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맨하탄 펜스테이션 부근 SPG Hotel 좀 알려주세요

다비드, 2013-09-28 06:41:35

조회 수
6041
추천 수
0

이번 10월 13, 14 (컬럼버스 데이) 에 가족이 뉴욕에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이 곳은 버지니아입니다. 

왕복 버스표는 이미 예약을 해두었는데 숙소를 아직 못 잡았습니다


뉴욕 맨하탄 펜 스테이션 부근에 있는 SPG Hotel 좀 알려주십시요


이왕이면 breakfest 도 나왔으면 합니다 ^&^


카테고리 별로 찿아보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포인트는 18000 있습니다


하룻밤만 묵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

 

======================================================================================================

======================================================================================================

 

9월 30일 자 업데이트입니다

 

이 번 여행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여행이 되겠네요  ㅎ

 

전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초보자입니다

매일 방문해서 회원님들이 올린 글을 거의 다 읽고 있으나 대부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핑게지만요, 여행도 변변하게 못해본 사람입니다

기술이나 변변한 학벌도 없이, IMF 사태 때  아주 어린 애들을 데리고 덜컹 이민을 왔던 1세대로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 아이들이 이제 다 대학에 다니고 있답니다

 

열심히 앞만 보고 사는라 가족끼리 여행 한번 못했답니다

아내도 주 6일 (월 ~토) 일하는지라 시간도 없지만요.

 

저번 8월에도 2박 3일 뉴욕 여행을 준비하였느나 사정이 생겨서 못 갔습니다

이 번 컬롬버스 연휴 때. 가족 끼리 그 간 소원했던 대화를 좀 해볼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버스 예약하고

마일리지로 얻는 호텔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SPG 에 가서 행선지와 날짜 다 입력하고 결과를 보았습니다만,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호텔에 전화해서 알아보자 그랬냐는 말씀은 저에게는 좀 일종의 고문(?) 입니다

제 영어가 잘 통하지 않거든요.

 

버스 종착역인 펜스테이션에서 얼머나 가까운지, 아침밥은 나오는지  등 등

뉴욕 여행 경험있는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을 올린 겁니다

 

몇 분은 유용한 정보를  바로 올려주셨더군요. 그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사과를 받아 주십시요.

 

 

이런 댓글에 행복한 마음으로  있던 중.....

 

그 이하는 생략하겠습니다

 

잘 못된 (?) 질문 하나 올린 거 치고는 참 댓가가 크네요

 

 

41 댓글

No_Tag

2013-09-28 06:47:20

SPG.com 들어가서 찾아보세요

요리만땅

2013-09-28 09:21:35

.

다비드

2013-09-28 19:44:44

이렇게 매도를 당하니 기분이 언짢군요

저도 다 SPG 에 가서 찿아보았습니다만...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더군요

조식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불분명하고, 뉴욕 지리를 모르니 어는 쪽이 더 유리한지도 모르고,

제가 가장인지라 식구들을 인솔하고 다녀야하는데 아까운 시간과 경비를 조금이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경험자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좀 먹은지라 젊은이들 처럼 무슨 일이든지 빠릿빠릿하게 처리를 못함이 있습니다


이런 매도성 댓글을  보니 정이 확 떨어질려고 그러네요

좀 경제적으로 살아볼려다가 별 소리를 다 듣나하는 자괴감도 드네요


우중충한 주말입니다

Skyteam

2013-09-28 20:09:50

우선 조식은 breakfast package면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platinum 혜택을 의미하시는거면 본문에 platinum이라고 명시는 했어야합니다.

플래티늄으로써 라운지이용이 가능해서 라운지 조식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보면 클럽라운지 있는지 없는지 나오니 그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호텔 위치는 google map에 호텔이름 찍으면 위치 나오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papagoose

2013-09-28 20:17:50

충분히 기분이 안 좋으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여러번 논란도 있었구요. 


문제는 조금 질문을 자세히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로 정보를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요!!


