려보겠습니다.
Dan
2013-09-01 06:14:25
너무 좋은 음악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순둥이
2013-09-01 07:14:29
예전 생각나네요 ^^
특히 13번 글렌 메데이로스의 나띵스 고나 체인지 마이 럽퍼유는 중딩/고딩때 친구 자취방에서 밤새 LP판 돌리며 친구들과 따라 불르던 생각이 납니다.
"홀~미 나우, 터~치미 나우, 아돈원츄 리뷰아튜, 나팅스고나 체인지 마이 럽퍼유, 유 고나 노나 하우머치 알어뷰~" 하면서요 ^^
순둥이 고딩때는 Kenny G 빠라서 새벽에 혼자서 많이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습니다 ㅎㅎㅎ
글렌 횽아 이젠 고향 하와이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시네요. 30대 초반이신데 마적단 끌어들일까요 :)
Livingpico
2013-09-01 07:32:44
저도 예전에 잠깐은 Kenny G를 듣고, 그러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역사적으로 보면, Kenny G는 색소폰 하는 사람중에 Top 200명(제 생각엔...) 안에 근처에 들지도 못하데요..ㅋㅋ
티라미수
2013-09-01 19:49:42
Livingpico
2013-09-02 04:25:27
게네들은 저를 모르구요... 먼저 가신분들 포함... 몇년동안 듣고, 따라해보고 한 사람들을 세어보니까, 150명은 넘는것 같더라구요.
Kenny G가 그렇긴 하네요. 일반인들은 그의 연주를 듣고, 좋다고 하는데, 귀를 즐겁게 해주기는 했고, 또 마케팅도 잘 했구요.
스타일이 다르다는거, 그건 인정합니다. ㅎ
산토리니
2013-09-01 17:02:52
재즈매니아들은 캐니쥐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더군요.
기회되시면 john coltrane의 love supreme (part 1-4) 들어보세요...
저는 처음 들어보고 신선지를 본듯한 느낌이었습니다...벅차오르는 감동 그자체
보기에 따라서는 너무 무겁다 할 수 있지만 재즈의 진면목을 볼 수있는 명곡입니다!! ㅎㅎㅎ
Livingpico
2013-09-01 18:53:28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Kenny G 음악은 이제 듣지도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saxophonist 는 Stan Getz, John Coltrane, Sonny Rollins, Charlie Parker, Cannonball Adderley 입니다. 그래서 제 테너를 Stan이라 이름 지었구요, 제 알토는 Charlie입니다. ㅋㅋ
14번에 있는 On Green Dolphin Street에도 John Coltrane과 Cannonball Addeley가 연주합니다.
산토리니
2013-09-02 16:15:46
전 주로 하드밥 뮤지션들을 좋아해서요....
아뭏든 이 클립 대박이네요. Evans, davis, coltrane, cannonball까지...제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아놨군요!!!
돌핀 스트릿은 에반스 트리오로만 들어봐서 이런 긱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와우!!
Livingpico
2013-09-02 16:28:48
제가 처음에는 알토색소폰만 하다가, 어느날 stan getz의 음악을 접한날.... 또 다른 영감을 받아서... 맘 먹고 테너색소폰을 장만 했습니다. 그의 소리를 따라서, 악기도 소리가 비슷한걸 구입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아직도 Stan Getz의 연주를 들으면.. 찌릿찌릿합니다. 살아있을때 꼭 공연을 봤어야하는데.. 정말 아쉬워요...
티라미수
2013-09-01 19:53:16
글렌옵빠가 생각보다 젊네요. 저 중학교 때도 데뷔한지 한참된 어른이었기에 한참 늙었을 줄 알았는데... 엄청 명곡을 남기고 이렇다할 후속히트곡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되었군요!
Livingpico
2013-09-02 04:26:24
어쩌면 음악선생님으로서 후속 히트곡을 준비중??ㅎㅎ
불사신
2013-09-02 05:14:34
노동절 아침 신랑을 학교에 보내고 냉커피를 마시며 노래 듣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해요.
