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보? 비보?) 땡큐 프리미어 트래블 리딤 1포인트당 1.33c에서 1.25c로 변경

바꾼다 해서 ur같이 항공이나 호텔로 넘길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했는데..ㅠㅠ

컴페니언두 없어지고..저는 올해 두번 다 쓰긴 했어요

무조건 비보죠....ㅠㅠㅠㅠ

저도 그 편지 받았는데요, 10월 20일 기점.....ㅋㅋㅋ 저 10월 21일날이 리뉴 데이거든요 ㅠㅠㅠ 

아니 그렇게 운 없는 케이스 처음 봐요... ㅠㅠ Premier 유저로써 제가 하얀무를 드려야 할거같은..

엣타님도 너무하심....

통닭도 주셔야지 하얀 무만 주신다니....흑!

제가 채식주의자라서(...) 는 개드립이구요;; 이걸로 봐주세요 굽신(__)

저는 10월 13일이 오픈일이네요. 없애려고 했는데 1년 더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ㅎㅎㅎ

Citi도 좀 뛰어줘야지 Chase, Amex도 긴장하면서 더 잘 할텐데, Citi는 그냥 낙오하기로 작정한 것 같아요 ;; ㅠㅠ 

사실 Citi의 Thank you point 프로그램이 Chase나 Amex에 비교해서 나쁜 게 절대 아닌데(예전에 premierpass로 엄청나게 뽑아먹던 시절도 있었고..),

프로그램 마케팅이나 매니지먼트가 영 바보같아서 일반 사용자들한테는 별로 어필도 못하고(flight point 얼마나 복잡해요 >.<) 삽질만 하는 것 같아요;;

TYP->BA avios transfer 가능하게 하겠다는 얘기도 그냥 무산된 것 같고;

그러게요. 예전에 "미국 국내선은 항공권 가격 제한 없이 무조건 25,000포인트에 모십니다" 라고 해서 25,000포인트 내고 2천불짜리 국내선 항공권 발권 - 그 항공권 국제선으로 갈아타기 등등, Citi가 참 좋은 일 많이 해줬네요. 쿨럭.  

전 정말 암것도 아니구요. 그 당시 국제선 비지니스 항공권 6천불, 8천불짜리 발권해서 그거 Delta voucher로 받았던 사람들 그 돈 다 쓸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언 6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

ㅋㅋ 저는 한 5%정도 뽑아먹고 와 나 잘했네.. 생각했었는데, 정말 저건 넘사벽이었죠. 하도 오래전이라 포인트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135K쯤이었나 그랬던거같은데, 6천불 넘게 voucher로 받아댔으니 단순계산으로도 10%를 훌쩍 넘기는..

그나저나 원글에 답글 달아보자면, 저 레스토랑 x3이 base point로 간주되는지 x1만 base고 x2는 bonus인지 모르겠네요. x3이 전부 base면 flight point matching하고 x1.25까지 받으면 7.5%라서, 레스토랑 리베이트 카드중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좋거든요. 물론 125불 연회비를 합리화할만큼은 아니지만..

아 전 프리미어가 없어서 땡큐 포인트 쌓아놓고 내년쯤 프리미어 발급 후 항공권 한 번 질러보려 했는데.

이건 먹어보기도 전에 바이바이로군요.ㅠㅠ

Citi 프레스티지를 노려보시는 방법도...

Cith Thank, 씨땡에서 얻은 포인트를 Citi Prestige 로 넘겨 사용하면 1.33 이지 않을까요? 둘 다 있는데 나중에 실험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핫핫핫... 얼마전에 포인트 다 항공권으로 바꿔먹었는데...  다행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