예를 들면,


이 곳은 버지니아입니다. 이번 10월 13, 14 (컬럼버스 데이) 에 가족이 뉴욕에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교통편은 왕복 버스표로 이미 예약을 해두었는데 1박을 할 숙소를 아직 못 잡았습니다

SPG.com에 가서 찿아보았습니다만, 뉴욕 지리를 모르니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도 모르고,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더군요. 제가 가장인지라 식구들을 인솔하고 다녀야하는데 아까운 시간과 경비를 조금이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정보를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궁금한 내용은,

뉴욕 맨하탄 펜 스테이션 부근에 있는 SPG Hotel 중에서 선택을 하고 싶은데, 어떤 곳이 짧은 여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데 좋을까요?

이왕이면 breakfast도 나왔으면 합니다 ^&^

아니면 다른 조언도 괜찮구요!!


현재 SPG 포인트는 18000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비드님의 (답답한) 진심을, 글만으로는 도저히 읽어 낼 재주가 없습니다. 쓰신 분이야 자신의 이야기이니까 차 떼고 포 떼고, 핵심적인 부분만 써도 읽는 분들이 다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식으로 쓰면 조금 더 잘 답변이나 검색을 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 좋은 계획 세우세요!!

duruduru

2013-09-28 20:34:01

+ 18,000

 

다비드님 화이팅!!!!!

Skyteam

2013-09-28 20:47:20

역시 파파구스님 이시네요...

'자신의 이야기이니까 차 떼고 포 떼고, 핵심적인 부분만 써도 읽는 분들이 다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멋진 문장을 저는 못만드네요...ㅋㅋ

papagoose

2013-09-28 20:54:03

다비드님, 제가 뉴욕은 잘 몰라서 자세한 조언은 할 것이 없구요. 제가 얼마전 뉴욕 다녀와서 쓴 후기 읽어 보시면 몇가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8581


펜스테이션-타임스퀘어-한인타운 요 정도의 블럭 안에 1박 2일 정도 구경하실 것들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안의 이동거리는 걷기는 조금 먼 듯하고 택시타기는 조금 가까운 애매한 거리였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큰 경우라면, 또는 부부만 가시는 것이면 바람쐬며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SPG는 조식 포함하는 호텔이 없을 것 같고요. 그러니 SPG 중에서 호텔은 어느 곳이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공지글 맨 처음 것인 알미안님이 써 주신 '마일모아 여행기 지도'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4337 를 참고하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요리만땅

2013-09-29 08:14:43

.

불사신

2013-09-29 11:43:36

조심스레.. 정말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skim

2013-09-29 12:09:03

저도 조심스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성의없고 좀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냥 무시하면 어떨까요?  밑에 마음힐리언스님처럼 도움 주시고 싶으신분은 도와주시고 도움주시기 싫으면 그냥 답글 안달고 무시해도 될것같은데요...개인적으로 요리만땅님 말씀에 많이 동의하지만 다비드님이 기분 나빠하시는것도 좀 이해가됩니다.

다비드

2013-09-29 14:41:34

저에게 어떤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하는 의구심마저 드는군요

굳이 다시 언급을 해서 또 댓글을 달게 만드는구요


1. 고맙다는 댓글을 안달았다고 지적을 하시는군요


그 질문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도 해결책을 꾸준히 찿고 있는 중입니다.

고맙다는 댓글을 일일히 달아야하는지요? 아니면 일이 해결된 후 한꺼번에 해도 되는지요?

님께서는 어떻게 하는지를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제 댓글도 조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SPG Spin 이나 여타 포스팅에서 제가 도움 받은 게 있다면 감사의 댓글을 달고 있답니다.




http://www.milemoa.com/2012/11/06/faq-amex-bluebird/


이 곳 "10문 10 답 파랑새 AMEX BLUEBIRD "는 제가 수차례 왕복한 곳입니다


그 곳에 " 반드시 Vanilla Prepaid Reload Card" 만 사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CVS에 가보니 그 카드는 없고 바닐라는 명칭이 붙은 카드가 여러 종류 보였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할려고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질문에 올린 겁니다

파랑새에 관한 포스팅을 보니, 무슨 기프트 카드로 월마트에서 충전한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이 게 도대체 감이 잡히질 않는겁니다


여지껏 월마트에서 무슨 ATM 같은 기계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제 동네 월마트를 어제 구석 구석 샅샅이 뒤졌습니다만 역시 없더군요

그럼 캐시어에게 가야하는지, 커스토머 써비스에 가야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런 걸 누구에게 물어야하나요?



qkslffk zkem.JPG



2. 매도라는 생각


잘 못을 하면 당연히 질타와 비판을 받아야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꼭 그렇기만 할까요?


