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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할때부터 좀 찜찜하긴 했어요.. 뉴왁공항 커넥션 타임이 40분이라 조마조마 했는데 내려서 모니터를 보니 다음 비행기가 16분 지연이라고 나와서 다행이다 하고 A 터미날에서 버스타고 C 터미날로 열심히 왔는데 C 에서 확인한 모니터에서는 다시 6시 정시출발이라는 거예요!! 5시52분에 게이트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좀 이상하다 했는데 좀 있다 게이트 에이전트가 나오길래 물어보니 게이트가 바로 닫혔다고 하길래 나 그냥 좀 태워주면 안 되겠냐 했는데 (전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 차갑게 안 된다네요.. 커스터머 서비스 위치 알려주며 다음 비행기 예약하랍니다. 다음 비행기는 4시간 후 출발입니다.. 11시반쯤 도착이라네요. 정말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행히 라운지 패스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내일 Buffalo State College 에서 7:30 에 연주가 있어서 가는 길이라 빨리 가서 쉬어야 하는데 공항에서 4시간이나 보내야 해서 정말 열받네요. 나빠진 기분을 달래기 위해 비싼 스시 저녁 먹으면서 이 글을 씁니다(사진이 아이패드에서는 안 올려지는군요). 다행히 먹을만해서 기분이 조금씩 풀어지고 있습니다 ^^
금요일에 로체스터에 일이 좀 있어서 갔다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버팔로로 돌아와서 아이오와로 월요일 새벽에 돌아옵니다. 버팔로나 로체스터 번개 희망하시는분 쪽지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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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준효아빠(davidlim)
2013-09-18 12:49:59
뉴왁 터미널 c........세군데 중에 ua라운지가 있는곳으로 가셨나보네요....속상하시겠지만, 급할수록 쉬어간다고 생각하시길.....
armian98
2013-09-18 12:56:52
옷! 아이패드를 들고 계시다면 offtheglass님 여행기를 읽으시면 되겠네요~ 시간 금방 갈 것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466318
준효아빠(davidlim)
2013-09-18 13:00:07
ㅋㅋ....홍보부에서 나오셨군요......지금쯤 보고 계실수도....
바다사랑
2013-09-18 13:25:51
지금 다운로드 받고 있어요^^ 정보 감솨합니다~
offtheglass
2013-09-18 16:25:10
+1 이요. ^^
저도 비행기 눈앞에서 놓쳐본적있었는데, 그 야속한기분 아직도 생생해요! 그래도 지금 할수있는것은 마음편히 쉬시다가 다음비행기 타시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스크래치
2013-09-18 16:49:52
공항까지 갔다가 바람맞고 되돌아오는 그 야속한 기분...아직도 생생합니다.
offtheglass
2013-09-18 17:59:37
헉. 누가 그런일을 하셨데요. 저라면 열받아서 커피두잔 원샷하겠습니다.
유자
2013-09-18 19:59:18
유리치기님 여행기 읽으신 분들만 이해하실..... ㅋㅋㅋ
롱텅
2013-09-18 21:20:21
hogong
2013-09-18 14:56:29
buffalo에 지인이 있으시다면 downtown에 있는 anchor bar는 꼭들러보세요. buffalo wing 원조집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buff state에서 가깝죠.
바다사랑
2013-09-18 15:11:23
Downtown 에 있는 Holiday Inn 에 묵을 예정인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duruduru
2013-09-18 15:09:17
백건님이 빙햄턴에 계실 텐데요.
바다사랑
2013-09-18 15:12:13
빙햄턴은 꽤 멀거에요.. 옛날에 로체스터에서 뉴욕시티 갈때 근처를 지나갔던 기억이..
Moey
2013-09-18 15:30:40
마음같아서는 토론토에서 가고 싶지만... 도서관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죄송합니다
따라달린다
2013-09-18 15:59:48
옛추억이 남아 있는 곳에 다시금 가시네요. 일정이 조금 꼬였겠지만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SM
2013-09-19 08:59:06
저도 얼마전에 비행기를 놓친 아찔한 기억이 있네요.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오늘 비행기로 갈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라운지에서 푹 쉬시다 가세요~
밤새안녕
2013-09-19 12:09:09
또마
2013-09-19 12:52:34
바다사랑
2013-09-20 04:05:40
수요일 밤 늦게 잘 도착해서 어제 연주 잘 끝내고 지금 아침식사중입니다. 할리데이인에 묵고 있는데 플래티늄이라고 조식 $5 바우쳐 준걸로 $5.99 짜리 요구르트 파르페 시켜서 먹고 있습니다 ^^ 연주다니면서 제일 즐거운건 옛친구들을 만나는 일인데요, 어제도 14년, 7년만에 아주 반가운 만남이 있었어요. 오후에는 제가 6년동안 살았던 로체스터에 가서 학생때 많이 사랑해주셨던 교회어른들 만날 생각에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위로의 말씀 남겨주신분들 다 감사드리구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acHimbab
2013-09-20 06:11:48
앗 제가 그 동네 비스무리하게 있긴 합니다만, ㅠ,ㅡ 주말에 다른 동네 방문 좀 하고 오느라.. 아쉽네요.
우미
2013-09-20 06:13:17
ㅎㅎㅎ 어제 로체스터 다녀 왔는데... 물론 저야 출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