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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차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거의 딜이 끝난차는
어코드 2013 EX
23030 + 790 (protection package) - 500 (honda financing cash) = 23290
Dealer invoice가 24000 정도 되는거 같던데.. 이 이상으로 깎는건 불가능할까요? (이것저것 따져보면 딜러가 한 500불 정도는 남길듯합니다.)
사실 저 protection package란게 전혀.. 필요없는데 안달아놓은 차가 없네요.. (심지어 저 패키지에 있는것들 가격이 혼다 사이트의 MSRP보다도 한 400불 비쌉니다..)
처음에 22530에 해주겠다고 해서 갔더니.. 저 옵션이 달린차밖에 없고.. 2013 accord EX 재고가 다들 별로 없어서 딜도 잘 안되네요.
내일 파이낸싱에 필요한 서류들 들고 사인하러 가기로 했는데. 생각했던 총 구매비용 25k을 꽤 오버하니깐 고민이 되네요.
Altima는 비슷한 레벨의 트림이 훨씬 싸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혹시 경험있으신분..
딜러는 Loan을 만불 받아서 bonus cash를 받은다음에 바로 다 갚아버려도 된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있고 혹시 이렇게 해보신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아무 패널티 없이 첫달이자 40불정도 내고 이렇게 된다면 회사가 손해일텐데 이걸 허용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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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평안
2013-09-23 05:06:45
참고로 아래글 김미동생님 댓글정도 가격이면 굿딜이죠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9%B8%EB%A1%9C%EC%9A%B4&document_srl=1395939#skip_co
그리고 페이먼트는 갚을수 있어도 천천히 기간채워 갚는게 크레딧 쌓는데 유리합니다.
goldie
2013-09-23 05:34:09
저는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레딧 스코어 좋자는게, 이자율 잘 받고 (==이자 덜 내고) 돈빌리기 쉽자고 만드는 건데.. (그리고 카드 쉽게 만들면 좋구요).
굳이 크레딧 스코어 올리자고 이자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신용카드만 잘 써도 크레딧은 잘 올라갈겁니다.
평안
2013-09-23 06:07:00
저는 크레딧이 부족하다는 가정으로 글을 올린겁니다
만불에 3. 5%면 $350로 크레딧을 쌓자는 의미이지요
크레딧 점수만 좋다면 이자낼 필요없지요
명확히 제 뜻을 전달하지 못했네요
ohot
2013-09-23 07:43:12
TAX & registration 이 거의 10%인데 OTD 23290이 가능한가요?
김미동생님 딜은 정말.. ㄷㄷㄷ 하네요.
혼다가 잘팔려서 그러는지 프로모션이 제일 적은거 같더라고요.. 알티마는 니싼에서 프로모션이 1500불은 되는데.. 보고있는 차를 바꿔야 될까요..
베이지역에 2013 accord ex가 너무 없어요. 딜러쉽당 한두대 있거나 없는데도 많고.. 1000불만 더주면 2014 모델도 살수 있을거 같은데..
평안
2013-09-23 10:43:35
만일 연락이 안오면 차종을 바꾸어보세요 캠리는 얼마전에 보니까 크레딧좋은 사람에게 60개월 무이자할부하던데요
ohot
2013-09-24 00:01:35
연락이 안오네요.. 차 자체가 다들 별로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차종을 바꾸던가 아예 2014년형으로 갈까합니다. 2013 어코드 EX가 재고가 너무 없어서.. 2014모델이랑 가격차이가 따지고보면 500불정도밖에 안날듯하네요.
빼빼로
2013-09-23 06:04:21
딜러는 Loan을 만불 받아서 bonus cash를 받은다음에 바로 다 갚아버려도 된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있고 혹시 이렇게 해보신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아무 패널티 없이 첫달이자 40불정도 내고 이렇게 된다면 회사가 손해일텐데 이걸 허용하는지 궁금하네요.
괜찮습니다. 계약서 보시면 'No penalty for early payoff' 이런 조항이 있을거에요. 연방 내지는 주 법에서 소비자 삥뜯기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 법이 있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저는 딜러가 몇달 기다렸다가 갚아야 된다고 했습니다만 바로 갚아 버렸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보통 Financial Service쪽에서 이런 promotion을 주는데, 제가 일찍 갚아 버리면 딜러가 그걸 토해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거짓말 한 게 괘씸해서 미안함 없이 바로 Financial Service 쪽에 연락해서 갚아 버렸습니다.
cwandtj
2013-09-23 06:12:27
No penalty for early payoff... 이런게 있군요. 계약서 볼때 잘 읽어봐야 것습니다. 좋은 정보 캄사합니다~
RSM
2013-09-23 07:48:12
요즘은 다 이렇게 하는데요, 간혹 정말 악질인 딜러는 이것을 빼 놓기기도하니, 꼭확인하세요. 그리고 저라면 딜자체를 OTD price로 다시 할것 같네요. 다른 딜러에 OTD 가격 얼마에 주면 사러간다고 한번 메일 돌려보시죠?
빼빼로
2013-09-23 13:06:56
참고로 여기 계약서란 Financial Service 계약서 입니다. 말솜씨로 후루룩 넘겨버리게 하는데, 앉아서 꼼꼼히 읽어보시고 바로바로 질문 하세요. 그리고 $ rebate 받을 수 있는 미니멈 loan 사이즈가 얼마냐고 꼭 물어보세요. 저는 얼렁뚱땅 전액 파이낸스 할 뻔 했다가 마지막 사인 직전에 한번 다시 읽어보다가 생각해 냈습니다.
cwandtj
2013-09-23 06:16:24
참고로, Dealer invoice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보통 딜러들이 "Invoice가 이거야~ 이가격보다 어떻게 싸게 팔어~~~" 라고 주장하지만, x구라입니다. invoice보다 싸게 가져올수 있습니다... 평안님 말씀처럼 OTD 23000정도로 알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Doc fee 같은걸로 장난치려고 하면 싸다구 한번 날리시구요 (농담입니당, 농담~)
시럽
2013-09-23 06:29:14
22530에 주겠다고 했던 것도 장난친겁니다. 저도 비슷한 짓을 하길래, 차고에 가서 뒤졌더니 옵션 빠진 차량들이 수두룩하게 나왔습니다. 니네 차고 까봐, 했던건 아니고요, 차고에 픽업하러 가서 자동차들 창문에 써있는 옵션을 유심히 봤습니다. 그 사람들, 1불이라도 더 남기려고 애 많이 씁니다. 왜 약속한 옵션의 차가 없고 많이 붙인 차만 있냐고 매니저랑 한참 싸우다가 발견한거여서 꽤나 민망했습니다. 매니저는 고개를 못 들고, 딜러는 인벤토리 업데이트 실수다 둘러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