요리만땅님은 자신의 아이들 혹은 부인, 친구, 동료가 잘 못을 저지르면 꼭 질타와 비판으로 정죄를 하십니까 ?

하물며 모르고 한 일인데도요 ?

누구나 잘 못을 저지를 수 있답니다.

이런 걸 관용과 이해로 배려하는 자세가 아쉽군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과 사랑하는 측은심이 있다면 이렇게 하지는 않으리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취미클럽 운영진을 맡고 있습니다.  

만일 신입이나 초보자가 무슨 질문을 올리면, 제가 일부러 전화나 쪽지를 드려서라도

그 분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불편이 해결될 때는 마치 제 일처럼 기쁘기도 하고요



그 게 선배되는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 저는 적어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

또 도움을 받은 사람이 또 다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요

조금이라도 연민과 이해의 시선으로 본다면 세상이 훨씬 더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


그런데 경고니 밴 운운하며 마일모아님까지 차용해서 반협박성 발언을 아주 쉽게 하시는군요


악용이라 ~~~흠 ~~



마초

2013-09-29 15:49:18

댓글도 검색이 됩니다. 다만 댓글 구글검색으로 찾아보면 예전 대한항공 라운지 티켓 받으신것도 받으시고 입 닦으신것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댓글은 더이상 안다셨다해도 개인적으로 쪽지라도 보내서 패스 잘받으셨다고 남기셨나요? 주소 알려주면서 "미리 감사"이런거 말고요.

duruduru

2013-09-29 16:13:20

"입 닦으신것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헉. 이런 비수를 날리시면 읽는 제 마음마저도 아파요.....

다비드

2013-09-29 16:22:48

Milemore.jpg  



마초님 좀 성급하시군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때 조그만 성의 표시라도 할려고 편지 봉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사람을 재단하시는지요

 

참 힘든 세상입니다

 

 

 

 

 

seqlee

2013-09-29 16:38:15

다비드님~ 요거 사진 내려주세요. 보내주신 분 주소랑 이름 지우신다고 지우신것 같은데 너무 잘보이네요..

------------------------------

업데이트하셔서 아까보다는 잘 안보이는데요.... 위에 덫칠해서 지우실꺼면 아예 더 확실히 아무것도 안보이게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부탁드려요~

kaidou

2013-09-29 19:24:20

이런 성급한 댓글은 참 안타깝네요

Skyteam

2013-09-28 15:45:26

+1

마음힐리언스

2013-09-28 07:26:00

spg.com 에 들어가셔서 제일왼쪽 상단에 destination에 New York, New York 을 선택하시고 find 버튼 누르시면 맨하탄에 있는 spg 계열호텔 주루룩 나옵니다.. ^^

펜스테이션은 34가 8th ave 근처인데 보통 타임스퀘어(42가)쪽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는 걸으실만한 거리이고, 짐이 많으시면 엘로캡 타셔도 되구요.

다비드

2013-09-28 19:45:45

조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쿨대디

2013-09-28 10:23:42

https://www.milemoa.com/bbs/board/680364

다비드

2013-09-28 19:46:08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

2013-09-28 22:08:17

두 분만 가신다면 element 도 괜찮습니다. 이 호텔의 유일한 단점은 제가 생각하기에 원베드룸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제 경우는 포인트로 숙박을 하지 않아서 몇포인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침도 괜찮고 저녁 대용으로 윙과 술도 줍니다.. 워낙 인기호텔이라 포인트 숙박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bm시절이라 익스피디아로 예약해서 이천포인트 이상 날렸다는 불편한 기억도..

단비아빠

2013-09-28 22:43:16

제가 New York 경험이 없는지가 안타깝니만 호텔 선택은 도와드릴 수가 없네요...

일단 SPG Plat Tier,가 없으시면 포인트로 조실을 해결하시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추가 포인트로 아침을 사실수도 있지만 포인트를 많이 요구하구요...