스크랩합니다~
Livingpico
2013-09-02 05:22:24
스크랩까지요?? 영광입니다.ㅎㅎ
10번 공연도 그냥 틀어놔 보세요. 이건 52분짜리라서, 무슨 일 하시거나, 움직이실때 들으셔도 좋습니다~~!!
티라미수
2013-09-14 18:36:12
Livingpico
2013-09-14 18:58:27
티라미수님, Desafinado는 지금 현재 제 전화기 링톤입니다. 그정도로 좋아합니다. ㅎㅎㅎ. 음악의 기호가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그럴것 같아서, 일부러 그 음악들 틀었습니다. ㅋ
디미트리
2013-09-14 20:07:12
11번...소름 끼치도록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Livingpico
2013-09-15 05:11:17
산토리니
2013-09-15 05:31:03
블루노트 벙개가 이루어 질수 있을지...ㅋㅋ
근데 테이블값이 ㅎㄷㄷ 하군요...이양반은 매년 오르는듯..
Livingpico
2013-09-15 05:34:12
크리스 보티 공연은 한번 봐서... 뭐, 그냥 그랬구요... 죽은사람들 공연 못 보는게 아쉬울 뿐입니다...ㅠㅠ
moondiva
2013-09-14 21:15:57
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너무 좋은 곡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전 slow jam을 좋아하지만 제 남편이 재즈를 좋아해서 다 들어보고 콘서트도 많이 다녔거든요.
링크 보내줘야겠어요. 일하다가 들으라구.
엊그제 안그래도 이제 자기가 늙나보다 하더라구요.
메탈은 요즘 잘 안듣게 된다면서... (남편이 전자기타를 좋아해요)
암튼 좋은 곡들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3-09-15 05:13:08
가끔 제 유투브 인벤토리 올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마일모으면서 다닐때, 듣기 좋은 노래들인것 같아요.ㅋㅋ
Scott@TECH
2013-09-15 08:36:30
걸그룹 노래만 듣다가 처음 링크 클릭했을 때 든 생각은, "음...?"
근데 들으면서 웹서핑이나 해야지 하면서 틀어놓았는데
지금은 어느새 링크 4번까지 왔습니다.
진정 귀가 정화되는군요... 링크 감사합니다.
Livingpico
2013-09-16 07:46:47
ㅋㅋㅋ 걸그룹!!! 빵...
10번, 52분짜리 공연 링크와, 11번, 12번까지 들으시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11번과 12번에서 진도가 잘 안나가죠. 자꾸 다시 들어서..ㅋㅋ 즐감하세요!!!
Livingpico
2013-11-22 12:21:48
이 글을 추천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지만(ㅋㅋㅋ), 그래도 나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2편을 곧 준비하겠습니다.
Thanksgiving 주말쯤에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블랙커피
2013-11-22 12:40:37
딱 제 취향이네요, 3번 sonny rollins 참 많이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곡도 하나 추천할께요. ^^
charlie parker - confirmation
http://www.youtube.com/watch?v=yXK0pZx92MU
Livingpico
2013-11-22 12:49:22
이노래도 너무 좋죠. 재즈 뮤지션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재즈의 역사는 둘로 나뉘는데, 한가지는 Charlie Parker이전,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Charlie Parker이후로 나뉜다."
그정도로 훌륭한 사람임엔 틀림 없습니다.
블랙커피
2013-11-22 12:53:10
너무 읽찍 죽은게 애석한... 그넘의 헤로인이 뭐라고 ㅠㅠ 찰리파커의 곡들은 좋은 퀄러티로 남아있는 음반이 별로 없어서 안타까워요.
Livingpico
2013-11-22 13:36:40
저도 그점은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산토리니
2013-11-22 13:04:06
st. thomas 명곡이지요..
