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렌트카 예약을 온라인상으로 했는데 마지막에 frequent flyer 프로그램에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싶으면 정보를 넣어라 하고 나오더라고요
목록엔 꽤 많은 항공사가 있었지만 전 KE를 선택했죠.
근데 다음 화면을 보니 하루당 1불씩 최대 5불까지 차지한다 나오더라구여.
궁금한점은 마일리지가 얼마나 적립되나 입니다.
1불에 1마일 일까요?
죽어가는 마일을 살릴때도 쓸수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기억이 다 나진 않지만 AA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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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z에서 차 빌리고 대한항공으로 적립하기를 여러차례 해봤습니다.
FF프로그램으로 마일리지 적립시 추가 수수료를 받는다는 말은 있는데 실제로 결제해보면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으로는 매회 400마일씩 적립됩니다. (연속으로 며칠을 이용하든 1회로 간주함)
제가 말씀드리는 가격은 같은 회사에서 가격이 아니라 마일리지 주는 렌트카 회사들이랑 마일리지 주지 않는 렌트카 회사들을 제가 열군데 정도 똑같은 날짜 똑같은 차종으로 비교해보니 미국에서 경우는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일주일 피닉스에서 차 렌트를 할려다 어느쪽 마일리지를 쌓아 주는 대신 100불 내지 150불을 더 낼까 아니면 마일리즈 포기하고 현금으로 싸게 할까 비교 샤핑중입니다.
100-150불 차이면 당연히 가격이 싼 곳으로 해야지요. 렌트카 마일리지는 대박으로 많이 주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많아야 500마일이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큰 factor라고 할 수 없다는 점, 저도 100% 동의합니다.
다만, 5대 렌트카 회사 (Hertz, Avis=Budget, Alamo=National)와 그 밖의 몇개의 회사 (Dollar, Advantage)를 제외한 마이너 렌트카 회사의 경우, 아무리 가격차이가 난다고해도 저는 렌트를 피하는 편입니다. 만의 하나 사고가 났을 경우 처리하는 문제등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꽤 있어서 말입니다.
잠시 La 에 들릴일이 있어서 그냥 무턱대고 최저가인 ACE렌트카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소규모 렌트카 업체이고 호텔 주차장을 써가면서 렌트를 해주는 업체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 차가 없더군요.. 한시간을 넘게 기달려서 차를 빌렸구.. 또한 차종도 원하는게 아니구 그냥 들어오는데로 빌려주었네요....
엔터프라이즈는 어떤가요? 제가 이번에 엔터프라이즈에서 5일에 150불 정도로 예약했거든요(풀싸이즈).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헐쯔, 달러, 트리프티, 에비스... 이곳들은 디스카운트 코드를 써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빌리는데 150불 정도 차이가 나던데요. (거의 5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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