한가지 방법은 Sheraton계열을 예약하시고, Club Level Room으로 포인트로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Sheraton계열의

Club Level Room에 묻으시면 Club Lounge에서 아침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알고 계셔야 할 것은 Lounge에서 제공되는 조식은 호텔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식의 내용을 호텔에 미리 확인하시고 정하시기 바랍니다...

약간의 오해로 인한 댓글 관련 스트레스는 털어 버리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어리버리

2013-09-29 06:40:12

spg로 맨하탄 안에서 주무시려면 18000포인트로는 하루밖에 되질 않습니다. 제가 

Element New York Times Square West

에서 잔적이 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3-4블락밖에 되질 않고  방이 맨하탄이라 작긴 하지만 나름대로 조그만 주방도 딸려 있고 저녁에는 간단한 에피타이저도 주고요. 아마 5:30-7:30사이일 겁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양한 주스, 커피 음료수가 종류별로 있고 여러가지 종류의 샌드위치가 팩이 되어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시는거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샌드위치가 따뜻하니 방금 만든것 같더라구요.  와이프도 아침 정말 좋았다고 아직도 말했습니다. 맨하탄 안에서 이렇게 공짜로 먹기가 쉽지 않거든요.  10/13일로 해보니 16000포인트가 나오네요.
저는 퍼레이드 보고 싶어서 땡스기빙 전날에 자서 12000포인트를 썻고...그 날짜가 420불나 됬어서 정말 잘 써먹었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다비드

2013-10-01 19:54:43

감사합니다

시도하겠습니다

파즈

2013-09-29 16:33:12

역시 온라인 상에서는 함부러 남을 평가하거나 비난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다비드님 너무 맘상해 하지 마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아우토반

2013-09-29 17:19:35

다비드님만 맘 상하셨을까요??? ::)

다비드

2013-09-29 19:45:52

아우토반님은 맘 안 상했기를 빕니다

WOWHAM

2013-09-29 18:11:27

먼저,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바빠서...매일 들어오기는 하지만, 댓글을 통해서 인사는 자주 못 여쭙고 있네요...다비드 님의 글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음.. 저도 마일모아를 알게된지 불과 몇달이 안됐습니다. 모르고 있던 새로운 사실에 눈도 뜨고, 너무나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많고, 어떤 글이든 무플방지를 위해...간단한 인사라도 남겨주시는 정 많은 분들이

가득하셔서 저도 모르게 매일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일도...본인들의 일처럼 위로해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친분을 유지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멋있고 좋아보입니다.... 글을 쓰는 지금, 저도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정확히 제 맘을 전달드릴수 있을지..저도 제 어휘에 자신이 없어서..ㅋㅋ ^^ 다만, 오랫동안 마모를 이끌어오신 분들은 마모에 대한 정도, 그리고 함께 오랫동안 보아온 분들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셔서.. 새로운 분들의 실수(?) 혹은 필요한 정보만을 요청하고 사라지는 행위(?) 때문에 그분들의 노고와 도움이 평가절하되는 부분에 대한 분노 내지는 실망이 크신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그만큼의 세월을 함께하지 못해 그런 감정의 수위가 낮은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그래도 맘상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새로오신 분들은 아직은 낯설고..질문하는 법도 잘 몰르고... 왠지 뭐든 물어보면 다 답해주실것 같은 어리석은 생각도 하고....그렇습니다... 저의경우는 컴퓨터를 잘하지도 못해서... 개인정보나 이런부분에 대한 인지도 부족했구요...마모를 통해서 마니 배웠지요..그런부분도..ㅋㅋ..말이 길어지네요...^^

어느곳이든... 사람들이 모이면 작은 오해, 대립, 갈등들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것 같고요...다만, 서로 너무 감정적으로 격앙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은 모두가 선생님이고 모두가 학생이고 그렇더라구요...

누구든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또 도움을 주시기도 하고요~ ...전 그만큼의 능력이 되지 못해서...도움만 받고 있지만요...이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주가 또 시작됐네요~~ 모두들 나쁜기운은 떨어버리시고, 모두들 긍정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으로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굿나이트 에브리원~

마초

2013-09-29 19:46:44

다비드 님께서 업데이트 해주셨네요.  좀더 알고보니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이민 1세대 중년으로서 혹시 바쁜 개인 비즈니스까지 하고 계시다면 무척 바쁘고 노곤하실 삶이 그려집니다.  본의는 아니셨겠지만, 제때 댓글 다는 것을 깜빡하셨을 상황도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제 아버지뻘 혹은 최소한 작은아버지뻘 되시는 분을 좋지 않게 생각했던 점 죄송하고요.


