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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그냥 paypal로 결제하고 조마조마 기다리다 오늘 확인했습니다.

결론은 purchase로 잡혀있네요.


참 결제전에 citi에 sm보내서 물어봤는데 이리저리 다른 부서로 돌리다가 그때그때 다르다는 말도 않되는 답을 보내던군요.

merchant에 따라서 다르다고 한거였는데 제가 school donation이라고 꼭 집어줬는데도 그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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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나니 제목이 명확하지 않은것 같네요.

설명드리면 학교에 도네이션을 600불가량 하려하는데 기왕이면 스펜딩을 채우려고 페이팔을 이용하여 시티카드의 스펜딩을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페이팔 어카운트를 가진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이베이에서 자잘한거 살때나 이용해서 일년에 한두번의 이용실적 밖엔 없고 체킹은 링크해 놓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마모에서 시티가 금융기관과의 거래(ex.amex gift card)는 정상적인 purchase로 인정 안한다는 글을 본 기억도 있고 600불이면 작은 돈은 아니기에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려고 문의 드립니다.

지금 생각하는 방법은


1.paypal로 그냥 결제해 본다(링크된 시티카드 이용). 되면 최상의 시나리오이지만 결제 자체가 않될수도 있고 된다 하더라도 캐쉬어드밴스로 잡히면 ㅠㅠ

2.paypal reload money를 크레딧카드로 사서 충전하여 페이팔에서 결제  (이건 되는거 맞죠?)

3.바닐라카드를 사서 바닐라 체크로 보낸다.(이방법도 미심적은게 학교에서 체크를 어찌 처리하는지 모르겠어서...)

4.personal check


제생각엔 무난한 방법은 2번 같은데 어떤가요?.

5 댓글

똥칠이

2013-09-02 15:44:54

제가 옵션 1~4를 안읽어보고 막 댓글을 달았군요;;;;;

1. 페이팔로 카드 사용하면 Fee 붙지 않나요? 아님말구요 정확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cash advance로 잡히진 않을 것 같은데 이것도 확실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2. 이건 될 것 같은데요. (저라면 2번!!)

3. 저번에 말괄량이님께서 시티카드로 바닐라 산 것이 사인업 보너스를 위한 스펜딩으로 안잡혔다고 하셨어요. 

4. 파랑새 키우시면 파랑새 첵 쓰셔도 좋을텐데.. 

jc

2013-09-02 16:15:22

페이팔계의 권위자 똥칠이님이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철썩같이 1번으로 하려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페이팔관련글을 구글하고나니 없었던 걱정이 생기네요.
글올리고나서 생각해보니 2년전에도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학교에 페이팔을 통해 도네이션 했었는데 아무일 없었습니다. 그때도 500불 정도였고 아멕스를 링크 했었네요. 피는 없었구요. 이 걱정의 시작은 시티니까 혹시?! 였네요.

2번 경우는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페이팔대빗 이런거 없이 바로 페이팔 리로드 구매/충전/사용할수 있는거죠?

인사가 늦었지만 집문제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똥칠이

2013-09-02 20:55:33

제가 머니팩만 좋아하다가 (fee 없을때) 이제 수수료 1불 싼 페이팔 로드머니로 전향했는데요 https://www.paypal-cash.com/ 여기 페이지에 이렇게 생긴거 사셔서 요 페이지에서 바로 충전 하면 됩니다. 하루 한도 $500 이니까 이틀에 걸쳐서 하시면 되겠네요. (페이팔 데빗 없어도 됩니다요) 

이 페이팔 로드머니가 다른 현금충전 카드들에 비해서 "기프트 카드"의 이미지가 좀 더 강한 듯 해요. 그래서 Rite Aid 에서 살 때 점원들의 저항이 조금 덜 합니다. 그냥 가끔 왜이렇게 많이 사니? 하면 "이베이에서 쇼핑할려그런다" 하면 잘 알아들어서 피차간에 편하더라구요. 


집문제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청솔모

2013-09-02 23:36:16

페이팔로 그냥 문제없이 도네이션 되던데요??? 

저는 주로 홈리스 동물들 단체(셀터)에 도네이션하는데, 얼마전에 페이팔에 링크된 SPG 아멕스로 별 문제없이 도네이션(약 400불 정도)하고, 스펜딩 채우는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었어요.. 

그냥 결제하면 됩니다. 

정 걱정되시면, 저 라면 Citi에 SM을 보내서 확인해볼거 같아요. 도네이션하면 캐쉬 어드밴스 되는지..  

jc

2013-09-03 03:57:25

청설모님의 댓글에 용기를 얻어 그냥 해보는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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