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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질문같지만 비행기표 끊다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편도 A출발 B도착이 여정일때
편도 A-B 티켓보다
편도 A-B-C 티켓이 싼값일때 이 표를 사고 B-C구간은 안타도 되는 건가요?
즉, 경유지에서 내리고 no show해도 별탈 없는지 궁금합니다.
편도 국내선 가격차이가 600불이나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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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무선쿨
2013-09-03 06:51:01
짐을 부치지 않으시거나 오버나잇하시면 B에서 찾으실수 있는데 항공사별로 까다로운대도 있어서 벌금 물린다고 하는데 조심은 하셔야 해요. 600불이면 차이가 크긴 크네요.
제가 양곤-나리타-프랑크프루트-JFK-토론토-몬트리올 이었는데 JFK까지만 타고 짐도 JFK에서 오버나잇이라 짐도 부치고 나머지는 노쇼한적이 있습니다.
마님
2013-09-03 06:59:53
미국 국내선이구요, 두번째 티켓 항공사는 UA고 부칠 짐도 없긴 합니다. 그래도 항공사마다 다르다니 신경이 쓰이네요.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무선쿨
2013-09-03 07:37:57
UA이면 저 같으면 합니다만 마지막 판단은 본인몫인거 아시지요?
아우토반
2013-09-03 06:58:35
국내선 어느노선이길래 편도 600불 차이가 날까요? 이게 더 궁금하네요..ㅎㅎ
노쇼로 검색해보시면 게시글 몇개 나올겁니다.
- 무선쿨님 말씀처럼 국내선의 경우 대부분 2-3시간 경유일텐데 수화물이 있을경우 중간경유지까지만 짐을 붙이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 수화물 없을 경우 노쇼가 가능하긴 한데...음......
- 굳이 노쇼하는 발권을 권해 드리고 싶진 않네요. ^^
마님
2013-09-03 07:12:30
아우토반님, 댓글 감사해요. 검색해 보았는데 국제선 이야기가 많아서 다시 질문드렸어요. flyertalk에 보니까 lawsuit 얘기도 있고 하네요. ㅜㅜ
제가 이번에 출발하는 공항이 시골공항이고 두시간 거리에 제법 큰 공항들까지 새벽 라이드 받기도 미안하고 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네요.
경유하는 두번째 시나리오는 130불대인데 첫번째는 804불 나옵니다. ㅜㅜ
꼼수 부려 돈 좀 아끼려다가 큰일나겠다 싶네요.
그냥 눈물을 머금고 끊어야 되나봅니다. 감사해요.
seqlee
2013-09-03 09:40:53
그러게요 국내선 구간이 어떻게 되길래 600불 차이가 나죠?
edta450
2013-09-03 09:49:19
그런 경우 종종 있어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직항이 한 항공사밖에 없는 작은 도시-허브(예컨대 ITH-PHL 나 SCE-IAD같은) 는 편도 직항요금이 무시무시하게 비쌉니다. 독점구간이니까요. 그리고 작은 도시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하나밖에 없다면 작은 도시-허브-제3의 도시 구간도 독점이 되기 때문에 비싼 경우가 많은데, 작은 도시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두 개 이상이라서 작은 도시-허브-제3의 루팅이 경쟁구간이 되면 싼 편도요금이 종종 나오죠.
edta450
2013-09-03 07:24:38
Hidden city ticketing이라고 부르는데요, FT나 기타 사이트의 중론은 수하물 없이(사실 수하물이 있어도 short check-in을 할 수는 있는데, 의심을 사겠죠..), regular basis로 안 하고, 해당 항공사의 frequent flyer 프로그램에 마일을 모으는 게 아니면 큰 리스크는 없다. 정도입니다. 저도 한두 번(몇 년에 한 번 정도) 해 봤고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실 이게 문제가 됐던 케이스는, 여행사나 큰 회사 발권담당부서들에서 이런 식으로 ticketing을 해서 조직적으로;;가격을 후려친 경우였다고 해요. 막말로 항공사에서 원글님 잡아서 500불어치 소송한다고 변호사 비용 생각하면 뭐가 남겠어요..
마님
2013-09-03 09:23:23
우선 새벽라이드 해 줄 분이 계신지 한번 찾아보고 되도록 노쇼 옵션은 마지막 카드로 생각해야할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