이 사태는... 아무래도 질문 자체보다는... 댓글 달기 전에 기존의 마일모아 활동내역을 살펴보며 선입견을 갖곤 하는 저와 같은 이들로 좀더 증폭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말 갓 들어온 신입과 활동 시작한지 1년 넘는 분들에 대한 기대치 (?)는 조금 다르다보니... 피치못할 오해가 서로간에 있었던 것 같네요.


큰 도움 드리진 못하지만, 모처럼 갖는 가족 여행 즐거운 시간/날씨 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P.S.:  스타포인트 18000이면 다는 아니어도 웬만한 맨해튼 호텔 다 잡을 수 있을텐데, 가족들이랑 상의해보는건 어떠세요?  가장이 다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벗어나서, 여행 기대하는 마음으로 호텔 사진 보면서 같이 의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Bob

2013-09-30 00:06:13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있었던 워싱턴-버지니아-메릴랜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 상에서 정보를 주고 받는것을 넘어서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예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안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역이 같으면 아무래도 마일리지 사용이나 여행목적지 등이 비슷할 수가 있으니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실수도 있겠지요?

이번 모임에서 용이아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일을 모으는것은 하겠는데 쓰는것이 어려운것 같다..

특히 시간이 많이 없으셔서 여행의기회가 적은 분들한테는 크든 작든 이 모은 마일을 어떻게 쓰는가.. 더 중요한 일일것 같습니다.


마일을 공짜로 얻었는 것처럼 생각이 들어 물쓰듯 쓰는 것이 맞을까.. 그것의 가치를 금전으로 환산해보니 고민이 되고

지금 현금을 쓰고 마일을 모으는게 맞을까 아님 마일을 쓰는게 당장 현금지출이 없으니 더 좋은건가 더 고민이 되니..

마일을 아낄수록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에 맞장구치면서 좀 손해보는것 같아도 지금 그냥 쓰는게 맞다고 말할수도 있고

아님 더 모아서 더 좋은 호텔을 가거나 한국가는 항공권등등 더 많은 마일로 더 큰일에 쓰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것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친척분이 컬럼 버스 데이에 북 버지니아에서 뉴욕을 일요일밤 월요일 여행을 계획하는분이 계셔서

호텔을 구하는것을 알아봤었는데요,,,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그날에 대한 전반적인 호텔가격을 호텔직영사이트/프라이스라인 핫와이어등의 할인사이트등을

다 알아보고 공휴일-주말의 특가가 있는가 먼저 본 후 가격이 좋으면 그냥 돈주고 자고 아님 마일리지를 쓰는것을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맨하탄은 결국 마일을 많이 써야되니 좀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들때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다비드

2013-09-30 20:17:03

여러 모양으로 답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용이아빠

2013-10-01 04:51:22

Bob님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모임에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그나마도 쉬운 일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구요.  ^^.  이번 모임을 참석하고 느낀 것은 이 싸이트가 여러 지역에 있는 분들이 모여 있는 싸이트라 정보가 너무 (?) 많아서 가려서 보기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오프라인 모임이라는 확신이 들었구요.  Bob님께서 쓰신 바와 같이 모을 줄만 알았지, 쓸 줄을 잘 몰라 답변을 드릴 수가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만 다만 마음 푸시고, 지금 부터라도 졸거운 여행 준비되시길 빌겠습니다.  뉴욕가시면 엄청 걸으셔야 하는데, 체력 미리 준비하시고요.  ㅋㅋㅋ.

까망콩

2013-10-01 06:26:42

얼마전에 미얀마에서 친구가 왔는데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다만 지난번에는 제가 비행기표를 끊어주어서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었는데, 이번에는 DC에서 온다기에 버스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맨하튼에 도착하는데... 제가 데리러 나간다니까 와이프를 비롯하여 모두가 맨하튼까지 뭐하러 나가냐 지하철 타고 플러싱까지 들어오라고 하면되지 그러더라구요.... 그 친구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이라 대충 알려주면 물어서라도 오지 않겠냐 이건데요. 