갠적으론 소니 롤링스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의 재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높이 살만 합니다.
근데 뭔가 찌릿찌릿한 맛이 없어요...ㅋㅋㅋ
Livingpico
2013-11-22 13:11:40
ㅋㅋㅋ 걸쭉하고.. 반면에 시원하잖아요...ㅋㅋ
블랙커피
2013-11-22 13:02:55
제가 계속 이 글 토잉해 오는데 하는김에 하나 더...
freddie hubbard - asiatic raes
http://www.youtube.com/watch?v=jz6O4WzFRpE
이걸 sonny rollins 버젼과 비교해 보는것도...
http://www.youtube.com/watch?v=Zb10GfeVQWI
더불어서...
freddie hubbard - open sesame
http://www.youtube.com/watch?v=iVJYrBoPi94
Livingpico
2013-11-22 13:12:47
이렇게 자꾸 올라오면... 제 2편 인벤토리 바닥 날지도 모르네요.ㅋㅋ 아직은 겹치는건 없습니다. ㅎㅎ
블랙커피
2013-11-22 13:18:47
ㅎㅎ 2편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음악 들으면서 행복했어요 ^^
Livingpico
2013-11-22 13:24:50
asiatic raes - 저는 sonny rollins 버젼이 더 좋네요. 섹소폰도 좋지만, 거기에 드럼 솔로가 아주 끝내주는데요??
산토리니
2013-11-22 13:47:11
freddie hubbard껀 뮤지션이 빵빵하네요 Tyner, chambers, jones.
라이브로 들으면 기가 막히겠습니다!!!
둘다 phillie joe jones가 드럼쳤는데 sonny rollins 버전에선 아주 시원하게 돌리는군요...ㅎㅎㅎ
산토리니
2013-11-22 13:11:23
제즈에 입문하시는여성동지를재즈를 좋아하시는 여성동지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Cannonball Adderley and Bill Evans - Waltz for Debby 1961
http://youtu.be/dJqkN1w0fFg
이상하게 왈츠포데비는 캐논볼의 구수한 맛이 나야 제맛이더라구요~
블랙커피
2013-11-22 13:18:14
여성동지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입문하는건 아니에요 ㅎㅎ 예전엔 한참 심취했다가 요즘들어선 꽤 많이 안듣고 지냈네요... 예전에는 학교 라이버러리에서 1950년대 재즈음반 버닝하는게 취미였는데...
아, 이곡 좋네요.
Livingpico
2013-11-22 13:28:56
이곡 좋네요.ㅋㅋ
산토리니
2013-11-22 13:29:36
아 블랙커피님이 아니라 재즈를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요...ㅎㅎ (글 수정 해야겠네요..)
제 와이프에 walts for debby 들려주니까 bill evans에 뿅 가더라구요...ㅎㅎㅎ
근데 앨범자켓 보더만 다시 생각해보더라는.......좀 변태같이 생겼다고...ㅋㅋ
블랙커피
2013-11-22 13:59:30
ㅋㅋㅋ 와이프분 이해되어요 ㅎㅎㅎ 저도 가끔 옛날음반에 뮤지션들이 웜업하면서 서로 얘기 주고받는게 그대로 녹음되어 있을때 제가 생각했던 뮤지션의 목소리랑 많이 달라서 (발음, 특히 southern accent...) 좀 깰때가 있어요
RSM
2013-11-22 14:43:29
이글 토잉되어서 정말 좋네요~ 여름에 회사가 무지 바빠서 게시판을 소홀히 했더니 이런 좋은 글을 놓쳤네요. 리빙스코님의 째~즈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하나 올려요. keith Jarrett -Blame It on my youth.
http://www.youtube.com/watch?v=RpwoN_XlN6Y
Livingpico
2013-11-22 14:55:28
ㅎㅎ 제가 2편 준비한다고 알리려고, 토잉했습니다.
올려주신 노래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