전 아무리 그래도 맨하튼은 초행이고 혹시 모르니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그러니... 저를 오지랖 넓은 놈이라 비웃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부부싸움 할 뻔 했는데 참았습니다. 

저녁에 맨하튼에 도착한 친구랑 전화로 통화하면서 전철타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30분 가까이 통화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전철역을 찾다 찾다 못 찾으니까 몸도 피곤하고 짐은 캐리어 큰 거 끌고 지하를 내려왔다 올라갔다 몇 번 하니 짜증도 좀 나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근처 커피숍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전철타고 데리러 나갔습니다. 미리 가서 데려왔으면 9시에 집에 들어왔을 것을 11시에 들어와서 그 때 라면 끓여서 밥 먹이고 잤습니다. 

그냥 조금이나마 상대편 입장에서 한번 더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면 세상일 편해집니다. 이해하기가 정 어려우면 그냥 지나치시면 되는 것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지 않나 싶습니다. 


또 반대로도 생각해보면... 

항상 세상 살면서 느끼는 것은 다들 내 마음만 같았으면.... 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들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내 말을 내 글을 내 행동을 이해해 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게 세상이지요.

같이 사는 마눌님도 제 마음을 잘 모르는데 하물며 얼굴도 보지 못한 온라인상에서야 두말해야 입만 아프지요. 

그냥 아쉬운 마음은 다비드님께서 처음부터 업데잇 된 것 처럼 자세히 사정을 이야기하셨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만약 그랬더라면 (마모에 계신 모든 분들이 너무나도 착하고 순수한 분들이라서) 그리 성급하게 판단하여 다비드님을 몰아세우지는 않았을텐데요.... 


저에게 마모사이트가 좋은 이유가 따스함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얼굴도 보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목표가 같아서 그런지 서로 격려해주고 이해해 주려고 하는 면이 너무 좋습니다. 

다비드님께서 그런 부분을 먼저 느끼셨음 좋았겠지만 어려운 일을 먼저 겪으셨으니 힘드시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은 빨리 잊으시고 좋은 부분을 꼭 느끼시길 소망합니다. 꼭 그렇게 되실거라 확신하구요.

혹 뉴욕에 오셔서 필요하신 게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도울 일 있으면 도와드릴께요. ^^ 갑자기 차를 타고 어딜 가셔야 하거나.... 뭐... ㅋㅋ

맨하튼만 보신다면 제가 뭐 도울 일은 없지만 밑에 링크 들어가시면 맨하튼 여행후기들 많이 있습니다. 주욱 함 훝어보시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듯이요. ^^

https://www.milemoa.com/bbs/?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board%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B%25A7%25A8%25ED%2595%2598%25ED%258A%25BC&act=&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7%A8%ED%95%98


다비드

2013-10-01 20:05:08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 장문의 글을 주셨네요

처음부터 자세한 글을 올리지 못한 제가 잘 못입니다만,,,

여기 계신 미모회원닙들 대부분 젊은 분들이시잖아요


제가 타이핑도 독수리 타법이다 보니 질문 글이 짧아졌습니다 

또한 마모싸이트에서는 시간 축약형 단어들이 (예를 들어, 와플, 인어, 댄공 등 등) 많이 돌지 않습니까 ?


그 글자 두 세자 더 치는 것도 귀찮아하는 시대에, 그냥 본론만 얘기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쨋든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십시요

철이네

2013-10-01 20:13:17

여기 "미모회원"님들은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연령대에 대해선 아무도 모릅니다.

엄마따라 들어온 10대도 있고, 대학생 자녀를 둔 40대, 50대도 있어요.

물론 대부분 마음은 젊은것 같습니다.

까망콩

2013-10-02 08:32:30

다비드님 마음 이해합니다. 

보지 못하셨는지는 모르시겠지만 근래에 질문 에티켓에 관한 비슷한 주제의 글들이 몇번 올라왔던 적이 있었던 터라 다들 조금 이 주제에 대해 예민한 면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연장자시라고 스스로 말씀해 주셨으니 하혜와 같은 마음으로 한번 이해해 주시고 넘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꾸벅~~~~

툴툴 터시고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만남usa

2013-10-01 20:39:21

마음 상하신것 잘 푸시구요...

어차피 다비드님도 마적단이시고 하시니...시간 나실때 진짜 열린마음으로 

본인이 그동안 올리신 글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참고로 다비드님이 그동안 올리신 글을 한 3번은 읽어 본것 같네요..ㅎㅎㅎ

과연 이분이 글 적으실떄 어떤 마음이였을까???  이분은 어떤 분이실까 하구   궁금해서요.....

뭐!  딱히 딴뚯은 없습니다...

저도 제가 적은 글을 한번씩 쭉 다시 보거든요..

그러면 참 다르더군요...눈길을 걷다보면 일직선으로 바로 걸어 간것 같은데...

한참을  걸은후에 그 발자욱을 뒤돌아 보면 비툴 비툴거리는것처럼..

제가 적은 글도 그렇더군요...

그냥 지나가다 적은 넋두리랍니다...ㅎㅎㅎ


롱텅

2013-10-01 20:57:00

캬~

까망콩

2013-10-02 08:35:39

맥주 한잔 뒤의 캬~하고 롱텅님의 위 캬~하고는 왜 이리 느낌이 다른거지요? ㅋㅋ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29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2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570
new 115120

200불대 정도의 선물용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2
soultree 2024-06-09 127
updated 115119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23
  • file
엘라엘라 2024-06-08 1505
updated 115118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2
Necro 2024-06-05 3946
new 115117

UseAAmiles.com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렌트카 보험 가입 방법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1
Parnas 2024-06-09 26
updated 115116

대전에서 1박 2일 어디를 다녀올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 44
Opensky 2024-06-05 2042
updated 115115

미시민권자로 상속받은 부동산을 공동등기할 때 필요한 서류가 무엇일까요?

| 질문-기타 11
kellynewyork 2022-10-11 1404
new 115114

PP card (Priority Pass) 옵션 중 Airport Takeout (not included with your entitlements)

| 질문-기타
절교예찬 2024-06-09 40
updated 115113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4
Appleboy 2024-05-17 664
new 115112

2024 Hyundai Elantra SEL 가격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5
iOS인생 2024-06-08 377
new 115111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10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879
updated 115110

[부동산] MF (Multi House) 투자의 출발점- 매물 찾기와 집사기 프로세스

| 정보-DIY 77
사과 2022-01-03 9298
updated 115109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3
꼬북칩사냥꾼 2024-06-06 2186
new 115108

리스 해커 PRE NEGOTIATED DEAL 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pnrGPT 2024-06-09 49
new 115107

Saks 20% promo code INC beauty

| 나눔 1
천재고파 2024-06-09 79
updated 115106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3
  • file
kaidou 2024-06-07 495
new 115105

서부 여행 DFW->LAX (샌디에고),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인슐린 2024-06-09 77
updated 115104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70
위대한전진 2024-05-06 9480
new 115103

올 7월에 제주로 여행가는데요. 현금 구매시 어른 4명 아기 1명 파르나스? 신화? 하얏트?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9
wmami 2024-06-08 589
new 115102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13
Parkinglot 2024-06-08 368
updated 115101

피델리티를 통한 미국->한국 송금 후기 (2022년 5월)

| 정보 29
letme 2022-05-20 4312
updated 115100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17
Soandyu 2024-06-07 831
updated 115099

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4
절교예찬 2024-04-03 1690
updated 115098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26
shilph 2024-05-28 1962
updated 115097

시카고 공항 환승 시간 (국제선)

| 질문-항공 38
COOLJR 2023-12-17 2287
updated 115096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36
하성아빠 2024-06-07 5353
updated 115095

Bilt 마스터카드: 친구 추천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176
마일모아 2022-03-30 10176
new 115094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343
new 115093

캐나다 방문 항공권: United/Air Canada vs. American Airlines?

| 질문-항공 4
지산댁 2024-06-08 393
updated 115092

아멕스 오리발에 당한 것 같습니다.

| 질문-카드 22
미국독도 2024-06-07 2654
new 115091

KAL Lounge Coupon 2장 있어요.

| 나눔 4
Gaulmom 2024-06-08 258